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음, 이제와서 다루게 되는 군요. 다루는 이유는 일종의 플래그(?)
1년 반 전에 올라와서 인기를 끌었던 노래입니다.
인기를 끌었던 노래이지요.
'제물'로 하는 것이 옳습니다. 한자로 읽으면야 '인주'라고
의미 이므로...원본의 한자도 人主가 아니라 人柱이고......
『あるところに、小さな夢がありました。
어떤 곳에, 자그만 꿈이 있었습니다.
誰が見たのかわからない、
누가 봤는지도 모르는,
それは小さな夢でした。
그것은 자그만 꿈이었습니다.
小さな夢は思いました。
자그만 꿈은 생각했습니다.
このまま消えていくのはいやだ。
이대로 사라져 가는 것은 싫어.
どうすれば、
어떻게 하면,
人に僕を見てもらえるだろう。
사람들이 나를 보게 할 수 있을까.
小さな夢は考えて考えて、
자그만 꿈은 고민하고 고민해서,
そしてついに思いつきました。
그리하여 마침내 떠올려 냈습니다.
人間を自分の中に迷い込ませて、
인간을 자기 속에서 헤메게 해서,
世界を作らせればいいと。』
세계를 만들게 하면 된다고.
一番目アリスは勇ましく
첫번째 앨리스는 용감하게도
剣を片手に、不思議の国。
한 손에는 검을 들고 이상한 나라에서
いろんなものを斬り捨てて、
온갖 것들을 베어 버리며,
真っ赤な道を敷いていった。
새빨간 길을 만들어 갔네.
そんなアリスは、森の奥。
그런 앨리스는 숲 속에서
罪人の様に閉じ込められて。
마치 죄인처럼 갇혀버려서
森に出来た道以外に、
숲에 나 있는 길 이외에는,
彼女の生を知る術はなし。
그녀의 생사를 알 길이 없네.
二番目アリスはおとなしく
두번째 앨리스는 점잖게
歌を歌って、不思議の国。
노래를 불러서 이상한 나라에서
いろんな音を溢れさせて、
온갖 소리를 넘치게 만들어서,
狂った世界を生み出した。
미친 세상을 만들어냈네.
そんなアリスは、薔薇の花。
그런 앨리스는, 장미꽃처럼
いかれた男に撃ち殺されて。
미친 남자가 쏘아 죽여서.
真っ赤な花を一輪咲かせ
새빨간 꽃을 한송이 피우고
皆に愛でられ枯れてゆく。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시들어가네.
三番目アリスは幼い娘。
세번째 앨리스는 어린 아가씨
綺麗な姿で、不思議の国。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상한 나라에서
いろんな人を惑わせて、
온갖 사람들을 유혹하여,
おかしな国を造りあげた。
기묘한 나라를 만들어냈네.
そんなアリスは、国の女王。
그런 앨리스는 나라의 여왕이 되어
歪な夢にとり憑かれて。
일그러진 꿈에 홀려서
朽ちゆく体に怯えながら、
죽어가는 몸을 두려워하며,
国の頂点に君臨する。
나라의 정점에 군림하네.
森の小道を辿ったり
숲의 오솔길을 더듬어가며
薔薇の木の下でお茶会
장미 나무 아래에서 다과회
お城からの招待状は
성에서 온 초대장은
ハートのトランプ
하트 모양의 트럼프
四番目アリスは双子の子。
네번째 앨리스는 쌍둥이
好奇心から不思議の国。
호기심 때문에 이상한 나라에서
いろんな扉を潜り抜けて、
온갖 문들을 통과해서,
ついさっきやって来たばかり。
이제 막 도착했을 뿐이라네.
気の強い姉と、賢い弟。
기가 드센 누나와, 영리한 남동생.
一番アリスに近かったけど、
가장 앨리스에 가까워졌지만,
二人の夢は、覚めないまま。
두 사람의 꿈은, 깨지 못한 채
不思議の国を彷徨った。
이상한 나라를 헤메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