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특히나 영상의 글자를 저런 식으로 활용하는
PV는 자막 제작가 입장에서 매우 인상적이군요......
いつからか僕ら手を解いて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손을 풀고서
喋る言葉もなくしたんだ
하는 말도 잃어버렸어
隣を歩く君の横顔を見つめて
곁에서 걷는 네 옆모습을 바라보며
ただ気付かないふりをしたんだ
그저 깨닫지 못한 척을 하고 있었어
その頬に流れる涙の意味が
그 뺨에서 흐르는 눈물의 의미를
まだわからない間抜けな僕は
아직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나는
去って行く君の背中に
떠나 가는 너의 등에
ゴメンとだけ呟いた
미안하다고만 중얼거렸어
パズルのように繋ぎ合わせた未来
퍼즐처럼 이어서 맞춘 미래
僕が無くしたのはどこのピースだろう
내가 잃어버린 것은 어느 부분의 조각일까
寂しさで汚した心
외로움으로 더럽혀진 마음
真っ白な空白に浮かべて
새하얀 공백에 띄워서
虚しさだけが残るこの部屋で
공허함 만이 남은 이 방에서
そっと巡るよ君の記憶を
살며시 감싸드는 너의 기억을
ゴムのように引き伸ばす毎日
고무처럼 잡아 늘이는 매일
途切れそうな声で僕らは笑ってた
끊길 듯한 목소리로 우리는 웃었어
変わってしまった心の形を
바뀌어버린 마음의 형태에
無理矢理あてはめてみるけど
억지로라도 적응해 보지만
痛いんだ苦しいよ 君を傷つけて
아파, 괴로워, 너를 상처 입혀서
寂しさで汚した心
외로움으로 더럽혀진 마음
真っ白な空白に浮かべて
새하얀 공백에 띄워서
虚しさだけが残るこの部屋で
공허함 만이 남은 이 방에서
そっと巡るよ
살며시 감싸들어
探そう僕と君の形を
찾아보자, 나와 너의 형태를
例え同じ風景にいなくても
설령 같은 풍경이 없더라도
笑いあって寄り添った日々の
함께 웃으며 다가가던 나날의
欠片抱いて眠るよ
조각을 껴안고서 잠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