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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YS의 동방 어레인지 보컬곡, '망설이며 오는 게으름의 행방 불명~Border of Death' 입니다.
'행방 불명'으로 쓰인 원문은 '카미카쿠시'이지만, 우리쪽 의미로는 행방 불명으로도 무난하게 통할 듯 싶어서 행방 불명으로 번역.... (쓰르라미 하신 분이라면 카미카쿠시가 뭔지는 아실 듯?)
동방요요몽 판타즘 모드 보스인 야쿠모 유카리의 테마송인 '네크로 판타지아'의 어레인지 버젼입니다.
심플한 그림체지만 왠지 간지가 흐르고, 노래도 좋죠.
...최근 작업용으로 듣다가 이 노래에 빠져서 계속 듣다보니 동방요요몽이 오랜만에 플레이하고 싶어지더군요.
(사실 네크로 판타지아는 한 5년전쯤에 판타즘 클리어하려고 지겹도록 들은 BGM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플레이한 소감은 떡실신...OTL
오늘 하루종일 플레이해도 계속 6번 스펠 선사에 사는 요접에서 사망..
이거 제대로 하려면 다시 특훈이 필요하겠습니다....
덤. (이 영상에 관련된 내용은 아닙니다만...) 풀버젼 노래의 중간 영어 가사를 물어보셔서...
Once you have a hope without a fear Nothing exists to keep you a way from it "It" appears at a field called black death You will face the soul in the under world When you never fear the death of yourself You have a might into the deeper side Dawn never comes here, the hidden side It's the time to come
입니다. |
NeoAtlan
2008/03/28 20:56
2008/03/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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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지 설득력 있다...
개인적으로 티에리아는 높은 확률로 인간이 아닐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성별 떡밥인줄 알았던 1인칭 대명사가 어떤의미로 생각해보면 인간이 아니라, 성별이 없기 때문에 멋대로 섞어 쓰는게 아닐까 싶기도...
무엇보다도 결정 대사로는 "이것이 인간인가"
뭐, 그래도 인간일지도 모르지만[..](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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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28 18:25
2008/03/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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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부터는 쿈코물이라 쿈코 관련 카테고리에 올릴 예정입니다.
블로그 연재물이라 주로 리퀘스트를 받아서 그 내용을 짤막짤막하게 올리는 식의 만화입니다.
5~10편이라고 적어놨는데 파일명으로부터 추정이 가능했던 점이고, 1~4편은 이미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듯 싶군요.
'가제' 붙은 것들은 제가 임의로 정한 제목들입니다.
5: 아사쿠라씨의 초코소라빵을 먹는 방법
6. 설마...안에?
7. 키미도리씨 오랜만이에요
8: 만약 쿈이 이능력자라면..(가제)
9. 아사쿠라 책을 내면 분명 이렇게 숨막히게 더운 느낌일듯 (아따, 제목 길다;;)
10: 하악하악 아사쿠라씨(가제)
이걸 왕창 올려야 쿈코 작품들로 넘어가기에 몰아서 업로드[..]
그나저나 정말 오리지널 하루히 동인쪽은 이제는 위화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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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28 13:10
2008/03/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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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만화일화 3기 1화의 네타가 있습니다....랄까, 이건 네타 수준이 아니잖아;; 근데 왠지 포스가 떨어졌던 3기 1화도 크로스를 해버리니 왠지 폭소....
그나저나 이 작품 덕분에 완전히 까먹었던 록온의 본명이 기억났습니다(먼산)
세츠나 본명인 소란은 기억나는데....
록오오오오오온...OTL
이거 시리즈로 몇개나 나올려나...[..]
전에 하나 더 나왔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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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28 10:24
2008/03/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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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왕녀님 메인의 만화...
(그나저나 아자디스탄 '왕국'의 '황녀'라고 표기되어 있더군요.)
덧. 개그로 만든 내용에 너무 현실적 태클은 걸지 맙시다[..]
덧2. 동방요요몽 판타즘 모드가 이렇게 어려웠던가요..ㅇ<-< 이전에 판타즘 유카리 클리어했던 기억을 살려서 5~6년만에 플레이 해보는데 란 잡고 지지[..]
왜 갑자기 요요몽이냐면 최근에 자주 듣는 '망설이며 오라, 게으른 실종(카미카쿠시)~Border of Death' 곡이 마음에 들어서 오랜만에 유카리나 잡으면서 네크로판타지아 게임 안에서 듣기 위해서....[..]
사실 동방은 2002년쯤이던가...그때부터 홍마향 요요몽을 즐기긴 했지만, 일본어 실력은 꽝이라 단순한 슈팅게임으로서 즐겼습니다. (그 땐 동인게임에 푹 빠졌었었고...)
그런데 일본어 실력이 그 때에 비해선 훨씬 늘어난 상태고 이런저런 매드무비로 쥐꼬리만큼이지만 상식이 늘어난 상태에서 플레이하니 이거 왠지 묘한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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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8/03/27 21:28
2008/03/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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