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최근 이틀간 제일 대박을 냈던 곡입니다.
투고 이틀만에 전당 진입(재생 10만)+마이리스트 1만까지....
아마도 이 기세라면 주간 전체 랭킹 1위도 간단할 듯 합니다.
Just be friends All we gotta do
Just be friends It's time to say goodbye
Just be friends All we gotta do
Just be friends Just be friends...
浮かんだんだ 昨日の朝 早くに
떠올랐어, 어제 아침 일찍
割れたグラス かき集めるような
깨진 유리조각을 긁어 모으는 듯한
これは一体なんだろう
이건 대체 무슨 일이지
切った指からしたたる滴
베인 손가락에서 떨어지는 핏방울
僕らはこんなことしたかったのかな
우리들은 이런 걸 하고 싶었던 걸까
分かってたよ 心の奥底では
알고 있었어, 마음 속 깊은 데서는
最も辛い 選択がベスト
가장 괴로운 선택이 베스트
それを拒む自己愛と
그걸 거절하는 자기애와
結果自家撞着の繰り返し
그 결과 자가 당착의 반복
僕らはいつになれば言えるのかな
우리들은 언제가 되어야 말할 수 있을까
緩やかに朽ちてゆくこの世界で
천천히 스러져가는 이 세계에서
足掻く僕の唯一の活路
발버둥치는 나의 유일한 활로
色褪せた君の 微笑み刻んで
색바랜 너의 미소를 새겨서
栓を抜いた
마개를 뽑았어
声を枯らして叫んだ
목소리가 갈라지도록 외친
反響 残響
메아리 잔향
空しく響く
허무하게 울려 퍼져
外された鎖の その先は
벗겨진 사슬의 그 끝에는
なにひとつ残ってやしないけど
무엇 하나 남지 않았지만
ふたりを重ねてた偶然
두 사람을 만나게 해주던 우연
暗転 断線
암전 단선
儚く千々に
덧없이 수없이
所詮こんなものさ 呟いた
어차피 이런 거라며 중얼거렸어
枯れた頬に伝う誰かの涙
말라버린 뺨을 타고 흐르는 누군가의 눈물
All we gotta do Just be friends
It's time to say goodbye Just be friends
All we gotta do Just be friends
Just be friends Just be friends...
気づいたんだ 昨日の 凪いだ夜に
알아차렸어, 어제 고요한 밤에
落ちた花弁 拾い上げたとして
떨어진 꽃잎을 주워 든다고 해도
また咲き戻ることはない
다시 원래대로 꽃피지는 못하는
そう手の平の上の小さな死
그런 손바닥 위의 자그만 죽음
僕らの時間は止まったまま
우리들의 시간은 멈춘 그대로
思い出すよ 初めて会った季節を
떠올려 내, 처음 만났던 계절을
君の優しく微笑む顔を
네가 부드럽게 미소짓는 얼굴을
今を過去に押しやって
지금을 과거로 밀어내고
二人傷つく限り傷ついた
둘이 상처 입히는 만큼 상처 입었어
僕らの心は棘だらけだ
우리들의 마음은 가시 투성이야
重苦しく続くこの関係で
답답하게 계속되는 이 관계로
悲しい程 変わらない心
슬프도록 변하지 않는 마음
愛してるのに 離れがたいのに
사랑하고 있는데, 떨어지기 싫은데도
僕が言わなきゃ
내가 말해야만 해
心に土砂降りの雨が
마음에 쏟아지는 비가
呆然 竦然 視界も煙る
망연 송연 시야도 자욱해
覚悟してた筈の その痛み
각오하고 있었던 그 아픔
それでも貫かれるこの体
그래도 뚫리는 듯한 이 몸
ふたりを繋いでた絆
둘을 이어주던 인연
綻び 解け 日常に消えてく
터지고 풀어져 일상으로 사라져 가
さよなら愛した人 ここまでだ
안녕히, 사랑했던 그대, 여기까지야
もう振り向かないで歩き出すんだ
이제 돌아보지 않고 걸어가는 거야
一度だけ 一度だけ
한가지, 오직 한가지
願いが叶うならば
소원이 이뤄진다면
何度でも生まれ変わって
몇 번이라도 다시 태어나
あの日の君に逢いに行くよ
그 날의 너를 만나러 가겠어
声を枯らして叫んだ
목소리가 갈라지도록 외친
反響 残響
메아리 잔향
空しく響く
허무하게 울려 퍼져
外された鎖の その先は
벗겨진 사슬의 그 끝에는
なにひとつ残ってやしないけど
무엇 하나 남지 않았지만
ふたりを繋いでた絆
둘을 이어주던 인연
綻び 解け 日常に消えてく
터지고 풀어져 일상으로 사라져 가
さよなら愛した人 ここまでだ
안녕히, 사랑했던 그대, 여기까지야
もう振り向かないで歩き出すんだ
이제 돌아보지 않고 걸어가는 거야
これでおしまいさ
이걸로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