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8/4) 신곡「모노크롬 액트」 (ver.PV) 업로드 했습니다→
sm4179608 전작「석양 언덕」의 벽지를 보고 있으니, 갑자기 만들어지고 싶어진 곡.
변형이 없는 정석적이고 심플한 곡을 목표했습니다만...
(10/8) 100K!...들어주신 분들, 불러주신 분들, 코멘트 등 감사드립니다!
이걸 만든 직후엔, 어째서 이런 곡을 만들어 버렸는지 풀어 죽었습니다만,
코멘트나 메시지를 받고서는 정말로 만들기를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_ _)> 감사합니다.
「letter song」
music & lyric : doriko& (키리땅P)
illustration : nezuki
※doriko의 곡→
mylist/4586898 ※doriko의HP→
http://doriko.oops.jp ※nezuki의HP→
http://anohi.turukusa.com
알만한 분은 다 아실 doriko 씨의 명곡, 「letter song」입니다.
10년 뒤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의미에서의 제목입니다.
왠지 가사를 음미하며 듣고 있자니 눈물이 핑 도는군요.
好きな人と歩いた場所も
좋아하는 사람과 걷던 장소도
その時見た景色も
그때 본 경치도
振り返らず 今を駆け抜け
뒤돌아 보지 않고, 지금을 달려가며
私は何と出会うの
나는 무엇과 만나는 걸까
立ち止まるほど 意味を問うほど
멈춰 설 정도로 의미를 물을 정도로
きっとまだ大人ではなくて
분명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해서
今見てるもの 今出会う人
지금 보고 있는 것, 지금 만나는 사람
その中でただ前だけを見てる
그 안에서 그저 앞만을 바라 봐
10年後の私へ
10년 후의 저에게
今は幸せでしょうか?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それとも悲しみで
아니라면 슬퍼서
泣いているのでしょうか?
울고 계시나요?
けどあなたの傍に
하지만 당신의 곁에
変わらないものがあり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서
気付いていないだけで
눈치채지 못할 뿐이지
守られていませんか?
누가 지켜주고 있지 않나요?
過ぎし日々に 想いを預け
지나가는 나날에 마음을 맡기고
時間だけ ただ追いかけてく
시간만을 단지 뒤쫓아 갈 뿐
背に寄り添った 誰かの夢に
등에 다가선 누군가의 꿈으로
振り向ける日がいつか来るのかな
돌아설 날이 언젠가 오는 걸까
10年後の私へ
10년 후의 저에게
今は誰を好きですか?
지금은 누구를 좋아하시나요?
それとも変わらずに
아니면 변함 없이
あの人が好きですか?
그 사람을 좋아하시나요?
けどいつか
하지만 언젠가
知らない誰かを愛する前に
모르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自分のことを好きと
자신을 좋아한다고
言えるようになれましたか?
말할 수 있게 되었나요?
大切な人たちは
소중한 사람들은
今も変わらずいますか?
지금도 변함 없이 계시나요?
それとも遠く離れ
아니면 멀리 떨어져서
それぞれ歩んでいますか?
각자의 길을 걷고 있나요?
けど そんな出会いを
하지만 그런 만남을
別れを 繰り返して
이별을 계속 반복해
「今の私」よりも
「지금의 저」보다도
すてきになっていますか?
근사하게 되셨나요?
10年後の私へ
10년 후의 저에게
今がもし幸せなら
지금이 만약 행복하다면
あの日の私のこと
그 시절의 저를
思い出してくれますか
떠올려주지 않겠나요
そこにはつらいことに
거기엔 괴로운 일로
泣いた私がいるけど
울고 있는 제가 있겠지만
その涙を優しく
그 눈물을 상냥하게
思い出に変えてください
추억으로 바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