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Guestbook  
A W
BLOG main image
 Category
전체 (3685)
민초 (0)
엘라이스 - 본점 (2854)
엘라이스 - 분점 (829)
 Recent Entries
Notice 1
지금까지 이용해 주셔서 ... 15
지금까지 이용해 주셔서 ... 922
중학성 완전판 + 무색투명 102
어떤 과학의(하략 으로 L... 102
 Tags [click]
후지츠카 Dear 평소와 다른 세명 5:03 어차피미남 캐치유어브레스트 미즈나시아카리 육식계소녀 VOCALOID미궁들어감 좀더평가받아야함 봉인간 셀레스쳘비잉 보컬로이드오리지널을불러보았다 하야테처럼 forestmazesongrawest 첫목소리에반함 마징가Z 일단 5번 들어!이야기는 그 이후다 니코니코동화(수수께끼) 나사와톱니바퀴와프라이드 코망 동방애니화 "그렇고 그런" 시리즈에서 가장"그렇고 그렇"지 않은 곡 하치 The_secret_garden \(^o^)/ 츄루야씨 SOUNDHOLIC 프린세스러버 녹안의질투심
 Visitor Statistics
Total : 41241
Today : 581
Yesterday : 10
rss atom
2009/08/09 15:26 2009/08/09 15:26
[메구리네 루카] 신쥬(心中) 재패니스크 [오리지널 곡·PV 포함]
2009/08/09 15:26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오리지널 곡

※이 곡의 내용은 픽션이며 특정 인물, 단체, 사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한국적인 정서에 맞지 않은 내용도 포함될 수 있으니, 지나치게 영향을

받아서 흉내내는 것은 위험한 행위이니 주의해 주십시오.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연주하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작곡〕:리츠(りつ) 님 http://piapro.jp/artisritsu  mylist/13096209
〔작사〕:키타모리 코타로(北森耕太郎) 님 http://piapro.jp/ko_taro6006  mylist/13834510
〔그림+동영상〕:후쿠로(梟)。 http://piapro.jp/fukurou1017

▼추가▼
리츠 씨가 가라오케 버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요청 감사드립니다!
http://piapro.jp/content/4c8ucd90q7t0pfcv
▼추가2▼
무려 불러주신 분이…!!sm7822690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792239

 

 

신쥬 재패니스크 oke.zip

신쥬 재패니스크.zip

 

*신쥬(心中)란, 현실세계에 절망한 커플이 다음 생에서의 행복한 삶을

바라며 함께 동반자살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굳이 커플이 아니라도 가족 단위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패니스크(Japanesque)는 '일본 풍, 일본 양식'이라는 뜻입니다.

 

일단 바람직한 용어는 아니고 제목에 넣기도 좀 거시기하고 시대적

배경 당시에 주로 고유 동사(?)처럼 사용된 단어이므로 일본어 독음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단어의 뜻을 알게 되면 가사가 절로 이해가 되는 노래입니다...

 

 

아름다운 선율, 아름다운 그림...하지만 충격적인 내용.......

하아......

 

 

가사펼침..

Tag : , , , , , , , ,
Track this back : http://nico.neoatlan.net/trackback/3222
Commented by Erin at 2009/08/09 15:30  r x
비극적이다... 왠지모르게 눈물이나...
Commented by 삐걱이 at 2009/08/09 16:02  r x
벚나무와 자살과 남자를 연상시키면 절망선생이 생각나는 저는 잘못된겁니까?<
Comment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8/09 16:44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Commented by 타키쿤 at 2009/08/09 17:28  r x
아아, 언제인가 했더니만 타이쇼(다이쇼) 시대구나…….
타이쇼 98년이면…딱 2009년을 말하는 거였네요.
Commented by 검은장식총 at 2009/08/09 18:47  r x
이거 비극적이군요........눈물이;;
Commented by 현시랑 at 2009/08/09 19:13  r x
아; 슬퍼라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8/09 20:29  r x
루카 특유의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 덕인지 슬픈 노래가 많군요 ㅜㅜ
Commented by 엠쮸 at 2009/08/09 20:34  r x
신쥬..를 주제로 한 곡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ㅅ;..
Commented by 크라이 at 2009/08/09 23:36  r x
후,훌쩍...
벼,별로 울거나, 슬프지 않은 걸요....
Commented by 지나가지못함 at 2009/08/09 23:47  r x
일본인의 자살문화가 잘 이해가 안될때가 있는데요... 아마도 섬이라는 폐쇄성 때문에 '달아날 수 없다'라는 게 의식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들 있는 듯합니다.(우리나라는 여차하면 중국으로라도 도망가지;;)

일본 문학작품들보면 흔하게 나오더라구요...동반자살. 이해는 되지만... 아무래도 공감은 안되요. (저 잠자도 그래, 그냥 어디가서 아무도 모르게 죽을 것이지..쯧쯧쯧...)
Replied by 타키쿤 at 2009/08/10 03:13 x
이원복 교수님의 책이, 뭐, 딱히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복합성이 중요한 문화적 특성을 지나치게 단순화시켜서 보여주시는 면이 있지요. 원래 바다는 폐쇄성과 개방성을 동시에 내포하는데, 그 점을 말끔히 무시한 이원복 교수님의 서술방식에 썩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인들의 자살문화에 대해 보다 사실에 가깝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본문화가 '수치심의 문화'라는 점을 잘 이해하여야 합니다. 힘에 의한 지배가 오랜 세월 지속되다 보니 질서를 중시하는 풍조가 생기고, 집단주의적 단체주의적 사상이 발달해갈수록 개개인을 보다 격하시켜 보는 측면이 강해지고, 위계서열이 대단히 뚜렷하고, 남에게 민폐끼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인간관계의 종류를 막론하고 자체적으로 스스로의 욕구를 절제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마침내 생명(특히 자기 자신의 것)을 경시하는 전통이 발달하게 됩니다. 모든 자들이 자기 생명보다도 중요한 것을 갖게 되는 사회, 그래서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기 목숨조차도 포기할 수 있는 사회가 성립되었다고 표현해야 보다 정확하겠지요. 사후세계에 대한 불교적 관념이 수입된 직후, 이것이 통치자들이 원하는대로 아랫사람들에게 충성을 강요할 수 있도록 잘 개조된 것도 하나의 원인이었고요. 어쨌든 사회로부터 거부받은 개인은, 원래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특성상 극도의 외로움과 절망을 느끼게 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것이 '수치심의 나라' 일본에서는 더욱 극단적으로 작용하여 개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목숨을 쉽게 버리게까지 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사회에게서 도피하거나 사회를 거부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할 테지만, 사실 또 그렇게 간단한 것만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다이쇼 시대, 그러니까 20세기 초반에 이르러 '신쥬'라는 단어가 새로 생길 정도로 집단자살이 늘어난 것은, 구미에서 들어온 자유주의 개인주의 사상과 맞물려 발달한 자유연애사상과, 원래 일본 내에서 전통적으로 존재하던 집단주의 단체주의 사상이 서로 충돌하여, 혼돈에 빠진 젊은이들이 사랑을 선택하지도(개인주의) 포기하지도(집단주의) 못한 채 끝내 죽음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원래 일본에 존재해왔던 전통적인 자살과는 그 성격이 다른 것으로, 서로 다른 두 문화가 충돌하여 생긴 아노미 현상에다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통적 일본문화가 덧씌워지자, 이것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발현된 것이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옛날처럼 충성을 위해 목숨을 버린 것이 아니라 사랑을 위해 목숨을 버렸다는, 그래서 사실상 전통적 일본문화가 그 목적만 '忠'에서 '愛'로 바뀐 채 다시 그대로 발현된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Commented by 광서 at 2009/08/10 03:06  r x
이 작품은 확실히 뜰거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리츠 at 2009/08/10 10:44  r x
순간 작곡자보고


난줄알고....

[어...?]
Commented by 작은냐옹 at 2009/08/10 18:19  r x
그리고 Just be Friend
Commented by 루카누님♡ at 2009/08/10 22:51  r x
아 이것;;

다른분 블로그에서 심중 쟈파네스크 로 봤던거 ㅋ

독음이 다른건가 ㅇㅂㅇ?
Commented by 시그마엘 at 2009/08/10 22:57  r x
그러고보니 데드볼P님의 곡 중에도 이 단어와 관련된 곡이 하나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백합지널 곡 중 하나였었는데, 린하고 미쿠가 나오는 곡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들리는 걸 가사안보고 읭? 왠 나무아미타불? 이랬는데 진짜 가사더군요;;

지금 생각났어요. 소네자키 신쥬 라는 곡이었네요.
좋은 곡 번역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__)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


 Recent Comments
Sanofi-aventis U. buy c...
adjurge - 2022
Finasteride 1 Mega Prop...
StevVemi - 2020
Doryx 100mg C.O.D. htt...
StevVemi - 2020
Trade Generic Name For ...
StevVemi - 2020
big ebony pussys frien...
AbermotBix - 2020
generic elimite
Paulmes - 2019
 Recent Trackbacks
mit hermes versenden
NicoNico NeoAtlan!
rolex watches original
NicoNico NeoAtlan!
phantom dji 4
NicoNico NeoAtlan!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
2020/02
2010/01
2009/12
2009/11
2009/10
 Location [click]
 Link

Skin by Beauty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