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하치 씨의 이전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소재로 삼은 노래입니다.
어떻게 달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가장 깔끔해 보이는 느낌의 폰트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거꾸로 적은 것 같습니다.
나오는 걸로 봐선 그렇다고 추측합니다만, 확신은 못함....
それは、遠い世界でのお話。
ある所に、魔女に「他人の顔を見ると死んでしまう呪い」をかけられた女の子がいました。
彼女は呪いのかかった日からずっと独りで薄暗い日々を暮らしており、
親にも友達にも、もう何年も会っていません。
그것은, 머나먼 세계의 이야기.
어느 곳에, 마녀에게 「남의 얼굴을 보면 죽어버리는 저주」
에 걸린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주에 걸린 날로부터 쭈욱 혼자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부모도, 친구도 이미 몇 년 동안이나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なので、彼女の話相手はたった一人。
水面に写る、自分の姿だけでした。
그래서, 그녀의 말상대는 오직 한명.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 뿐이었습니다.
水面に写るのは硝子玉の 青い瞳をした仮面の顔
沈んだ灯台は淡く揺らぎ 密やかな声
수면에 비친 것은 유리구슬 같은 푸른 눈동자를 가진
가면의 얼굴
가라앉은 등대는 희미하게 흔들려 비밀스러운 목소리
誰も私の事知らないから 私は誰の事も知らないの
丸い時計 針は十五を指し 逆さまになる
아무도 나를 모르니까 나는 아무도 모르는 거야
둥근 시계의 바늘은 15를 가리키고 뒤집어 지네
サケブワ 返事は無いのか何も聞こえない
ワラウワ 浮かべた所で誰にも見えないの
외쳐보네
대답은 없는건지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웃어보네
떠오른 장소에서 아무도 보이지 않아
p\a 4'i ka mM dzi 4a 4o m'i 4a Ji ka
それは まるで 夢の中で
ウサギを追い掛けて穴に落ちた あの少女の様だ
エシラ エシラ 真っ逆様になる
水面の仮面はどうしてかとても 悲しそうで
그건 마치 꿈 속에서
토끼를 뒤쫓다가 구멍에 빠진 그 소녀와도 같네
에실라 에실라 완전 뒤집히네
수면의 가면은 왠지 정말로 슬퍼보여서
青色 浮かぶ 鐘の風船
まどろみ 油絵の具の中
砕けた カエル 石に変わり
誰かが笑った様な気が
푸른색이 떠오르는 종의 풍선
깜빡 졸아서 유화 도구의 속
부서진 개구리 바위로 바뀌어
누군가가 웃은 것 같은 느낌이
悲しくないわ だってホララ
風船より身軽な気分だわ!
縫い付けられた 水面の姿
「ホントにそうか?」と問いただす
슬프지 않아요, 왜냐면 보세요
풍선보다도 가벼운 기분이에요!
꿰메어진 수면의 모습
「정말로 그래?」라고 따지고드네
ナイテル 水底澱む木々の枝ずっと
キコエル 何処からともなく煌めく鈴の音が
울고 있어
물 밑에 가라앉은 나뭇가지는 계속
들려 오네
어디서랄 것 없이 반짝이는 방울 소리가
wa do 4a p\M dzi 4a mM Ji 4a mi ka
それは とても 忙しく笑い
しきりに時計を見て走り回るあの ウサギの様だ
エシラ エシラ 泣いてるのは誰だ?
水面の仮面がイタズラにそっと ササヤイタ
그것은 정말로 바쁜 웃음
끊임없이 시계를 보며 뛰돌아다니는 저 토끼와도 같네
에실라 에실라 울고 있는 건 누구지?
수면의 가면이 심술궃게 살짝 속삭였어
「君はどうして泣いているんだ?」
「アナタがそこにいるからよ」
「너는 어째서 울고 있어?」
「당신이 거기 있기 때문이야」
「僕はここにいちゃいけないのか?」
「そう、だから、消えて」
「나는 여기에 있으면 안 돼?」
「그래, 그러니, 사라져」
「嫌だ」
「…」
「싫어」
「…」
「君も一緒に行こう」
「嫌よ」
「너도 같이 가자」
「싫어」
「…」
「お願いだから、二人きりにして」
「…」
「부탁이니, 둘만 있게 해줘」
安い言葉をアナタは言う
私は笑う 仮面は嘲笑う
何一つ知らないクセに どうせ忘れてしまうクセに
暗い水面に足をつける
仮面は歓喜の声で言う
「ハロー!ハロー!待っていました!」波を呼んで笑っていた
暖かい手が私をとり
私と仮面を引き裂いた
温もりの中 光を探したけど
何も みえない
값싼 말을 당신은 말하지
나는 웃고, 가면은(나는) 비웃어
무엇하나 모르는 주제에, 어차피 잊어버릴 주제에
어두운 수면에 다리를 담그네
가면은 환희에 찬 목소리로 말하지
「헬로우-! 헬로우-! 기다렸습니다!」파도를 부르며 웃고 있었어
따스한 손이 나를 붙잡고
나와 가면을 갈라놓았어
따스함 속에서 빛을 찾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ねぇ…ここは灯台の麓?」
「え?」
「있잖아…여기는 등대 그늘이야?」
「뭐?」
「とても暗くて…どうしてか心地良いの」
「…そうか」
「君の目はもう…」
「정말 어두워서…왠지 기분이 좋은걸」
「…그래」
「네 눈은 이미…」
それは とても 素敵なもの
恐ろしい裁判から目が覚めた あの少女の様だ
エシラ エシラはもういないのよ
水底沈む灯台と共に 夢を見る
그것은 무척이나 근사한 것
무서운 재판에서 눈을 뜨게 된 그 소녀와도 같아
에실라 에실라는 이제 없는 거야
물 밑에 가라앉은 등대와 함께 꿈을 꾸네
歪む 色も 形も全て
無くした代わりに受け取ったこの手の 温もりを
ラン ロゥ ズィ ラ ゲ リュ ジ ラ
真っ逆さまになる
水面に写るのは恐らく もう
일그러진 색도 형태도 모두
잃어버린 대신에 얻은 이 손의 따스함을
란 로 지 라 게 류 지 라
완전히 뒤집어지네
수면에 비치는 것은 아마도 이제
私だけ
나 혼자
長い長い夢を見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
もしくは、今まさに夢の途中なのかもしれない。
少女はひと粒の涙を その水面に落とし、
途方に暮れる様な道を歩いて行きました。
길고 긴 꿈을 꾸고 있었던 걸지도 몰라.
어쩌면, 지금도 꿈꾸는 도중일지도 몰라.
소녀는 한 방울의 눈물을 그 수면에 떨어뜨리고,
어쩔 줄을 모르는 듯한 길을 걸어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