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작품 밀리언 달성자란?

한 유저가 니코니코동화에 투고한 동영상 중에서 3 작품 이상이 재생수가

100만을 넘어가는 유저를 일컫는 말이다.

니코니코동화의 유저 대부분에게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한 유저에 의해서 투고된 동영상이 3개 이상 재생수 100만을 넘게 되면,

동영상 뿐만이 아니라 투고한 유저 자신의 지명도까지 나름대로 높아진다는

말이 된다.

또한 「업로더≠제작자」의 도식을 시청자가 숙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제작자의 지명도나 재능에 대해서 평가의 지침으로 삼는 일도 가능하다.

역대 3작품 밀리언 달성자(밀리언 달성 동영상)

3 작품 밀리언의 유저를 순서대로, 아래에 표기한다.(2009년 7월 9일 현재)
「업로더≠제작자」라는 경우도 포함되지만, 여기서는 편의상 업로더의

계정 명을 달성자로서 기록한다.

iframe 태그 때문에 이 리스트를 포함시키니 화면 뜨는 게 무진장 느려져서

달성자 리스트는 별도의 포스팅을 해서 링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달성자 리스트= http://nyorong.textcube.com/272

halyo(하루요)

halyo란, 노랫꾼인 halyosy의 목소리를 피치를 높인 동영상에 붙는 태그이다.

원래 이름인「halyosy」에서 「sy」를 없앤 것이라고 생각된다.

halyosy가 재채기를 하면 halyo로,

halyo에게 뜨거운 물을 끼얹으면 halyosy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좀 더 평가되어야 함(もっと評価されるべき)

무엇보다도 유명한 태그 중 하나. 동영상이 수준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재생 수 등의 평가가 낮은, 혹은 존재 자체 인지되어 있지 않다고 느껴질 경우에, 시청자측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붙일 수 있는 태그이다.

그러나 당연한 말이지만, 작품이 수준이 높은지, 혹은 그 수준에 걸맞는 평가를 받고 있는지 어떤지는 시청자(또는 투고자)의 주관에 맡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태그가 붙여지거나 혹은 지워지거나 하는 이유는 그 동영상 마다 가지각색으로, 실로 애매하다.

그리고 각종 장르의 동영상에 걸쳐서 붙여지는 태그이기 때문에, 태그로서의 검색 효율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고, 현실에 파묻혀 버리고 있는 동영상을 랭킹으로 밀어 올릴 정도의 선전 효과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완전히 제로나 마찬가지라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만약 검색하는 사람이 특정 장르에 흥미를 가져, 대부분 유명한 동영상은 다 보았다고 한다면, 그 장르 태그에 더해서 「좀 더 평가되어야 함」 태그를 이용해서 and 검색을 함으로써, 그냥 랭킹의 영상만 보는 것 만으로는 알 수 없는 좀 더 깊은 세계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또, 그러한 사용법을 하지 않고도, 「좀 더 평가되어야 함」을 단체 검색을 해서, 코멘트 많은 순으로 정렬, 역정렬하여  타이틀을 추가로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얻는 것이 있을 수 있다. 가치가 없는 태그라고 그냥 판단해버리지 말고, 어딘가의 누군가가 「좀 더 평가되어야 한다」고 바란 동영상들과 접해 보는 건 어떨까?

파생형

태그 삭제와 평가 록 중독

사실은 「좀 더 평가」가 집단적으로 지워져서 감소했었던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2008년 2월 6일 시점에서는 25177건이나 있었지만 2008년 4월 6일에는 589건까지 감소했다. 그러나 그 후 2개월만에 10000건까지 부활한 사실이 이 태그가 니코니코에 두어 얼마나 정착되어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다.

또 태그 삭제는 태그를 지우는 것과 동시에 「좀 더 평가~」태그가 록(*태그를 업로더가 잠그어서 삭제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되어서 지워지지 않는 동영상에 「평가 록 중독자」라고 하는 태그를 돌아가며 붙였다. 이것에 의해서 태그 삭제의 효율성을 도모했던 것이다. 이 「평가 록 중독자」태그에 의해서 「좀 더 평가~」록 동영상이 적어도 332건이나 있다는 것이 부각되었다.

현재 이 태그는 거의 삭제되어 있어 현시점에서 얼마나 평가 록 동영상이 있는지는 불명하다.
(※한마디로 '평가 록'의 경우에는 타인이 아닌, 업로더 자신이 자신의 영상에

그런 태그를 붙여 고정시킨 것으로 조금 소인배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메구포이드란, '주식회사 인터넷'의 버츄얼 가수 제품이다.
정식명칭은, 「VOCALOID2 Megpoid(메구포이드)」

◎개요
주식회사 인터넷보다 2009년 6월 26일에 발매된 버추얼 가수.
YAMAHA의 VOCALOID2 본체와 성우·가수 나카지마 메구미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작성된 보컬 음원(가성 라이브러리)으로 구성된 DTM 소프트웨어이다.
같은 회사의 버츄얼 가수 제품으로서는, 카무이 가쿠포에 이은 두번째 작품이다.

이미지 캐릭터는 「GUMI」.패키지 일러스트는 2009년 2월 26일에 니코니코동화의 시보로 불려 간 유우키 마사미가 담당.

◎GUMI
메구포이드의 이미지 캐릭터 .
같은 회사의 카무이 가쿠포가 제품명에서 이미지 캐릭터명이 카무이가 된 것과 같은 관계라고 생각된다.
"구미"가 아니고"GUMI"로 대문자 알파벳 표기를 하는 듯

머리카락의 색은 초록색이고, 옷의 색이 오렌지 색에, 안의 사람이 나카지마 메구미라고 한다면, 왠지 어디선가···라고 말하면 안된다.

◎프로필
벨트의 버클 부분이 TENORI-ON라고 하는 YAMAHA의 악기.

추천 하는 곡의 템포 : 60BPM~175BPM
추천 하는 음역 : F2~A4

◎전용 아이템 전쟁?
메구리네 루카의 발매시에, 아무리 논의를 해 보아도 사태는 항상 예상을 뛰어넘어간다는 것이 입증되었지만, 그래도 역시 전용 아이템의 후보를 뽑아 보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타고난 성격.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만, 그런데도 후보를 들고 싶어진 분들은 여기서 부탁드립니다 → 소지품 전쟁

◎특성
＊살짝 허스키하지만 융통성 있는 소리를 내고 있다. 의외로 테크노계열에 어울리는 것 같다.
＊GEN(키 조작)를 바꾸어도, 소리의 질은 별로 변하지 않다. 127으로 청년의 목소리, 112로 소년의 목소리, 96으로 어른의 여성, 80으로 안의 사람에게 제법 가까워지고, 64~32에서는 소녀의 목소리, 그 이하에서는 로리라든지 개굴거리는 목소리든지 나온다.
＊넓은 음역에서 안정되게 노래를 부르고, 목소리 음질의 붕괴나 음량의 저하는 적지만, GEN40 이하로의 G3의 발음만 반복되게 노이즈가 나는 약점이 있는 것 같다.
＊발음 연습은 매우 좋다. '사'행의 발음은 명료하고, 루카가 무너지는 '마'행도, 사실은 미쿠에게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카'행도, 제대로 발음한다. 아쉽게도, 약점은 '파'행 '바'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