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soundless voice, proof of life를 만드신 히토시즈쿠P의 작품입니다.
1
糸が 震える音 夜桜のむせ返る中で
실이 떨리는 소리, 숨막히는 밤의 벚꽃 속에서
たった 一瞬で 始まった 恋の物語
순식간에 시작한 사랑의 이야기
全て 彩られてく
모두 물들어 가네요
あなたの音色に包まれてから
당신의 음색에 감싸이고 나면
想い描いてた幸せは
생각하며 그리던 행복은
色褪せて崩れさっていった
색바래서 무너져 가고 있었죠
いつまでも 綴くと信じていても
언젠까지나 이어지리라 믿고 있어도
子供のままでいることなどできない…
어린애로 남아 있는 건 불가능해요…
大人になってゆくことが ただ 怖くて…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이 그저 무서워서…
不器用な優しささえ…見失いそう
서투른 상냥함마저도…잃어버릴 것 같아요
あなただけ想って 生きていくために
당신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なにもかも捨てることは 許サレルノ…?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은 용서 되나요…?
明日は きっと 違う 夢をみるの でしょう
내일은 분명 다른 꿈을 꾸겠죠
あなたの居ない 色褪せたセカイの夢
당신이 없는 색바랜 세계의 꿈을
2
嘗て絶望の底に 幾多の命が消えていった
예전에 절망의 바닥에서 무수한 목숨이 사라져 갔어
光 芽吹いた今も
빛이 싹튼 지금도
残る傷はまだ癒えない
남겨진 상처는 아직 낫지 않아
君と出会ってから
너와 만나고 나서
たくさんの ことばを並べたよ
많은 말들을 늘어놓았어
希望に満ちたセカイをもう一度
희망으로 가득 찬 세계를 한번 더
思い出させてくれたんだ…
떠올릴 수 있게 해 주었어…
偽りだらけの 作られたセカイで
거짓 투성이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傷つけあって往く 運命だというなら
상처입혀 가는 운명이라고 한다면
つないだ手を そっと離し 終わらせるよ
맞잡은 손을 살며시 놓고 끝내겠어
報われることのない 切なる想い…
보답받지 못할 안타까운 마음…
あなただけ想って 生きていくために
당신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なにもかも捨てることは 許サレナイ…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은 용서되지 않아…
明日も きっとまた 同じこの場所で
내일도 분명 똑같이 이 곳에서
奏でているよ…
연주하고 있겠어…
終わらないセカイの夢
끝나지 않는 세계의 꿈을
夢桜 どうか散らないでいて…
꿈 벚꽃아 부디 져버리지 말아주렴…
十六夜の儚い恋物語は
열엿새 밤의 덧없는 사랑 이야기는
刹那の夢の中 消えてゆくけれど
찰나의 밤 속으로 사라져 가지만
今だけは…今だけは…
지금 만큼은…지금 만큼은…
想っていたい…
생각하며 지내고 싶어…
あなただけ想って 生きてゆきたい
당신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어
叶うことのない 恋の物語を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의 이야기를
今此処で 全てを終ワラセルタメニ…
지금 여기서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서…
夢見ていたい
꿈꾸고 지내고 싶어
終わらないセカイの夢
끝나지 않는 세계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