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소녀의 공상정원」를 뒤집은 「원정상공의 녀소」입니다.
자, 그럼 다음 작품은 「공상정원 의존증」인가....
よくできた 着せ替え人形の
잘 만들어진 갈아 입히기 인형의
細部いじって 自分を主張する
세부를 만지며 자신을 주장하지
歪んだカタチの器 偽者と知って
일그러진 모양의 그릇 가짜라고 알고
コレしかないと 自分に嘘をつく
이것 밖에 없다고 자신에게 거짓말 해
何も考えないで生きるのが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이
一番楽だと 言われ続けて
제일 편하단 말을 계속해서 듣고
言い返せない 薄い生き方に
말대꾸하지 못하는 얕은 삶의 방식에
筆を 折りたく なった
붓을 꺾고 싶어졌어
同じ顔は もう見飽きた
같은 얼굴은 이제 질리도록 봤어
同じ話は もう聞き飽きた
같은 이야기는 이제 질리도록 들었어
そんな声が聞こえるような気がして
그런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心の中とじこもった
마음 속에 틀어박혔어
電波の 見せる夢も
전파가 보이는 꿈도
いつかは 枯れる
언젠가는 시들어
そのとき 私達に何が残りますか?
그때 저희들에게 뭐가 남을까요?
よくできたオハナシの続きの
잘 만들어진 이야기의 속편의
細部いじって自分を主張する
세부를 만지며 자신을 주장하지
幻想抱き 1枚書き2枚描き
환상을 품고 한장 쓰고 두장 그려서
積み重なって 嫌気さし
쌓여 갈때마다 싫증나서
逃げ出した
도망쳤어
電脳世界発の 技術は
전뇌세계에서 온 기술은
誰もが同じ 顔無しのようで
모두가 똑같이 얼굴 없는 듯해서
言い返すのも 馬鹿らしくなって
말대꾸 하는 것도 한심해져서
筆を 置いて 叫ぶ
붓을 두면서 외치네
同じ詩は もう見飽きた
같은 시는 이제 질리도록 봤어
同じ音は もう聞き飽きた
같은 소리는 이제 질리도록 들었어
的外れな 声だけ 素通りして
어긋난 소리만이 흘러가며
拡声器から 鳴り響いた
확성기에서 울려퍼졌어
らしさ って何ですか?
'~답다'는 건 뭔가요?
ちっぽけな自己満足のことですか?
자그만 자기만족인가요?
繰り返される 言葉に
반복하는 말에
答えはありますか?
해답은 있나요?
自分の落とす影が
내가 드리운 그림자가
とても とても 黒く見えた
정말로 정말로 검게 보였어
何も考えないで 生きるのが
아무런 생각 없이 사는 것이
一番楽だと 言われ続けて
제일 편하다고 계속 말을 들어서
言い返せない 薄い生き方に
말대꾸하지 못하는 얕은 삶의 방식에
筆を 折って
붓을 꺾었어
これでお終いだね・・・
이걸로 끝인거네…
同じ顔は もう見飽きた
같은 얼굴은 이제 질리도록 봤어
同じ話は もう聞き飽きた
같은 이야기는 이제 질리도록 들었어
どこでどうなって ここまで
어디서 어떻게 되어 여기까지
きてしまったのと
와 버린 걸까 하며
自分を責める
자신을 책망하지
庭園に咲く花(にじ)は
정원에 피는 꽃(무지개)은
強迫観念のようで→
강박관념 같아서→
「ありもしないオリジナル幻想抱き」
「있지도 않은 오리지널 환상을 품고」
「求め 疲れ 力無くわらい」
「요구에 지쳐서 힘없이 웃어」
「少女は今」
「소녀는 지금」
「園庭想空(かげ)に飲み込まれる」
「원정상공(그림자)에 삼켜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