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군요...
스토리의 완성도가 갑자기 증가..........
역시 악의P는 대단합니다.
母さん
어머니
この道はどんな幸せに続いているの?
이 길은 어떤 행복으로 이어지는 건가요?
そこでは
거기에선
大好きなおやつをたくさん
좋아하는 과자를 잔뜩
食べられるのかな?
먹을 수 있나요?
父さん
아버지
この先に神様は待っているのですか?
이 앞에 신께서는 기다리고 계시나요?
どうして
어째서
そんな悲しい顔で僕らを
그런 슬픈 얼굴로 저희들을
見るのですか?
바라보는 건가요?
暗い森の中
어두운 숲 속에서
本当は全てわかっていた
사실은 전부 알고 있었어
このまま進めば
이대로 나아가면
もう帰ることはできないと
더 이상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ふたりぼっちで残された僕ら
오직 둘만이 남겨진 우리들
まるでヘンゼルとグレーテル
마치 헨델과 그레텔 같네
お月様のわずかな光では
달님이 비춰주시는 희미한 빛으론
帰る道もわからない
돌아가는 길도 알 수 없어
僕らは歩く さ迷い歩く
우리들은 걸어, 헤메이며 걸어
手掛かりがないわけじゃない
돌아갈 방법이 없는 건 아니야
ガラスの小瓶 月に照らされ
자그만 유리병을 달에 비추어서
ぴかぴかひかり 道を照らす
반짝 반짝 빛나며 길을 비추네
されどもそれが 正しい道か
그래도 그것이 제대로 된 길인지
僕らは知らず ただただ歩く
우리들은 모른 채 그저 계속 걸을 뿐
やっと見つけた 僕らにはわかる
드디어 찾아냈어, 우리는 알 수 있어
ここは魔女の家
여기는 마녀의 집
さあ 悪い魔女をやっつけろ
자, 나쁜 마녀를 해치우자
燃えるかまどに放り投げろ
불타는 아궁이에 던져 넣어버리자
彼女がいなけりゃ僕らはきっと
그녀가 없다면 우리들은 분명히
幸せになれるはず
행복해 질테니까
ねえ母さん 私をほめて
저기, 어머니, 절 칭찬해 줘요
悪い魔女は倒したのよ
나쁜 마녀는 쓰러뜨렸어요
ねえ父さん 僕をほめて
저기, 아버지 절 칭찬해 줘요
魔女の子分も倒したんだ
마녀의 부하도 쓰러뜨렸어요
それにしても
그건 그렇고
ここはとても落ち着くところだね
여기는 정말 마음이 안정되는 곳인걸
まるで昔から
마치 예전부터
住んでいたような気がするね
살던 곳만 같은 느낌이 들어
さあ「本当の」
자, 「진짜」
母さんと父さんに会いに行こう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