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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다음 쪽에도 만들어서 10분 이상 영상을 올리기 위한 팟캐스트용 영상 자료실 블로그도 만들어 뒀었고, 티스토리 쪽에도 10MB 파일 지원 덕분에 자료 업로드용으로 이전에 개설을 해 뒀습니다만 거기는 블로그라는 개념보다는 창고라는 개념으로의 활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곳과는 달리 '또 하나의 블로그'라는 개념으로 '보컬로이드 곡'들을 다루기 위한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http://nyorong.textcube.com
일단 제가 바라는 대로의 운영은 지금보다 훨씬 시간적 여유가 많아져야 가능하므로 현재로선 일종의 테스트 운영을 하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글 자꾸 적다보니 정리가 안되서 적당히 저곳과 이곳에 대해서 요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 곳의 포스팅 내용과 방침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저기를 만들었다고, 여기서 보컬로이드 곡을 다루지 않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현재 다루는 수준의 보컬로이드 곡은 여전히 여기에도 지금처럼 그대로 올라올 것입니다. 저기에는 '불러보았다'나, '오리지널 곡' 중에서 다소 마이너한 것들이 많이 올라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2. 이 곳과는 다른 느낌으로 포스팅이 올라올 것입니다. : 살짝 저기를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조금 다릅니다. 1포스팅=1영상으로 니코동에 투고한 분의 코멘트도 포함하고, 영상도 이글루스가 아니라 유투브 영상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3. 아마 저기는 번역이 완료되면 바로 포스팅 될 예정 : 현재 이 곳은 포스팅의 밸런스라던가, 복잡미묘한 요소에 따라 번역을 하더라도 임시저장해 두고 다음에 포스팅 하는 일이 자주 있지만, 저기의 보컬로이드 곡들은 여기와는 달리 즉시 제때제때 올려볼 예정입니다.
일단 제가 이 곳을 운영하면서 '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고 '그러한 부분을 상호 보완이 가능한 곳을 만들어 보자!'라는 의도에서 만들었으므로 보컬로이드 쪽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저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__)
장기적인 관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아마 한동안 바빠지게 되면 여기와 비슷한 수준의 보컬로이드 포스팅 밖에 못하게 되겠지만 1년 뒤, 제가 가장 한가해 질 수 있는 그때가 오면 완벽하게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덧.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작업량 증가=과로사 루트라고… |
NeoAtlan
2009/05/02 20:24
2009/05/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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