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벌써 한 달 반이 다 되어버렸군요.....
소라루 씨가 한번 불러주셔서 다시 의욕을 찾고 작업했습니다.
(덧. 그 전에도 clear 씨도 불러주셨지만)
(덧2. 이렇게 적어두면 'xxx 씨가 부른 것도 다루어주세요' 라는
壊してよ 君のいない
부숴버려, 네가 없는
物語のはじまり
이야기의 시작을
冷えきった指絡め
싸늘해진 손가락을 잡고서
淡い夢に落ちる
희미한 꿈으로 빠지네
戻らない事実だけ
돌아가지 못한다는 사실만이
私を苦しめるの
나를 괴롭히고 있어
曖昧に君の声
애매하게 네 목소리가
響いてる感じる
울려 퍼지는 게 느껴져
もう Let me go.
이제 Let me go.
消えない傷跡を
사라지지 않는 흉터를
隠し続けるように
계속 숨기는 듯이
深い嘘重ねていった
깊은 거짓말을 계속했어
罪色に染まった
죄의 색으로 물들었지
瞳から流れる
눈에서 흘러내리는
祈り捧げる堕天使
기도를 올리는 타천사
解けるはず シンデレラ
풀수 있을 텐데, 신데렐라
呪われてる解けない
저주에 걸려서 풀지 못해
ガラスの靴脱ぎ捨て
유리 구두를 벗어 던지고
君を待ち続けるから
너를 계속 기다릴 테니까
call my name.
踊り続けてるの?
계속 춤추는 거야?
踊らされているの?
들뜬 기분으로 있는 거야?
悲しみに触れないように
슬픔에 빠져버리지 않도록
戻れない覚悟で
돌아가지 않을 각오로
美しさ纏って
아름다움에 감싸여서
ガラスの破片握った
유리 파편을 쥐었어
深く落ちてく
깊게 떨어져 가네
ふしぎの国へ
이상한 나라로
甘く嘯く
달콤하게 속삭이네
魔女の吐息が...
마녀의 한숨이...
止まらない鼓動が
멈추지 않는 고동이
躯を締め付ける
몸을 꽉 죄었어
断ち切れた君との絆
끊어버린 너와의 인연
近くに感じてる
가까이에서 느껴지는데
君はもういないの
너는 이제 없어
繰り返される結末が
반복되는 결말이
絶望描くなら
절망을 그린다면
隣の私まで
곁에 있는 나까지
ねぇ永遠に眠らせてよ
영원히 잠들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