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R-18은 18 Rated가 아닙니다.
최근까지와는 조금 다른 상큼한 느낌의 폭주P이십니다.
自転車こいでひたすら走る
자전거를 몰고 오직 달리네
初めて出会う街 目指して
처음 보는 거리를 목표로 삼아서
夏の終わり すずしくなった朝が
여름이 끝나고 서늘해진 아침이
けだるい日常を運んでくる
나른한 일상을 날라오네
退屈な場所へ向かうコース 逸れて
따분한 곳으로 향하는 코스를 벗어나서
いつもは使わない国道(ルート)を通る
평소엔 사용하지 않는 국도(루트)를 지나지
夢もあった 理想(きぼう)もあった
꿈도 있었어 이상(희망)도 있었어
だけど声に出すのがとても怖かった
하지만 목소리로 내는 것이 너무 무서웠어
眼の前に立ちはだかる茨の道を
눈 앞을 가로막는 고난의 길을
乗り越える勇気を...
뛰어 넘는 용기를...
「この手にください!」
「이 손에 내려 주세요!」
自転車こいでひたすら走る
자전거를 몰고 오직 달리네
その先に未来がある気がした
그 너머에 미래가 있을 것만 같아
自己満足(ひとりよがり)でもいい
자기만족(독선)이라도 괜찮아
正直なんだっていい
정직한 걸로 충분해
わずかでも何か変わるなら・・・
조금씩이라도 무언가가 바뀐다면…
明日に続くと信じて走る
내일로 이어진다고 믿으며 달리는
国道18号(ルート18)
국도 18호(루트18)
見たこと無い道は 背景変えながら
처음 보는 길은 배경을 바꾸어 나가며
普段と違う想いを届ける
평소와는 다른 마음을 전해줘
すれ違う人の全員にきっと
지나쳐 가는 사람들 전부에게 분명
それぞれの生き方が・・・とか思った
각자의 삶의 방식이… 같은 걸 생각했어
一般人A(モブ)でしかなかった自分は
일반인A(군중)에 지나지 않았던 나는
それ相応の道だけ進むはずだった
거기에 어울리는 길로만 나아갔을 터였어
突然の急な坂を上りきったら
갑자기 나타난 급한 비탈길을 올랐더니
もっと高く高く...
좀 더 높고 높이...
「陽のあたる場所へ!」
「해가 비치는 곳으로!」
自転車こいでひたすら走る
자전거를 몰고 오직 달리네
今だけは自分だけが主役な気がした
지금 만큼은 내가 주역이라는 느낌이 들었어
自己満足(ひとりよがり)でもいい
자기만족(독선)이라도 괜찮아
正直なんだっていい
정직한 걸로 충분해
わずかでもイマが変わるなら・・・
조금씩이라도 '지금'이 바뀐다면…
明日に続くと信じて走る
내일로 이어진다고 믿으며 달리는
国道18号(ルート18)
국도 18호(루트18)
傷つくこと恐れた心は
상처입는 것을 두려워 한 마음은
カラッポでひび割れそうだった
텅 빈채로 깨져버릴 것만 같았어
暗闇で孤独に震えるくらいなら
암흑 속에서 고독해서 떨게 될 바에야
傷だらけになってもいいや
상처 투성이가 되어도 괜찮아
自転車こいでひたすら走る
자전거를 몰고 오직 달리네
名前を呼ぶ声にやっと気がついた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겨우 정신이 들었어
かっこ悪くてもいい
폼나지 않아도 괜찮아
イマはガランドウでいい
'지금'은 텅 비어 있어도 괜찮아
少しずつ埋めてゆくよ だから...
조금씩 채워 가는 것 일테니까...
明日に続くと信じて走る
내일로 이어진다고 믿으며 달리는
国道18号(ルート18)
국도 18호(루트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