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나드 오프닝인 시간을 새기는 노래 풀버젼입니다. (어제 니코동 매시간 랭킹 1~2위권, 오늘은 10위권)
이번 분기의 노래들 중 묘한 박자감과 Lia씨의 목소리 덕분에 상당히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 곡은 CLANNAD~AFTER STORY의 네타바레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함하고 있다니깐요.
진짜로 포함합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네타라고 불평하는 덧글달면 두고봅시다- _-)a
애프터 스토리를 대충이라도 아시는 분이나 극장판 클라나드 보신 분들이라면 별로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음질 full] 시간을 새기는 노래 Lia (nm5234657)
[가사보기]
落ちていく砂時計ばかり見てるよ 떨어져가는 모래 시계만 보고 있어
さかさまにすれば, ほらまた始まるよ 거꾸로 뒤집으면 자, 다시 시작하잖아
刻んだだけ進む時間に 새긴 만큼 흐르는 시간으로
いつか僕も入れるかな 언젠가 나도 들어갈 수 있을까
君だけが過ぎ去った 坂の途中は 그대만이 지나갔던 언덕길에
暖かなひだまりが いくつもできてた 따뜻한 양지가 몇 군데 생겨났어
僕ひとりが ここでやさしい暖かさを 나 혼자만이 부드러운 따스함을
思い返してる 회상해보네
君だけを 君だけを 그대만을 그대만을
好きでいたよ 좋아했었어
風で目が にじんで 바람에 눈망울이 젖어
遠くなるよ 멀어지게 되지
いつまでも覺えてる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있어
何もかも變わっても 모든 것이 바뀌어도
ひとつだけ ひとつだけ 하나만을 하나만을
ありふれたものだけど 흔한 것이긴 하지만
みせてやる 보여줄게
輝きに滿ちた そのひとつだけ 빛이 가득한 그 하나만을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守ってゆく 지켜 갈 거야
肌寒い日が續く もう春なのに 쌀쌀한 날이 계속 돼, 벌써 봄인데도
目覺まし時計より早く起きた朝 알람 시계보다 빨리 일어난 아침
三人分の朝ご飯を 3인분 아침 식사를
作るきみがそこに立っている 만드는 그대가 거기에 서 있어
きみだけがきみだけが 그대만이 그대만이
そばにいないよ 곁에 없어
昨日まですぐそばで 어제까지 바로 곁에서
僕を見てたよ 나를 보고 있었잖아
きみだけをきみだけを 그대만을 그대만을
好きでいたよ 좋아했었어
君だけと君だけと 그대하고만 그대하고만
歌う唄だよ 부르는 노래야
僕たちの僕たちの 우리들이 우리들이
刻んだ時だよ 새겼던 시간이야
片方だけ續くなんて 한 쪽만 계속되는 건
僕はいやだよ 나는 싫어
いつまでも 覺えてる 언제나 기억하고 있지
この町が變わっても 이 마을이 변하더라도
どれだけの悲しみと 그 어떤 슬픈 일을
出會うことになっても 겪게 되더라도
見せてやる 보여줄게
本當は 强かったときのこと 사실은 강인했던 시절의 모습을
さあいくよ 步き出す 자, 가자 걸어나가자
坂の道を 언덕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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