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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화 「와아~기쁘구나!」 | 제56화 「천재 등장!」 | | |
주) 스타니슬라프스키 시스템 : 러시아의 배우 겸 연출가인 스타니슬라프스키가 제창한 과학적인 근대 배우술(徘優術)
틀에 박힌 신파조 연기를 부정하고 진실로 맡은 배역의 삶을 살아가는 '심리체험의 예술'
을 중요시하였다.
주인장은 현재 봉인지정 신세입니다만, 이 글을 올리는 저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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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1/27 01:45
2008/01/2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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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번 후코 루트 마지막에서 눈물을 흘린 후로 '코토미 루트는 후코 루트보다 더 최루성이라더라'라는 게임쪽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14화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네타 당연히 있음]
저번화에서 이어지는 정원 가꾸는 장면이라던가...
역시나 저번에도 언급되었던 회상씬으로 A파트의 대부분을 차지해버리더군요.
이 쯤 오고나니
'이제 B파트 밖에 안남았는데, 애니쪽에서 연출을 잘못한건가?'
'이 정도면 후코 루트가 훨씬 감동적인데...'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왠지 코토미의 히키코모리짓도 끝나고 정리가 되어가는 분위기....
'어라? 이걸로 괜찮은거니?'
.....라고 가볍게 생각을 했습니다만....
나쁜 아저씨가 와서 가방을 전달해 주고는....
가방 속에 있는 편지....
'만약 당신이 이 가방을 발견하신다면 부디 이것을 딸에게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순간 왈칵 눈물 나왔습니다.
그리고 뒤에 연이어 나오는 이 장면들....
저 편지를 쓰는 코토미의 부모님의 심정과
저 편지를 받은 사람들의 심정을
한번 떠올려 보는 순간 눈물이 그치지 않더군요.
진짜 한 1분 넘게 동영상 재생 멈추고, 눈물 닦다가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코풀고 와서 감상했습니다.
그나저나 말입니다....
클라나드 엔딩으로 경단 대가족은 반칙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특히 멜로디의 의미로....
덧. 이 스토리를 왜곡하면 나쁜놈이 될 것 같아서 클라나드의 캐릭터별 마지막 루트는 언제나 왜곡하지 않습니다. (...랄까 클라나드는 왜곡 잘 안하고 있습...) |
NeoAtlan
2008/01/18 15:25
2008/01/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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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샤나부터....
제일 압박적이었던건 샤나의 이 표정.....
죄송합니다. 사실 잠깐 눈 뜨는 동안에 나온 장면일 뿐입니다.
(라고 할까, 그래도 샤나 속에 잠재 되어 있는 얀데레성[..]이 잠깐 엿보였기도..)
....이제 샤나도 고어물로 가는건가효?
솔직히 1기에서도 사람들이 죽어나가긴 했지만, 이렇게 적나라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음...아니 이번엔 오히려 안죽었으니 그런건가...)
그리고 아래 몇몇 장면들은....음....
이야기를 들어! 라고 하는 아라스톨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움찔!!!!! 했습니다.
결국 결과는......
쓰러뜨려놓고 묶어놓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아, 어딘가의 대위님 방식....)
그리고 이건 덤....[..]
이 동네에도 유행인가 봅니다 그려.....
이상 마법소녀 리리컬 샤나였습니다.
이제부턴 클라나드
넵, 최고입니다!
오토바이 통학, 툭하면 폭력, 성질이 급해서 말이 먼저 튀어나옴 VS 종종 지각, 오지랖이 넓어서 수업 빠지고 친구를 도우러 다님
......어라, 어느쪽이 불량학생이지?orz
(그래도 쿄의 모에함으로 모두 극복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화에서 왠지 마음에 들었던 부분... 쿄, 료, 나기사가 서로에게의 eye-contact로 의사 소통을 하는 부분이 왠지 리얼하게 표현되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던 풀뽑는 소녀 료....[..]
네,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화는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의 스토리를 언급했던 화여서 그런건지 클라나드 특유의 톡톡 튀는 개그가 없었습니다.
이제 슬슬 코토미 루트도 결말을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 같으니, 슬슬 다음주 금요일을 대비해서 손수건을 하나 준비해 두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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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1/12 02:16
2008/01/1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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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화 「갑자기 중지되는 만화처럼」 | 제52화 「가면을 쓰고···」 | 51화의 3번째 컷의 쿄는 모에하지... | |
덧. 페이트 나머지 부분 네이버 모 까페의 찌질이들이 찌질대서 거의 다 번역했지만 업로드 그만두렵니다.
....아니지, 그 까페에만 안올리면 되는건가... 진짜 찌질이들 짜증나서.... |
NeoAtlan
2008/01/10 22:43
2008/01/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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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국은 결론은 한가지.
스노하라 안습
(몇가지 결론을 더 내보자면 후코=불가사리, 쿄=츤데레, 토모요=여자애 컴플렉스..)
료, 나기사, 코토미의 등장은 없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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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1/09 15:59
2008/01/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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