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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동방, U.N.오웬은 그녀인가? 어레인지] Sweets Time 73


2010/01/18 00:21 2010/01/18 00:21
안녕히 주무세요
2010/01/18 00:21 | 엘라이스 - 본점/├[東方, 동방MAD]
ㅋ....
http://nyorong.egloos.com/5176139의 속편입니다.
안보신 분은 위 주소부터 감상하시고 보길 권장합니다.

제목: 안녕히 주무세요
원제: おやすみなさい
출처: 니코니코동화(sm9390274)


태그
-신사가 되지 못했다
-내 생애, 한 점의 후회도 없다
-누른 결과가 이거야!
-꽉 했더니 콰앙

수위는 완전히 괜찮습니다
업로더 코멘트대로 막대기도, 점액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으니깐요. 아직은.
Tag :
Commented by 쿠마 at 2010/01/18 00:23  r x
.......후.............
Commented by ... at 2010/01/18 00:23  r x
헐...
Commented by 붉은눈의달 at 2010/01/18 00:23  r x
뭐하는거야!!!!!!!!!!!!!!!!!!
Commented by 네? at 2010/01/18 00:23  r x
....
Commented by 으아. at 2010/01/18 00:25  r x
엣찌;;
Commented by 듀라한 at 2010/01/18 00:25  r x
뭐......플랑도르식(式)놀이니까...
Commented by 쓸게ㅇ벗네 at 2010/01/18 00:25  r x
우으으우으ㅡㅜ으으ㅜ으으웅
Commented by 츤키 at 2010/01/18 00:26  r x
잡담인줄 알았는데..
Commented by 타카하시가 at 2010/01/18 00:28  r x
...휴우.
Commented by 백수 at 2010/01/18 00:29  r x
하하...
Commented by cnu at 2010/01/18 00:29  r x
으잌
Commented by 쓸게ㅇ벗네 at 2010/01/18 00:30  r x
썩소지을때너무무서웟어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삼월 at 2010/01/18 00:30  r x
"아직은" 야하지 않군요. 확실히 [웃음]
Replied by 혈마 at 2010/01/18 15:40 x
'아직은'이라...과연? 그 다음은?
Commented by ;;;;;; at 2010/01/18 00:30  r x
마지막... 깜짝이야;;;;;;;;;
Commented by rogal at 2010/01/18 00:31  r x
어제-"잠 다잤다"
오늘-"잠 다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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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01:11 2010/01/17 01:11
플랑과 함께 슬리핑
2010/01/17 01:11 | 엘라이스 - 본점/├[東方, 동방MAD]

안녕히 주무세요ㅋ

제목: 플랑과 함께 슬리핑
원제: フランといっしょにすりーぴんぐ
출처: 니코니코동화(sm9397830)


아핫, 밤 12시 넘어서 올라오는 포스팅은...[..]
(그렇게 말 해도 아침까지 남아 있겠지만...)
...아니, 그것보다 건전하잖아요? 그쵸?

Tag :
Commented by ㅁㄴㅇㄹ at 2010/01/17 01:12  r x
오늘은 즐겁게 잘수있겠군여

하악악
Replied by 검은백합 at 2010/01/17 01:52 x
하앜하앜
Replied by 으잌ㅋㅋ at 2010/01/17 02:29 x
허허허....
마리사였구나.....
마리사였어......
하앜하앜
3P?
Replied by 검은백합 at 2010/01/17 11:34 x
아니, 잠깐. 생각해보니 저 손의 주인은 사쿠야인겁니까!?
Commented by 이런이런 at 2010/01/17 01:13  r x
하악학
즐거운 잠이군요
Commented by 백묘 at 2010/01/17 01:13  r x
오늘 밤 못 잘것 같아 O < -<
Commented by 야레야레 at 2010/01/17 01:13  r x
좋은 꿈 꾸시길

앜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빌리 헤링엄 at 2010/01/17 01:14  r x
설마 자다가 중간에 사쿠야가 나타나 XXX를 한다거나 를 기대해봤지만...
...훗 빌리가 안나온것만으로도 다행인가...
Commented by Eru at 2010/01/17 01:14  r x
.....
이런걸보면 잠이 안오는게 남자잖아요
Commented by 이런이런 at 2010/01/17 01:15  r x
잠자긴 글렀군요
Commented by 대학생 at 2010/01/17 01:15  r x
오후에 니코동서 봤는데 빠르게 올라왔군 ㄷㄷㄷ
Commented by 백묘 at 2010/01/17 01:17  r x
너무 빨리 올리는것도 안좋군요... 덧글 3개 달 정도의 파워..ㄷㄷ 좋은 로리다... 밤이 꽤 깊을지도.... 이성에 버틸려나 ㅋㅋㅋ
Commented by 이런이런 at 2010/01/17 01:18  r x
어어어? 파츄리씨?
Commented by 미쿠지온 at 2010/01/17 01:20  r x
오늘 잠자긴 글렀습니다.
Commented by 고3 at 2010/01/17 01:20  r x
덕분에 잠을 안 자고 공부 할 느낌이 드는군요
공부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훌륭합니다
로리의 로리에 의한 로리를 위한 동영상은 참 좋습니다
아 역시 남자로 태어나길 잘했어
Commented by 앨리스 마카트로이드 at 2010/01/17 01:21  r x
그 사나에와 함께 키스 를 만드신 분이랑 같은제작잔가요?
Replied by 사나에 모에! at 2010/01/20 13:35 x
그런거 같습니다.
제길 이 작가분은.. 정말.. 좋다구요!!(ㅁ?)
Commented by 인간 at 2010/01/17 01:22  r x
파췌라 그래도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 1人....그런데....첫장면은 뭐야...??
Commented by dizlsp at 2010/01/17 01:22  r x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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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2 18:27 2009/04/02 18:27
[PV] 여동생님이 약간 망가진 것 같습니다 [비동방곡]
2009/04/02 18:27 | 엘라이스 - 본점/├[東方, 동방MAD]
영상은 동방 영상이지만, 노래는 동방 어레인지가 아닙니다
사용된 곡은 쿠라하시 요에코의 「여기에 있어(ここにいる)」

[PV] 여동생님이 약간 망가진 것 같습니다 [비동방곡] (sm6613981)


춤 묘하게 중독적이면서 귀여워!!!!

여기에 있어.zip

여동생님(妹様)은 사쿠야가 부를 때라면 그냥 '작은 아가씨'라고
하겠는데, 이렇게 단독으로 쓰이니 여동생님이라는 단어 말고
딱히 쓸만한 단어가 없군요.

그나저나 홍마관 전원(특히 레밀리아, 파췌, 소악마)
정말로 귀엽군요♡

참고로 가사의 소재는 U.N.(unknown)과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 두가지에서 따온 듯 싶습니다.

[가사보기]


倉橋ヨエコ 「ここにいる」
쿠라하시 요에코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名前など忘れました
이름 따윈 잊었습니다

誰も呼ばない 忘れました
아무도 부르지 않아, 잊었습니다

耳を澄ましても 聞こえるのは
귀를 기울여도 들리는 것은

風の音だけだった
바람의 소리 뿐이었어

私など
나 따윈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呼べるもんなら 呼んでみな
부를 수 있다면 불러 보라구



名前など 尋ねないで
이름 따위는 묻지 말아 줘

どうせ呼ばない 尋ねないで
어차피 불러 주지 않을 거면 묻지 말아 줘

両手伸ばしても そこに居るのは
두 손을 뻗어도 거기에 있는 건

水鏡の自分
수경에 비친 나 자신

私など
나 따윈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覚えてるなら 呼んでみな
기억하고 있다면 불러 보라구

私など
나 따윈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と、いっしょ!
없는 거나, 마찬가지!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いないもいっしょ!
없어도 그만!

呼べるもんなら 呼んでみな
부를 수 있다면 불러 보라구

Tag : ,
Commented by 초코 at 2009/04/02 18:30  r x
여러모로 사람 혼을 빼놓는 영상;;
Replied by 메시지 at 2009/04/02 21:04 x
[혼이날라가셧습니다]

[되찾아야합니다!]
Replied by 놀코 at 2009/04/03 16:53 x
잠자리 채를 장착 하셧습니다
휘둘러대니 혼이 갈라졌습니다
Replied by 수박판메원 at 2009/04/03 17:24 x
혼이 갈라져서 오x본드를 찾아야 합니다
Replied by 쿈코여동생 at 2009/04/03 19:06 x
흐앙 캐공감 ㅠㅁㅠ
Commented by 할라페노 at 2009/04/02 18:30  r x
포스팅 전체에 듕귁은 한번도 언급이...
Commented by 소네킨 at 2009/04/02 18:32  r x
흠.... 정신이 미묘하게 멍해지는군요 ㅇㅁㅇ.....
Commented by MontoLion at 2009/04/02 18:34  r x
왠지 이곡이 할렐루야하고 인덱스에게 어울릴듯하네요.
Replied by Noxelium at 2009/04/02 18:43 x
그전에 듕귁에게 어울리겠죠... [먼산]
Replied by chervil at 2009/04/02 19:21 x
안그래도 2기가 정식 취급이라 암울할 인덱스인데 ㅠㅠ
우리 인덱스 울리지 마시라능 ㅠㅠ
(할레이야모...건전지니까...퍽)
Replied by 그거무리☆ at 2009/04/02 20:43 x
우리 마리나 이스마일 무시하나여..
Replied by 메시지 at 2009/04/02 21:04 x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고잇습니다!]

[위험합니다!]
Replied by 막장DM이 at 2009/04/05 18:19 x
할렐루야나 인덱스한테는 잘 모르겠네요. 할렐루야는 아웃이고 인덱스는 그런대로. 그 전에 대요정한테 어울리는 노래 아닌가요(플랑이라는 애는 495년 갇혀있었으니까 본명은 모르...(스타 보우 브레이크!))?
Commented by 리인 at 2009/04/02 18:34  r x
역시 레밀리아 모에 윳쿠리도 모에모에 !!
Replied by 레테이 at 2009/04/03 15:47 x
레밀리아 모에 레미랴(윳쿠리 레밀리아)도 모에모에 !!(2)
그러니까,왜 자꾸 윳쿠리 까나요?
Commented by 법정스님 at 2009/04/02 18:34  r x
호오... 전 이런 재즈풍 좋아합니다
춤추는 플랑도르, 피아노의 파츄리, 베이스의 사쿠야,
알수없는 악기의 소악마, 트라이앵글의 레밀리아
...

근데 드럼 치는 애 누구죠?..

왠지 중국이 생각나는데 말입니다
Replied by 현우빔 at 2009/04/02 19:16 x
중국이맞음
Replied by 메시지 at 2009/04/02 21:05 x
[스님! 자중하십시오!]

[스님이 그러시면 안됩니다!]
Commented by 페이트한테베이면아파 at 2009/04/02 18:37  r x
초코님과동감;;
Commented by 유우지 at 2009/04/02 18:37  r x
소악마는 컵두드리기...
왠지 빈약한뎁쇼?
Commented by 명인 at 2009/04/02 18:38  r x
귀 ... 귀엽자나 ㅋㅋ
Commented by 셰로 at 2009/04/02 18:38  r x
.... 이.. 이건..

로리콘 유발인가!?
Replied by 메시지 at 2009/04/02 21:05 x
[로리콘이 되셧습니다!]

[당신도 오타쿠의길이!]
Replied by 양념게장 at 2009/04/03 19:13 x
셰로/동지. [ 응? ]
Commented by 시로유리 at 2009/04/02 18:38  r x
귀...귀여워
Commented by 시로롭 at 2009/04/02 18:39  r x
플랑...플랑귀여워요 플랑
Commented by gjrgjr at 2009/04/02 18:41  r x
아... 가사를 보니 도저히 웃을수가 없었다
Commented by ReiA at 2009/04/02 18:42  r x
메이린을 빼시네...
Commented by 카츠마 at 2009/04/02 18:42  r 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진짜 없어도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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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09:39 2008/05/13 09:39
[동방, U.N.오웬은 그녀인가? 어레인지] Sweets Time
2008/05/13 09:39 | 엘라이스 - 본점/├[東方, 동방 음악]

어제 올린다고 예고했던, "SWEETS TIME"입니다.(간식 시간?)

재생수/마이리스트 수/코멘트 수는 어제 올린 SWEET LITTLE SISTER에
비해서 훨씬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유성군의
경우에도 U.N.오웬은 그녀인가? 파트에서 이 곡이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에 진지한 분위기의 그림들이 잔뜩이었던
어제의 영상과는 조금 다르게, 귀여운 목소리에 그림들의 분위기도
조금 가볍습......니다만.......

일단 영상 갑니다.





어? 왜 자막이 두개지?

라고 생각하시거나,

중간에 인디언 이야기는 뭐야?

라고 생각하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시겠는데,
일단은 자막 자체의 제작시 니코니코함을 재현하는게
목적이므로 니코니코에서 이 영상의 업로더분께서
올리신 것들의 번역을 한 것입니다.


-기본 노래 가사

-노래 가사(가 지나치게 낯간지러운 가사다보니 그 가사)를
나름대로 플랑도르에 맞춰서 해석을 한 가사가 아랫쪽의 가사

-인디언 이야기 역시 업로더분이 올리신 방법대로 위에는 영어,
아래는 한글로(원래는 일본어)



의 형태로 하였습니다.


....자, 여기서 간단한 질문.
이걸 만드는데 들어간 자막은 몇개일까요[..]
(상품은 없습니다.)

Tag : , , , ,
Commented by 이슈타르 at 2008/05/13 09:45  r x
이거... 밑에 있는 영상을 니코에서 끝까지 보면 링크되는 것이었죠...

마지막까지 볼까 했었는데 도저히 마지막이 있는건지-_- 포기


니코동 자체자막은 약간 무섭고 섬뜩합니다만, 동생님에게는 더 어울리는 가사인듯


동생님의 AA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Commented by 이슈타르 at 2008/05/13 09:47  r x
다시 한번 보고있으니 귀에서 코레카? 코레카? 코레카? 코레카? 코레카? 코레카? 코레카? 코레카?하는 반복음이 들립니다...

무서운 란란루-
Commented by 피브 at 2008/05/13 09:48  r x
아래쪽가사가 더 플랑같고 섬뜩해서 좋은데요 ㅇㅅㅇb [!?]
Commented by 루인 at 2008/05/13 09:49  r x
섬찟합니다.........
Commented by 비가입자 at 2008/05/13 09:56  r x
도날드 꿈속 댄스... 그거 생각나네요 갑자기.. 아슈타르님 말대로..
Commented by 제로 at 2008/05/13 09:58  r x
자막 4종류!
일본어 , 영어 , 주황색한국어 , 밑에 빨간색

아닌가요?

그리고 왠지 위에가사로 보는게 그림이랑 맞...

밑에가사는 보다가 섬짓해서 ...굳
Commented by 케라래스 at 2008/05/13 10:05  r x
아래쪽 대사가 정말로 무섭군요. 밖에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데 공포영화 자막을 따로 볼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 아니, 그건 네가 겁이 많은거고)
Commented by blesshy at 2008/05/13 10:11  r x
인디언 이야기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로 유명하진 그 이야기인건가요?
Commented by Machine at 2008/05/13 10:18  r x
6개 아닌가요;
Commented by 사월 at 2008/05/13 11:09  r x
인디언 이야기는

플랑 동인지 중에서

자주 나오는 대사이고요

아마 그렇기 때문에 들어있지싶습니다
Commented by 사월 at 2008/05/13 11:14  r x
인디언 이야기는

동인지 중에서

나왔던 대사이고요

인디언 이야기를 살짝 바꿔서 했는데.

의외로 호응이 좋아서

아마 그렇기 때문에 들어있지싶습니다

[레이무 vs 레밀리아 동인지에서 나옴]
Commented by 세오린 at 2008/05/13 11:31  r x
가사가 섬뜩하군요... 랄까 마리사 데드루트...

마지막으로...

란란 루!!!!!!!!!!!
Commented by 제칸 at 2008/05/13 11:37  r x
인디언 이야기는 플립플롭스 동인지 이문홍마향 [후편]에서 나옵니다.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 '
Commented by ,,,, at 2008/05/13 11:47  r x
에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나오는 동요일텐데...

U.N 오웬은 누구인가라는 동방 주제곡이 거기서 따온거고해서 쓰이는 거일껄요...?

U.N오웬은 그 소설의 범인 UNKNOWN의 약자죠...

아마 동인지에서 쓰인것도 그런 이유 아닐지...?
Commented by 허당거사 at 2008/05/13 12:21  r x
저 인디언 얘기의 원본은 마더 구즈 라는 작자 불명의 모음 시 중 하나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도 차용했을 정도로 난해한 상징어와 묘사로 유명한 영시 이지요. 후에 애거사 여사가 자신의 소설에서 차용함으로 유명해졌지요.
참고로 저 이야기의 원본은

Ten little nigger boys went out to dine;

One choked his little self, and then there were nine.



Nine little nigger boys sat up very late;

One overslept himself, and then there were eight.



Eight little nigger boys travelling in Devon;

One said he'd stay there, and then there were seven.



Seven little nigger boys chopping up sticks;

One chopped himself in half, and then there were six.



Six little nigger boys playing with a hive;

A bumble-bee stung one, and then there were five.







Five little nigger boys going in for law;

One got in chancery, and then there were four.



Four little nigger boys going out to sea;

A red herring swallowed one, and then there were three.



Three little nigger boys walking in the Zoo;

A big bear bugged one, and then there were two.



Two little nigger boys sitting in the sun;

One got frizzled up, and then there was one.



One little nigger boy living all alone;

He got married, and then there were none.



열 명의 인디언 소년이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한 명이 목이 막혀 죽어서 아홉 명이 되었다.



아홉 명의 인디언 소년이 밤늦게까지 자지 않았다.

한 명이 늦잠을 자서 여덟 명이 되었다.



여덟 명의 인디언 소년이 데븐을 여행했다.

한 명이 거기에 남아서 일곱 명이 되었다.



일곱 명의 인디언 소년이 장작을 패고 있었다.

한 명이 자기를 둘로 잘라 여섯 명이 되었다.



여섯 명의 인디언 소년이 벌집을 가지고 놀았다.

한 명이 벌에 쏘여서 다섯 명이 되었다.



다섯 명의 인디언 소년이 법률을 공부했다.

한 명이 대법원으로 들어가서 네 명이 되었다.



네 명의 인디언 소년이 바다로 나갔다.

한 명이 훈제된 청어에 먹혀서 세 명이 되었다.



세 명의 인디언 소년이 동물원을 걷고 있었다.

한 명이 큰 곰에게 잡혀서 두 명이 되었다.



두 명의 인디언 소년이 햇빛을 쬐고 있었다.

한 명이 햇빛에 타서 한 명이 되었다.



한명의 인디언 소년이 혼자 남았다.

그가 결혼을 해서 아무도 없었다.

참고로 한마디 더하자면 인디언 소년 혹은 흑인 소년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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