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루카 오리지널 곡입니다.
현 시점에서 마이리스트 1만 6천을 넘은 작품입니다.
조금 일찍 올렸어야 하는데, 왠지 자막에 손이 많이 갈 듯해서...
뒤로 미루어 뒀던 작품이지요.
風に揺らいで ひらり舞い散る
카제니유라이데 히라리마이치루
바람에 흔들리며 사라락 흩날리는
君の肩ごしに紅一葉
키미노카타고시니아카히토바
당신의 어깨 너머의 다홍색 한잎
ただ寄り添えば わかりあえると
타다요리소에바 와카리아에루토
그저 기대고 있으면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悲しみは空に消えるだけ─
카나시미와소라니키에루다케
슬픔은 하늘로 사라질 뿐─
月明かり照らしてた─
츠키아카리테라시테타
달빛이 비추고 있던─
遠くの笛の音 御神楽太鼓
토오쿠노후에노네 오쿠가루다이코
먼 곳의 피리소리, 신사의 북소리
ありふれた幸せは
아리후레타시아와세와
흔해빠졌던 행복은
思えばこんなに素敵でした
오모에바코은나니스테키데시타
떠올려보면 이렇게나 근사했어요
いつか話そう─
이쯔카하나소오
언젠가 이야기해요─
出会えた喜び─
데아에타요로코비
만날 수 있었던 기쁨을─
淡い愛しさ
아와이이토시사
희미한 사랑스러움을
知らずにいた─
시라즈니이타
알지 못하고 있었죠─
風に揺らいで ひらり舞い散る
카제니유라이데 히라리마이치루
바람에 흔들리며 사라락 흩날리는
君の肩ごしに紅一葉
키미노카타고시니아카히토바
너의 어깨 너머의 다홍색 한잎
ただ寄り添えば わかりあえると
타다요리소에바 와카리아에루토
그저 기대고 있으면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悲しみは空に消えるだけ─
카나시미와소라니키에루다케
슬픔은 하늘로 사라질 뿐─
穏やかに迫りくる…
오다야카니세마리쿠루
살며시 다가오는…
季節は朧げ 誘いし火影
키세츠와호보로게 사소우시호카게
계절은 아련하게 유혹하는 불꽃
躓いて迷いながら─
쯔마즈이테마요이나가라
실패하고 고민하면서─
進んで逝くのも悪くないよ
스스은데유쿠노모와루쿠나이요
나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今を漂い─
이마오타다요이
지금을 헤메이며─
願いよ届けと
네가이요토도케토
소원이 전해지기만을
絶えた祈りを─
타에타이노리오
끊어진 기원을─
重ねるだけ─
카사네루다케
거듭할 뿐─
잊지 못하는 추억─
잃고 싶지 않은 마음─
적어도, 마음만이라도 함께─
忘れられない 思い出がある
와스레라레나이 오모이데가아루
잊지 못하는 추억이 있어요
君の肩ごし 桜紅葉
키미노카타고시 사쿠라모미지
당신의 어깨 너머의 벚나무의 단풍
強く儚く 世界を埋めて
쯔요쿠하카나쿠 세카이오우메테
강하고 덧없이 세계를 묻어버려서
この愛を 永久に
코노아이오 토와니
이 사랑을 영원에
捧ぐ─
사사구
바치겠어─
風に揺れて ひらり舞い散れ
카제니유레테 히라리마이치레
바람에 흔들리며 사라락 흩날려라
今宵闇夜を 紅く染めて
코요이야미오 아카쿠소메테
오늘 밤의 어둠을 붉게 물들여줘
ただ寄り添って 抱かれていたい
타다요리소옷테 타카레테이타이
그저 기대어서 안겨 있고 싶어
悲しみが 空に消えるまで─
카나시미가 소라니키에루마데
슬픔이 하늘로 사라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