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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의 니코니코동화 중 초기에 올라왔던 불러보았다 영상입니다. (이미 홍코옹 씨 버젼을 다루긴 했지만) 다양하게 다루어보기 위해서 초기→최근까지 불러보았다들 중 괜찮았던 영상들을 차근차근 다루어 볼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제목: 메들리 20작품째니까 일곱 빛깔의 니코니코동화 불러보았다 금발ver 원제: メドレー20作目だから七色のニコニコ動画歌ってみた 金髪ver 출처: 니코니코동화(sm7247820)
일곱 빛깔의 니코니코동화 금발ver.part1.rar 일곱 빛깔의 니코니코동화 금발ver.part2.rar
현재 니코동 가수 분들 중에서 '이렇다!' 싶을 정도로 유명한 분이 부른 곡은 홍코옹 씨 버젼과 리츠카 씨 정도일까요...
하지만 그 외의 분들도 각양각색의 느낌대로 불러주셨으니 일단 여러가지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곡만 계속 들으면 질릴 수도 있으니 적절히 간격을 두면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덧. 그런데 이거 자막 재탕만 하면 금방 할 줄 알았는데, 작업 시간이 의외로;;;;
덧2. 이거 왠지 자막이 좀 부족한 듯 싶은데, 지적해주시면 일괄수정하겠습니다[..] |
NeoAtlan
2009/06/27 18:07
2009/06/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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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시이 씨의 신작 연주입니다.
일곱 빛깔 덕분에 RED ZONE에 대해서 따로 설명을 할 필요가 없어져서 기쁘군요.....[..] 이래저래 다들 슬슬 노래에 익숙해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목: 「RED ZONE」을 연주해 봤다 [피아노] 원제:「RED ZONE」を弾いてみた【ピアノ】 출처: 니코니코동화(sm7449604)
「RED ZONE」을 연주해 봤다 [피아노].zip
언제나 깔끔한 연주
특히 듣고 싶어하는 곡들을 이렇게 연주해 주시니 감사히 들을 따름[..] |
NeoAtlan
2009/06/27 10:35
2009/06/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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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멋진 곡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본점 쪽에 포스팅할 타이밍이 조금 애매했었던 곡입니다만, 정말로 잘 만들어진 PV 영상이 그저께 올라와서 주목을 받고 있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제목: [하츠네 미쿠] 사기꾼이 웃을 적에 [오리지널 곡] 원제:【初音ミク】ペテン師が笑う頃に【オリジナル曲】 출처: 니코니코동화(sm7021921)
어둡고도 독특한 세계관의 노래입니다. 중간 중간 멜로디의 변화도 좋고, 3분 16초....도...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70
하지만 PV 영상은 나오기 까다롭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런 생각을 완전히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멋졌던....PV입니다.
제목: [하츠네 미쿠] 사기꾼이 웃을 적에 [PV틱] 원제:【初音ミク】ペテン師が笑う頃に【PVっぽく】 출처: 니코니코동화(sm7402766)
정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세계관을 어찌나 이렇게 제대로 표현을 해 내었던지......
무시무시한 표현력을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덧.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의 영향력이 오늘은 니코니코를 강타하고 있군요. 과연 세계적인 인물이었다고 할까... |
NeoAtlan
2009/06/26 12:52
2009/06/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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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엔 좀 사연 있는(?) 영상.
제목: [하츠네 미쿠] 무한의 어둠-echo of the past [오리지널] 원제:【初音ミク】無限の闇―echo of the past【オリジナル 】 출처: 니코니코동화(sm7314852)
이 영상의 업로드 코멘트를 참고하자면....
그림: CLAMP
.....................에?
클램프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요약해 보자면 (http://www.clamp-net.com/topics/detail/433.html)
CLAMP가 요리 영상을 보다가 니코동에 빠짐 ->덩달아 보컬로이드에도 빠짐. ->'작곡은 무리고 PV나 만들어 볼까? 근데 허락은 어쩌지? 코멘트도 달아본 적 없는데...에라 모르겠다' ->'어라, 이 곡 꽤 괜찮은데 영상이 조금 너무한데...' ->'엑? 이거 만든 사람, 호소에 신지 씨(이 분도 참고로 프로) 평소에 주변에서 종종 듣던 이름인데...' ->연락&허가&일하는 틈틈히 잠 줄여가면서 1달에 걸려서 PV제작
CLAMP 선생님들 일하세요! 라고 하고 싶지만 '일하는 틈틈히 잠 줄여가면서'라는 글을 보고 나니 그런 마음은 수그러들었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엔 니코동 프로의 소굴이 되는 건 아니지 두렵습니다[..]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206
참고로 아래 영상은 "PV를 만들어야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원흉이었던 원본 영상입니다.
제목: [하츠네 미쿠] 무한의 어둠 [오리지널] 원제:【初音ミク】無限の闇【オリジナル】 출처: 니코니코동화(sm6629509)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208 |
NeoAtlan
2009/06/25 12:02
2009/06/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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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딸」, 「악의 하인」 등으로 유명한 악의P(mothy) 님의 신작 노래인 「moonlit bear」, 그리고 오래전에 올리셨지만 이 moonlit bear와 커플링이 되는 노래인 '버려진 월야초'입니다.
두 곡 모두 이야기를 읊는 형식의 노래이므로 다른 분들의 덧글을 보시기 전에 영상부터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니코동에서도 '첫 감상시는 코멘트 비표시 추천' 태그가 있으니)
제목: [하츠네 미쿠] moonlit bear [오리지널] 원제:【初音ミク】moonlit bear【オリジナル】 출처: 니코니코동화(sm7415020)
아아아아....KAITO 처음 나올 때만 하더라도 '뭐야 KAITO, 너무 잘생겼잖아'라던가 하는 식으로 웃으며 태클을 걸려다가 KAITO 부분의 가사가 나오면서 정말 "오싹" 하는 느낌이.....
악의P, 정말 이 사람은 대단하다고 밖에.....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214
제목: [카가미네 린·렌] 버려진 월야초 [동화풍 오리지널] 원제:【鏡音リン・レン】置き去り月夜抄【童話風オリジナル】 출처: 니코니코동화(sm4844682)
이 쪽은 작년 10월에 올리셨던 곡입니다. 당시에는 스토리에 대해서도 큰 느낌을 받지 못하고 별 감흥이 없었던 곡입니다만 「moonlit bear」와 더해지면서 마지막 대사에서 소름이......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215
※스토리 헤메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좀 정리 [펼치기]
기본적으로 스토리는 'moonlit bear'→'버려진 월야초' (카가미네 린/렌의 나이, 그리고 moonlit bear의 끝부분 멜로디가 버려진 월야초의 시작부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고려)
0. 미쿠와 KAITO가 붕가붕가해서 태어난 아기가 사망
[moonlit bear] 1. 정신적으로 병이 들어버린 미쿠는 숲 속에서 우연히 다른 사람(MEIKO)의 아기들을 발견하자 집어들어옴 (열매에 비유한 것은 정말로 열매로 착각한 것이 아니라 단지 비유, 미쿠는 그것이 열매가 아니라 아기라는 것을, 쫓아오는 것이 곰이 아니라 MEIKO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 '열매', '곰'이라고 표현한 것은 오직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한 변명에 불과할 뿐이지 사실은 이미 인지하고 있음)
2. 미쿠는 쫓아오는 MEIKO를 죽이고 집에 도착하였고, 아기들(카가미네 린/렌)을 KAITO와 함께 키우게 됨
[버려진 월야초] 3. (생략된 원인에 의해서) 미쿠와 KAITO는 아이들을 버리기로 결심하여 숲 속에 버리게 됨.
4. 버려진 린과 렌은 용케 집으로 돌아와서 미쿠와 KAITO를 죽이게 됨. ("어머니", "마녀"를 쓰러뜨렸어요. "아버지", "마녀의 부하"도 쓰러뜨렸어요. 라는 부분에서 각자 '어머니(미쿠)'='마녀', '아버지(KAITO)'='마녀의 부하'로 대응시키려는 의도가 보이며, 집의 모양새라던가, 뒤의 대사로도 마녀와 부하는 미쿠&KAITO)
*애들이 어째서 미쿠와 KAITO를 죽였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moonlit bear에서 미쿠가 열매를 아기로 착각한 게 아니라고 말한 것처럼 린과 렌도 미쿠와 KAITO를 정말로 마녀와 부하라고 착각하고 죽인 것이 아니라, 충분히 알고서 살해한 것이라고 생각됨. 그 원인은 '자신들을 버렸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친부모가 아니다'고 간단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우연히 미쿠와 KAITO의 대화에서 자신들의 친부모는 따로 있고, 미쿠와 KAITO가 자신들을 납치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죽이게 된 것일 수도 있지만, 현재의 내용 만으로는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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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6/24 18:13
2009/06/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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