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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my railgun 풀버젼이 올라온 지 얼마 안되서 올라온 영상이므로 역시나 잠수 거의 직후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모두 잘 들어라! 카미죠 선생님의 설교 시작이다!
제목: only my imagine breaker 출처: 니코니코동화(sm8856883)
라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영상.
어째선지 할렘을 만들고 있는 토우마이지만 왠지 밉지 않은 녀석이라고나 할까요...
초전자포 오프닝인 only my railgun을 사용한 MAD 영상으로 마이리스트 무려 3만에 육박한 작품입니다[..]
태그에 있었던 내용으로는 '작업용설교', '금서목록 화술(話術) side'[..]
...금서목록 재탕이나 해야지 |
NeoAtlan
2010/01/12 17:29
2010/01/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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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 세번째. 일단 초전자포가 아닌 금서목록 쪽입니다. 제목대로 미사카와 미사카와 미사카가 나옵니다.
그나저나 비축분 쌓으면서 느끼는 건데 비축분에서는 초전자포/금서목록의 비중이 제법 많군요......
제목: 미사카미사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마임마임] 원제: ミサカミサカ(御坂御坂) 【とある魔術の禁書目録×マイムマイム】 출처: 니코니코동화(sm85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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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11/20 14:33
2009/11/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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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 제 1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금서목록)로 개그만화 일화(개그만화 보기 좋은날)의 패러디 영상입니다. 그러고보니 개그만화 패러디 영상 건담 이후로 간만이군요.
제목: 소드마스터 토우마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원제: ソードマスタートウマ【とある科学の超電磁砲】 출처: 니코니코동화(sm8804812)
이거 참ㅎㅎ 입술 모양이랑 해서 싱크로가ㅎㅎㅎㅎ;;
참고로 금서목록 한정으로 의미가 되는 마솟푸.... 마솟푸="마"즈와"소"노겐소오"부"치코로스 (일단 그 환상을 깨부숴주겠어) |
NeoAtlan
2009/11/18 13:08
2009/11/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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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춤추네(코코로오도루)라는 소리를 이용한 소리MAD입니다. 제 13회 소리MAD 이벤트 참가작이었던 것 같은데 제법 성황리에 끝을 맺었던 제 3회 MMD배에 비해서 이 소리MAD 이벤트는 점차 기세가 죽어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소재가 있으면 이벤트 전에 이미 다 만들어버리니[..]
제목: 미사카춤추네 원제: ミサカオドル 출처: 니코니코동화(sm8014721)
이, 이건 미사카 소리MAD는 맞지만..... 츤데레포 보다는 라스트 오더 만세의 소리 MAD...
...그나저나 1분 16초부터 엄청난 미성(美聲)을 뽐내는 인덱스... 이지만, 아무리 목소리가 고와도 BGM(배경) 취급[..] |
NeoAtlan
2009/08/31 15:04
2009/08/3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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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번 최근 읽은 만화책(+라노베) 들 잡설 이번에는 순서는 애니 쪽 평가와는 달리 완전 무작위.
1.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만화책: 1권)
: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스토리의 만화입니다. 이래저래 코드 '기어스'에서 '기어스'가 오역이라 '기아스'로 써야된다는 말도 있었고, 제일 유명한 자막이 '기아스'라 저도 기아스를 따르기로 한 상황에서 공식 단행본이 기어스로 나와버리니 조금 난감한 상황...[..] (뭐, 하루히'짱'의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코드기어스는 애니메이션이 상당한 수작이라고 평가하므로 만화책은 조금 별로,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만화책이 원작이고 거기서 애니메이션이 나왔다면 납득이 될 수준의 만화책 퀄리티라고나 할까요........ 늑대와 향신료의 경우에는 오히려 만화책 쪽이 훨씬 그림체도 항가항가*-_-*해서(당연하지, 그린게 누군데!) 애니, 소설, 만화책 모두 볼 만한 가치가 있는데, 코드기어스는 애니메이션 하나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딱히 추천드리지는 않는 도서.
다만, 23일 발매 예정인 '코드기어스~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는 소문도 많이 들었고, 완전히 별개의 스토리이므로 기대 중입니다.
2. 이웃집의 801 양 (만화책: ~2권)
: 이것도 참 독특한 만화책입니다. 소재는 부(腐)녀자와 오타쿠의 연애 이야기라고 해야 될까요.... 전체적으로 책 한권에서 덕이 흘러넘치는 이야기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읽은 만화책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계층이 극히 한정된 만화'입니다.
대충 느낌을 말해보자면 대충 여기 찾아주시는 분들의 절반 이상은 보다가 너무 재미 없다고 집어던질지도 모른다는 느낌......[..]
-니코동이나 이쪽(오타쿠) 용어나 사정에 대해서 좀 아는 편이고 -기타 애니메이션/만화를 많이 봐서 패러디를 쉽게 이해하고 -극적이고, 화려한 것이 없는 소소한 작품도 쉽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한번 볼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페이지에 공백[..]이 많고(한페이지의 절반이 공백) 만화책이라기엔 왠지 미완성스러운 스케치, 라는 느낌의 그림체지만 익숙해지니 푹 빠져서 1권 독파, 바로 2권 뜯고 독파 해버렸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주옥 같은 대사가 많은 작품입니다[..]
3.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라이트 노벨: ~2권)
: 역시나 발매 전부터 구설수에 오르내리던 라이트 노벨입니다........ 제목부터가 눈에 띄고, 표지의 일러스트도 귀엽기 때문에 질러보았습니다. ......일단 현실 여동생이 있어서 '여동생 모에' 속성은 없는 저입니다만 상당히 재미있게 감상이 가능했습니다. 뭐랄까, 작품 내에서 펼쳐지는 시츄에이션이 절로 '푸핫' 소리가 날 정도로 절묘하다고나 할까, 독특하다고나 할까........
'2D의 여동생'에 모에하는 '현실의 여동생'이라니 소재가 참으로 기발하다는 느낌입니다. 보통 요새 작품들에는 주인공이 오타쿠로 나오는 일은 많지만, 일반인 주인공 입장에서 오타쿠 여동생을 관찰(?) 하며 도와주는 이야기다보니 너무나도 재미있는 '상황' 자체만으로도 즐겁게 감상이 가능했습니다.
과연 이 떡밥이 식상해지기 전에 훌륭하게 마무리를 해 줄 것인가 아니면 또 재미있는 떡밥을 뿌려가면서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인가가 기대되는 작품이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이런 여동생'이라면 저도 귀엽다고 생각할지도...
4. 늑대와 향신료(라이트 노벨: ~10권, 만화책: ~2권)
: 이미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한 작품이고, 현재 2기가 방영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표현으로 하자면 '인간으로 변한 늑대 여성과 함께 다니는 중세시대 행상인의 돈벌기 여행'쯤 되겠고 흔히 말하는 요약된 표현을 쓰자면 '부부 사기단'[..]
각 장르들의 그림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자면 만화>소설=애니 1기>>애니 2기 정도로 생각합니다.
장르별로의 재미는 만화, 소설, 애니 세가지 장르 모두 한번씩 봐도 될 정도의 작품입니다.
만화책 버젼은 그림체 자체가 워낙에 귀엽고도 너무 매력적인 호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기에 매우 강력하게 추천합니다만, 단점은 단행본 발간이 상당히 늦은 편이지요....[..];;;
소설 버젼은 삽화 일러스트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늑대와 향신료라는 작품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그 기반이 되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듬뿍 읽을 수 있으므로 좋습니다. 특히 만화/애니메이션에서는 제대로 표현되어 있지 않은 캐릭터의 심리적 묘사 부분이라던가 전체적인 묘사 면에서 소설이 단연 뛰어나므로 소설도 보는 것을 강력 추천
애니메이션 버젼은, 일단 1기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성공적으로 애니화한 작품이라는 느낌의 작품입니다. 시간적인 제약이나 기타 사정에 의해서 묘사 부분은 소설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정말로 '적절하다'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준 것이 늑대와 향신료 1기. 2기에 대해서는 아직 나오는 중이므로 딱히 코멘트는 자제. 일단 제작사가 바뀌었는데 그림체 만큼은 1기 쪽이 취향이랄까....
5.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라이트 노벨: ~15권)
: 일단 15권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자면 '오오오오오오오' 라는 느낌 마술편(재미 없음), 과학편(재미 있음)이 번갈아 진행되는 금서목록 구성에서 과학편이었던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를 보여줬던 권입니다.
뭔가 이래저래 '오오오~'스러운 녀석들이 잔뜩 등장했다가 잔뜩 정리되어버린 느낌.......역시 '주연 보정'은 이길 수 없어.... (수정 펀치 이후 왠지 나름대로 '주연 보정'을 받고 있는 엑셀 군)
전반적인 작품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볼 거리가 많은 판타지 작품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래저래 재미있는 작품의 경우, 친구와 자신 모두 그 작품을 봤다면 이런저런 소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댈 수 있는 '건수'가 있는데 금서목록이 딱 그런 소재의 소설입니다.
슬슬 클라이막스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 느낌인데,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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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7/22 22:15
2009/07/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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