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참신한 발상의 노래입니다. 흔히 말하는 이족보행이 아니라
숨(息)을 둘이서 쉰다는 의미에서 이식보행(二息步行)입니다.
「これは僕の進化の過程の1ページ目です。」
「이것은 저의 진화 과정의 1 페이지 째입니다」
抱きしめたいから 2本足で歩く
껴안고 싶으니까 두 발로 걸어
一人じゃ寂しいから 君と息するよ
혼자선 외로우니까 너와 숨쉬어
「ねえママ、僕好きな人が出来たんだ。」
「있잖아, 엄마.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おめでとう"
"축하해"
会いたいよ
만나고 싶어
ねえ君は今頃誰の乳を吸って生きてるの?
있잖아, 넌 지금쯤 누구의 젖을 먹으며 살고 있지?
言葉はもう覚えたかな?
말은 벌써 배웠으려나?
「パパ、ママ、ニーナ…」
「아빠, 엄마, 니나…」
"よく出来ました。今すぐ行くね。"
"참 잘했어요. 지금 바로 갈게."
あれ?おかしいな…
어라? 이상하네…
君を抱きしめるために浮かせた前足が
너를 껴안기 위해서 들어올린 앞발이
何故か君を傷つけ始めるんだ
어째선지 너를 상처 입히기 시작했어
覚えたての言葉だって 君に突き刺すナイフ
배운지 얼마 안된 말도 너를 찌르는 나이프
切り裂く人生(ライフ)
찢어지는 인생(라이프)
「じゃあアタシがナイフ放つ前のその口を
「그러면 내가 나이프를 뽑기 전에 그 입을
この口で塞いであげましょう」
이 입으로 막아 주겠어」
相対のチュー
상대의 쪼옥
キミは今からアタシの息を吸って生きてくの
너는 이제부터 나의 숨을 들이마시며 사는 거야
言葉はもう唾液で錆びついた
말은 이미 타액으로 녹슬어 버렸어
ねえ君は今さら僕の息を吸って
있잖아, 너는 새삼스레 나의 숨을 들이 쉬며
「大好き」だなんて言ってみせるけど
「사랑해」라는 식으로 말해보는데
それならもういっそ ボンベのように一生
그럴 바에야 이제 아예 봄베처럼 평생
僕が吐く言葉吸って息絶えて
내가 뱉은 말을 들이 쉬면서 숨을 다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