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빛수용의 궤적(光収容の軌跡)이라는 제작자 분이십니다.
정말 멋진 노래에 멋진 PV가 어우러진 좋은 곡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군요.
過ぎた季節 静かに滲む寒空
흘러간 계절, 조용히 스며드는 겨울 하늘
通りを望む この景色も移ろい行く
지나가길 바라는 이 경치도 변해 가네
戸惑いも 悲しみも この声に乗せて
망설임도 슬픔도 이 목소리에 담아서
Ah 孤独の果ての蜃気楼
Ah 고독의 끝에 있는 신기루
その背中に刺さる欠けた月
그 등에 내리쬐는 이지러진 달
Ah 路傍の果てに見えるのは
Ah 길가의 끝에서 보이는 것은
ただ物言わぬ窓の影
그저 말 없는 창의 그림자
物語の結末をただ見つめてる
이야기의 결말을 그저 바라보고 있지
過ちの跡、君の手を離れ彷徨(さまよ)う
잘못의 흔적, 네 손을 벗어나서 방황하네
後悔も 絶望も この声が運んで
후회도, 절망도, 이 목소리가 날라서
Ah 孤独の果ての蜃気楼
Ah 고독의 끝에 있는 신기루
その背中に刺さる青い月
그 등에 내리쬐는 푸른 달
Ah 繰り返しの果てに見えるのは
Ah 반복의 끝에 보이는 것은
ただ穏やかな星の夢
그저 평온한 별의 꿈
喰潰(くいつぶ)され 忘れ去られ
집어 삼켜지고 잊혀져 버려서
形も無く 消えていくだけ
형태도 없이 사라져 갈 뿐
この歌さえ 忘れ去られ
이 노래마저 잊혀져 버려서
風に流れ 塵になり
바람에 날려서 티끌이 되리
此処に在れど 其処に在れど
여기에 있어도, 거기에 있어도
忘れ去られ 記憶の果てへ
잊혀져 버리네 기억의 끝으로
あの歌さえ この歌さえ
저 노래마저 이 노래마저
世の無常を 歌うように
세상의 무상함을 노래하듯이
戸惑いも 悲しみも この声に乗せてく
망설임도 슬픔도 이 목소리에 담아 가네
後悔も 絶望も この声が運んで
후회도, 절망도, 이 목소리가 날라서
Ah 孤独の果ての蜃気楼
Ah 고독의 끝에 있는 신기루
その背中に刺さる欠けた月
그 등에 내리쬐는 이지러진 달
Ah 路傍の果てに見えるのは
Ah 길가의 끝에 보이는 것은
ただ物言わぬ窓の影だけなのか
그저 말 없는 창의 그림자 뿐인 것인가
Ah 孤独の果ての蜃気楼
Ah 고독의 끝에 있는 신기루
その背中に刺さる青い月
그 등에 내리쬐는 푸른 달
Ah 繰り返しの果てに見えるのは
Ah 반복의 끝에 보이는 것은
ただ穏やかな星の夢の後先よ
그저 평온한 별의 꿈의 결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