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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하츠네 미쿠] 사기꾼이 웃을 적에 [PV틱] 29
2009/06/25   [하츠네 미쿠] 옷깃만 스쳐도 인연 [오리지널 리메이크] 6
2009/06/25   무한의 어둠-echo of the past 98
2009/06/24   [카가미네 린·렌] 버려진 월야초 [동화풍 오리지널] 16
2009/06/24   [하츠네 미쿠] moonlit bear [오리지널] 21


2009/06/25 18:51 2009/06/25 18:51
[하츠네 미쿠] 사기꾼이 웃을 적에 [PV틱]
2009/06/25 18:51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PV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사기꾼이 웃을 적에(본가 님 sm7021921)」에 PV 틱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가사나 글자체는 본가 님에게 빌렸습니다.

불쾌한 그림, 표현 등이 있으므로 익숙치 않은 분은 주의해 주세요.

인코딩 해 주신 인코딩 의뢰 스레의 분, 감사드립니다.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402766

 

 

나시모토(梨本)P의 멋진 노래였던 '사기꾼이 웃을 적에'의

정말로 멋진PV입니다.

 

처음 미쿠의 모습을 보면서 '하이센스 넌센스?'라는 생각을

떠올렸습니다만, 좀 더 진지하고 섬뜩한, 원곡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린 놀라운 PV영상입니다.

 

전체적으로 카오스...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말 심오한 세계관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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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루에니 at 2009/06/25 18:52  r x
별 의미는 없지만... 그림체는 역시나 아하하하
Commented by 3S at 2009/06/25 18:58  r x
하하하.... 진짜 분위기 잘살렸네요...

이건뭐...

무서워...
Commented by 니파 at 2009/06/25 19:30  r x
마지막 부분을 어떻게 할건지 기대하며 봤는데 기대이상이네요 ㅠㅠ 와우b
Commented by songblader at 2009/06/25 19:53  r x
아 마지막 죽어 부분 끝내주네요...순간 소름 쫘악
Commented by 사미엘 at 2009/06/25 19:54  r x
노래에 딱 어울리는 PV가 아닐까 합니다^^
Commented by 트라이 at 2009/06/25 21:01  r x
저 얼굴이 왠지 한바퀴 돌아갈꺼같아
Commented by 스탄치 at 2009/06/25 21:08  r x
같이 사이코 서스팬스 하나 만들어보고 싶게 만드는 그림.

개인적으로는 매력있다고 생각함
Commented by PHugsy at 2009/06/25 21:31  r x
...이야,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싸이코 PV를 본 거 같은...
Commented by 냉소가 at 2009/06/25 22:06  r x
이 영상을 보고 뛰어난 영상미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 저뿐?
Commented by 로그인귀찮아 at 2009/06/25 22:21  r x
그저 제작자 GJ!
노래에 정말 어울리는군요.
Commented by kashumir at 2009/06/25 22:38  r x
영상보다 순간 불사조?! 라고 외칠뻔 했다.ㄱ-;
Commented by 마사무네 at 2009/06/25 23:02  r x
머릿속이 점점 카오스가 되가는 기분...
Commented by Red Penguin at 2009/06/25 23:14  r x
왠지 끌리는 저 PV의 그림체..
Commented by 몰라뭐야이거무서워 at 2009/06/26 01:56  r x
새벽2시 갑자기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죽어」네요

살려주세요
Commented by 올 하일 루루슈 at 2009/06/26 02:14  r x
노래랑 넘 잘 어울리게 만드셨군요..
이런 노래는 PV만들기 힘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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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18:14 2009/06/25 18:14
[하츠네 미쿠] 옷깃만 스쳐도 인연 [오리지널 리메이크]
2009/06/25 18:14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오리지널 곡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磯입니다. 미쿠 2작품 째인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키를 낮춰서 리메이크 했습니다. 재업을 할 즈음에 일러스트로 신세진 riria009님(http://piapro.jp/riria009)께 부탁드려서 새로운 일러스트를 그려주셨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정말로 감사드립니다orz 일러스트를 본 순간 「명백히 곡이 일러스트에게 지고 있어ㅋ」라고 생각해서 중반 부분에서 어레인지를 해 본다던가 해서ㅋ

●원판 sm4018650 마이리스트 mylist/7621600 음원 등http://iso-iso.cocolog-nifty.com
●불러본 분들 rim 님 sm7134455 나나메(ナナメ) 님 sm7152024 ? 님sm7157027 Turbo 님 sm7182618 U4 님 sm7254296 바르쉐(バルシェ)  님 sm7332890 엘프(えるふ) 님sm7344281 ? 님 nm7347911 사과(りんこ) 님 sm7362902 두부(とふ) 님 sm7371465 ? 님 sm7370255 Zipper 님sm7390688 검은콩(黒豆) 님 sm7399824 레지(レジ) 님 sm7411371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5805302

 

 

 

[하츠네 미쿠] 옷깃만 스쳐도 인연 [오리지널.zip

 

대패질로 손쓰기 어려운 영상이라 '평범하게'

한글 자막만 넣어봤는데, 뭘까요, 이 섭섭함은....

 

어찌되었건 독특한....은 아니라 전통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을 소재로 재미있는 가사로

엮어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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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츠키군 at 2009/06/25 18:45  r x
...미...미쿠...
좋...좋쿠나?
Commented by Helen at 2009/06/25 20:42  r x
에 저거 좀 오래된거 같았던데...



예~전에 본적이 ...
Commented by 트라이 at 2009/06/25 20:59  r x
└오리지널 리메이크라고 써있슴다!!!
Commented by 스탄치 at 2009/06/25 21:11  r x
일단 제목부터 "오랜만이다."

뭐랄까... 미묘오~
Commented by 표준점수 at 2009/06/26 10:36  r x
불러보았다의 방대한 숫자 ㅇ<-< 좋은 곡입니다 일러스트에 밀리지않아요 ㅇ<-<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6/27 07:33  r x
어쨰 분위기가 xxx홀릭을 닮을 지도? (너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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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12:02 2009/06/25 12:02
무한의 어둠-echo of the past
2009/06/25 12:02 | 엘라이스 - 본점/├니코니코 음악(음악위주)
음, 이번엔 좀 사연 있는(?) 영상.

제목: [하츠네 미쿠] 무한의 어둠-echo of the past [오리지널]
원제:【初音ミク】無限の闇―echo of the past【オリジナル 】
출처: 니코니코동화(sm7314852)


이 영상의 업로드 코멘트를 참고하자면....


그림: CLAMP

.....................에?

클램프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요약해 보자면
(http://www.clamp-net.com/topics/detail/433.html)

CLAMP가 요리 영상을 보다가 니코동에 빠짐
->덩달아 보컬로이드에도 빠짐.
->'작곡은 무리고 PV나 만들어 볼까? 근데 허락은 어쩌지?
    코멘트도 달아본 적 없는데...에라 모르겠다'
->'어라, 이 곡 꽤 괜찮은데 영상이 조금 너무한데...'
->'엑? 이거 만든 사람, 호소에 신지 씨(이 분도 참고로 프로)
    평소에 주변에서 종종 듣던 이름인데...'
->연락&허가&일하는 틈틈히 잠 줄여가면서 1달에 걸려서 PV제작

CLAMP 선생님들 일하세요! 라고 하고 싶지만
'일하는 틈틈히 잠 줄여가면서'라는 글을 보고 나니 그런 마음은
수그러들었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엔 니코동 프로의 소굴이 되는 건 아니지 두렵습니다[..]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206



참고로 아래 영상은 "PV를 만들어야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원흉이었던 원본 영상입니다.

제목: [하츠네 미쿠] 무한의 어둠 [오리지널]
원제:【初音ミク】無限の闇【オリジナル】
출처: 니코니코동화(sm6629509)


굉장히....어둡습니다.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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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니트동 at 2009/06/25 12:06  r x
CLAMP도 니트가 된건가, 무서운 니코동의 위력.
하라는 일은 안하고 프로들만 모이는건가!
Replied by piloteer at 2009/06/25 21:23 x
원래 클램프가 좀 동인녀팀이었지요.
Replied by 만년눈팅 at 2009/06/25 21:24 x
....바행의부녀자...
Commented by 악몽의현 at 2009/06/25 12:08  r x
정말 니코니코는 이쪽 세계의 성지!
Commented by 김가방 at 2009/06/25 12:09  r x
....일하는 틈틈히.....라니 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에린 at 2009/06/25 12:10  r x
...원본의 퀄리티가 예사롭지 않군요
Replied by XXX at 2009/06/26 09:56 x
제목과의 싱크로율 200%
Commented by 나나야 at 2009/06/25 12:13  r x
무섭다....
Commented by churngu at 2009/06/25 12:13  r x
........우어어나안 뭐야 (..)
Commented by reverie at 2009/06/25 12:16  r x
할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젠 프로의 소행도 보게되는겁니까 ㅠㅠㅠ
Commented by 리칼리스 at 2009/06/25 12:18  r x
잠시만!!!!!!!;;;;

아주머니들 뭐하시고 계세요!!!!!!!!!!;;;;;;;;;;;;;;;
Commented by 이슈타르 at 2009/06/25 12:21  r x
...프로의 소해애애애애앵!!!!!!
Commented by 히무라 at 2009/06/25 12:26  r x
역시 클램프...
Commented by 글레이즈드 at 2009/06/25 12:28  r x
선생님 X...라고 하려고 했는데 틈틈히라니ㅠㅠ 선생님들 화이팅!
Commented by 헤르시온 at 2009/06/25 12:28  r x
... 과연. 그래서 R2가 점점 산으로...[그건 아냐]
Replied by XXX at 2009/06/26 11:49 x
코드 기어스 얘기인가요 ㅋ 캐릭터 작화가 클램프가 맞긴 하지만, 스토리는 무관! [아마도]
Commented by 대도서관 at 2009/06/25 12:30  r x
일해라 클램프(..)
그 미묘한 16등신..
Commented by 그롬 at 2009/06/25 12:38  r x
xxxHolic나 츠바사는 곧 끝날거 같은데..
다른건 둘째치고...X는????? X는 대체 어떻게 된건가!!!!!


p.s..
아....어둡구나..
Replied by XXX at 2009/06/26 11:48 x
1992년에 연재되었다고 하니 벌써 17년이나 된 X

X의 장기 연재 중에도 계속해서 카드캡터 사쿠라, 쵸비츠 등 다른 작품을 연재하여 완결내었는데 유독 이 X만은 오래가는 군요.

연재 10년쯤 되었나? 인터뷰에서 보니 X의 스토리는 중학생 때부터 구상했던 거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가장 CLAMP 다운 작품이라는 말도 했고...X가 완결나더라도 또다시 X같은 작품을 그리는 일을 없을거라고 했는데, 언젠가는 제대로 끝맺지 않을까 믿어봅니다.

...그치만 이미 츠바사 크로니클이 나온 시점에서 왠지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어이]
Replied by 데니군 at 2009/06/27 09:23 x
으음. 이 만화 연재당시 대지진이 있었는데 X의 이야기와 비슷하고
거기에 강력 범죄가 일어나서 당시에 어정쩡하게 완결냈다고 들었는데.. 맞나?
Commented by 세멘시나 at 2009/06/25 12:39  r x
뭐야 이건..
웬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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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17:48 2009/06/24 17:48
[카가미네 린·렌] 버려진 월야초 [동화풍 오리지널]
2009/06/24 17:48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오리지널 곡

투고 시기상으로는 이 쪽이 먼저입니다만,

아래의 「moonlit bear」를 먼저 보시고

이 영상을 보시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자,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나러 가자」

◆헨델과 그레텔.
◆이번에, 일러스트 및 동영상 제작을 壱加 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壱加 씨의 작품→mylist/6380100
◆MP3→ http://piapro.jp/content/6v8q9iyxzrscrcuq
◆가라오케→ http://piapro.jp/content/y6zs09h5ufujciyz
◆blog→ http://mothy.blog39.fc2.com
◆지금까지의 곡들→mylist/5298418
◆신작「moonlit bear」→sm7415020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4844682

 

 

버려진 월야초.zip

 

아아아아아아...........

 

정말 마지막 대사에서

'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군요...

 

이전에 '악의 하인'을 우선 접하고, 거기서 악의 딸 거슬러 가다가

악의P 작품들을 보면서 이 '버려진 월야초'를 처음으로 들었을 때는

'흐으음~' 이라는 느낌 뿐이었지만, 「moonlit bear」가 더해지면서

스토리의 완성도가 갑자기 증가..........

 

역시 악의P는 대단합니다.

 

가사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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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사과 at 2009/06/24 17:52  r x
여..역시 악의P....라는 느낌입니다
중간에 불타는 아궁이에서 뿜은 저였고
(모에..라니.. 랄까 뿜을 상황이 아니였잖아)
Commented by 3S at 2009/06/24 18:01  r x
흠.... moonlit bear 에서 나왔듯이 거기서 사과가 카가미네 남매 였으니까

여기서 카가미네 남매가 자신들을 버린 충격에 자신의 친 아버지와 친 어머니를 잊은건 아닐테고..

그냥 여기선 친 아버지를 마녀의 부하 어머니를 마녀라고 두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였다고 하는게 더 나은것 같네요

그리고선 자신들이 생각하는 '진짜(이상적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찾으러 다니다가

moonlit bear 에서 처럼 미쿠가 안고가는건 아닌것 같은데.. 뭐지...

이거 이제 헷갈리기 시작했어..

나의 이해력으론 이해를 잘 할수가 없게 되어버렸네...
Repli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6/24 18:40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plied by 3S at 2009/06/24 18:43 x
흠... 그런거였나요...

그럼 moonlit bear 이 먼저고 그다음이 버려진 월야초가 되는거군요...

그렇게되면 다 스토리가 이어지는군요...
Replied by 셰로 at 2009/06/25 00:47 x
여기서 친부모는
진짜'미쿠와 카이토'
혹은'메이코와 그 남편'
이지만...
미쿠와 카이토가 그걸 알려줬다는 이야기가 없으므로
전자가 좀 더 그럴듯 합니다;
Replied by 타키쿤 at 2009/06/25 01:19 x
미쿠와 카이토가 린렌의 진짜 부모에게서 자신들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굳이 미쿠와 카이토를 죽일 이유가 없으므로 후자가 더 그럴 듯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메이코가 자신의 친어머니임을 알고 있을지, 그리고 메이코가 살해당했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만……
Commented by 홍량 at 2009/06/24 18:09  r x
..묘하게 다 반전인건가
Commented by sha at 2009/06/24 18:53  r x
미쿠와 카이토를 아궁이에 던져버린건가...
게다가 마지막 대사로 볼때 뭔가 떼자살 크리...
Replied by sha at 2009/06/24 20:47 x
어디선가 본듯한 스토리라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보니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 '몬스터'가 약간 비스무리한거
같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올 하일 루루슈 at 2009/06/24 19:00  r x
흠...뭐랄까..
미쿠때문에 카이토도 죽는건가요...
뭔가 지못미 카이토랄까...
하지만 너무 당연해 보인달까...
Commented by 하양괭이 at 2009/06/24 19:36  r x
두 아이를 버린 이유는 그 아이들을 볼때마다
살인의 기억이 살아나기 때문일수도 있겠군요.
미쿠는 아이를 잃은 충격으로 정신이상을 보이고 있었으니 그 후로
자신의 원래 아이에 대한(린렌을 원래 아이들의 이름으로 불렀다거나)
혹은 살인에 대한 어떤 것(비슷한 상황이 벌어져서 발작에 의해 모든 걸 말하는)을
린렌 앞에서 말하므로써 린렌은 미쿠와 카이토가
친부모가 아니라는 것 혹은 친모를 미쿠가 죽였다는것을
알게 된것이겠군요 ㅋㅋㅋ;;;
악의P씨가 의도한거겠죠?
시리즈가 재밌다니까~ 데헷~!
Commented by 검은장식총 at 2009/06/24 21:52  r x
이거 진짜 일단 저둘이 문라이트베어에 그쌍둥이라는것은 확실한것 같은데 마녀와 그부하가 누구냐가 헷갈리는군요...저는 미쿠와 카이토같지만...
Replied by 3S at 2009/06/24 22:31 x
마녀는 일단 女자가 들어가니까 미쿠라고 하고

마녀의 부하는 카이토라고 할수 있겠네요

마녀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라 말리기도 하잖아요?

부하란게

카이토도 맨처음 말리긴 했으니 그런것 같긴한데 어쨌거나 성별로 보시는게 편하실듯 하네요..
Commented by 사미엘 at 2009/06/24 22:26  r x
머랄까... 이해해 버리면 너무 무서워서 일부러 이해하는 걸 미루고 있어...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6/24 22:34  r x
문득 버려진 영야초와 Soundless voice 를 이어지게 봐버렸네염..
Commented by 라시젠 at 2009/06/24 23:59  r x
처음에 이 영상이 올라왔을 땐 뭔 내용이지?
요러다가 아래 영상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이런 내용이구나..라는 걸 알게 됩니다..
진짜 악의p는 대단하네요..
랄까 pv도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그려주셔서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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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17:32 2009/06/24 17:32
[하츠네 미쿠] moonlit bear [오리지널]
2009/06/24 17:32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오리지널 곡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이렇게 어두운 밤에는 무서운 곰이 나오니까」

◆어느 날, 숲 속에서 곰을 만나게 된 이야기
◆일러스트는 鈴ノ助 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blog→ http://mothy.blog39.fc2.com
◆지금까지의 곡→mylist/5298418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415020

 

 

[하츠네 미쿠] moonlit bear [오리지널].zip

 

악의P 신곡!!!!

역시나 스토리를 전하는 식의 노래이므로 스포일링이 될 수 있는

말은 가급적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KAITO의 목소리가 나오면서부터 정말 온몸에 전율이.....

 

이 노래에서 '버려진 월야초'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가사펼침..


※아래는 스포일링 주의※

 

(스포일링 있음)잡설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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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3S at 2009/06/24 17:44  r x
오오오오오!!!! 악의P의 신곡인겁니까!!!!

흠.. 스토리가보니까 가사에 나오는 거의 모든

물건에 의미가 있네요.. 스포일러 같으니 말하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악의P 좋은 노래입니다!
Commented by 사과 at 2009/06/24 18:00  r x
웬지 이해할수있을것같네요...
미쿠 불쌍해요 미쿠..
Commented by 홍량 at 2009/06/24 18:05  r x
와 ㄱ-.. 반전!!
Commented by sha at 2009/06/24 18:52  r x
이야 오싹한 이야기네요
Commented by 올 하일 루루슈 at 2009/06/24 18:55  r x
린렌 둘다 나오지 않나요??
린이름에서 렌으로 바뀌던데...
Repli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6/24 19:22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던 행인1 at 2009/06/24 19:09  r x
헛소리긴 합니다만
중간 카이토 대사중에 이런것이 있지요
'알겠어? 더이상 우리의 아기는 이세상에는 없어'.
이 구절에서, 미쿠와 카이토의 아기가 있었지만 죽었고,미쿠는 자기 아이로 착각해서 데려왔고,아이의 진짜 엄마인 메이코를 자기 아이를 데려가려는 자로 착각해서 죽였다...라는 해석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지나가는 행인 1 <
Replied by 객가 at 2009/06/24 19:49 x
그 해석은 다음 가사에 비추어볼 때 합당하지 않습니다.

미쿠가 곰에게서 도망치면서 말했죠,

[부탁이니
못본 척 해 주세요
알고 있었어요, 사실은 이 열매는
저 곰의 보물이라는 것을]
Commented by chirwi at 2009/06/24 20:18  r x
... 어쩐지 카이토가 정말 불쌍해지네요.ㅇ<-<
중간에 애들을 버리게 된 사연도 곡으로 나왔으면 싶은 기분이 드네요.
이왕이면 카이토 솔로로...<-...
Commented by 조지아 at 2009/06/24 21:00  r x
파란나라 왕자와 초록나라 공주..?
Replied by 3S at 2009/06/24 22:32 x
악의 시리즈 설정인겁니까!!

그럼 저기는 왕실??
Replied by 우와아아앙 at 2009/06/24 23:25 x
그렇다면 붉은 검사의 아이를 빼앗아 탈출하다가... 초록나라 공주가 붉은 검사를 죽였어!?
Replied by 악의 at 2009/06/24 23:30 x
그리고 초록나라 공주와 파란나라 왕자는
악의 딸과 악의 하인에게 척살을...(응?)
Replied by 타키쿤 at 2009/06/25 01:38 x
기-
어떤 나라에 린이라는 이름의 왕녀가 살았습니다. 그녀는 엘렉트라콤플렉스(검색 추천) 환자로 자신의 아버지 카이토를 사랑하였고, 자신의 어머니 미쿠를 카이토가 사랑한다는 이유로 증오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끝내 린은 자신의 동생 렌과 함께 군사를 일으켜 어머니의 출신국인 초록나라를 공격하고, 그곳에 체제 중이던 어머니를 죽여버립니다. 그럼에도 카이토에 대한 격렬한 사랑을 주체하지 못한 린은 쿠데타를 일으켜 카이토를 강제 퇴위시키고 방에 가둡니다. 백성들에게는 "옛 왕비 미쿠는 사치가 심하여 나라에 '마녀'와도 같은 존재였고, 옛 왕 카이토는 그러한 미쿠에 대한 사랑에 눈이 멀어 '마녀의 부하' 노릇을 하였으니 둘 다 처형하였다"고 얼버무려두었습니다.
승-
그런데 미쿠에의 사랑을 잊지 않은 카이토가 탈출, 린의 나라를 탈출하였다가, 린렌의 친어머니였으나 미쿠에게 강제로 빼앗기고 죽었던(죽은 줄 알았던) 여검사 메이코와 만나 용서를 구하고, 비록 둘 다 자신들의 아이(친자든 양자든)인 린을 공격하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나라를 망치는 린을 바로잡기 위해 결국 혁명을 일으킵니다.
전-
린을 붙잡은 카이토와 메이코는 린이 아니라 렌임을 알아보지만, 사실 시스터콤플렉스(검색 추천) 환자였던 렌이 "린에겐 잘못이 없으며 제대로 말리지 못한 내 잘못이 더 크니 못 본 척 해달라"고 간청하여 결국 린을 의도적으로 놓치게 됩니다. 백성들의 앞에서 렌을 처형하기는 해야겠으나, 자신들의 아이인데다가 아무 죄도 없는 렌을 죽이는 것은 차마 할 수 없었던 카이토와 메이코는 결국 가짜 단두대를 설치하여 렌을 처형한 척한 뒤 린을 찾도록 놓아줍니다.
결-
렌의 죽음을 목격한 린은, 그간 자신에게 진정 헌신해온 렌을 떠올리며 자신의 과거를 바닷가에서 반성하나, 그 직후 렌이 린을 찾아와 둘은 감격스런 재회를 하게 되어 평범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시 왕위에 오른 카이토는 나라를 잘 다스리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총평-
결국 미쿠만 배드엔딩?
Replied by 햇냥 at 2009/11/10 19:06 x
타키쿤님...좀짱이신듯.

멋지네요!
Commented by 로그인귀찮아 at 2009/06/24 21:32  r x
우아아아아.........그저 떡실신ㅇ<-<
Commented by 현시랑 at 2009/06/24 21:33  r x
버려진 월야초가 나오고 엄청 지난후에 올라왔네요...
딴건 필요없습니다! 일러가 그분이니까!
Commented by 검은장식총 at 2009/06/24 21:52  r x
아..정말 이분은 무언가 정말여려모로 되단한분...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6/24 22:29  r x
부탁이에요...부탁이에요...

제발...나에게 그런 가혹한 말은 하지말아요,,
Comment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6/25 19:53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Commented by 유리나 at 2009/06/25 23:56  r x
헉...뭔가 반전이라기에 맨 처음 붉은열매 두 개라고 했을 때 사람 머리 두 갠줄 알았습니다 그것보단 낫네요(..) 대체 뭘 생각했던거야 난..호러도 아니고ㅠㅜ
랄까 너를찾는 하늘에서도 반했지만 또 한 번 반하게 되네요, 이 분의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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