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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부진을 그나마 만회해줄 수 있었던 나노하 3기의 25화 입니다.
시공관리국의 하얀 악마의 부활이 특히나 반갑군요.
ㅡ일명 라데꾸~
ㅡ일명 뾰족판떼기~
(이번엔 패러디 애니에도 도전하기로 했나 봅니다.)
ㅡ이젠 적한테도 악마 소리를 듣습니다...
(....랄까 이전에 고유명사가 아닌가....시공관리국의 하얀 악마..)
[특별 출현 하쿠오로]
[위찰네미티아ver.]
[특별 출현 가면라이더 류우키]
[줄여서 가류....]
ㅡ이야아....좋군요=w=
(난 사실...생머리 모에다!)
ㅡ비타의 피철철 버젼도 모에...
ㅡ남자의 로망 드릴의 왠지 모르게 굉장한 버젼..
ㅡ그리고 등장한 하야테...
ㅡ'이거 주인이라 한대 패지도 못하고..'
(조용히 외면하는 것으로 끝내주는 비타양입니다.)
ㅡ우리의 코이즈미군, 이 순간에도 착실합니다(?)
(그 이상 얼굴을 가까이하면 그야말로 예상외의 인물이
프레임 안으로 난입해서 끝장을 내 주겠어, 이봐!
나 생머리 모에라니깐!)
ㅡ왠지 수산물 시장에 생선 방치하듯 내버려진
트레, 세테, 그리고 오렌지 박사...
ㅡ이거..
ㅡ전전전화부터 뭐하나 했더니..
ㅡ나노하는.....
ㅡ알탭해서 맵핵 깔고 있었군요-_-;;
(어쩐지 대충 싸우더라...)
ㅡ본진 찾았다~
ㅡ콰트로양...자신의 입으로 악마라고 해놓고
까먹었나 봅니다...
ㅡ나대위는 할 마음 만땅입니다.
죽여도 되거든요! 정당방위거든요!
ㅡ결국은 '안습의 넘버즈'랑 다를 것 없이
콰트로도 전투신 없이 리타이어.
......이거, 지금 울어도 되는 타이밍이죠?
ㅡ비비오, 콰트로 날아가는 거 보고 삽됐다 싶어서
열심히 나노하를 설득하려고 애씁니다.
ㅡ하지만 나노하는 비행소녀가 된 비비오를 용서할 사람이 아닙니다.
수많은 비행소녀들을 격추시켜온 전적이 있는 나대위이니깐요.
(페O트라던가.....O타라던가.....)
ㅡ역시 이래야 나대위죠.
ㅡ비비오는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ㅡ상대는 적들 중에서도 최고 악당인 콰트로에게까지
악마라는 소리를 듣는 나대위입니다.
ㅡ이거.. 페이트처럼 트라우마가 되기 전에 일단 살아남는
것부터 생각해야 겠는걸요....
ㅡ하지만 이쪽은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이거 하나 쓰려고 24화 동안 욕먹어 가면서 기다렸거든요?
파이어링 락? 그건 뭔가요? 먹는건가요?(우걱우걱)
ㅡ[콰앙]
The End.
지금까지 나노하 StrikerS를 시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 나노하 너흰 좋은 애니였어...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비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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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7/09/19 11:17
2007/09/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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