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겨우겨우 여기와 저기 포스팅들을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좀 많이 달라서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지도?
본점 쪽에서는 포스팅을 미리 15개 가량 항상 저장해 두고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업로드를 하는 식이지만 여기서는 작업이 끝나면 즉시
올리게 됩니다.
결국 포스팅들이 한꺼번에 우루루 올라온다던가(특히 불러보았다)
아니면 바쁘면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나가려 했는데, 그렇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이미 인코딩이 완료되어 언제라도 올릴 수 있는 보컬로이드 작품,
그러니까 본가 쪽에서 이미 다루었던 보컬로이드 명곡들을
'정 포스팅할 것이 없을 때' 작가 코멘트, 태그의 번역을 포함해서
다루어 보는 것도 괜찮으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명색이 보컬로이드 분점인데, 멜트, 노심융해 같은 명곡이
하나도 없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
그나저나 곡 하나를 번역하면 불러보았다 4-5개는 따라오기
마련이고, 본점처럼 한번에 묶어서 하지 않고 따로 나눠서
다루므로 포스팅에 포스팅이 묻혀버릴 수 있을지도 모르므로
부디 좋은 곡 놓치시는 일이 적으시길 바랍니다[..]
본점에서 하지 못했던 방식을 지향하므로 이 곳에서는
많은 곡을 소개해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디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곡을 찾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