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참고로 저 분 발음은 '렌지'입니다.
미쿠 2주년 기념으로 올라온 노래이군요. 미쿠야 생일 축하해♡
いつからこの部屋で
언제부터 이 방에서
ひとりきりで眠れたかな
혼자서 잠들었을까
歯をみがく手も
이를 닦는 손도
伸びた髪を梳く手も
길어버린 머리를 빗는 손도
気付けば自分のもので
깨달아보니 내 손이라
いつしか背も伸びて
어느덧 키도 커서
あなたの目の高さにある
당신의 눈 높이에 있어
嘘をおぼえた唇と
거짓말을 기억한 입술과
嘘(それ)をゆるせない瞳
거짓말(그것)을 용서하지 못하는 눈동자
幸せを恥じて
행복을 부끄럽게 여겨서
傷ついてみせた
상처를 입어 보았어
苦しそうなのはあなただと
괴로워 보이는 것은 당신이라고
傷跡を恥じた
흉터를 부끄럽게 여겼어
愛されては逃げ出そうと
사랑을 받고서는 도망치려고
ひとりでも生きていけると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다고
思い込んで
믿어버리고
いつも泣いた
언제나 울었어
あなたがいてわたしがいる
당신이 있고 내가 있다는
それだけの事実が
그것 뿐인 사실이
未来を過去を今を夢を
미래를 과거를 지금을 꿈을
見せてくれる
보여 주네
いつまでこの椅子で
언제까지 이 의자에서
同じごはん食べるのかな
같은 밥을 먹을 수 있을까
箸の持ち方
젓가락을 쥐는 법 때문에
いつも怒られていた
언제나 꾸중을 들었어
今では懐かしい声
지금에 와선 그리운 목소리
「いつでもいいからね」
「언제라도 좋으니 말야」
帰る場所はここにあると
돌아갈 곳은 여기에 있다며
強がる肩にのせた手が
강한 척 하는 어깨에 얹은 손이
少し震えていた
조금 떨리고 있었어
知らない世界に
알지 못하는 세계에
魅せられた日々に
매료된 나날 때문에
あなたを忘れたふりをして
당신을 잊어버린 척을 하며
後ろばかり見た
뒤만을 보았어
差し出す手を拒んだのは
내민 손을 거절한 것은
あなたなら離れていても
당신이라면 떨어져 있어도
信じられる
믿을 수 있다는
そんな気がして
그런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야
あなたがいてわたしがいる
당신이 있고 내가 있다는
それだけの事実が
그것 뿐인 사실이
未来を過去を今を夢を
미래를 과거를 지금을 꿈을
見せてくれる
보여 주네
生まれたこと生きることが
태어났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이
幸せですとあなたには云えるように
행복하다고 당신에게는 말할 수 있도록
なれるように
그렇게 될 수 있도록
あなたがいてわたしがいる
당신이 있고 내가 있다는
それだけの事実が
그것 뿐인 사실이
未来を過去を今を夢を
미래를 과거를 지금을 꿈을
見せてくれる
보여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