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멋진 린 곡 중 하나, 래비린스(Labyrinth: 미궁)입니다.
자막을 입혔습니다.
いまそのドアの鍵が開いた
지금 그 문의 자물쇠가 열렸어
震える指伸ばし ひとつ深く息を吸う
떨리는 손가락을 내밀며 한 번 깊이 숨을 들이쉬고
いまこの胸の高鳴り押さえ
지금 이 가슴의 고동을 억누르고
幾億の夢を手に あなたの元へ会いに行く
수억개의 꿈을 손에 쥐고 당신을 만나러 가네
明けない夜を背に
끝나지 않는 밤을 등에 지고
紡いだ糸手繰り
자아낸 실을 더듬어
思い出携えて
추억을 지니고
大きな扉を強く見つめる
커다란 문을 뚫어져라 응시해
朝日に恋焦がれ
아침해를 간절히 그리며
切れた弓抱きしめ
끊어진 활을 안고서
色褪せた写真を
색바랜 사진을
涙で濡らした日々は置いていく
눈물로 적신 나날은 두고 갈게
失われた夢のページ
잃어버린 꿈의 페이지
誰かが破り捨てた
누군가가 찢어버렸어
抜け出せないラビリンス
빠져나가지 못하는 미궁
高く空を舞う鳥のように
높은 하늘에서 춤추는 새처럼
夢の行方追えたのなら
꿈의 행방을 좇는다면
地図は色を掴むだろう
지도는 색을 띠게 될 거야
五色(ごしき)の軌跡描いて
오색의 궤적을 그리며
この一歩踏み出す
이 첫 걸음을 내딛지
まだ響いてる あなたの言葉
다시 울려퍼지는 너의 말
私の名前呼ぶ 低く深いその声も
내 이름을 부르는 낮고도 깊은 그 목소리도
まだ覚えてる あの日の温度
다시 떠올리는 그 날의 온기
迷わずに私を 見つけ出して手を取った
망설임 없이 나를 찾아내서 손을 잡아줬어
絢爛(けんらん)の春の丘
화려한 봄의 언덕
千の夜明けに似た夏
천 개의 새벽에 맞먹는 여름
風に舞い揺れる秋
바람에 춤을 추는 가을
すべての音色を許さない冬
모든 음색을 허락치 않는 겨울
どの記憶にもそう
어떤 기억이든, 그래
濃く影を落として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足跡も残さず
발자취도 남기지 않고
私の前から姿を消した
내 앞에서 모습을 감췄어
手を伸ばせば届きそうな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은
夢の楽園仰ぐ
꿈의 낙원을 올려보네
目を開ければこんなにも
눈을 떠 보면 이렇게나
あなたへの道は開けてた
널 향한 길은 열려 있었어
言祝(ことほ)ぎの音 一身に浴び
축복의 소리를 한 몸에 받으며
歯車は動き出す
톱니바퀴는 움직이기 시작해
さよならも言えなかった
작별 인사도 하지 못했던
あの夏に向かい
그 여름을 향하여
破れた地図 欠けたパズル
찢어진 지도, 부족한 퍼즐 조각
モノクロのミュージアム
흑백의 박물관
まとわりつく迷宮に
날 붙잡아 두려는 미궁에
終止符を打つ鐘が響く
종지부를 찍는 종이 울려
光溢れ 優しい声
빛이 넘쳐나고 다정한 목소리가
私を包み込んだ
나를 감싸 안았어
これが最後のステージ
이것이 마지막 스테이지
もう 離さないで
이제 놓지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