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곡들 같은 버젼이라기 보다는 그냥 조그만 변화만 가해진 버젼입니다.
Just Be Friends
All we gotta do Just be friends
It's time to say goodbye
Just be friends
All we gotta do Just be friends
Just be friends
思ったのよ 昨日の朝早くに
생각했어, 어제 아침 일찍
割れたグラス かき集めるような
깨진 유리조각을 긁어 모으는 듯한
これは一体なんなの
이건 대체 무슨 일일까
切った指からしたたる滴
베인 손가락에서 떨어지는 핏방울
私達こんなことしたかったのかな
우리들은 이런 걸 하고 싶었던 걸까
分かってたの 心の奥底では
알고 있었어, 마음 속 깊은 데서는
最も辛い 選択がベスト
가장 괴로운 선택이 베스트
それを拒む自己愛と
그걸 거절하는 자기애와
結果自家撞着の繰り返し
그 결과 자가 당착의 반복
私達いつになれば向き合えるの
우리는 언제가 되어야 마주할 수 있을까
緩やかに朽ちてゆくこの世界で
천천히 스러져가는 이 세계에서
足掻く私の唯一の活路
발버둥치는 나의 유일한 활로
色褪せた写真の
색바랜 사진의
君を見つめて 栓を抜いた
너를 바라보며 마개를 뽑았어
声を枯らして泣いた
목이 찢어져라 울었던
反響 残響 空しく響く
메아리 잔향 허무하게 울려 퍼져
外された鎖の その先は
벗겨진 사슬의 그 끝에는
なにひとつ残ってはいないけど
무엇 하나 남지 않았지만
ふたりを重ねてた偶然
두 사람을 만나게 해주던 우연
暗転 断線 儚く千々に
암전 단선 덧없이 수없이
「どうせこんなものよ」
「어차피 이런 거야」
呟いた
중얼거렸어
枯れた頬に伝う誰かの涙
말라버린 뺨을 타고 흐르는 누군가의 눈물
気づいたのよ 昨日の 凪いだ夜に
알아차렸어, 어제 고요한 밤에
落ちた花弁 拾い上げたとして
떨어진 꽃잎을 주워 든다고 해도
もう咲き戻ることはない
다시 원래대로 꽃피지는 못하는
そう手の平の上の小さな死
그런 손바닥 위의 자그만 죽음
私達の針は止まったまま
우리들의 바늘은 멈춘 그대로
思い出すね 初めて会った季節を
떠올려 내, 처음 만났던 계절을
あなたの優しいその仕草を
당신의 상냥한 그 행동을
今を過去に押しやって
지금을 과거로 밀어내고
二人傷つく限り傷ついた
둘이 상처를 주는 만큼 상처 입었어
私達の心は棘だらけだ
우리들의 마음은 가시 투성이야
重苦しく続くこの関係で
답답하게 계속되는 이 관계로
悲しい程 変わらない心
슬프도록 변하지 않는 마음
愛してるのに 傍に居たいのに
사랑하고 있는데, 곁에 있고 싶은데
私が言わなきゃ
내가 말해야만 해
心に土砂降りの雨が
마음에 쏟아지는 비가
呆然 竦然 視界も煙る
망연 송연 시야도 자욱해
覚悟してた筈の その痛み
각오하고 있었던 그 아픔
それでも貫かれるこの体
그래도 꿰뚫리는 듯한 이 몸
ふたりを繋いでた絆
둘을 이어주던 인연
綻び 解け 日常に消えてく
터지고 풀어져 일상으로 사라져 가
さよなら愛した人 ここまでだね
안녕히, 사랑했던 그대, 여기까지네
もう振り向かないで歩き出すの
이제 돌아보지 말고 걸어가자
一度だけ 一度だけ
한가지, 오직 한가지
願いが叶うのならば
소원이 이뤄진다면
何度でも生まれ変わって
몇 번이라도 다시 태어나
あの日のあなたに逢いに行くよ
그 날의 너를 만나러 가겠어
声を枯らして泣いた
목이 찢어져라 울었던
反響 残響 空しく響く
메아리 잔향 허무하게 울려 퍼져
外された鎖の その先は
벗겨진 사슬의 그 끝에는
なにひとつ残されてないけれど
무엇 하나 남지 않았지만
ふたりを繋いでた絆
둘을 이어주던 인연
綻び 解け 日常に消えてく
터지고 풀어져 일상으로 사라져 가
さよなら愛した人 ここまでだね
안녕히, 사랑했던 그대, 여기까지네
もう振り向かないで歩き出すの
이제 돌아보지 말고 걸어가자
これでおしまいよ
이걸로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