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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클라나드~애프터 스토리 20화 스토리의 내용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내용을 미리 알기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이 글을 읽지 마시고, 그리고 덧글 또한 그러한 내용들이 포함되기 마련이므로 덧글을 읽는 것까지 주의해 주세요.]
(덧글 다실 때 원작 내용 까발리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넵, 경제 불황 때문에 주식이 바닥을 치고 있는 요즘에도 (19화 이후) 마음 속 주가가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 클라나드입니다.
-후코 최고!-
일단 예상대로 쿄가 등장했지만, 음...뭐랄까...... 이전만한 '포스'를 보여주지는 못하는군요... (공격력이라던가, 츤이라던가......)
딴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녀도 이제 나이가...... (퍽!, 어딘가에서 날아온 사전에 맞은 것 같다. 움직임이 없다. 평범한 시체인 듯 하다)
무엇보다도 요새는 우시오&토모야 부녀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게 정말 즐겁습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저는 작중의 행복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는 것을 애니메이션을 보는 최고의 낙으로 여기고 있고, 그럼 의미에서 최근의 몇화들은 정말 달콤하군요......
잡설이지만 우시오가 보고 있는 책은 '카구야 공주'
'안 돼! 우시오! 니트가 옮아버려!' (그건 다른 이야기! 그것도 2차 창작!) 5살짜리 어린애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어른스러운(?) 우시오입니다. 사나에 씨와 아키오 씨가 과연 어떻게 키웠기에 이런 성격이 되었을지까지 궁금해지는군요.
'지식'을 빼고 '정신 연령'으로 따지면 후코보다 얘가 더 위가 아닐지......[..]
그래도 우시오 너무 귀엽습니다 >ㅁ<; 정말 진지하게 이런 딸 있었으면 싶을 정도......
토모야의 노래에서 1기의 엔딩곡으로 쓰였던 eufonius 버젼으로 오버랩되는 순간, 왠지 1기의 추억들이 쏴아악 밀려오면서 살짝 소름이 돋다가......
;ㅅ; 최근 몇화간은 계속 한화에 한두번씩 눈물샘을 자극하는군요. 이거 지하철에선 못보겠(훌쩍), 에잇, 나잇살 이렇게 먹고도 이거 뭐하는 짓인지(훌쩍)
사실 '후코는 이제 이걸로 안나오는 건가'라고 생각하던 차에 19화부터 이게 왠 호강입니까... ;ㅁ;)/
후코의 비중이 갑자기 많이 늘었습니다. 뭐랄까, 외모나 성격이나 우시오와 딱 맞는다고나 할까[..] (25살과 5살이건만;;;;) 어찌되었건 후코의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성우인 노나카 아이 씨의 호감도도 급 상승(이라기 보다는 이미 절호조)입니다.
우달소에서 이모 쨩의 목소리만 듣고서 이모 쨩에게 호감이 갔듯이 말이죠.....
성우 이야기 하니까 떠오르는데.....
노을 빛으로 물드는 언덕, 그리고 오늘의 5학년 2반, 최근 이 두 작품을 오직 성우 한 분 때문에 본 기억이 있군요[..] (하즈키 에리노 씨)
쿠기미야 리에 씨의 목소리도 성우 중에서는 좋아하는 편 중 하나지만, 아무리 뭐라고 해도 하즈키 에리노 씨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입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오직 하나의 캐릭터 때문)
"후코는 한가하니까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불러주시면 언제라도 올게요"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할 테니까요" "우시오랑 놀고 싶은 것뿐이에요"
우시오를 장비(?)하면 후코도 자동으로 획득된다? 어떻게든 우시오를 손에 넣어야 겠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무슨 통학로에 뛰어든다는 건 아니고...
어흠, 정식으로 부모에게 허락을 받고 임대를...(빌려주겠냐!)
아, 네, 뭐...그 이전에 일단 2차원 입구부터 찾고← (이거 좀처럼 안찾아지는군요[..])
이야기가 좀 새 버렸는데(항상 후코만 관련되면 이러니...[..]) 어찌되었건, 후코 최고![..]
이 장소, 나기사, 으흑
네, 아키오가 이전에 에피소드와 함께 언급을 했던 장소. 우시오는 이 곳에서 어머니를 느끼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번 화의 끝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알기 쉬운 차회 예고군요. 감사합니다 젠장 |
NeoAtlan
2009/02/28 16:40
2009/02/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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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클라나드 애프터 1화의 후반 내용이 그대로 통째로 들어있는 영상입니다. (안보신 분은 이것만 보셔도 될 정도로......)
후반부는 단순 트레이스가 아니라 센스가..ㅠㅠ
그리고 영상에 '클라나드~애프터 스토리'의 후반부에 중대한 네타와 관련된 캐릭터가 나옵니다!
주의하세요!!!! 이놈은 존재 자체로 네타라 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애프터 스토리를 모르시는 분께는 애프터를 모르시는 분께서는 만약 보신다면 다소의 각오를 하시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자막은 역시나 뮤레님(http://blog.naver.com/mullespace)의 자막을 영상에 맞게 싱크 조절만 하였습니다.
항상 자막 만들어 주시는 자막 제작가 분들 수고하십니다(__)
CLANNAD AFTER STORY [1화 후반 트레이스 +@ 해봤다!]
네코미미이이이이이이이!
알토오오오오오오오오오! 레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메이'오(명왕) 니이이이임!(나노하) (성우 장난)
그리고 조금은 므흣한 장면*=_=* (특히 토모요라던가 토모요......)
덤으로 스노하라(女)나 오카자키 토모코가 보인다던가 보탄이 고양이에게 계속 당한다던가(하지만 이건 자막 때문에 자주 가려지는군요;;;) 하는 장면도 있지만 패스
후코오오오오오오!
+요츠바, 나가토, 코나타, 츠카사, 그리고 애프터 네타캐릭, 아유 외 다수......
므흣*=_=*...
...메이, 왼손이 어디에? |
NeoAtlan
2008/10/11 12:02
2008/10/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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