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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관련 이미지 두장 투척 그리고 관련 만화로,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하략 존♂×쿈♀이라......솔직히 너무 복잡 미묘한 심정이라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이 웹코믹은 俊 님의 작품입니다.] (http://rokudena-shi.com)
덧. 간만이라 조금 페이스가 안올라가는 군요. 천천히 원래 페이스를 찾겠습니다 |
NeoAtlan
2010/01/09 12:11
2010/01/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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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날 때까지 약 2개월 동안 중단입니다.
이미 저장이 되어 있는 비축분들 몇 개는 이 시간 이후에도 올릴 예정이지만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며칠 안될 겁니다.
이 시간 이후에 새로운 번역물은 올리지 않을 예정이며, 마찬가지로 니코동 랭킹 체크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보통은 번역물 요청을 받지 않습니다만, '이 시간 이후에 올라온 괜찮은 니코동 작품'에 대해서는 이 글에 덧글로 알려주시면 활동 재개 후에 확인하고 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니코동의 영상에는 재탕해도 재미있는 영상들이 많이 있으므로 그 동안에 심심하시면 이전 영상들을 감상하시면서 기다려주세요.
그러면 다음에 뵙겠습니다(__) |
NeoAtlan
2010/01/09 00:01
2010/01/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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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기 전에는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랑, 너무 호평이 많아서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일말의 후회도 없습니다.
태어나서 다행이에요, 오덕이라 다행이에요, 20대 후반이라 다행이에요ㅠㅠ
스포일링 있는 감상과 없는 감상 모두 적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일링 없는 버젼] -"레이...", "레이?", "레이♡", "포카포카", "레, 레이♡", "레이이이이이이잇!ㅠㅠ" -"시키나미?", "아스카!!?", "아스카♡", "아, 아...아스카아아아아아아아앗!ㅠㅠ" -"신지 ┐(´ ─ `)┌...", "신지?!", "신지! 신지! 신지!" -카오루가 등장하는 순간 극장을 감도는 웅성거림 "게이다...", "게이야...", '게이다..."(정말로 이랬음) -"아앗─!(アッー!)"(카지) -그야말로 '신' 극장판......기존 에반게리온의 스토리를 빠싹하게 아는 사람들에게도 이 정도의 신선한 느낌을 줄 줄이야;;; '파'에 비하면 '서'는 그냥 사골게리온 -마리? 그건 뭐죠? 먹는 건가요? -사도들의 성형수술 대성공. 근래 보았던 로봇물의 괴수들 중 모든 이들의 몸속에 잠재하고 있는 중2병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정도의 간지나는 모습들...[..] -천원돌파 에반게리온 -스탭롤 다 안보고 나간 사람들은 패배자 -우리 180cm 같은 것보다 이렇게 좋은 척도를 두고 뭐 합니까? -"급" 편은 언제입니까? -"급" 편은 언제입니까? -"급" 편은 언제입니까? -"급" 편은 언제입니까? -"급" 편은 언제입니까? -"급" 편은 언제입니까?
[↓↓↓↓스포일링 있는 버젼↓↓↓↓]
보고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역시나 아스카의 퇴장ㅠㅠ 그러니까ㅠㅠ 출격 직전에ㅠㅠ 평소엔 털어놓지 않는 진심을ㅠㅠ 털어놓는 건ㅠㅠ 사망 플래그라니깐ㅠㅠ
1. 주인공 기존의 에반게리온이 극도로 찌질한 소년소녀 세명의 모습을 그렸던 것에 비해서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신지는 파파보이 찌질남에서 여자를 위해서 목숨을 거는 근성남으로, 츤데레라지만 데레는 거의 망상으로 메워야 했던 아스카는 츤8 데레2의 황금 비율을 자아내는 훌륭한 츤데레로, 마지막으로 '한 캐릭터'로서는 이제껏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리라 생각되는 아야나미 레이라지만 지금와서는 구식 쿨데레에 불과했던 레이는 현대식 쿨데레로 보여주었더군요.
그야말로 시대가 많이도 변했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찌되었건 파의 아스카는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던 만큼, '3호기' 실험과 연관되는 장면에서 '설마...설마...' 하다가 예상이 들어맞아 버리자 '안돼애애애애애애애애'라고 마음속으로 힘껏 외쳐버렸습니다.
왠지 모르게 '샘플' 언급하는 부분이 있어서 '부활 플래그'가 선 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 봅니다 (여기서 버리기는 너무 아까운 주역급 캐릭터라ㅠㅠ)
추가로 잡설이지만 토지는 다음부터 얼굴 비추지 마라, 때려버릴지도 모르니.
2. 사도 일단 이름이 이전과 동일한지는 모르겠는데(순서는 바뀐듯?) '서' 편에서 라미엘이 재미없게 생긴 팔면체에서 멋진 변신모드를 보여 주었던 것이 '서' 편의 유일한 볼거리였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본격적으로 사도들이 등장하면서 정말 간지 폭발들이었습니다...[..]
어디보자, 그러니까...파 편에서 등장한 사도들이라면 5호기와 싸우던 건 뭔지 잘 모르겠고, 가기엘, 사하퀴엘, 발디엘, 제루엘이었던가요....... 가기엘은 모습은 훨씬 간지나게 바뀌었는데 여전히 2호기 한방..... 사하퀴엘은 그야말로 펼쳐진 고깃덩어리라는 느낌에서 신비스러움과 징그러움(좋은 의미로? 어떻게 하면 좋은 의미로 징그럽다는 거지;;;)이 겸비된 모습...이긴 한데 신지의 음속돌파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습니다;;; 발디엘, 아스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 제루엘, 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ㅠㅠ 특히 제루엘과 싸우는 장면에서 마리가 이래저래 나와서 숨겨진 모습이니 뭐니 하면서 폼 잡으면서 싸우긴 했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비켜, 그건 아스카의 역할이란 말이야!'라고 절규orz
3. 스토리 에반게리온을 이전에 접하여 모든 스토리를 빠싹하게 아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그런 사람들을 더 재미있게 만들까'의 결과물이라는 느낌입니다. 기존 원작과 같으면서도 다른 이야기, 원작에서의 이야기와 맞물리다가도 떨어지고, 다시 맞물리는 그런 전개에 감탄에 감탄 연발 특히 '파' 편의 가장 핵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초호기의 폭주...... 뭐 일단 천원돌파 에반게리온이 되는 건 놀라긴 했지만 스토리 라인 자체는 원작을 따라가는 순간이라 그러려니 했지만, 그 타이밍에서 레이와 융합하고 서드 임팩트 노선으로 질주하는 부분에서 깜짝 놀래버렸습니다. (스탭롤 이후의 장면들 때문에 다시 깜짝 놀라면서 감탄했지만;;;) 그러니까 급 편은 언제냐구요!
덤. BGM 일단 기존 에반게리온 BGM을 충실하게 따라서 추억이 물씬물씬.... 특히 BGM 중에서 '미사토' 부분에서는 영화관인데도 불구하고 왠지 절로 휘파람을 불어버리고 싶은 욕구에 입이 근질근질...몇몇 BGM들은 절로 피아노 악보를 손가락으로 두드리고......... 중간에 에반게리온 구 극장판의 ED 노래인 Thanatos도 사용되었지요... 또한 원래 있던 곡이었지만 '케이온'으로 인해서 많이 알려졌을 바로 그 '날개를 주세요'에선 왠지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여친을 주ㅅ...' 무엇보다도 마지막의 예고편의 BGM을 들으니까 왠지 에반게리온을 한편 봤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보았다는 사실에 한점의 후회도 없습니다.... ...급 편은 나오면 일본으로 직접 날아가서 봐 버릴까도 생각 중입니다
그나저나 간만에 써 보는 카테고리군요...... 보고나서 바로 그 심정을 다른 생각이나 분석 없이 그냥 탁 늘어놓은 글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그걸로 좋지 아니한가 생각합니다. |
NeoAtlan
2009/12/17 02:01
2009/12/1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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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비축분 모음집으로서 분점에 최근까지 올렸던 니코동 가수 분들의 노래 중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노래들을 모아봤습니다.
분점을 열고 분점에서만 다루었던 노래들을 위주로 했습니다.
제목: (。・x・)つ [MY BABY BLUE]를 불러보았다@우사 원제: (。・x・)つ 【MY BABY BLUE】を歌ってみた@うさ 출처: 니코니코동화(sm8203856)
우사 씨가 부르신 루카 오리지널 곡입니다. 이 노래의 경우에는 원곡의 루카 목소리도 묘한 느낌의 조교가 나름대로 매력적이니 그 쪽도 들어보셔도 좋을지도?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593
제목: [[일주년 기념]] 합창 도쿄도 락 시티 [[11+1]] 원제: [[一周年記念]]合唱 トウキョウト・ロック・シティ[[11+1]] 출처: 니코니코동화(sm8595243)
도쿄도 락 시티라는 노래입니다. 제목 그대로 밤의 번화가라는 느낌을 주는 노래이군요.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761
제목: [가선ver.] 겉과 속의 러버즈 [충동적으로 불러버려서♪] 원제:【佳仙ver.】裏表ラバーズ【衝動的に歌っちゃってー♪】 출처: 니코니코동화(sm8700610)
본점에서는 복화 씨 버젼만 다루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성분 버젼입니다. 이 노래의 중독성도 상당하지요.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775
제목: [미-무×켓타로] rain stops,good-bye [듀엣으로 해 봤다] 원제:【みーむ×けったろ】 rain stops, good-bye 【デュエットにしてみた】 출처: 니코니코동화(sm8209633)
정말 부드러운 목소리의 커플...켓타로 씨와 미-무 씨입니다. 미-무 씨는 니코동에 등장하신지 얼마 안되었었는데도 불구하고 노래를 듣자마자 바로 반해버렸지요.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607
제목: [미-쨩] Mrs.Pumpkin의 우스꽝스러운 꿈 [켓타로] 원제:【みーちゃん】Mrs.Pumpkinの滑稽な夢【けったろ】 출처: 니코니코동화(sm8672503)
하치 씨의 독특한 할로윈 노래를 남성 두분이 멋지게 불러주셨습니다. 저 분의 노래는 어째선지 전반적으로 남성분이 부르시는 게 맛깔나는군요.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777
제목: [사탕을 준다면] 토카레프와 소녀 불러보았다 [아키아카네] 출처: 니코니코동화(sm8540706)
오른쪽 어깨의 나비의 렌&린을 그리신 것으로 유명한 아키아카네 씨입니다. 출중한 그림 실력과 노래 실력으로 보통 '노래하는 화가'라는 태그가 자주 붙어 있으신 분이시지요.
개인적으로도 이 분의 힘있는 노래는 정말 좋아합니다.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773
제목: [전부 범] 「Persona Alice」자중하지 못하고 전부 아카펠라로 불러봤다 원제:【全部凡】「Persona Alice」自重できず全アカペラで歌ってみた 출처: 니코니코동화(sm7471312)
하치 씨의 Persona Alice...하치 씨의 경우 최근 노래들의 경우 Mrs.Pumpkin(하략) 외에는 노래방 음원을 올리지 않으셨기 때문에 이렇게 아카펠라로 만들어서 부르셨는데 이게 또 매력적입니다.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580
제목: 『파라디클로로벤젠』을 불러보았습니다/비비안 원제:『パラジクロロベンゼン』を歌ってみました。/びびあん 출처: 니코니코동화(sm8582212)
처음 목소리가 나온 순간 '어라? 렌?' 하면서 깜짝 놀랄 정도로 '렌'이라는 캐릭터의 느낌을 잘 살리신 목소리입니다.
진짜로 렌과 린이 부르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도 안정적으로 부르셨군요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725
제목: 『Es〜dirty aspiration〜』을 불러보았다★미타니 나나 원제: 『Es〜dirty aspiration〜』を歌ってみた★実谷なな 출처: 니코니코동화(sm8673316)
왠지 애니메이션 오프닝 풍의 미쿠 오리지널 곡입니다. 그것을 독특하면서도 힘찬 목소리의 미타니 나나 씨께서 불러주셨습니다.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790
제목: 『Scrap&Build』을 불러보았다★ 원제: 『Scrap&Build』を歌ってみた★ 출처: 니코니코동화(sm7039006)
http://nyorong.textcube.com/36
제목: 하츠네 미쿠의 소실-DEAD END-를 불러보았다@동생의 누나 원제: 初音ミクの消失-DEAD END-を歌ってみた@弟の姉 출처: 니코니코동화(sm8236224)
'하츠네 미쿠의 소실'의 불러보았다 버젼 중에서 가장 인기 버젼 많고도 많은 분들이 불러주셨지만 비교적 최근에 올라왔음에도 정말 깔끔하게 불러주셔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631
제목: Alice 불러보았다 [리츠카] 원제: Alice 歌ってみた 【リツカ】 출처: 니코니코동화(sm8099335)
안정적으로 깔끔하게 불러주시는 리츠카 씨가 Alice를 불러주셨습니다. 후루카와P라는 분께서 작곡한 곡인데, 미쿠가 불렀지만 남성 시점에서의 가사를 염두해서 부르게 하다보니 노래에 '~라구(だぜ, 다제)'라는 말투가 많이 쓰였는데 왠지 그게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받아들여진 듯..... 그 이후로 불러본 분들이 모두 업로드 코멘트에 '~라구, ~라구'라는 식의 말을 적으셨죠.
그나저나 제목이 '앨리스'고 저 말투하면 마리사가 생각나서[..];;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518
제목: GUMI 『네게 미안해』를 불러보았다 by 쟈아니이 원제: GUMI『きみにごめんね』を歌ってみた。byじゃあにぃ 출처: 니코니코동화(sm7509155)
가사, 이미지 모두가 '소녀스러움'을 잘 보여주는 노래를 그야말로 소녀스럽게 불러주었다는 느낌의 곡입니다.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260
제목: Sing my Love 불러보았다 [미-무] 원제: Sing my Love 歌ってみた【みーむ】 출처: 니코니코동화(sm8696142)
미쿠가 부른 버젼에서는 큰 인상을 받지 못했지만 미-무 씨가 불러주시면서 급격히 애정도가 상승한 노래입니다. 일시 동결 전의 분점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올린 노래이지요.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797
상세한 내용(업로더 코멘트, mp3, 가사)은 관련 포스팅을 이용해 주세요. |
NeoAtlan
2009/12/02 14:21
2009/12/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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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상 번호 자체의 제작자분이 직접 연주한 게 아니라 다른 분들이 연주한 것을 합친 영상입니다.
제목: 최종귀축합주~플랑도르·S~ 원제: 最終鬼畜合奏~フランドール・S~ 출처: 니코니코동화(sm8564637)
간만에 듣는 최종귀축입니다만, 역시 좋은 멜로디의 노래입니다. |
NeoAtlan
2009/12/01 11:23
2009/12/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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