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왠지 이중적인 분위기의 곡입니다.
너무 묘하군요.......
mm…
君は耳を塞いで
키미와 미미오후사이데
너는 귀를 틀어막고
いつも一人なんだね
이쯔모히토리난-다네
언제나 외톨이구나
僕は瞼を閉じて
보쿠와마부타오토지테
나는 눈을 감고
長い沈黙の中
나가이친-모쿠노나카
기나긴 침묵 속
君は嘘を重ねて
키미와우소오카사네테
너는 거짓말을 반복해서
体が覚えている?
카라다가오보에테이루
몸이 기억하고 있는 거니?
沈んでく夕刻の頃
시즌-데쿠유우코쿠노코로
가라앉는 저녁 때
君を赤く染めてく
키미노아카쿠소메테쿠
너를 붉게 물들여 가
何度も君が声を枯らしても
난-도모키미가코에오카라시테모
몇 번이나 네가 목이 쉬어도
痛みは続いてく
이타미와쯔즈이테쿠
아픔은 계속되네
君は日が落ちると
키미와히가오치루토
너는 해가 지면
寒い思いをして
사무이오모이오시테
차가운 생각을 해서
僕は触れようとして
보쿠와후레요오토시테
나는 닿으려고 해서
空を切るばかりで
소라오키루바카리데
허공을 가를 뿐이네
いつか惰性に溺れ 消えてしまわぬ様に
이쯔카다세이니오보레 키에테시마와누요오니
언젠가 타성에 빠져 사라져 버리지 않도록
この声は残響の中
코노코에와잔-쿄오노나카
이 목소리는 잔향 속에서
その身体すり抜けて
소노카라다후리누케테
그 몸을 빠져나가네
「神様どうか」なんて嘆いても
카미사마도오카 난-테나게이테모
「하느님, 부디」라며 한탄해도
皮肉な運命の中
미니쿠나운-메이노나카
짖궂은 운명의 속
君の声は途切れて消えた
키미노코에와토기레테키에타
네 목소리가 끊어져 사라졌어
寂しい笑みを浮かべたままで
사미시이에미오우카베타마마데
쓸쓸한 미소를 띄운 채로
握りしめるその手の中の
니기리시메루소노테노나카노
꽉 쥐는 그 손 안에
深い深い傷を残して
후카이후카이치즈오노코시테
깊고도 깊은 상처를 남겨
今も覚えてるでしょ?
이마모오보에테루데쇼
지금도 기억하고 있지?
ほら、嘘をつく癖
호라 우소오쯔쿠쿠세
봐, 거짓말 하는 버릇
君の逝く世界では
키미노유쿠세카이데와
네가 가는 세계에서는
きっと届くはずだ
키잇토토토쿠하즈다
분명 닿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