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왠지 보컬로이드 노래에서는 듣기 힘든 풍의 독특한 노래입니다.
寝苦しい夜ベッド抜け出して
잠 안오는 밤에 침대를 빠져나가서
気の向くままブラつくmidnight street
마음 내키는 대로 배회하는 midnight street
生ぬるい風首筋を撫でて
미지근한 바람이 목을 스치고
滲む汗に溶けていく
배어드는 땀에 녹아 가네
I feel so groovy
乾ききった体がもどかしくて
말라버린 몸이 안달이 나서
タバコひとつ咥えた
담배를 한 대 물었어
砕いたガラス玉
깨져버린 유리구슬
ぶちまけたような空
내리 퍼붓는 듯한 하늘
カラッポのハートを
텅 비어버린 하트를
貫いた光は
꿰뚫는 빛은
damn to the freaky
埃まみれの街並みの中を
먼지 투성이의 거리 속을
踊るように駆けてく passing breeze
춤추듯이 몰아치는 passing breeze
ビルの谷間でネバつく空気に
빌딩의 계곡에서 끈적한 공기에
絡み取られもがいてる
붙잡혀서 발버둥치네
I feel so gloomy
水溜りに輝く月明かりは
웅덩이에서 빛나는 달빛은
憎らしいほどキレイで
얄미울 정도로 아름다워서
霞んだ夜空に
희미한 밤하늘에
降り出した小雨は
내리기 시작한 이슬비는
澱んだ呟きを
고여버린 군소리를
音もなくかき消して
조용하게도 없애버려
fade down to nothing
路地裏でうずくまる痩せた猫は
골목 안에서 웅크린 야윈 고양이는
ひどくギラついていた
굉장히 번질거렸어
砕いたガラス玉
깨져버린 유리구슬
ぶちまけたような空
내리 퍼붓는 듯한 하늘
カラッポのハートを
텅 비어버린 하트를
貫いた光は
꿰뚫는 빛은
I'm just crawling a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