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Oster project의 노래입니다. 딱, 듣기만 해도 이런 느낌의 노래는
이 분 이외에는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독특하고 경쾌한 노래.
그림체도 정말 따뜻한 느낌의 좋은 그림입니다.
자막을 달았습니다.
モノクロ霞む 汚れなき心音
흑백의 노을, 더럽혀지지 않은 심장 소리
愛しき世界に産まれ落ちた
사랑스러운 세상에 태어났어
ホワイトノイズ あの日見た夕焼け
화이트 노이즈, 그날 본 저녁놀
全てが僕らを色づけてゆくのに
모든 게 우리들을 색칠해 가는데
ああ、僕らはいつの間にか
아아, 우리들은 어느샌가
鏡の前で泣きじゃくる大人になってしまっていたんだ
거울 앞에서 흐느껴 우는 어른이 되어버리고 말았어
人影に怯え 部屋に独りきり
인기척이 무서워 방에서 외톨이
違う僕はこんな色じゃないと塗りつぶした
아니야, 난 이런 색이 아니라면 전부 칠했어
両手を見つめる
양손을 바라봐
めぐる街
둘러싼 거리
息が苦しくてこぼれる涙に色が滲み出す
숨쉬기가 괴로워 넘치는 눈물에 색이 배어들어
もう一度塗りなおす前に
한번 더 고쳐 칠하기 전에
怖くて 胸が痛くて 僕は逃げ出した
무섭고 가슴이 아파서 난 도망쳤어
コバルトブルー
코발트 블루
赤く染まる頬を伝えば 憂いのバイオレット
붉게 물든 뺨을 타고 내려오면 우울한 보라색
オレンジ香る太陽の下で
오렌지 향이 나는 태양 아래에서
心は今日も新しく塗り替えられる
마음은 오늘도 새롭게 다시 칠할 수 있어
窓の向こうに見えるキレイな景色
창 건너편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
ガラス越しの切なさを指先でなぞる
유리 너머의 안타까움을 손끝으로 덧칠해
混ざり合って濁ってしまったカラー
서로 섞여서 탁해져버린 색깔
倒れ込んだ瞬間
쓰러진 순간
チラリ垣間見えた裏地の色
살짝 엿보았던 뒷면의 색깔
気付いた
알아챘어
大丈夫 ちゃんと残ってる
괜찮아 제대로 남아 있어
剥がれたペンキの欠片 コレクション
벗겨진 페인트 조각 콜렉션
鮮やかに 永久に美しく
선명하게 영원히 아름답게
僕らは歩き出せるよ
우리들은 걸어나갈 수 있어
扉の向こうへ
문의 건너편으로
淀んだ空も
멈춰버린 하늘도
千切れた雲も
흩어져버린 구름도
抱えて僕らがいる
품고서 우리들이 있어
めぐる街
둘러싼 거리
隠した絵の具も 並べて見たらそんな悪くない
숨겼던 그림 도구도 늘어놓아 보면 그리 나쁘진 않아
単色に染まることはない
단색으로 물들 일은 없어
僕らはここにいるんだ
우리들은 여기에 있으니
七色のマージナル
일곱 빛깔의 마지널
鮮やかなマージナル
선명한 마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