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soundless voice와 한쌍이 되는 노래, proof of life입니다.
노래를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 주는군요.....
확실히 업로더 코멘트대로 린이 말하는 부분은 슬픈 노래...
冬を告げる 風の声に
겨울을 알리는 바람의 목소리에
耳を傾け 震える体
귀를 기울이며 떨리는 몸
隣にいる あなたの息
곁에 있는 너의 숨결
白くなって寒そう
희어져서 추울 것 같아
今年もまた 命は 枯れ果て
올해도 다시 생명은 시들어버려서
やがて来る春を 待ち詫びる
언젠가 찾아올 봄을 간절히 기다려
命の連鎖を 聴きながら
생명의 연쇄를 들으며
芽吹いて往く 光の中で
초목이 싹트는 빛 속에서
朽ちて逝く 運命(さだめ)と
썩어가는 운명이라고
分かってなお 強く
알게 됨으로써 더욱 강하게
息していたいよ 歌っていたい
숨쉬고 싶어져, 노래하고 싶어져
わたしにも何か 残せるといいな
나도 무언가를 남길 수 있으면 좋겠어
わたしが生きた 命の証を…
내가 살았다는 삶의 증거를…
悲しい歌にはしたくないよ
슬픈 노래는 부르고 싶지 않아
ねえ お願い 今この時だけは
있잖아, 부탁이야 지금 이 때만은
笑っていたいよ… あなたの横で
웃으며 보내고 싶어…네 옆에서
優しい歌を 歌っていたい
부드러운 노래를 부르고 싶어
幾度目かの 冬を越えて
몇 번인가 겨울을 넘겨
やっと気付いた この気持ちは
겨우 깨닫게 된 이 마음은
告げる事は できなかったけど
고백하지는 못하였지만
ココロはいつも 繋がっていたよね…
마음은 언제나 이어져 있었던 거겠지…
暗くて ミエナイヨ…
어두워서 보이지 않아…
何も キコエナイヨ…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
コワイヨ…
무서워…
苦シイヨ…
괴로워…
寂シイヨ…
외로워…
ナニモカモスベテガ
이 세상의 모든 것이
キエテイク中で
사라져 가는 중에서
あなたの笑顔だけが
너의 미소만이
今 消えない…
지금 사라지지 않아…
優しい歌を歌っていてね
부드러운 노래를 부르고 있어줘
孤独なセカイに包まれても
고독한 세계에 감싸이더라도
ずっと側に居るよ 忘れないでね
줄곧 곁에 있겠어, 잊지 말아줘
あなたはいつも 独りじゃないよ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야
寂しくないよ あなたがいる
외롭지 않아, 네가 있으니
抱きしめてくれる 暖かい手で
꼭 껴안아 주는 따뜻한 손으로
キコエナイけれど 伝わっているよ
들리지 않지만 전해지고 있어
触れた指先から 愛シテル…って
닿은 손가락 끝에서 사랑해…라고
悲しい歌にはしたくないよ
슬픈 노래는 부르고 싶지 않아
ねえ お願い 今この時だけは
있잖아, 부탁이야 지금 이 때만은
笑っていたいよ… あなたの横で
웃으며 보내고 싶어…네 옆에서
優しい歌を 歌っていたい
부드러운 노래를 부르고 싶어
あなたに捧げたい 惜別の歌
네게 바치고 싶은 애틋한 이별의 노래
最期に伝えたいよ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어
ありがとう…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