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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에는 곳쿠리님(コックリさん)으로 분신사바와 거의 같은 일본쪽의 분신사바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확히는 분신사바가 한국의 곳쿠리님이라고 봐야하겠지만)
곳쿠리님으로 해서 주석 달까, 분신사바로 할까 하다가 그냥 무난하게 받아들여질 분신사바로 했습니다.
이전의 '사운드 랩' 스톱모션을 만드신 분의 이전작품이군요. ('좀 더 평가되어야할 영상 소개'에 보이기에 슥삭)
제목: 칠판과 분필로 소울 분신사바 원제: 黒板とチョークでソウルコックリさん 출처: 니코니코동화(sm6938225)
I....IKZO 씨의 노래 어레인지;;;;; 그것도 노래 상당히 좋잖아;;;; 역시 이걸 수십년 전에 부른 이쿠조 씨의 센스는.....[..]
스톱모션 영상도 그야말로 압권의 센스....
어째서 저번의 사운드 랩이 먼저 평가되고 이건 아직까지 묻혀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가사보기] コックリさんに聞かないと 분신사바에게 여쭤보지 않으면
俺は何にもわかんねぇんだ! 나는 아무것도 모른단 말이다!
ソウルコックリさん×4 소울 분신사바×4
テレビもねえラジオもねえ 텔레비전도 없어, 라디오도 없어
おまけにオレには心がねえ 게다가 내게는 마음이 없어
思い出はあるけれど 추억은 있긴 하지만
トラウマばかりで楽しかねえ 트라우마 뿐이라 즐겁지 않아
人生の意味さえも 인생의 의미조차도
オレには本当にわからねえ 나로서는 정말 알 수가 없어
生きるとは何なのさ?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教えてくれるか?コックリさん 알려 주실 거죠? 분신사바
ソウルコックリさん×4 소울 분신사바×4
明日もねえルーツもねえ 내일도 없어, 뿌리도 없어
おまけに今いる場所がねえ 게다가 지금 있을 장소도 없어
怒りならあるけれど 분노라면 있지만
ぶつける相手が見つからねえ 털어놓을 상대가 보이지 않아
人生の意味だけか 인생의 의미만이
今もオロロと降りかかる 오늘도 허둥지둥 쏟아져내려
生きるとは何なのさ?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教えてくれるか?コックリさん 알려 주실 거죠? 분신사바
この指に願いを込めて 이 손가락에 소원을 담아서
問いかけたけれど何も答えず 물어보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어
それなのにお帰りにならない 그런데도 돌아와 주시지 않아
そしてボクはまた途方に暮れる 그리고 나는 다시 어쩔 줄을 모르게 되지
テレビもねえラジオもねえ 텔레비전도 없어, 라디오도 없어
汚れちまった悲しみねえ 더럽혀져 버린 슬픔도 없어
イマジンねえピースもねえ Imagine도 없어, Peace도 없어
コンプレックスばかりでオリャ知らねえ 컴플렉스 뿐이라 난 몰라
ハートがねえボディもねえ Heart가 없어, Body도 없어
アイデンティティーは何者だ Identity는 대체 뭐야
オレこんなオレ嫌だ 나는, 이런 내가 싫어
オレこんなオレ嫌だ 나는, 이런 내가 싫어
この指に願いを込めて 이 손가락에 소원을 담아서
何かに頼ろうと思うのです 무언가에게 의지하려고 합니다
花の散るように星々の流れるが如く 꽃이 지듯이 별이 흐르는 것처럼
調子のいいこと言っておくれよ 건방진 말을 말해 두라구
教えてくれるかコックリさん 알려주시오, 분신사바
ソウルコックリさん×8 소울 분신사바×8
我々は真理なんか求め 우리는 진리 따위를 추구해서
問いかけたけれど何も答えず 물어보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어
それなのにお帰りにならない 그런데도 돌아와 주시지 않아
そしてみんなまた途方に暮れる 그리고 모두 다시 어쩔 줄을 모르게 되지
ソウルコックリさん 소울 분신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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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9/13 15:07
2009/09/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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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글루를 이용하실 때 알아두시면 조금 더 쾌적하고 서로 인상을 찡그리는 일을 적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일종의 제가 이글루를 운영하는 운영 방침이기도 하므로 만약에 덧글이 삭제되었다면, 여기에 명시된 이유로 삭제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덧글을 다시면 무조건 삭제됩니다. 1. 등수 놀이, '선리플 후감상' : 등수 놀이는 고대에서부터 전해지는 유래 깊은 놀이이기도 하지만,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 입장에서는 '포스팅' 보다 '자신의 등수'에만 관심을 가지고 싶어하는 것으로 비추어집니다. 또한 게시판에 따라서 등수 놀이 자체가 금지되기도 하며, 그러한 분위기에서 왔다면 등수 놀이를 싫어하시는 방문자들도 있을 수 있고, 등수 놀이 덧글은 포스팅 본문과 덧글 사이의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문제도 생길 수 있으므로 등수 놀이 덧글이나 등수놀이와 유사한 '선리플 후감상' 계열의 덧글이 발견되면 삭제되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비속어 : 이 곳에서 비속어의 사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물론 친밀감의 표현 삼아서 은어를 쓰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비속어의 사용은 인터넷 상에서 상대와 의견을 주고 받는 데 있어서 커다란 장애물이 됩니다. 서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해결의 실마리가 있을 사건이라도, 한 쪽에서 비속어를 사용하면 다른 쪽도 쉽사리 감정적으로 되어 버리며, 결국에는 피차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아니라 극히 감정적이며 서로 평행선을 그을 수 밖에 없는 식의 싸움으로 발전해 버리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비속어 사용시에도 무조건 삭제가 되므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스팸성 광고글 : 당연합니다. 가끔 봇이 아닌 경우에 블로그 광고를 덧글로 하는 분이 있으신데 그런 경우에는 본문과 연관성을 생각해서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런 연관 없이 '제 블로그 와보세요'라는 의미로 작성된 광고성 덧글은 삭제하겠습니다.
4. 타인을 비방하는 덧글 : 타인을 비웃거나 얕보는 덧글은 삭제합니다. A라는 덧글에 잘못이 있다면 점잖게 지적해 주는 선에서 끝내도록 하지 상대의 감정이 상할 수 있는 답덧글은 달지 말도록 합시다. 설령 A라는 사람의 덧글이 잘못된 덧글이라고 할 지라도 (이 항목의 1~4, 혹은 아래 항목에 해당하는 덧글이라도) 거기에 답덧글로 상대를 자극하시기 보다는 메뉴릿에 있는 FAQ Q&A 항목이나 지금 보시는 공지 항목, 혹은 제 이메일인 neoelaishotmai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제가 직접 처리하도록 할테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5. ? : 국내에서 전반적으로 터부시 되는 것에 대해서 언급시 삭제합니다. '아예 블로그에서 다루고 싶지 않은 무언가'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 이건 삭제하고서 이유를 물어봐도 '아예 언급하고 싶지 않으므로' 이유를 물어보는 덧글까지 삭제할 것입니다.[..]
◎이런 덧글을 다시면 삭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본문과 관계 없는 지나친 역할 놀이 : 이전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특정한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의 캐릭터의 아이디로 그 캐릭터를 흉내내는 역할 놀이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보는 사람들도 재미 없을 뿐만이 아니라 눈쌀이 찌푸려지게 됩니다. 이전에 본문과 관계 없이 하나의 덧글에 백여개 가까운 역할 놀이 덧글이 달렸다던가 그런 경우를 의미합니다. 또한 가끔씩 단발적으로 적는 덧글이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매번 그 캐릭터를 흉내내는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삭제하겠습니다. 그 캐릭터를 흉내낸 다는 것은 자신이 그 캐릭터의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도 됩니다. 지나치면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그 점을 명심 바랍니다.
2. 캐릭터에 대한 지나친 폭언, 비교하는 말 : 일반적으로 '흔히 통용되는 수준의 표현'을 넘어서 캐릭터를 비하할 경우에도 다른 사람을 불쾌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덧글이 삭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흔히 통용되는 수준이란, 일반적으로 2차 창작 내에서 '비하되는 표현'이 쓰이는 경우를 의미하며, 예를 들자면 치르노=바보 같은 이러한 표현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비하라고 생각하기도 쉽지만, 그러한 표현에는 흔히 '하지만 난 좋아한다'라는 애정이 담겨 있는 표현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게 없이 캐릭터를 일방적으로 매도하거나 하는 덧글은 삭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일반적으로 그 캐릭터가 매도당하는 캐릭터'일 경우[ex. 코드기어스 한창 방영 중의 '스자크']는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취향을 표현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나는 A보다 B를 좋아한다'의 수준을 넘어서서 '당연히 A가 좋지! B 따위의 캐릭터 보다는'이라는 식으로 다른 캐릭터의 팬이 불쾌해 질 수 있는 표현은 삼가해 주십시오.
3. 지나치게 보기에 불편한 덧글, 도배 : 공백과 반복된 문자를 넣어서 덧글창을 몇페이지 씩이나 차지하는 도배 형식의 덧글은 삭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기타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덧글, 답글 : 그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덧글을 보는 사람들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는 덧글은 삭제될 수 있으니 작성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스토리 스포일링성 덧글 [9월 13일 추가] : 해당 애니메이션 감상글에서라면 본문에 스포일링이 포함될 테니 덧글에도 있어도 괜찮겠지만, 그 이외의 경우의 스포일링은 타인에게 심각한 폐를 끼치는 행위입니다. 삼가해 주십시오.
그러면 덧글 삭제 기준 이외에 기타 당부드리는 말입니다.
※이 블로그 밖에서 저와 관한 일이 있는데, 옹호해 주고 싶다고 하더라도 가급적 아무런 논쟁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나는 법이고, 옹호해 주시는 말은 상대의 괜한 관심, 분노를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옳으냐 그르느냐를 떠나서 결국에 제게 가장 이득이 되는 건 그러한 상대방을 상대해 주지 않는 것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요새 흔히 하는 말로 따지자면 '쉴드'를 치지 말아주십시오.
※과도한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 제 블로그 안팎 어디서든 칭찬이 너무 과도하면 보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저와 관련된 비교를 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말아주시고, 엘라신(神) 칭호도 쓰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자막이 괜찮다, 정도의 칭찬이라면 모르겠지만 칭찬에 붙는 수식어가 너무 지나치지 않도록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과유불급입니다.)
※제게 질문이 있을 때는 해당 포스팅에 질문하시기 보다는 따로 마련이 되어 있는 FAQ, Q&A란에 질문을 해 주시거나 이메일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포스팅에 달아주신 덧글, 특히 며칠이나 지나버린 포스팅에 질문하시는 덧글을 달아주시면 확인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FAQ, Q&A의 질문은 가능하다면 대답하도록 할 예정이므로 그 쪽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XX를 보내주세요'라는 요청을 담은 질문, 이메일에 대해서는 응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메일로 하시는 질문 중에서 스스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을 질문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를 네이버 지식인 대용으로 쓰시려는 건 아닌지 걱정될 정도입니다. 질문하시기 전에 네이버 검색을 한 번이라도 해 보시면 제게 질문하시는 것보다 더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상을 퍼 가실 때에는 가급적이면 퍼가신 장소에 해당 포스팅의 주소를 남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다운 받아서 다른 플레이어로 올리시기 보다는 이글루스 플레이어 채로 퍼가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 '출처 기입'이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러가지 면에서 도움이 되므로 부디 부탁드립니다. 영상의 경우 종종 오역 수정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데, 적어도 출처를 기입해 주시면 제 이글루 외부에서 그 영상을 보고 잘못된 번역을 발견하였을 때 이 곳으로 와서 오역을 지적해 주시기에 편하게 됩니다. 또한 오역이 수정된 영상을 보고 싶어하시는 분은 그 주소를 보고 오시면 가장 수정이 된 최근의 버젼으로 감상이 가능하게 됩니다. 저 개인으로서도 가끔 블로그 주소로 검색을 해서 다른 사이트에서의 해당 동영상의 반응을 보기도 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그렇게 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NeoAtlan
2009/09/13 08:56
2009/09/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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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야기(바케모노가타리) 나데코 스네이크 파트의 오프닝곡입니다. 번역하면 연애 서큘레이션, 원제는 恋愛サーキュレーション 서큘레이션은 circulation이겠지요.
..........재생 1초만에 '하나 둘'에 녹아버렸습니다.
이거 괴이야기라는 작품의 캐릭터성이 의외로 높다는 사실에 매 파트가 넘어갈 때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태도가 급변한(그래도 '얀'이지만) 히타기라던가, 귀여움을 잔뜩 담은 모습의 마요이라던가, 활기찬 매력을 보여주는 스루가에 이어서, 이번에는 소녀다운 모습의 나데코.....
각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마다 해당 에피소드의 메인 히로인의 모습에 완전 빠지게 되어버리는 군요......
[가사보기] せーのっ 하나, 둘
でもそんなんじゃダメ 하지만 그래선 안 돼
もうそんなんじゃホラ 이제 그렇다면 이것 봐
心は進化するよもっともっと 마음은 진화해, 더욱 더욱
言葉にすれば消えちゃう関係なら 말로 한다면 사라져버릴 관계라면
言葉を消せばいいやって 말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思ってた恐れてただけど 생각했어, 두려웠어, 하지만
あれ?なんか違うかも… 어라? 뭔가 아닐지도…
千里の道も一歩から 천릿길도 한걸음부터
石のように固いそんな意志で 바위처럼 단단한 그런 의지로
ちりも積もれば大和撫子? 티끌 모아서 요조숙녀?
し抜きでいや死ぬ気で 끝까지 할 각오로, 아니 죽을 각오로
ふわふわり ふわふわる 둥실 두둥실 떠다니게 되지
あなたが名前を呼ぶそれだけで 당신이 이름을 불러주는 것 만으로도
宙へ浮かぶ 하늘로 떠오를 것 같은 기분
ふわふわる ふわふわり 떠다니게 되어, 둥실 두둥실
あなたが笑っているそれだけで 당신이 웃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笑顔になる 미소를 짓게 되네
神様ありがとう 하느님 고마워요
運命のいたずらでも 운명의 장난이라고 해도
巡り逢えたことが 만날 수 있었다는 사실이
幸せなの 행복해요
でもそんなんじゃダメ 하지만 그래선 안 돼
もうそんなんじゃホラ 이제 그렇다면 이것 봐
心は進化するよもっともっと 마음은 진화해, 더욱 더욱
そうそんなんじゃヤダ 그래, 그런 건 싫어
ねえそんなんじゃマダ 있잖아, 그런 건 아직이야?
私のこと見ててねずっとずっと 나를 보고 있어줘, 계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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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9/12 22:42
2009/09/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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