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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19:00 2009/06/26 19:00
新하루히 13화, 케이온 13화(번외편) 짤막 감상
2009/06/26 19:00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스포일링 있습니다, 읽기 전에 주의해 주세요-


신 하루히 13화 감상

[펼치기]

일단 제가 했던 예상과는 달리 엔들리스 에잇은 여러화의 전개.

'지루해 하는 나가토 유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얼굴에 표정이 드러나서 알아보기는 쉬웠....


원작이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쿈만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기색'으로
생각했는데 완전히 드러내고 질렸다는 표정이군요, 우홋 레어 표정...


간간히 보여준 쿄애니의 압축술을 펼치면 1화로도 충분한 내용이리라
생각을 했는데 세화 분량까지 가게 될 줄은 사실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자면 안된다니깐;;

결국 엔들리스 에잇은 원작 소설에서는 볼 수 없는 두가지 부분,
'깨닫지 못하고 8월달이 끝나버리는 결말'과
'깨닫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8월달이 끝나버리는 결말'까지
보여주게 하기 위해서 이런 연출을 한 것 같군요.


엔들리스 에잇의 두번째 스토리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은 시간'을 보면서
조마조마 애태우면서 '이걸 몇분 내에 마무리가 가능한가?'라는 생각을...orz

감상하면서 마치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은 나쁘지 않았고,
첫번째와 두번째가 같은 배경의 같은 스토리지만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서 현재까지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만,
문제는 다음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작을 감상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엔들리스 에잇의 해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스토리 분량으로 따지자면 지금까지의 분량이 95%정도 되고,
해결하는 부분은 5% 밖에 안되는데, 과연 쿄애니가 마지막 한화를
어떻게 중복되는 부분 없이 마무리 지을지가 걱정되는군요......

그건 그렇고.....

캐릭터들은 전체적으로 1기보다 많이들 귀여워진 느낌입니다.
클라나드에 익숙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1기의 영상을 다시 보면
왠지 적응이 안되는 하루히의 얼굴.......


덧붙여 대체로 1기 분량의 작화보다는 저로서는 이 쪽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작화가 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느니 하면서 많은 비교를 하시던데
제가 막눈이라 그런 건지 몰라도 1기에 비해서 다소 디블록킹을 시킨듯
색감이 뽀샤시하다는 점외에는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군요.
(이것도 원본이 그런지 리핑에서 차이가 생긴 건지 모르겠고...)

애초에 그렇게 말하는 작화가 어떤 걸 기준삼는지도 잘 모르겠고 말이죠...흐음...


어찌되었건, 엔들리스가 끝나면 사수좌, 섬데이(하략)이 다시 방영되고
이후에 한숨, 소실 부분으로 들어가겠군요.....

일단 전체적인 평가는 2기의 핵심이 될 '소실'을 보고서 해야겠습니다.

1기도 라이브 어라이브에서부터 평가가 달라졌으니 말이죠.


참고로 13화가 아닌 12화는 유투브 카도카와 채널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은 없겠지만, 참고로 13화는 다음주 목요일 쯤 올라올 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X9LGhfwEFI

※집에서 원작 뒤져보고 추가:
...원작에서는 15,498번 째에 해결입니다만,
애니판에서는 실패...해버리는 군요.
아마 원작을 읽은 사람들이 이번에 15,498번째라면
'아, 이번에 해결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해서
뒤통수를 때리려는 작전으로 보입니다[..]
뭐 숫자는 중요치 않으니...



케이온 13화 감상

[펼치기]

뭐, 말 그대로 '번외편'이라는 느낌의 번외편이었습니다.
(36초 케이온도 안나왔더군요.....)


리츠가 중간에 유이를 닮았나 싶더니.....


이, 이 모습은....코이즈미 이츠키(一姬)?;;;

순간 너무 닮아서 조금 뿜었.......


번외편에 대한 전체적인 평을 해보자면 왠지 케이온 답지 않다는 느낌....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시종일관 이어지는데, 그것보다는
차라리 밝고 유머러스한 일상을 보여주는 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밝을 때 가장 개성이 잘 드러나는 캐릭터들이라 생각하는지라,
최종화에선 모든 캐릭터들이 비슷한 정도로 등장을 했지만
전부 분위기에 묻혀버려서 캐릭터의 모에함도, 훈훈함도 별로
살리지 못했던 화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래서 36초 버젼이 올라오지 않은 건가...
(샌드 캐니언에 어울리게 하기 힘들어서?)

어찌되었건, 이걸로 케이온은 완결되었습니다............아, 슬프다.

이래저래 말이 많기는 했어도 '가볍게 즐기며 보기'에는 상당히 좋은
작품이었고, 감상 자체(+36초짜리 자막 만들기)가 일주일의 일과처럼
되어버린 상황이라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 7월 신작들을 기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과 만날 수 있을지 다시 기대되는 시기군요.
Tag : ,
Commented by 아하핫 at 2009/06/26 19:06  r x
ㅠ 끝나버렸다
Commented by 히무라 at 2009/06/26 19:10  r x
누군가는 이번 하루히 이번화를 보고선 15498회를 때우련다거나 나가토를 공감시켜 나가토 팬을 늘리려는 음모란 말이...
Commented by T_Luna at 2009/06/26 19:12  r x
코이즈미, 나가토, 하루히&미쿠루 연속으로 나열한 이미지..

미묘하게 작붕인 듯한 기분...
Commented by ...... at 2009/06/26 19:12  r x
덧글 2명 ㄷㄷ
케이온도끝났네
Replied by ...... at 2009/06/26 19:13 x
어느새 1명더?
Commented by 느림보 at 2009/06/26 19:15  r x
나가토 나랑 결혼해줘!

...ㅈㅅ 쿈이 있었군
Commented by 베아트리체 at 2009/06/26 19:15  r x
☆04/02 제01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
☆04/09 제02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
☆04/16 제03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3
☆04/23 제04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4
☆04/30 제05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5
☆05/07 제06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6
☆05/14 제07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싫증
★05/21 제08화 조릿대잎 Rhapsody
☆05/28 제09화 미스테릭 사인
☆06/04 제10화 고도 증후군 (전편)
☆06/11 제11화 고도 증후군 (후편)
★06/18 제12화 엔드리스 에이트
★06/25 제13화 엔드리스 에이트 ←지금 여기까지
★07/02 제14화 엔드리스 에이트
★07/09 제15화 엔드리스 에이트
★07/16 제16화 엔드리스 에이트
★07/23 제17화 엔드리스 에이트
★07/30 제18화 엔드리스 에이트
☆08/06 제19화 엔드리스 에이트
☆08/13 제20화 엔드리스 에이트
☆08/20 제21화 엔드리스 에이트
☆08/27 제22화 엔드리스 에이트
★09/03 제23화 엔드리스 에이트
★09/10 제24화 엔드리스 에이트
★09/17 제25화 엔드리스 에이트
★09/24 제26화 엔드리스 에이트
★10/01 제27화 엔드리스 에이트
★10/08 제28화 엔드리스 에이트
Replied by ㅇㅇ at 2009/06/26 19:56 x
이제 15698번만 보면 엔드리스 에이트는 끝나겠군여
Replied by 리칼리스 at 2009/06/26 20:57 x
아 뿜었습니다 ㅇ>-<
Replied by 순결한뱀병장 at 2009/06/27 09:31 x
아 뿜었어요 ㅋㅋ
Replied by 아챠 at 2009/06/27 12:23 x
저 의미없는 별의 색....

랄까, 설마 패턴을 암호화시켜 나타낸 것이라던가!!


덧 : 뿜어버렸다www 라는 기분..
Replied by XXX at 2009/06/27 21:58 x
아 뿜어버렸다 ㅋㅋ 왠지 그럴싸하지만, 제발 참아달라는 느낌.
Commented by 카시안스 at 2009/06/26 19:17  r x
위의 편성표는 절대로 아닐껄요? ㅋ

쿄토가 말아먹으려고 작정하지않는이상 그런 허접잖은 편성표를 내놓을리가 ㅋㅋ
Replied by 켱켱 at 2009/06/26 21:32 x
그럼요, 28화로 끝낼리가 없어요..15696 + a나 남았는걸요!
Commented by 해츨링아린 at 2009/06/26 19:19  r x
하지만 미오의 '...히양!'은 좋았죠 ㅇㅂㅇ?
Replied by 타키쿤 at 2009/06/26 20:21 x
만화에서 보고 녹차 뿜은 바로 그 장면[덜덜]
Commented by 스탄치 at 2009/06/26 19:26  r x
뭐, 볼만은했는데 마지막으로 사와짱 선생님이 나오지 않은건 조금 아쉬울지도
Replied by 타키쿤 at 2009/06/26 20:21 x
아무도 노도카는……[눈물]
Replied by 뭐지! at 2009/06/26 22:52 x
누구도 관심 주지 않는다해도,당신은 주고있어.
그것으로 충분해.당신의 관심,그것 하나로.
Commented by Uglycat at 2009/06/26 19:31  r x
순간 저 역시 코이즈미를 떠올렸습죠...
Commented by 브릿지 at 2009/06/26 19:36  r x
역시나 2ch 편성표는 떡밥이었군요'ㅅ'
Commented by 무한 at 2009/06/26 19:47  r x
봐야되는데 기말이 다음주야 ;ㅅ;
Commented by 部長 서늘해 at 2009/06/26 20:02  r x
벌써 13화가 나왔군요.
Commented by 타키쿤 at 2009/06/26 20:29  r x
확실히 '케이온스러운 이야기'라고 생각하긴 어렵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마음에 들었던 번외편이었습니다.
구성면에서라든가 평가해보자면 그야말로 대단히 퍼펙트.
(사무이~로만 가득찬 도입부와 아타카이~로 가득찬 종결부의 차이에서 특히…)
굳이 드러내려 하지 않았는데도 일상적인 이야기에서 은은히 드러나는 모에요소.
[무기쨩의 눈물이라거나 미소라거나 하악하악][제, 제게도 손 만지게 해주세요!]

다만 대사 면에서 대단히 실망이랄까……
누가 봐도 "변화하고 있군." "성장하는 건가." 하고 생각할 여지가 충분한데도,
굳이 "모두 어른이 되어가는 거네."라고 릿쨩의 입을 빌어 언급해야만 했을는지?
Commented by ヒグラシ at 2009/06/26 20:36  r x
뭐랄까...솔직히 작화는 어떻든(진짜 그렌라간4화만큼의 작붕이 아닌이상)
하루히니까...(솔직히..1/2기 둘다 귀여워..랄까, 1기는 카리스마...?단어선택안되는걸)
'다좋습니다'<<

솔직히...엔들리스에이트 1화는,,,,놀랐습니다..(쿈 두꺼비옷 들어간채로 아이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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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17:41 2009/06/26 17:41
IMITATION BLACK 불러보았다 [사족×바르쉐×clear]
2009/06/26 17:41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불러 보았다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바르「회장-, 무슨일이야」
clear「머슬 감각이라니 뭐야・・orz」
사족「나 말야, 가사 완전히 착각했어・・・orz」
바르「진성 호모 닥쳐! 그것보다 피앙세를 데려왔으니 소개할게, 좋은 목소리로 울어 줘」


5코마(5コマ)「앗ーーーーーー!이, 이래도 괜찮은 건가요?」

사족클리어(だそくりあ)「유괴 하지도 않는데다・・・게다가 5코마 씨도 진성ㅎ」





MIX⇒madamxx님:mylist/6063263
본가⇒sm7215575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족⇒mylist/9258972
바르쉐⇒user/3153340
clear⇒mylist/7369586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381552

 

 

IMITATION BLACK[사족×바르쉐×clear].zip

 

이, 이건...꿈의 조합이다.....!!!!

야생의 렌, 야생의 KAITO, 야생의 가쿠포의 조합이군요.

 

아! 그런가! 굳이 2차원의 렌을 찾아서 결혼하는 것보다

차라리 바르쉐 씨를 찾아ㅅ(끌려간다)

 

참고로 업로더 코멘트 초반부 대화는 '마비되는 감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Tag : , , , , , , , , ,
Commented by 디핀 at 2009/06/26 17:44  r x
업로더 코멘트가 제가 봤을 때와 달라졌네요.
제가 본 건 클리어씨랑 사족씨가 바르쉐씨한테
"여자라도 상관없으니 결혼해줘!!"라고 달려드는 거였는데 말이죠(...)
Replied by 느림보 at 2009/06/26 19:16 x
어라 저도 그거(...)
당연히 그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머슬 어쩌고가 나와서 깜짝...
Replied by 마지레스 at 2009/06/26 23:55 x
.. 어라, 바르쉐 씨사 여성분이신가요?

.. 목소리로 당연히 남자분이신 줄...
Replied by ㅇㅅㅇ at 2009/06/27 01:53 x
저도 그거..
'결혼을 전제로 결혼해줘'라는 멘트가 압권이었어요(...)
Commented by 텔레스 at 2009/06/26 18:23  r x
[사족×바르쉐×clear] 이건 정말 꿈의 조합 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멋져요!!
솔직히 본가와 비교하면 엄청난 조교의 보컬로이드 셋인듯한 느낌마저 들게하는 야생의 3人 ㅎㄷㄷ
Commented by 3S at 2009/06/26 18:30  r x
조..좋아!!

원곡하고 비교할수 없어!!
Commented by 올 하일 루루슈 at 2009/06/26 18:47  r x
쿠..쿨헉...
보컬과 다른점을 못느끼겠어...
Commented by 하양괭이 at 2009/06/26 18:58  r x
음.. 신급조교군요(아냐!!!)

음... 아주 좋은 조교야(아니라니까!!!)
Commented by kashumir at 2009/06/26 19:07  r x
....아 침이.(스읍)
Commented by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at 2009/06/26 19:27  r x
영상이 틀린거 같습니다만 ㅠㅠ
Repli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6/26 19:33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Commented by at 2009/06/26 19:30  r x
이거 원곡 동영상인 것 같은데요 ㅋ.. 아니면 너무 똑같이 부른건가요?
Commented by 하양괭이 at 2009/06/26 20:05  r x
불러보았다와 원본을
동시 재생시켜 싱크로해 보았더니
이건 뭐 두 말할 것 없이 굿乃!!!!
대단한 싱크로율이라서 동시 재생의
상충작용에의해 대단한!!!!!!
Commented by at 2009/06/26 20:44  r x
클리어씨!!(쿨럭)
...랄까 '일부다처제아앗─!'<ㅋㅋㅋㅋ
Commented by 사미엘 at 2009/06/26 21:19  r x
털썩...

<System:> 움직이지 않는다. 일반적인 시체인것 같다.
Commented by chirwi at 2009/06/26 21:48  r x
이분들도 중간에 업로더 코멘트를 바꾸셨죠.ㅋㅋㅋ
끝에 협찬(...)으로 5코마가 떠서 뿜었었는데.ㅋㅋㅋㅋㅋ
Commented by 페리틴크 at 2009/06/26 23:18  r x
우와... 정말, 정말 꿈의 조합!! 환상이야!!
Commented by 현시랑 at 2009/06/26 23:35  r x
둘다 좋다뇨?
와 꽃뱀(?) 인데요 렌 ;
Commented by 우와아아앙 at 2009/06/26 23:38  r x
3야생...
역시 양식보단 야생이야말로 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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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16:24 2009/06/26 16:24
옷깃만 스쳐도 인연해 보았다 ver.바르쉐
2009/06/26 16:24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불러 보았다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르쉐입니다.
오늘 아침, 이걸 불러보고 싶어져서 어쩔 수 없이 충동에 사로잡혀 불렀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노래는 정말 너무 좋아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특히 코러스가 즐거웠습니다!
[추가]

말하는 목소리와 별 차이가 없는 목소리라 피치를 손대고 있는 건 아닌지 지적을 하는 코멘트를 보고 다른 의미로 충격을 숨길 수 없으므로 한마디만 하게 해 주세요.
바르쉐, 조작하지 않아요^^

[감상 전에 반드시 주의]
미쿠 양의 미성을 이번엔 완전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건 안 돼, 라고 하시는 분, '뒤로' 버튼으로 도망쳐 주세요!

[special thanks]
본가⇒sm5805302


[바르센터]
마이리스트⇒user/3153340
신작『soundless voice』⇒sm7362595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332890

 

 

옷깃만 스쳐도 인연 ver.바르쉐.zip

 

옷깃만 스쳐도 인연의 렌 커버곡 바르쉐 씨가 부른 곡입니다.

 

 

요새 마음 속 주가의 최고조를 달리고 있는 바르쉐 씨입니다.

많이 불러주시고, 잘 불러주셔서 정말 기쁠 따름......

 

원곡의 미쿠가 부르는 느낌보다, 이렇게 힘을 넣어서

부르는 쪽이 훨씬 어울리는 군요, 이 노래는.....

 

Tag : , , , , , , , ,
Commented by 현시랑 at 2009/06/26 16:30  r x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미치겠군요
실시간으로 올라와서 미치겠습니다 ㅠㅠㅠㅠ

여자가 아니라고해줘요!
ㅠㅠㅠ바르쉐님 성별도 역시 바르쉐입니다
Commented by 하양괭이 at 2009/06/26 16:50  r x
양성류.....
ㅎㄷㄷ;;;;;

난 왜 저런 것만 눈에 들어오는가;;;
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
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타후
(타앙~!)

(SYSTEM : 상태이상 '총상'에 의해 HP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SYSTEM : 과다 출혈로 사망 하셨습니다.)
Commented by 껍데기 at 2009/06/26 17:23  r x
피치조작은 없습니다....
라니 정말로?!?!!?
ㅋㅋㅋㅋ
그러니까 이분이 밤푸딩 님과 같이 magnet 부른 그 분이라고요?!?!!?!
와.....굉장해.......
Commented by 텔레스 at 2009/06/26 18:17  r x
역시 바르쉐님 !! ㅠㅠ
여자? 아냐아냐/
Commented by 3S at 2009/06/26 18:29  r x
역시나 대단해!!
Commented by at 2009/06/26 20:44  r x
바르쉐님 노래가 요즘 맘에 드네요ㅠㅠ
ㅋㅋㅋ 저도 이거 되요 생각보다 여자는 남자 목소리 내기 쉬워요..아니..내 목소리가 굵어서 그런가..OTL
Commented by chirwi at 2009/06/26 21:42  r x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 이거 멋져요!!!<-...
Commented by 요녀석 at 2009/06/26 23:52  r x
헉.. 바르쉐님은 성별이 바르쉐군요...
멋지다.. !!
Commented by 검은장식총 at 2009/06/27 01:46  r x
정말 이분에 성별은 이재 상관없을듯....
Commented by [RG] at 2009/06/27 04:45  r x
으음 이거 목소리가 TMR 느낌이 확 나네요!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6/27 07:36  r x
뭐야 이거...피치를 손대지 않았다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걸 누가 믿어!!
Commented by 깜곰아야 at 2009/06/27 11:49  r x
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목소리만 들으면 남잔줄 알겟다;;
Commented by 악필 at 2009/06/27 11:58  r x
거짓말... 거짓말이야!! Magnet의 그 바르가 아니야아~~~~~
Commented by 바르 - 나다 - at 2009/06/30 01:10  r x
갈수록 목소리가... 진짜 갈수록 보이쉬 해지는겁니다!!
Commented by 리츠 at 2009/07/02 19:19  r x
이거....남자....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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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16:00 2009/06/26 16:00
[목캔디] 『Fire◎Flower』불러보았다 [쇼타]
2009/06/26 16:00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불러 보았다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처음뵙겠습니다(゚∀゚)「아메쇼(飴将, 노도'아메'+'쇼'타」입니다. 훗카이도에는 가게가 없는데도 모 만두가 맛있는 가게의 이름과 닮아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목캔디(のど飴, 노도아메)「훗카이도의 여름은 더워요(; ・`д・´)」
쇼타「그러면, 올해도 뜨거운 여름을 보내볼까…!」
목캔디「만두도 먹고싶소(´・ω・`)」

halyosy님이 만드신 멋진 원곡 ⇒sm4153727
빌리게 된 멋진 PV님 ⇒sm4397187

목캔디 봉지(하나 더 추가) ⇒mylist/4797291
쇼타의 마이리스트   ⇒mylist/3190891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414416

 

 

[목캔디] 『Fire◎Flower』[쇼타].zip

 

목캔디(노도아메) 씨와, 쇼타 씨의 듀엣...이라는 데

왠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느낌이라 솔로 파트는

구분을 못하겠군요...ㅇ<-<

 

한명이 코러스를 넣으면 둘의 목소리의 차이가

미세하게 드러나는데....음.......

 

어찌되었건, 좀 오래된 원곡입니다만, 여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 그런지 여름이 찾아오며 이런저런

분들이 불러주셔서 다루어볼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정말 기쁜 곡 중 하나입니다.

 

정말이지 쏘아올라, 터지는 불꽃과도 같이 힘이 넘치는

그러한 노래입니다.

 

갑자기 불꽃 놀이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덧.

목캔디(노도아메) 씨를 노도아메로 부르도록 할까, 라고

고민을 해 봤지만, 업로드 코멘트에 자신의 마이리스트를

'목캔디 봉지'로 표시한 것을 보고 그냥 앞으로도 목캔디로

계속 갑니다.

Tag : , , , , , , , ,
Commented by 현시랑 at 2009/06/26 16:23  r x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리스트를 목캔디 봉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미쳐버리겠군요 ㅋㅋㅋㅋ
Commented by 파르 at 2009/06/27 00:13  r x
아 목캔디가 갑자기 땡기네..ㅋㅋㅋ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6/27 07:34  r x
목캔디씨....목캔디와 동시에 만두를 먹으면....

목이 되려 아파올텐데요?

........시원한 느낌의 곡을 시원한 느낌 그대로 잘 부러주셨네염~
Commented by 리츠 at 2009/06/27 11:04  r x
목소리가 약간 텁텁한느낌이 들긴하지만! 노래가 좋내요 ㅇㅅㅇ!!
Commented by 말뚝이 at 2009/06/28 22:56  r x
Fire@Flower 군요. 정말 듣기 좋은 곡 입니다.
다른 (니코동)가수분들이 부른 Fire@Flower도 참 좋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at 2009/07/04 19:22  r x
유투브 링크 담아갑니다 >ㅅ<
영상번역 감사드려요!!
노도아메 정말 좋아요 ;ㅅ;bbbb
Commented by 홍익화조 at 2009/07/11 21:04  r x
처음엔 두분의 목소리가 비슷하다 싶었는데
계속 듣다보니 목캔디씨 목소리가 독특해서 구분이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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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15:15 2009/06/26 15:15
정신줄 끊어져 이상해진 소년 (폭주 모드) 시리즈.
2009/06/26 15:15 | 엘라이스 - 본점/└그 외의 영상
...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는 듯 싶군요.

뭐, 유투브에 그런 게 있다는 소식이랑 니코동에 올라오기
시작하는 것들을 본건 며칠 되었지만, 최근 애니들 종영기가
다가옴에 따라서 소재가 슬슬 떨어져가는 니코동에 마침
딱 좋은 떡밥이라 그런지, 패러디들이 참;;;;;;

소리MAD계의 패러디는 다음에 기회가 나면 다뤄보도록 하고
이번엔 그냥 간단하게 원본 & BGM 변경 같은 것들만.....


우선은 처음으로 올라왔던 원본 영상입니다.

다만, 언어도 영어이며, 방송을 위해서 적절한 단어 필터링이
되지 않은 영상이므로 그대로 번역하기엔 '비속어 사용'에 대한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개인적인 방침에서 어긋나므로.....

그냥 아예 정중한 어투로 교정하였습니다.

원문의 느낌을 살리시고 싶으신 분들은 뇌내보정 하시고[..]
그냥 영어 교과서 식의 번역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봐 주시길

제목: 정신줄 끊어져 이상해진 소년 (폭주 모드)
원제: 切れすぎておかしくなった少年(暴走モード)
출처: 니코니코동화(sm7412040), 원 출처: 유투브



......키보드 크랫셔(KBC, 독일초딩)는 전부 연출된 영상이었다는데,
이 쪽은 정말 흠좀무.......




그런데 문제는 저 심정이 이해가 간다는 점이겠군요.....ㅇ<-<
(엄마&동생 악마다............)

일단 'shit, swear' 부분이 '슈라(修羅, 수라)'에 가깝게 들려서
초반 환청자막이 수라로 붙어서 다녔고, 그러다가 결국
이 소년은 '수라팬티(修羅パンツ)'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습니다.

리모컨이라던가, 리모컨에 대해서는 대충 접어둡시다[..]





참고로 소년이 발버둥치는 모습&소리가 '몬스터 헌터 포터블2'에
나오는 '가노토토스'가 낚여 올라왔을 때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수라토토스(シュラトトス)'라는 별명도 붙고 이런 영상도 추가됨...

제목: 가노토토스를 낚으러 가 봤는데…
원제: ガノトトスを釣りに行ったのだが…
출처: 니코니코동화(sm7435100)




아래는 비교용 실제 게임에서의 가노토토스의 모습.
(기니까 적절히 스킵하시면서 보시길[..])

제목: [MHP2G] G급 소재 모으기 가노토토스 아종편 (sm3175557)


화, 확실히 닮긴 닮았다;;;;




그런 이유로 원본 영상에 몬헌 BGM 붙인 버젼도 등장...[..]

제목: 정신줄 끊어져서 이상해진 소년에게 몬헌 BGM을 붙여보았다
원제: 切れすぎた少年にモンハンのBGM付けてみた
출처: 니코니코동화(sm7429382)


효과음...ㅇ<-<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랭킹 내에 들어온 '드래곤 볼' BGM버젼...[..]

제목: 수라 팬티를 드래곤볼화 시켜보았다
원제: 修羅パンツをドラゴンボール化させてみた
출처: 니코니코동화(sm7450387)


정신과 시간의 방, 뿜었다;;;

거의 뭐....여러 의미로 지못미입니다...[..];

'연기해 보았다'는 영상도 올라왔는데, 이 영상에서
느낄 수 있는 '혼의 절규'가 느껴지지 않아서 그건 패스....


추가.
아, 깜빡하고 (원본 기준) 1분 30초에 WRYYYYYYYYYY 자막 빼먹었다...
Tag :
Commented by 스테이터스 at 2009/06/26 15:21  r x
왓 이즈 뎃?!
Replied by Guilt at 2009/06/26 16:38 x
What the heck is this?!?

아 자중 자중

과연 이거슨 한 훼인의 혼의 울림(?)이군요...
Commented by 오오 at 2009/06/26 15:21  r x
계정을 없애다니..
Commented by 제르먼 at 2009/06/26 15:25  r x
멋지군....!!
[......?!]
Commented by 곰먹자인육사랑 at 2009/06/26 15:27  r x
인) 아...아아...ㅠㅠㅠㅠㅠ
Commented by 낮꿈 at 2009/06/26 15:28  r x
계삭의 힘...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9/06/26 15:30  r x
몬헌을 해본 사람이 보면 더 재밌는 영상이군요 [..]
Commented by 카나P at 2009/06/26 15:32  r x
와우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벨제브브 at 2009/06/26 15:37  r x
저 몬헌 버젼 진짜 뿜었습지요...
Commented by 오오 at 2009/06/26 15:40  r x
저기저 헌터는 이거뭐야 라는 눈으로 보는듯...
Commented by 세리나스 at 2009/06/26 15:41  r x
....동생이나 어머니나..
Replied by 나? 지구인 at 2009/06/26 19:35 x
동생이 더 악마

어머니는 그냥 소악마일뿐...
Replied by 세실리아 데 다인 at 2009/06/27 09:13 x
악마집단속의 한마리 양일뿐인 수라팬티씨
Commented by 엘리스 at 2009/06/26 15:41  r x
ㅇ<-< 저렇게 되기는 싫습니다..
WOW 안하길 잘했다능..ㅇ<-<
Commented by 에스티드 at 2009/06/26 15:45  r x
아 저 분노표출방식 너무 사무쳐서 미치도록 뒤집어졌네요
어릴때의 나를 보는것같아
Commented by JK-★ at 2009/06/26 15:45  r x
계정에 캐릭이 몇개고 돈이 얼만데 .. ㅋㅋㅋ
지못미 ㅋㅋ
Commented by ;ㅅ at 2009/06/26 15:46  r x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광대 at 2009/06/26 15:48  r x
타입문넷에서도 봤지만 역시 드는 느낌은

'엑소시스트 찍을 기세'

랄까 이게 이해된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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