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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동방으로「하늘」(http://nyorong.egloos.com/4811740)'을 제작하신 분이 새로 올린 작품입니다.
사용된 곡은 사후편지(시고후미) ED 「Chain」(노래: snow* )
가사 중에서 Chain~ 하는 부분은 '첸~'으로 들으시면 왠지 느낌이 두배 쯤 더 와닿습니다.
동방으로 「Chain」 (sm618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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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2/19 15:25
2009/02/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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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보니까 왠지 내일이 무슨날 인 듯도 싶지만... 뭐, 기분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은 게 없으니까 줄 것도 없어서 서글프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
감상한 작품은
사후편지 10화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트루티어즈
-사후편지 10화
...얘들도 이제 떡밥계로 가기로 했나요?
맨 처음에 얘 이름 후미카라기에, '후미카가 배달부가 된 이유'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후미카 과거는 다 나왔었죠..ㅇ<-< 후미카가 저렇게 밖에 돌아다닐 리가 없었는데, 나는 새대가리인가..orz
그리고 동○의 숲도 나오고...[..] (근데 휴대용 게임기가 D○가 아니야!!??)
그래도 왠지 모르게 훈훈한 마무리.....
그리고 끝나기 진짜 직전에 대형 떡밥...ㅇ<-<....
이 인간들도 사람들 말려 죽이려고 작정했군요. 클라나드랑 건담 다음화 기다리는 것도 피말리는데...orz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10화
왠지 어디서 본듯한 날개를 달고 지팡이를 휘두르고...
츠쿠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하고...
시라유키는 머리를 식혀 준다고 하고...
이건 대사는 다르긴 하지만, 일단 친구 되자는 권유[..]
아까 어디선가 본 듯한 날개 달린 캐릭은 어디선가 본 듯한 거대 괴수로 변신[..]
여러분들은 지금 나노하 A's 12화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10화를 보고 계십니다
-트루 티어즈 9~10화
차고
여기도 차고
또 차버리고...(차인건가?)
마치 축구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흠좀무... 여기도 교통정리 가는건가요?
오늘은 순수한 감상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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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13 09:49
2008/03/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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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 위주로 감상을 했기 때문에 네타는 있을지도 모르고 없을지도 모르곘습니다.
....참고로 겉 이라는 말은 음성도 포함....(이랄까나)
리스트는 1. 아리아, 2. 키미아루, 3. true tears, 4. 파천황유희, 5. 늑대와 향신료 6. 사후편지, 7. 페르소나, 8. H2O, 덤. 렌탈마법사 입니다.
1. ARIA THE ORIGINATION
-아(디)리시아씨, 렌탈마법사에서 아리아로 복귀[..]
-아리스는....
-왠지....
-치아키(미나미가)를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아래는 비교용 치아키 스샷...
2. 그대가 주인이고 집사는 나
. . . . . . . .
-진짜로 아니DADADADADA!
3. True tears
. . . . . . . .
...어라 이건 겉보기 위주가 아니군요. 죄송 (이해 하시는분은 별로 없으시려나...)
4. 파천황유희
-키르아 오랜만~
5. 늑대와 향신료
늑대와 향신료의 스토리는...
-루루슈(로렌스의 CV: 후쿠야마 준 = 루루슈)가....
-나나리(크로에의 CV: 나즈카 카오리 = 나나리)를 버리고...
-카렌(호로의 CV: 코시미즈 아미 = 카렌)과 야반도주를 한다는 스토리입니다.
6. 사후편지(시고후미)
-마법소녀~♬ 리리컬~♪
-권총~♬....엑?
-당하는 캐릭으로 특별 출현: 나뭇잎 마을의 사스케
7. 페르소나~trinity souls
-"로드롤러다, WRYYYYYYYYYYYYYYYYYYYYY!"
-본격 스탠드 배틀 애니메이션
8. H2O
H2O의 충격적인 비밀이라면....
-이쉥키...근데, 솔직히 보면서 부러웠다.
. . . . . . . .
-배경은 쇼와 58년 6월(아니거든?)
덤1. 렌탈마법사 13화
-"대세는 얀데레라더라?"
-....원O옥!
▶◀지못미 부우
덤2. 렌탈마법사 14화
네코야시키씨, 눈 뜰 수 있었던거? 아니, 처음부터 눈 구조가 작아서 못 보던거 아니었나요? ......그것보다 눈 뜨니까 긴상...[..]
계왕권 4배의 초 네코야시키
덤. 드래곤볼, 저 스샷 하나 찾는데 엄청 고생을...ㄱ-; ....기 모으는데 40분은 걸리는군요. |
NeoAtlan
2008/01/17 12:09
2008/01/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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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언급할 작품은
-ARIA THE ORIGINATION -사후편지 -true tears -포르피의 긴여행 -H2O
입니다.
-당신이 주인이고 내가 집사 -건슬링어걸 -페르소나~trinity soul -여신님~싸우는 날개 -속 절망선생
이 작품들은 감상은 완료했지만 분량 문제로 아마 다음번에 다루게 될 것 같군요.
1. ARIA THE ORIGINATION -치유계, 미래 일상물
아카리쨩 하악하악♡(죄송합니다)
-1, 2기와 비슷, 혹은 조금 더 나은 작화 : 일단 왼쪽의 이미지는 엔딩에 나온 이미지로 애니 작화보다는 오히려 원작 만화 작화에 가깝게 그려진 아카리라고 볼 수 있겠군요..(라고 해도 원작 작화가 낫습니다. 흥!) 전체적으로 작화만으로는 작품을 감상하는데 무난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작화이며, 각 캐릭터마다 독특하게 SD로 표현된 표정은 여전히 귀엽습니다.(오른쪽 이미지)
-지루할 수도 있는 일상을 소재로 잘 승화시켜낸 염장 소재(?) : 솔직히 딱 까놓고 말해서 이 작품은 취향 안맞는 분이 보시면 단순한 수면용 애니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위기라고 할 상황은 존재하지 않고, 긴박감 제로이므로 '아쿠아 세 운디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나가는 작품이므로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는게 좋을 정도입니다. (이 작품에 비하면 미나미가는 오히려 극적인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표현하는 것은 아카리, 아이카, 아리스 이 세명의 운디네(+프리마 세명)의 담백한 일상, 하지만 그 일상이라고 표현한 장면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가지지 못하는 부럽고 꿈만같은 장면들이며, 아카리의 미스테리 대 탐험(?)을 제외한다면, 이 작품은 다른 애니메이션들에선 '현실보다 자극적인 무언가'를 보여줌으로써 비현실적인것과 반대로 '현실보다 담백함'을 보여줌으로써 비현실적인 작품입니다.
(...아, 나 어째서 아리아 1기, 2기, or 코믹스판까지 묶어서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는거지?)
간단히 이 아리아라는 작품에 대한 저의 소감은 한문장으로
'나도, 저기에서, 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싶다.'
입니다.(저기서 살 수 없기에 염장...)
덧. 솔직히 아리아의 작화는 코믹스가 뭐라고 해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 사후편지 -현대 비일상물
남/여 캐릭 모두 부드럽게 잘 표현되었다 -작화는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 왼쪽이 주인공인 후미카입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의 외모는 깔끔하고 부드럽게 잘 표현했으며 오른쪽의 쇼타의 얼굴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얼굴의 구도가 바뀌면서 생기는 작화의 망가짐도 작품내에서 볼 수 없었으니까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기타 배경처리 등도 깔끔하고 충분히 받아들여질만큼 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소재, 전개 방식은 옴니버스? :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않서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현재까지를 봤을땐 진행은 옴니버스 방식으로 후미카가 몇화 간격으로 사람들에게 사후편지를 전하고 그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생기는 일을 중심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더 이상은 1화의 중요한 네타가 되니 생략) 기본은 '죽은 사람이 못다한 말을 전해주는 편지'가 사후편지이며 그 편지를 전해주는 사람이 주인공인 후미카(주인공 맞나;; 아니면 어쩌지...)라는 설정인데, 일단은 몰입도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True tears -학원물
캐릭터의 복장, 그림체, 연출도 깔끔하고 캐릭터의 표정도 풍부하다
배경의 색감도 좋고, 어딘가의 양배추와는 소도구 표현도 확연한 차이..
-작화는 10점 만점에 10점도 줄 수 있겠습니다. 최상급의 작화 : 위에 이미지들을 열거하면서도 언급했지만, 캐릭터/배경/연출/기타 세세한 것들의 작화 모두 이번 분기에서 최상입니다. 클라나드보다도 낫다고 생각되는군요. 음, 아니 정정하죠 클라나드보다 작화가 화려하다고 해야 될까요?(물론 클라나드도 환상세계였던가? 그부분 작화는 화려하지만..) 아무튼 작화 면에선 현재로선 꼬투리 잡을 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겠습니다.
-학원물, 하지만 현재로서는 연애와는 다른 초점에서의 학원물 : 요새 범람하는 '남자 주인공 한명에 여자들이 우루루 꼬이고 그런 할렘에서 주인공은 별 쓰잘데기 없는 스토리들에 얽히다가 마지막엔 메인 히로인과 맺어진다, 경사로세~' 스토리와는 조금 초점을 달리 해서 '장래, 희망, 인간관계'를 위주로 진행되는 1화 였습니다. 학원물 중에서 양질의 작품이 하나 나온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작 (물론, 원작 게임을 안해봤으니 언제 뒤통수칠지는 모르겠지만...)
4. H2O~FOOTPRINT IN THE SAND -학원물
"여럿이서 여자를 때리다니 개새끼들!!!!"(험한 말, 죄송합니다. 제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서..) -작화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왜 절망선생인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보신분은 아실테니..[..])
: True tears와는 사뭇 비교가 된다고 할 수 있으려나....그냥 흔해보이는 그림체에 별로 임팩트가 없는 캐릭터들입니다....작화만으로는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 감도 있습니다.
-소재라고 한다면..... : 현재로서는 그냥 평범한 할렘 분위기. 시작하자 마자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거기에 얼굴을 파묻는다던가, 껴안는다던가 하는 주인공의 파렴치함에는 치가 떨릴 정도...(농담입니다) 딴곳의 감상을 보아하면 원작은 꽤나 수작 이라는 말이 있던데도, 현재로서는 '다수의 남성이 무저항 상태의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에서 너무 치를 떨고 있는지라 별로 작품 내용이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서도 저런 장면은 솔직히 절대 용납이 되지 않는군요... 쓰르라미 1화의 장면은 어두컴컴해서 잘 보이지 않았었고[..] 오니카쿠시 마지막의 장면은 그때까진 정당방위로 보였으니까 그래도 용납이 되었다지만....)
'원작의 내용을 잘 소화해 내어서 볼만한 작품이었다~' 는 감상평이 나중에 나온다면야 감상할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1화에서 기분이 조금 상해서 감상 하차하기로 확정한 작품입니다.
5. 포르피의 긴 여행 -근대 일상물
-솔직히 여기서 이야기하며 감상하는 우리들이 좋아할만한 작화는 아닙니다. : 바꿔 말하자면 유행 같은 것과는 관계 없이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 유지해 왔을법한 작화입니다. 솔직히 1화는 어찌어찌 신작이라 감상하기는 해 봤지만 감상 내내 작화가 감상을 방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시청자의 취향을 한껏 맞추기 위해서 캐릭터를 표현한 현대 애니들을 최근 많이 시청하기 때문에 더 그런점도 있긴 하겠지만, 캐릭터 작화에는 (이곳이라는 장소에서) 큰 점수를 주기 어렵군요. 배경의 경우에는 이걸 수채화라고 해야하려나 유화라고 해야하려나...어찌되었건 그런 풍으로 처리된 배경입니다.
-소재 또한 너무 있을법한 일상만을 그려둔 듯한 1화였습니다. : 작품 자체가 '세계 명작 극장 시리즈'인만큼 소설/동화를 소재로 애니화를 시킨 작품입니다. 일단은 1화에선 특별하다고 할 스토리의 전개는 없었기 때문에 이런 결단을 내리긴 좀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이라고 했을 때 현대 애니메이션을 우선적으로 떠올리고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따분하고 지루한 소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대상을 바꾸어서 고려를 해 본다면 책을 읽기 싫어하는 저연령층이라던가를 위한 작품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희들이 어렸을 때 보았던 애니판 고전들(빨간머리 앤이라던가..)처럼... 그나저나 고전이라고 하니 좀 이상하군요...)
말이 길어졌지만 요약하자면, '우리가 볼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우리에는 많은 내용이 함포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작품들의 리뷰는 내일 마저 하겠습니다. (아마 신작들이 더 나온다면 총 리뷰는 4회정도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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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1/09 21:57
2008/01/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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