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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밸리에 안올라가서 마지막 시도입니다;;)
또 길었던 일주일이 지나고 내일이면 21화 방영일이군요. 오늘은 일단 클라나드랑 샤나 방영일이었으니 두 작품부터 우선적으로 감상을 해야하는데, 지하철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 PMP에 넣어둔걸 감상하는 쪽이 나을 것 같아서 현재로선 잠시 감상보류 중...
(이라는 의미에서 오늘은 마이밸리를 돌기 껄끄러워서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ㅂ-)a;;;; )
그러면 본편 들어갑니다.
1. 소마와 세르게이
라는 식으로 나오게 된 소마의 미소...[..]
2. 더블오데이즈 20화~모두의 사지~
(일단은 전략)
한 남자를 둘러싸고 서로 얽히는 연심...
그리고 사건의 불씨...
인기남 마코토...가 아니라 사지군은 키누에씨의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고
코토...가 아니라 루이스와 키누에씨 사이에서 방황을 하게 된다.
(라는 느낌으로 중략)
키누에가 보낸 긴 공백 아래의 "잘가"라는 문자...
그리고 사지는 Nice Boat!
연인의 죽음(+ 얀 각성)
그리고 복수의 톱날...
"안에는 아무도 없잖아요?"
더블오 데이즈 최종화 「모두의 사지」
기대해 주세요~
...라니 건담이랑 상관 없잖아!
덤. DEADEND로 끝나고 2회차 플레이 특전
새로운 플래그(두근두근)
2회차 전용 히든 캐릭터 세츠나(..)
(이름이 조금 다른 것 같은 건 분명 기분 탓...)
3. Forget-me-not
네, 계속 들으면 끝이 없을 듯하니 여기서 컷트컷트컷트!...
자, 그러면 모두들 21화에서 다시 봐요~
덧. 아, 그나저나 글이 밸리에 안올라가는군요. 이거 무슨 현상이지-_-;;;;
딴 포스팅은 되는데, 딱 이 글을 어떻게 수정해도 밸리에 안올라가네요.
덧2. ...왠지 이번엔 올라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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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2/29 18:30
2008/02/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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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건담00~소위의 미소
역시 남자들이란 슬픈 생물입니다....
...덕분에 "이것이 승리의 맛이다!"라는 대사를 할 기회가 없어져버린 세르게이 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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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2/28 10:41
2008/02/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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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1 MILLIONAIRE!! ←엘트님 이글루
오랜만에 만드는 축전입니다, 100만인데 어쩌겠습니까. 드릴 수 밖에요...[..]
일단은 보통 제 이글루 기준으로 가로폭 640에 맞춰져 있습니다.
오늘의 CB는...... 축전 개입을 하(지 않)겠습니다.
(웃음은 지구 평화에 필수요소입니다.)
case 1. 티에리아 아데의 경우...
베덕후(베다덕후) 티에리아 아데, 열악한 무선 환경에 리타이어.
case 2. 록온 스트라토스의 경우...
BGM~베토벤 '운명'
록온 스트라토스, 스메라기씨에게 격침. 리타이어
case 3. 알렐루야&할렐루야의 경우...
(번뜩!)
알렐루야 햅티즘, 슬픈 청춘
알렐루야&할렐루야, 혈기 왕성한 청소년의 본성을 이기지 못하고 리타이어
case 4. 세츠나 F. 세이에이의 경우...
건담 이외에 관심 없음
리타이어고 자시고 간에 참가도 안한 세츠나.
버로우 타겠습니다~
☆엘트님 100만히트 축하드립니다.☆ |
NeoAtlan
2008/02/27 12:11
2008/02/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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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오프닝 캡쳐샷은 밸리 네타 방지용으로 딱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오프닝 자체에도 스토리 네타가 포함된다고 말씀을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그거야 막을 수 없는 거니깐요.....
아니면 다른 이미지 보기로 딴 이미지까지 봐버리는 분들은 네타를 각오하고 본다고 하실지도.....
....랄까 오늘은 밸리 네타 방지용 더미글이 좀 길어졌습....
이번화 감상은 이래저래 잡설도 많이 적겠습니다. 이미지 위주로 감상글을 감상하시는 분들께는 지겨울지도...?
더블오 20화는 이래저래 지켜주지 못한게 많은 화였습니다.
루이스의 왼팔 지못미 ▶◀
예전에 제가 어떤 커뮤니티에서 감상에 대한 리플로 "루이스의 왼팔은 스토리 전개상 절대로 고쳐지지 않을거 같다"며 리플을 달았더니, 그걸 본 한분이 비웃는 뉘앙스로 제 리플을 깔아 뭉개시며, 이글루에 딴 분의 포스팅에도 '루이스 팔이 재생 안될거라는 이런 웃긴?(정확하게 해당 포스팅을 못찾겠어서 어떤 표현이었는지는 가물) 사람도 있다'는 리플을 달고 다니시더군요.
그런 입장에선 유쾌☆상쾌☆통쾌. (아, 루이스 팔이 잘 잘렸다는 의미는 아님...팔은 지못미)
루이스 팔이 재생이 불가능해야 되는 이유는 상징성 때문 이라고 보입니다. 고칠 수 있는 것을 잃은 것과 고치지 못하는 것을 잃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만약에 저 팔이 고쳐진다면야, 팔을 잃은거나 머리카락을 잃은 거랑 다를바가 없겠지요...)
게다가 가족을 잃은 건 그 가족 캐릭터들이 애니에 등장을 자주 하지 않게 된다면 별로 와닿지 않겠지만, 한쪽 팔이 없는 채로.. 혹은 사이코 건이라던가(엑?), 갈고리라던가(에엑?)의 의수를 장착하고 다니면 볼 때마다 보는 사람에게 루이스가 겪은 비극을 되새기게 만들어주는 장치가 됩니다.(덤으로 가족의 비극도)
그런 의미에서 사지의 분노게이지는 이미 아수라조차 뛰어 넘.....
유엔군의 통합, 즉 유니온, AEU, 인혁련 3대 진형이 통합했습니다.
목표는 셀레스쳘 비잉을 배제하기 위해서....
하지만 그것은 셀레스쳘 비잉도 이미 바라던 바 입니다. (라는걸 왕녀랑 시린은 눈치 챘는데...솔직히 눈치 챈 사람들이 많아야 되는거 아닐려나요....)
현재로서는 저는 "저 집단들을 통합시키는 목적"이래봐야 '묶어놓고 캐발라서 완전 복종 시킨다'라는 것 밖에 떠오르지 않는군요.
말하자면 '일일히 상대하기 귀찮다, 한꺼번에 다 덤벼!' 라는 느낌일까요?
물론 현재 여러가지 변수가 너무 많이 들어간 계획이므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잘 모르겠군요....
오랜만에 이번화에도 던지는군요. 티에리아의 성별 떡밥.... 그냥 이 대사만 있었으면 떡밥이 아니겠지만, 뒤에 맞장구치는 록온의 "보쿠...인가.."라는 대사 때문에, 확실히 티에리아는 남성보다는 중성/양성 혹은 여성쪽으로 의심이 많이 가는 형편입니다.
저번부터 슬슬 언급되는 GN암즈.... 공개된 GN암즈의 이미지를 보자니 떠오르는 생각은
'프...프리덤?'
......만약에 위의 예상이 맞다면, 엑시아는 GN암즈를 장착하고 엑리덤이 되어서 3대 진영을 싹쓸이하겠군요...라는 생각.
일단은 GN드라이브 탑재한 3대 진영의 모빌슈츠에 대한 셀레스쳘 비잉의 무력 우위가 GN암즈로 인해서 겨우 유지되리라 봅니다.
('현재는 1대뿐'이라는 말은 엑시아 이외의 GN 암즈의 가능성도...)
그라함 에이커 최고!
이쪽도 적지 않은 분들이 예상한 바대로의 전개입니다.
"그라함 에이커는 GN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겠다..."라는 것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이분 죽으면 슬플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동료가 되면 좋을 듯한 타입'이긴 한데.... ...좀 무리겠지요? 건담에 대한 원한이 있으니....라고 해도 시드에서도 그런 원한은 뛰어 넘었던가..? 에잇, 몰라!)
오륀지 자중!
진짜 이 녀석에게 GN드라이브를 줘도 괜찮은걸까요?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 정말로?
전쟁광 사체스, 아무래도 이 아저씨도 거의 확실하게 새로운 GN드라이브 탑재형 기체에 탑승하게 되겠지요....
이 사람의 목적은 생각해 보면 전쟁 근절과는 정 반대...
그러니까 사망할 확률이 100%에 무한히 수렴해 가는 중입니다만, 그게 1기에서일지 2기에서일지의 차이만 있을거라 보이는 중..
지못미 키누에씨 ▶◀
이분은 저로선 진상 밝히고 살아남을 거라고 예상을 했었지만, 너무나도 일찍 죽어버리는군요.... 그렇게나 사지 크로스로드를 밀어주고 싶었던 걸까요?
분위기를 봐선 1기/2기 사이에 몇년이라는 시간의 간격이 생기고, 그 사이에 사지는 모빌 슈츠 파일럿으로 각성한다는 흐름이 유력해 보입니다.
알레한드로 코너랑 리본즈..... 그나저나 '무력 개입'에 대한 '개입'을 노린다니 뭔가 좀 미묘하군요.
이 대화로 인해서 현재 정상적인 계획에서 벗어난 플랜들이 적용되고 있을거라는 의심이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오랜만에 이쁘게 등장한 왕류밍입니다.
이 아가씨의 직업은? -패션 잡지 모델
그거 위험한 발언입니다......
지못미 당할지도 모릅니다....[..]
중간 캡쳐 Miss 티에리아
이제 인혁련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트리니티 건담들은 10:3의 물량전에 속수무책...
특히나 10에 속하는 파일럿 중에는 이 세르게이 중령님과....
초병 소마 필리스 소위가 포함됩니다.
실질적인 조종 실력으로는 뛰어나다는 평가를 별로 받기 힘든 활약을 보였던 트리니티들이었기에, 당연히 이길 방법은 없고...
지난화에서 티에리아+세츠나+록온에게 도망쳤던 것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혁련에게 쫓겨납니다.
조만간에 이쪽도 지못미 할 때가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나댔으니까 말이죠....
그 다음 역시나 대형 떡밥 중 하나...
리본즈도 베다에 링크가 가능한 사람이라는 것과 베다 본체의 위치에 도착한 알레한드로.....
티에리아, 네나를 포함하면 총 3명이 가능하다는 말인데, 실질적으로 이야기를 들어보면 베다를 조작하고 다닌건 네나보다는 리본즈 쪽에 혐의가 있겠죠.
정말로 이 시점에선 '베다의 계획이라는 것 자체가 알레한드로에 의해서 대폭 수정'되었을 가능성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리본즈 썩소 보자니 그거 100% 실패할 것 같다는 느낌[..]
알레한드로가 리본즈를 거둬 줬다고 했는데, 알고보면 그것도 이오리아의 계획대로라던가 하는건 아니겠지요...설마.... (리본즈는 이오리아 계열의 수하라던가..아니면 이런 장르에서는 복제 계열이라던가도 가능하겠지요...이오리아가 젊을 땐 저정도로 미청년이었다던가.....)
어찌되었건, 이번화에선 루이스 왼팔, 키누에씨 지못미.... 앞으로 지못미 될 캐릭터들 플래그 잔뜩 꽂혔고... (아마 사체스>트리니티>알레한드로>왕류밍...) 떡밥을 무지막지하게 많이 풀어둔 한 화였습니다.
....그나저나 한 화 올라오는걸 기다리는 1주일도 이렇게나 긴데, 2쿨째 끝나면 어째 기다린다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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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2/24 10:51
2008/02/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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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왠지 이해가 잘 안되는 14화부터
그리고
15. 작다구! 소위땅
그나저나.....
....효과음 번역...그만둘까..(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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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2/22 15:49
2008/02/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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