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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보니까 왠지 내일이 무슨날 인 듯도 싶지만... 뭐, 기분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은 게 없으니까 줄 것도 없어서 서글프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
감상한 작품은
사후편지 10화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트루티어즈
-사후편지 10화
...얘들도 이제 떡밥계로 가기로 했나요?
맨 처음에 얘 이름 후미카라기에, '후미카가 배달부가 된 이유'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후미카 과거는 다 나왔었죠..ㅇ<-< 후미카가 저렇게 밖에 돌아다닐 리가 없었는데, 나는 새대가리인가..orz
그리고 동○의 숲도 나오고...[..] (근데 휴대용 게임기가 D○가 아니야!!??)
그래도 왠지 모르게 훈훈한 마무리.....
그리고 끝나기 진짜 직전에 대형 떡밥...ㅇ<-<....
이 인간들도 사람들 말려 죽이려고 작정했군요. 클라나드랑 건담 다음화 기다리는 것도 피말리는데...orz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10화
왠지 어디서 본듯한 날개를 달고 지팡이를 휘두르고...
츠쿠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하고...
시라유키는 머리를 식혀 준다고 하고...
이건 대사는 다르긴 하지만, 일단 친구 되자는 권유[..]
아까 어디선가 본 듯한 날개 달린 캐릭은 어디선가 본 듯한 거대 괴수로 변신[..]
여러분들은 지금 나노하 A's 12화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10화를 보고 계십니다
-트루 티어즈 9~10화
차고
여기도 차고
또 차버리고...(차인건가?)
마치 축구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흠좀무... 여기도 교통정리 가는건가요?
오늘은 순수한 감상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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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13 09:49
2008/03/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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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미지 하나씩으로 간단하게 내용이 설명되는 듯하군요...
1. 트루 티어즈(true tears)
. . . . . . .
2.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 . . . . .
3. 클라나드
. . . . . .
4. 작안의 샤나 second
. . . . . .
덤으로 최근 작품이 아닌 것도 언급해 보자면...
-스쿨데이즈
. . . . . .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 . . . .
정도의 느낌이군요.
그냥 그렇다는 거임..
결국은 제 나름대로의 땜빵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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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2/20 14:26
2008/02/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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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감상한 작품은 -아야카시(AYAKASHI) -미나미가~한그릇더 -삼국지를 부드럽게 자극하라 여포코짱 -팬티로자리오와 뱀파이어(자중하자;;) -파천황유희 -사후편지 -속 절망선생 -당신이 주인이고 내가 집사
이 정도 밖에 안되는군요.
현재 1화만 감상한 소감으로는 '어라? 꽤나 괜찮은데~'라는 느낌입니다.
세세하게 언급을 해보자면.... (1화 기준이므로 1화 감상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화/소재 위주로 언급하겠습니다.)
1. 아야카시(AYAKASHI) -현대 능력자 계열물
-일단 작화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두명의 아리따운[..] 히로인들의 외모는 보는 동안 눈을 즐겁게 해주며, 남자 주인공/그리고 악역들의 작화도 만족스럽습니다. 현재 선행방송분량으로 4화까지 나왔는데, 현재까지의 작화로 유지된다면 작화면에서 태클걸 부분은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요새 많이 쓰여서 조금 식상해진, 하지만 아직 더 써먹을 만한 소재 :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아야카시'라는 저주 비스무리한 악령에 씌였다고 부를 수 있는 능력자들이 있고, 주인공은 아직 자신의 정확한 능력을 모르지만 정체불명의 두 단체에서는 주인공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서로 주인공을 소유하려고 한다->라는 왠지 어디선가 있을법하고, 들어볼법한 스토리입니다. 왠지 아야카시라는 능력 자체에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탠드'라는 능력이 떠오르기도 했고, 소재로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식상할지는 모르겠지만... 식상한 소재를 여기저기서 사용을 하더라도 인기를 끌고 있는게 사실이고, 왠지 본듯한 소재이지만 또 봐도 흥미롭다는 건 부정할 수 없겠지요.
2. 미나미가~한그릇 더 -현대 일상물
-작화 마음에 안들어요! '한그릇 더'가 아닌 저번 쿨의 작화를 원해요! : 라는 말을 하게 될 줄은 솔직히 미나미가 지난쿨 1화 방영 전까지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1쿨째의 제작사는 양배추[..] 제작사였고, 2쿨째는 아스리드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미나미가 코믹스를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는 작화 면에서 1쿨째는 버리고, 2쿨째를 기대하자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뚜껑이 열리고 보니 1쿨째가 엄청나다고 할 정도로 훌륭한 작화를 보여줬고, 그러한 작화에 연이어서 감상하는 2쿨째의 캐릭터들은 왠지 '이건 나의 XXX가 아니야'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의 캐릭터들이었습니다.
마음껏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는 카나라던가...
왠지 모르게 한껏 지방세포 낭비를 보여주고 있는 하루카라던가
전체적으로...
이렇게 동글 동글 귀여운 그림체->왠지 어색한 듯한 그림체 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작화를 따지자면 1쿨째가 압승!
하.지.만!
-작화의 부족한 점은 모두 1화를 보면서 소재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 1쿨째 1~13화까지의 소재들보다 개인적으로는 2쿨 1화의 소재가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의 소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연출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1쿨째에서 잔뜩 복선을 깔아둔 남장여자 토마랑 여장남자 마코짱을 소재로 온천이라는 이벤트를 한 것은 반칙이잖아!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솔직한 심정으로 '뭐 작화가 1쿨이랑 비교되는건 사실이지만 나쁜것도 아니니 이 정도의 소재라면 앞으로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입니다. 1화만 본 소감으로선 충분히 합격점입니다.
3. 삼국지를 부드럽게 자극하라, 여포코짱! -현대 배경, 차원 이동 TS(TransSexual)물(?)
-작화는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일단은 제가 로리속성이 없는 관계로 엄밀히 말하자면 취향이라고는 할 수 없는 작화입니다. 하지만 로리계열을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에는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작화, 아니 꽤나 괜찮은 작화를 보여줍니다.
귀여움을 무기로 하는 작품이라 귀여움도 잘 살아있고,(좌) 때때로 SD 표현으로 캐릭터의 감정도 잘 표현됩니다.(우)
-조금은 이상하다고 할 수도 있는 소재... : 일단은 주인공은 삼국시대의 무장인 여포, 남자이지만 이쪽 세계로 넘어오면서 어린 여자아이의 몸이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그 이외에도 진궁이라던가 조조(죠죠가 아닙니다..응?)라던가 하는 캐릭터 등도 이쪽 세계로 넘어왔다는 설정인데, 일단은 삼국지를 고려해서 액션물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마법소녀물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패턴이) 1-2화의 내용을 보면, 앞으로도 곤란한 비상식적인 적들이 등장하고, 그럴때 마다 여포코는 무장모드(?)로 변신을 해서 무찌른다는 스토리가 될 듯 싶습니다.(나머지 캐릭터는 개그 담당) 그런 관점에서 고려해 본다면,이쪽이 취향에 맞다면 계속 감상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5~6화정도에서 질려버리기 십상인 작품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4.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현대 학원물(+판타지) (조금 더 자세한건 이전의 감상글로: http://nyorong.egloos.com/4066784) -작화로선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 ....리뷰 도중에 질문해서 죄송하지만, 지금 곤조가 맡고 있는 다른 애니가 있는지 궁금합니다..저저번 시즌을 예를 들자면, 초반에 로미오x줄리엣/세토의 신부 양쪽 모두 나름대로 깔끔한 작화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세토에 곤조가 올인을 하는 바람에 로미오x줄리엣은 양배추의 전설은 넘지 못..(하다고만도 못할텐데...)하지만 나름대로 엄청난 작붕전설을 보여줬습니다
(참고자료)
피카소 작품의 허마이오니와 역대 가장 성의 없었던 가격표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도 곤조가 딴데 한눈을 팔지만 않아 준다면 세토의 신부와 마찬가지로 깔끔한 작화가 유지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한눈을 판다면 로미오x줄리엣의 재현이 되겠죠)
-소재.....음....미묘? : 1화만 가지고 예상이 가능한건 주인공은 개그캐릭 무적 몸빵의 전설 루트로 갈 것 같다라는 사실과, 앞으로 볼만한 건 흑화 모카의 활약... 이라는 정도 뿐이겠군요. 솔직히 정말 넘치도록 많은 판치라였고 판치라로 밀어 붙이면서 어찌저찌 대충 스토리를 결말지으면서 끝낼 것 같다는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만, 성우로 쿠기미야 리에씨가 나올 예정이므로 저는 그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감상하겠습니다.
5. 파천황유희 -근대 배경의 판타지
-작화는 그럭저럭 이라는 평가를 할 수 있겠군요. : 썩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다 라는 느낌입니다. 왠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두드러지게 크게 표현한 여자 주인공의 눈이라 큰눈혐오증인 분에게는 조금 거부감이 있을지도..
남자 주인공도 준수하게 생긴편, 그나저나 저 1회용 유령 아가씨 많이 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소재는 괜찮았습니다. :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데, 왜냐하면 '파천황유희'라는 제목을 듣고 저도 모르게 근육질 남자들이 득실거리는 애니메이션을 예상했었기 때문...[..] 주인공이 미소녀고, 현재로서는 마법을 쓸 줄 안다는 소재로 나가는 듯 한데, 나름대로 흥미가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이 장면들 보고 어딘가의 마이페이스 신(神)인 여자를 떠올린건 저 뿐인가요?...(생긴건 XX사카 X 처럼 생긴 것도 같고..)
일단 너무 길어진 듯 싶어서 이정도로 끊고 속 절망선생/사후편지/키미아루는 새로 딴 작품들의 감상까지 마친뒤에 같이 적도록 하겠습니다. |
NeoAtlan
2008/01/08 01:54
2008/01/0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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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신작들을 면접보는 중이라, 당연히 로자리오팬티와 뱀파이어 1화도 감상을 완료했습니다.
......일단은 주인공 녀석 '요카이(요괴)'학원이라는 곳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부터 수상해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태클은 애초에 요괴가 존재한다는 판타지 설정이므로 걸지도 못하겠고....
아무리 봐도 애니의 남자 주인공은 여복이 넘쳐 터지는 놈들이군요.. OTL....(싸우자!)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공 보정+개그 만화 보정이면 조금 아프더라도 죽을 일도 없을테니 츠쿠네라는 남자 주인공의 앞일을 훤합니다.[..] (저 두 보정엔 방어력 보정 이외에도 해피엔딩 보정도 있으니까...)
자, 그럼 이미지들을 보면서 한번 세세하게 감상을 해보도록 합시다.
(...랄까, 일단은 주위의 눈은 조금 조심해 두시는게 좋습니....쿨럭)
일단 규칙 두가지 1. 연속한 장면에서 보였다 말았다 하는건 1회 2. 장면 전환이 되었다가 다시 보이는건 유효
1. 네, 일단 시작과 동시에 화려하게 스타트를 끊는 판치라 씬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더이상 팬티를 보기 위해서 동영상을 슬로우 모션으로 감상할 필요가 없이 그냥 마음을 느긋히 놓고 있으면 절로 저쪽에서 감상하기 편한 앵글로 보여준다는게 장점이겠지요.
일단은 솔직히 여주인공인 모카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여자 캐릭터마저 판치라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이 무섭기만 합니다.
2. 어이쿠....이번엔 웬일로 보일듯 말듯한 수준으로 보여줍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보통 애니메이션의 판치라 수준이 이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의 여자 캐릭터분들께 경고를 하자면 "자전거를 타지 말것"입니다. 자전거를 탄다는 건 팬티를 보여주세요~ 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니까 말이죠..
3. 이런! 말이 나오기 무섭게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히로인 모카양입니다..ㄱ-
좀전에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건 위험합니다. (....아니 보여주는 것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듯 하지만..)
4. 네, 넘어지면 어쩔 수 없이(?) 팬티가 보여야 되겠죠. 주인공의 머리가 파고 들어가는 부위가 조금 신경 쓰이긴 하지만 그저 그러려니 합시다.
5. 다리를 벌리는 것도 역시나 위험합니다. 운이 좋았다면(..아니 나빴다면?) 주인공의 팔이 절묘한 각도로 팬티를 가려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6. 장면 전환이 있은 후에 좀 전에 제대로 감상을 못한 분들을 위해서 친절하게 같은 구도에서의 리플레이입니다. 제작진의 씀씀이도 이정도면 보통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7. 가만히 서 있기만 하더라도 일단 치마 길이가 위험한 수준의 길이인 만큼, 몸을 조금만이라도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면 뒤에서는 노가드 상태가 되어버리죠.
..........어이, 구도가 위험해..ㄱ-;
8. <<Replay<<
9. 조금 전에 말씀드렸죠? 팬티를 보이지 않기 위해선 몸은 항상 뒤로 쭈욱 펴고 있어야 합니다....
.......라기 이전에 애초에 이거 카메라 앵글부터 글러먹었어..ㄱ-;;
10. 뭐, 이미 필연이라고 봐도....
11. 아, 이건 위험하다 위험해...;; 정말로 위험하다니깐;;;
12번...이 될 뻔 했던 장면입니다만, 의외로 곤조가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빨라서 금방 지나가버릴 만한 장면에는 판치라를 넣어도 못볼테니까 아예 넣지 말자'
12....가 또 아니야!
우와....앵글도 위험하고 자세도 위험한데 어째서인지 화면에 잡히지 않고 있어요!
이건 거의 mm단위로까지 아슬아슬한 위치라고 봐야되겠군요
12. ....전언 철회 '이렇게 안보여주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든 시점에서도 바로 동작을 바꾸어 팬티를 보여주는 서비스 정신이 투처한 모카입니다.
아까전에 아슬아슬하게 보이지 않았던 것을 만회라도 하듯, 활짝 보여지고 있군요....으흠...
13. 네, 달리지 않아도 위험한데 달리는 것은 이미 포기를 했다고 봐도 상관이 없겠죠. (라기 전에 애초에 신경쓰지도 않았다니깐..)
14. 달리는 것도 위험하지만, 달리다 멈추는 것도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관성에 의해서 치마가 앞으로 펄럭여야 될 것 같지만, 크게 뒤로 펄럭하는 점에서 곤조가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15. 바닥 자세는 이미 포기했습니다..[..]
16. 에, 클라나드에서의 강철치마와 반대되는..... 이런건 뭐라고 불러야 좋을까요?[..]
참을 수 없는 치마의 가벼움...[..]
아까전에 언급을 드렸던 바를 재확인.... 너무 화면이 빨리 진행되어 버리면 어차피 감상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괜히 짧은 순간을 찾으려고 슬로우모션이나 정지영상으로 감상할 수고를 없애기 위해서 이렇게 휙~ 지나가버리는 장면은 판치라씬이 없습니다.
앞으로의 감상에서도 이 점은 유의합시다.
17. 아, 이건 팬티가 아니죠...
17.
이것도 아니군요. 그래도 마지막 선은 지키는건지 변신씬은 여타 변신물의 변신신과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17. 변신이 끝나기 전에 한번 살랑~♡
18. 이 신비한 팬티는 앞쪽 앵글에서 비추면 앞쪽이 뒷쪽보다 스커트 아랫자락이 높고, 뒤에서 비추면 반대로 뒷쪽이 앞쪽보다 높아지는 신기한 구조의 스커트입니다.
....어디 교복으로 채택하는 곳 없나..
19. 발차기도 옆차기나 돌려차기로 하면 시청자가 제대로 감상을 못할 까봐 올려차기를 통한 최대한의 감상시간 확보에 주력을 하는 모습이 훈훈하기까지 합니다.
20. 가까이서 한번 보여줬으니 이어서 멀리서도 시선을 잡아줘야겠죠.
.....분명 클라나드에서 토모요가 저 포즈로 발차기를 했는데도 팬티가 보이지 않았던 기이한 현상이 있었던것 같은 기억도 드는데... (음, 보였던가?)
21. 작품을 마무리하면서 평범하게 앉은 자세로 한번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네, 일단 오프닝이 없었고, 엔딩에서는 숫자를 세지 않았으므로 총 약 21~22분 동안 21번의 판치라씬이 있었습니다.
.........딱 1분에 1회군요. (곤조, 시간을 재어가면서 넣은게 아닐까 몰라;;;)
일단은 여기까지의 소감을 노래로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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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1/07 17:16
2008/01/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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