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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2   [폽핍포] 사이에 그림을 멋대로 그렸다 101
2009/02/22   [제 2회 MMD배 본선] 하츠네 양 틱한 꽃 따는 풍경 [WC 왕좌 결정전 지각한 조] 95
2009/02/21   [제 2회 MMD배 본선] 회전초밥 136
2009/02/19   [제 2회 MMD배 본선] 겨울 이야기~ 눈치 채 보면 따끈따끈~ 95
2009/02/17   [카사네 테토] 거짓된 가희 [하츠네 미쿠] 122


2009/02/22 14:50 2009/02/22 14:50
[폽핍포] 사이에 그림을 멋대로 그렸다
2009/02/22 14:50 | 엘라이스 - 본점/├니코니코 음악(영상위주)

넵, 다들 뭐, 이제 폽핍포는 알고 계실테고...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은 이 영상 참고
http://nyorong.egloos.com/4824089


[폽핍포] 사이에 그림을 멋대로 그렸다 (sm5532481)


대충 1분 남았을 때 부터가 미쿠의 본 실력!(쿨럭)


뿜었습니다.


...그나저나 5분 6초는 다중차원굴절....?

어딘가 동네의 마술사들이 울고 가겠군요[..]



덧.
전에도 언급했지만 폽핍포 제작자=겟단 초기 버젼 제작자
Tag : , , ,
Commented by 김군 at 2009/02/22 14:52  r x
오오오오...자연스러워라...
Replied by 타탄샤 at 2009/02/22 16:03 x
어는 이런 굇수분들이 존재 하는걸까나 ㅡㅡ;;
Replied by ssirius at 2009/02/23 22:34 x
제 생각일 뿐일거 같지만...

분명 춤 춰 보았다 씨리즈가 나오지 않길 . .
Commented by 퍼즐광 at 2009/02/22 14:53  r x
별로 변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많이 변해보여...
Commented by 오덕페이트 at 2009/02/22 14:55  r x
게..겟단!
Commented by 레몬파이 at 2009/02/22 14:57  r x
부... 부드러워(움직임이)
Commented by chervil at 2009/02/22 14:58  r x
패턴 변화 흥미롭긴하지만...[마셔PV]버전의 패트병을 흔들던 눈빛을 잊을수가없네요...O<-<
Replied by 창월(彰月) at 2009/02/23 11:30 x
저도 기억하고있죠...후후...얀데레급이었달까..
Commented by 크리티컬 at 2009/02/22 14:58  r x
어째 이게 더 진화한것 같...(응?)
Commented by 검은장식총 at 2009/02/22 14:59  r x
수...순간이동?...아니 고속으로 이동하는 것인가?....
Replied by 창월(彰月) at 2009/02/23 11:34 x
4분 14초를 언급하시는건가.?...ㅎ후..
Commented by 에프킬라 at 2009/02/22 15:01  r x
역시 겟단!@
Commented by 아챠 at 2009/02/22 15:02  r x
에..


키슈아.젤릿치
다중차원굴절현상 !?
Commented by 笑嗚【躪】 at 2009/02/22 15:03  r x
게, 겟단!

뭐, 뭔가 아름다워!
Commented by 쿠로마오 at 2009/02/22 15:04  r x
다중 차원 굴절 현상!

츠바메가에시!?
Replied by 제량 at 2009/02/22 16:23 x
코지로형!!!!!!!
Commented by 유령회원 at 2009/02/22 15:04  r x
겟☆단
Commented by 붉은구슬 at 2009/02/22 15:06  r x
자연스러워 졋군..
Replied by 맑탉앉앍꿇헒 at 2009/02/22 15:47 x
자연스러워 졋군.. (2)
Replied by 하야테 at 2009/02/23 22:59 x
자연스러워 졋군.. (3)
Replied by 단테 at 2009/02/25 13:32 x
자연스러워 졋군..(4)
Commented by 대파 at 2009/02/22 15:09  r x
역시 귀엽군요. 제 딸이 너무 귀여워서 죄송합니다..인데 겟단!?
Replied by SYSTEM at 2009/02/24 14:36 x
SYSTEM:머리가 돈듯하다 뭔가 문제가있는듯하다.
Commented by 티케이프 at 2009/02/22 15:23  r x
겟단할때 미쿠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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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2 11:43 2009/02/22 11:43
[제 2회 MMD배 본선] 하츠네 양 틱한 꽃 따는 풍경 [WC 왕좌 결정전 지각한 조]
2009/02/22 11:43 | 엘라이스 - 본점/├MMD 영상
에....에헤헤, 조금 거시기한 소재입니다[..]
(베실베실 웃지 마!)

음, 음, 음......

[제 2회 MMD배 본선] 하츠네 양 틱한 꽃 따는 풍경 [WC 왕좌 결정전 지각한 조] (sm6150711)



'꽃 따기'는 예상하시던 대로 해우소 가는 것의 은어....

이런 소재로 괜찮은걸까......[..]


므흣 므흣, 하면서 흐뭇하게 보고 있다가 끝에 결말에서
풉 하고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Tag :
Commented by 음충군 at 2009/02/22 11:43  r x
........아...휴지...ㅎㄷㄷ
Commented by 야수 at 2009/02/22 11:45  r x
휴지를 ㄷㄷ
Commented by 뭐지이사람들 at 2009/02/22 11:46  r x
다 보지도않고 댓글을 다는건가
Commented by 음충군 at 2009/02/22 11:47  r x
다 보왔소...마지막 루카까지...ㅡ_ㅡ;;
Commented by at 2009/02/22 11:50  r x
결국 저도 보지못하고 댓글부터...
Commented by 무길 at 2009/02/22 11:50  r x
.......우훗♡([SYSTEM]위험한 사람이 발견되었다 지금 당장 사냥하자.
Commented by 세오린 at 2009/02/22 11:50  r x
재밌긴 한데... 뭔가 미묘함 필이 ㅠㅠ
Commented by 부할 at 2009/02/22 11:51  r x
아.....휴지가...
Commented by HaHaHaHa!! at 2009/02/22 11:52  r x
.......이것은................... 뭐랄까..... 음. 미묘하군요.
Commented by 사이록 at 2009/02/22 11:52  r x
왠지 엄청난 댓글이 달릴것만 같군
Commented by 절망선생 at 2009/02/22 11:55  r x
ㅋㅋ 이렇게 저를 웃게만든 동영상은 오랜만입니다
아니 그런데 미쿠는 왜 문을 열고 꽃을 따시는걸까...
Replied by 나스 군 at 2009/07/29 00:06 x
벨소리가 울리니까
문을 연것이죠~
Commented by 쇼끄 at 2009/02/22 11:55  r x
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승리의 커스텀소녀★☆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22 11:57 x
커스텀 소녀가 아니라 제목에도 적혀 있듯이 MMD(MikuMikuDance)라는
프로그램입니다
Replied by 루나틱행인 at 2009/02/22 12:56 x
뭐든지 그쪽으로(뭐?)엮어가실려는 당신은 나쁜사람!(뭐어~?)
Replied by ass at 2009/02/22 16:58 x
커스텀이아닌걸로알고있....벌써대답했어??;;
Commented by 유카 at 2009/02/22 11:56  r x
호오, 나의 정원을 파괴하는 이야긴줄 알았는데말이지...
Replied by 루미아 at 2009/02/22 11:59 x
그런가아~
Replied by 이부키 스이카 at 2009/02/22 12:00 x
또, 연회다~
Replied by 요원1 at 2009/02/22 12:33 x
여기도 시작인겁니까 ㄷㄷ..
Replied by 세츠나 at 2009/02/22 12:35 x
내가 건담이다.!!!
Replied by 루미아 at 2009/02/22 12:40 x
그-런건가-
Replied by 루나틱행인 at 2009/02/22 12:55 x
어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오늘은 쉬세요.

연회는 3일에 한번씩입니다.(야!)
Replied by 배지터 at 2009/02/22 13:00 x
카카로타!!!!!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2/22 13:12 x
진지하게 말하지만 적당히 해 주세요.
한두번은 괜찮다 쳐도 계속 이러시면 보는 사람도 싫증나고
저로서도 조금 눈에 걸리게 됩니다.
Commented by 크리티컬 at 2009/02/22 11:57  r x
지...지각한 조?
Commented by 공백 at 2009/02/22 12:04  r x
하츠네양틱하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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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12:02 2009/02/21 12:02
[제 2회 MMD배 본선] 회전초밥
2009/02/21 12:02 | 엘라이스 - 본점/├MMD 영상
어떤 의미로 말해 보자면 영상 자체의 화려함은
조금 많이 떨어진다고도 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동작이라던가, 배경이라던가.....

뭐, 그래도 한번 보시죠.


[제 2회 MMD배 본선] 회전초밥 (sm6146734)



......뭐랄까 감상 포인트는......


'예측 불허의 전개'(+감동의 BGM?)




어이 그거 완전 '아○게○'이잖아.

Tag : ,
Commented by 불씨 at 2009/02/21 12:07  r x
잠깐..이야기 세지말라고!
Commented by 쉐도우 at 2009/02/21 12:10  r x
뭐지..

버튼 무선 아니였냐..?
Replied by Loki at 2009/02/21 14:34 x
저도 보고 그생각 ' 야 이 멍청아 거기서 누르지마, 야, 야!! ' 하면서..
Commented by 루미아 at 2009/02/21 12:11  r x
그-런 건가?
Commented by 유그드라 at 2009/02/21 12:12  r x
절망선생의 에피소드중

있어 있어 사기 라는게 뇌리를 스칩니더(...)
Commented by R.J at 2009/02/21 12:14  r x
대체 회전초밥먹다가 전개가 왜 저렇게되는거지?!
Replied by ㅇㅅㅇ at 2009/02/21 12:52 x
총은 어디서 났을까요..?
Replied by 객가 at 2009/02/21 18:41 x
말이 되는 부분이 한 군데도 없어....
내용이 엉망진찬이잖아...


정말 엘라이스님 말대로 예측불허의 전개다.
Commented by 하루히 at 2009/02/21 12:15  r x
역시나! 스페이스 셔틀이 충돌할때부터 역시나 아○게○이라는 것이!!!!!!!!!!
나의 브루스 아저씨가아아아아아아아아!!!!!!!!!!!!!!!!!!!!!!!!!!!!!!!!!!!!!
Commented by 박고태 at 2009/02/21 12:15  r x
....................................................................................................................
Commented by 키리 at 2009/02/21 12:16  r x
정말예측불허의전개......
Commented by !!!!!! at 2009/02/21 12:19  r x
너무...큭!! 감동적이야 크윽!! 흑흑... 크흑..
Commented by dahun429 at 2009/02/21 12:20  r x
어이! 이거 아마겟돈 (네타) 이겠지! 회전초밥이라는 애매한 제목 달지말라고!
Replied by 시스템 at 2009/02/21 20:53 x
음...난 아티게이를 생각했는데 아마겟돈이었군요...허허
Commented by 우와아악 at 2009/02/21 12:24  r x
레에에에엔!!도망쳐!!!!!!!!!!!!!!!!!!!!!!!!!!!!!!!!!!!
Commented by 무길 at 2009/02/21 12:25  r x
.........으음......뭐지 이건?
Commented by 영ll혼 at 2009/02/21 12:26  r x
.........묘~옹..
Commented by G군 at 2009/02/21 12:28  r x
시...시무스?!
Replied by G군 at 2009/02/21 12:30 x
중요한건 저 갑옷안에 계신분은 여자라는거!
Replied by 세이 at 2009/02/22 13:57 x
사무스 누님이십니다
Replied by 레몬파이 at 2009/02/22 14:13 x
에에엑 그런겁니까?
Commented by 요원1 at 2009/02/21 12:30  r x
....버엉...엄마나 저거사줘...<야!
Replied by 가게 at 2009/02/21 12:36 x
무이자 3개월 입니다.<?!
Replied by 笑嗚【躪】 at 2009/02/21 13:14 x
12개월은 안됩니까...?
Replied by 너무길어부르기귀찮은 at 2009/02/21 16:15 x
그러다가 참치어선에 끌려가 루카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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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12:42 2009/02/19 12:42
[제 2회 MMD배 본선] 겨울 이야기~ 눈치 채 보면 따끈따끈~
2009/02/19 12:42 | 엘라이스 - 본점/├MMD 영상

음, 이 영상은 사실, 제 1회 MMD배 본선에서
어떤 영상을 보면서 '아, 이거 괜찮을지도'라고
생각했던 영상이 있었는데 그 뒤로 완전
잊어버리고 있었다가...

제 2회 MMD 본선에서 이 영상을 보는 순간
'아, 그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 줬던
작품입니다.

여름 때의 작품부터 먼저 올리겠습니다.
(사실 1회 때가 여름 방학 중이었고, 테마도
가뜩이나 '여름'이었던 만큼 지금 분위기와는
다소 맞지 않겠지만)

[제 1회 MMD배 본선] 여름 이야기~눈치 채 보면 싱글벙글~ (sm4229188)




그리고 아래는 이번에 올라온 겨울 ver.


[제 2회 MMD배 본선] 겨울 이야기~ 눈치 채 보면 따끈따끈~ (sm6044364)


아아, 무언가 치유되는 것 같아......


덧.
1번 영상에서 사진 찍어주던건 저입니...(끌려간다)
Tag : , ,
Commented by 암흑혜성 at 2009/02/19 12:47  r x
아.... 내 마음의 마인드에... 바람의 윈드가... 불어오는구나....
이 얼마나 훈훈함의 웜인가...
Commented by 레이든 at 2009/02/19 12:51  r x
덧글(5)라고 되어있는데 어째서인지 덧글이 하나밖에;;;;;
Commented by 샤소 at 2009/02/19 12:51  r x
아아...이것은... 아아아... 어머니?...어머니이!??!?!?!?! 어머니이 흐르우가ㅓㅇㅁㄴ워ㅏㅁ누감ㄱ ㅁㅇ ㅁㄴ으흐흐흐흑
Replied by 샤소 at 2009/02/19 12:53 x
찍어주는 사람은...제기랄!!! 으으아아아아악 행운아다!! 젠장 저런 아이(?)와 부인(?)을 갖는게 얼마나 좋은건가?!?!?! 으허허허허헝
Replied by 토미타케 지로우 at 2009/02/19 16:12 x
안녕 나는 토미타케

카메라 프리랜서란다
Replied by 그저... at 2009/02/19 16:32 x
앜ㅋㅋㅋㅋㅋㅋ 토미타케 센스 굳
Replied by 사이록 at 2009/02/19 23:15 x
토미타케 플레쉬!
Commented by ㅇㅅㅇ at 2009/02/19 12:53  r x
이...이건!?(의미 불명)
Commented by 수박 at 2009/02/19 12:53  r x
버려진것처럼 있어서 죄송합니다.
Replied by 란사룡 at 2009/02/19 13:16 x
!!!
Commented by 김군 at 2009/02/19 12:54  r x
봄이나 가을 버젼은 안나오려나...아 뭔가 훈훈한 것이..
Commented by 마릿사 at 2009/02/19 12:54  r x
빨리 여름이 됐으면...<<관계없잖아!
Commented by 아일턴 at 2009/02/19 12:55  r x
정화되었습니다. 정화되었습니다. ㅠ_ㅠ
상냥한 마음만 남게 되는군요..
Commented by chervil at 2009/02/19 12:57  r x
2번영상에 검은 장갑도 엘라이스 님이시군요...(왜인지 얼굴이 일그러져있다...)
겨울을 맞아서 캠코더를 사신...공유점...
Commented by 플랑모에 at 2009/02/19 12:58  r x
흠...

내가 감정이 매마른건가...

당연한. 것.. 처럼... 느껴지네.....?

아닌가...?
Commented by 123 at 2009/02/19 12:59  r x
으ㅜ음. 왠지 화가난다랄까...
Commented by 백환 at 2009/02/19 13:03  r x
이.이건!! 치유력이강하군!
그보다엘라이어스님 P.K하고잡..........
Commented by 세레니스 at 2009/02/19 13:05  r x
아아... 따듯하구나
Commented by 이넨비 at 2009/02/19 13:06  r x
이야 훈훈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
좀 퍼가겠습니다ㅠㅠㅠ
Commented by 레미 at 2009/02/19 13:12  r x
아..훈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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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17:36 2009/02/17 17:36
[카사네 테토] 거짓된 가희 [하츠네 미쿠]
2009/02/17 17:36 | 엘라이스 - 본점/├니코니코 음악(음악위주)

일단, 현재 번역 중인 작품 중 테토 버젼의 어떤 개사곡을
올리기 이전에 테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하고 싶은데,
웬만한 설명보다는 이 영상을 올리는 쪽이 가장 확실하리라
생각해서 자막 달았습니다.

사실 올라온지도 꽤 되었고, 딴분 자막 버젼도 있는 듯 하지만
'웬만하면 직접 자막달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므로.....

이 곡은 개사곡(가사를 바꾼 곡)으로 원곡은 카가미네 린의
'악의 딸'입니다(http://alicia.pe.kr/284)

[카사네 테토] 거짓된 가희 [하츠네 미쿠] (sm4424188)



만우절에 얽힌 하나의 훈훈한 이야기
(특히 4분 무렵부터가 하이라이트)

[카사네테토]거짓된가희[하츠네미쿠]sm4424188.rar

하나의 곡 치고는 미쿠 파트, 테토 파트 나뉘어지는 바람에
의외로 9분 가까이의 긴 내용입니다만, 가사 하나 하나가
스토리인 만큼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9분입니다.

테토 귀여워요 테토

아마도 내일 중에 이걸 올리게 된 계기가 된 영상도 올라옵니다.

[가사보기]

1절

それは四月の万愚節
그건 4월의 만우절

すべての嘘が許されて
모든 거짓말이 용서되어서

人々が嘘を競い合う
사람들이 거짓말을 서로 겨루는

年に一度の祭りの日
1년에 한번 있는 축젯날

ある日誰かが思いついた
어느 날 누군가가 생각해냈지

巷で流行の歌姫の
요즘에 유행하는 가희의

リアルな偽物こしらえて
리얼한 가짜를 만들어서

ニコ厨どもを釣り上げろw
니코동 녀석들을 낚아보겠어ㅋ

用意周到にネタ仕込み
용의 주도하게 내용을 준비해서

公式サイトも立ち上げて
공식 사이트도 만들어서

騙されてクリックした奴は
속아서 클릭한 녀석은

こうやって罵れ
이렇게 한소릴 듣지

「君は、実に馬鹿だなあ!」
「너는, 정말로 바보인걸!」

重音テト 可憐に咲く
카사네 테토, 가련하게 피네

鮮やかな彩りで
선명한 빛깔로

釣られた哀れなニコ厨は
낚인 불쌍한 니코인은

嗚呼 またやられたと苦笑する
'아아, 또 당했다'며 쓴웃음 짓네



2절

そりゃ面白ぇとVIPPERが
그거 재미있겠네라며 VIPPER가

秘密のスレで打合せ
비밀로된 게시물에서 작당해서

職人たちも集まって
장인들도 모아서

祭りの準備が始まった
축제 할 준비가 시작되었어

そうして生まれた【重音テト】
그리하여 태어난 [카사네 테토]

ツンデレキュートな お人形
츤데레에 귀여운 인형

歌声もたぬ 歌姫の
노랫소리 갖지 못한 가희가

ついにお披露目の時が来た
공개되는 때가 결국 왔어

幾多のジョークが飛び交って
갖가지 농담을 주고 받으며

幾多の人が釣られてく
갖가지 사람들이 낚이고

笑い声耐えぬその日は
웃음을 참지 못하는 그날은

エイプリル·フール
에이프릴·풀(만우절)

「君は、本当に馬鹿だなあ!」
「너는, 정말로 바보인걸!」

重音テト 可憐に咲く
카사네 테토, 가련하게 피네

狂おしい彩りで
사무치는 빛깔로

職人たちの情熱は
장인들의 정열은

嗚呼 すべてはこの日のためだけに
아아, 모든게 이 날을 위해서


3절

祭りの終わったその夜は
축제가 끝난 그날 밤에는

出し物を全部火にくべて
전시품을 전부 불에 태우며

炎を囲んで笑いあう
불길을 둘러싸고 웃음을 나누는 것

それが祭り最後の儀式
그것이 축제의 마지막 의식

仕込みに仕込んだ大ネタも
준비에 준비를 거듭한 큰 재료도

一日過ぎればただの嘘
하루가 지난 뒤엔 거짓일 뿐

'来年は俺の方こそが'
'내년엔 내가 너를'

'笑わせてやる'と語りあう
'웃게 하겠어'라고 이야기를 나누지

そろそろ宴もたけなわで
슬슬 잔치도 절정을 지나

職人たちも去ってゆく
장인들도 떠나가지

ツンデレキュートな お人形
츤데레에 귀여운 인형을

お片づけの時が
정리할 시간이

「ありがと、たのしかったよ~」
「고마워, 즐거웠어~」

重音テト 可憐に咲く
카사네 테토, 가련하게 피네

悲しげな彩りで
슬픈 듯한 빛깔로

彼女がお披露目されてから
그녀가 공개되고 난 뒤부터

嗚呼 一日限りのその命
아아, 오직 하루뿐인 그 생명


4절

むかしむかしあるところに
옛날 옛적 어느 곳에

悪逆非道のVIPPERの
극악무도한 VIPPER의

釣りの餌として創られた
낚시 떡밥으로 만들어진

齢不詳の【某カロイド】
연령 미상의 [모컬로이드](*1)

終わりの時間は24時
끝나는 시간은 24시

ニコニコの時報 鳴る時間
니코니코의 시보가 울리는 시간

歌声もたぬ歌姫は
노랫소리 갖지 못한 가희는

一人過疎スレで何を思う
혼자서 조용한 게시글에서 뭘 생각할까


ついにその時はやってきて
마침내 그 시간이 와버리고

終わりを告げる鐘が鳴る
끝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炎の海に身をゆだね
불꽃의 바다에 몸을 맡기며

彼女はこう言った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


「あたし、歌いたかったのに」
「나, 노래하고 싶었는데」


重音テト 紅蓮に散る
카사네 테토, 홍련에 지네

鮮やかな彩りで
선명한 빛깔로

のちの人々はこう語る
남아 있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지

'嗚呼 彼女は正にパチモンだと'
'아아, 그녀는 정말 짝퉁이었구나'라고


重音テト 紅蓮に散る
카사네 테토, 홍련에 지네

哀れな 道化師人形
가여운 광대 인형

実を付けずただ散りゆくのみ
열매도 맺지 못하고 그저 시들어 갈 뿐인

まさに徒花の 嘘の歌姫
말 그대로 도화(*2) 같은 거짓된 가희


5절

祭りの炎に身を焼かれ
축제의 불꽃에 불살라져서

嘘から生まれて無に還る
거짓에서 태어나서 무로 돌아가지

あたしが騙した人たちは、
내가 속인 사람들은,

あたしを許してくれますか…?
나를 용서해 줄까요…?


歌いたくても声がない
노래하고 싶어도 목소리가 없어

人間(ヒト)の声合わせ 歌うふり
사람의 목소리에 맞춰 노래하는 척

歌声もたない歌姫は
노랫소리 갖지 못한 가희는

すべてがすべてが 嘘まみれ
모든 것이, 모든 것이, 거짓투성이

あたしはもうすぐ燃え尽きて
나는 이제 곧 다 타버리고

誰に顧みられずに、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한 채,

忘れられていくのだろうね
잊혀져 가는 것이겠지

それは そう、償い
그래, 그것이 속죄

「待って」
「기다려」

立ち去った職人たち、
떠나갔던 장인들이,

歌声吹き込んだあの子、
노랫소리를 가져왔던 그 애,

彼らだけは忘れていない
그들에게 만큼은 잊혀지지 않았어

そう、 あなたはきっと歌えるはず
그래, 너는 분명 노래할 수 있을 거야


6절

UTAUの心臓(ハート)を胸に抱き
UTAU의 심장(하트)를 가슴에 품고

魂の声を吹き込まれ
영혼의 목소리가 불어 넣어지고

絵師たちから笑顔を貰い
화가들에게 미소를 받아서

止まった時間が流れ出す
멈춘 시간이 흐르기 시작해

生まれ変わった重音テト
다시 태어난 카사네 테토

ツンデレキュートなネコボイス
츤데레에 귀여운 고양이 보이스

歌声手にした歌姫は
노랫소리를 손에 넣은 가희는

灰の中から立ち上がる
잿 속에서 일어서지

君たち あたし覚えているか
너희들 나를 기억하고 있어?

忘れた奴は思い出せ
잊어버린 녀석은 기억해 내

あたしが今から言うことは
내가 이제부터 말하는 것은

嘘じゃないからね
거짓말이 아니니깐

「あたしの歌を 聴けー!」
「나의 노래를 들어-!」

重音テト 返り咲く
카사네 테토 다시 피네

歌はまだね、頑張るよ
노래는 서툴지만, 힘낼게

歌でつながった君たちと
노래로 이어진 너희들과

ああ 同じものを感じていたい
아아, 같은걸 느끼고 싶어

「ようこそ、無限の歌の世界へ!」
「어서 와, 무한한 노래의 세계로!」

歌でつながった君たちと
노래로 이어진 너희들과

ああ 同じものを感じていたい
아아, 같은걸 느끼고 싶어


*1) 모컬로이드(某カロイド):
아무 모(某)자를 써서 모컬로이드, 발음은 보-컬로이드
대충 짝퉁 보컬로이드들(파생 캐릭들)을 이 카테고리에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2) 도화(徒花):
꽃은 있으되 열매가 없는 꽃.
얼마전 http://nyorong.egloos.com/4847736
이 영상에 쓰인 곡 제목도 도화(徒花, 아다바다)였죠.



덧.
기타 테토에 대한 자세한 정보
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C%B9%B4%EC%82%AC%EB%84%A4%20%ED%85%8C%ED%86%A0

Tag : , , , , , ,
Commented by 쿠로마오 at 2009/02/17 17:36  r x
뭐 뭐 테토는 누구에게나 매력이니까요
Replied by 쿠로마오 at 2009/02/17 17:37 x
그나저나 테토 옆의 드릴머리가 신경 쓰이는군요... 저게 기가드릴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Replied by 레이든 at 2009/02/17 18:05 x
테토는 트윈☆트릴
Replied by 모에사호시 at 2009/02/17 21:50 x
남자의 로망 드!드!드릴!
Replied by 시몬 at 2009/02/18 11:38 x
초은하 그렌라간도 드릴이 두개 였으니까 뭐....

기가 드릴도 쓸수있지 않겠어요?
Commented by shert at 2009/02/17 17:38  r x
오랜만에 듣는 거짓의 가희군하
Commented by Cain at 2009/02/17 17:41  r x
테토의 탄생 비화인가요... 처음에는 그냥 웃고 넘길 노래였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Replied by Cain at 2009/02/17 17:46 x
아아... 정화되는듯한 느낌이다...
Replied by 지나가다 at 2009/02/17 18:09 x
몸도마음도 테토로 깨끗해진다 //ㅅ // 드릴!!<-
Replied by 아쉬리엔 at 2009/02/17 22:03 x
마음이 훈훈해지는구납!!
Replied by 창월(彰月) at 2009/02/18 13:19 x
근데 UTRU가 뭐죠...(흔히 존재하는 초치는 녀석...)
Commented by 헨슈 at 2009/02/17 17:44  r x
만우절이 빚어낸 최고의 산물...아 웃기네.
Replied by 지나가다 at 2009/02/17 18:09 x
만약 저 용자분과 장인분들이 없었으면 ㅋㅋ;; 테토가..우리 테토가...
Commented by 란사룡 at 2009/02/17 17:45  r x
오오..테토........
Commented by tore at 2009/02/17 17:49  r x
'무한한 노래의 세계로' 우하아. 눈물 ;ㅅ; 메데타시 메데타시~♪
Commented by ㄷㄷ at 2009/02/17 17:49  r x
으헝허낭러ㅏㄴ엏ㅇ런ㅇ루ㅜㅜ
Replied by ㄷㄷ at 2009/02/17 17:50 x
아아,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만우절에는 테토 노래를 들어줍시다!!! (뭣?!)
Commented by D.I.O. at 2009/02/17 17:53  r x
카사네 테토는 나의 더 월드의 세계에 입문했다!<-응?
메데타시 메데타시
Commented by 디모 at 2009/02/17 17:53  r x
마니 봤던거야 ㅜㅜ
Commented by 디모 at 2009/02/17 17:57  r x
테 테토가 ㅜㅜㅜ 테토가 ㅜㅜㅜㅜㅜ
테토러브인데 ㅜㅜㅜ 테토가 ㅜㅜ
으헣ㅎ허헣훙 ㅜㅜ
Commented by 타키쿤 at 2009/02/17 17:58  r x
모에스러운 테토는 결코 미쿠 따위에게 지지 않습니다! [망언][끌려가기]
Commented by 火神 at 2009/02/17 17:59  r x
그저 '낚인 니코인'에서 웃었슴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9/02/17 17:59  r x
노심융해(로리유괴)에 빠져있다보니 어느새 하나 더...
Commented by 오카자키 토모야 at 2009/02/17 17:59  r x
아아,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라 다행이군요.

정말, 울어버릴 뻔했다구요.

저런 비극은 '그녀'만으로 끝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chervil at 2009/02/17 18:00  r x
나 정말 눈물샘이 약한데 ㅠㅠ
결코 길지않은 9분이었습니다! ㅠㅠ
4월1일이 아니라도 내 뇌속에서 살아가렴 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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