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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도 번역이 난감한...
입술을, 훔쳐 취한다.
그나저나 그랬다가는 진짜 시온, 리카에게 살해당할걸..
애노예라 부르는 단어와 그리고 내용들이 크로스+채널이라는 게임과 관련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갈 수록 번역이 난해해지는군요...ㄱ-;
패러디도 어려운 패러디가 많고 용어도 잘 안쓰는 용어들이...
핍파라리가 뭔지 아시는 분;;;(다음화에 등장)
이화 제목도 愛奴隷爆誕로 사랑노예폭탄인데 아마도 크로스채널에 나오는 말인 듯 싶습니다. |
NeoAtlan
2007/10/28 11:58
2007/10/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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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일요일은 자고 일어나면 12시가 다 되어 있군요.
그리고 부모님들은 어디가셨대...ㄱ-?
웹코믹 몇개 올리고 파리 바게트에 초코코로네 사러 가야겠습니다[..]
이미 축복 받지 않고 자시고 하기 전에 원망 받고 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그나저나 몇화째 페이트의 입 속에서 머물 것인가... |
NeoAtlan
2007/10/28 11:45
2007/10/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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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츤데레, 얀데레 의미부터 짚고 들어갑시다.
츤데레
1. 시간의 경과에 따라 처음에는 츤츤(쌀쌀맞게 굴다)거리다가 나중에는 데레데레(싹싹하게, 친근감있게 굴다)거리는 것.
2. 겉으론 츤츤 거리면서 속으론 데레데레 거리는 것.
3. 남들 앞에선 츤츤 거리면서 둘이서 있을 때에는 데레데레 거리는 것....
기본 의미는 1번이었지만, 이후로 가면서부터 2, 3번의 의미도 동시에 포함하게 되는 포괄적인 단어가 되어버렸는데, 요새는 2번의 의미가 가장 강하게 쓰입니다.
얀데레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집착이 병적인 경우. 집착이 너무 지나쳐서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에는 정신병적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라는 의미로 보통 쓰이며 일반적으로 스쿨데이즈의 카츠라 코토노하, 미래일기의 가사이 유노 등의 캐릭터가 얀데레로 불리고 있습니다.
스토커와 유사한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미묘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쓰르라미 네타가 포함됩니다.
자, 그런데 2기가 방영되고 있고 사이모에 4강에 1순위로 안착한 류구 레나의 경우를 봅시다.
일단 일본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레나의 승리 비결이 얀데레니, 뭐니 하는데...
레나는 아무리 봐도 얀데레가 아닙니다.
보통 레나가 얀데레로 불리는 이유는 이것이겠지요.
1기 초반에서부터 보이는 흑화의 포스.
이것이 사실이라면 레나는 얀데레 비스무리로 쳐줄 만 하지만....
문제는 저기서 나온 저 모습들은 전부
히나미자와 증후군으로 인한 케이이치의 망상
이라는 게 문제죠....
결국 레나는 다른 진성 얀데레인 가사이 유노나 카츠라 코토노하와의 공통점은 오로지 전용 무기를 소지하고 다닌다는 사실 하나 뿐 입니다.
망상을 전부 배제하고 보자면 레나는 흑화류의 캐릭터가 아니며 게다가 케이이치에게 특별히 집착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결국 레나는 얀데레 탈락 확정.
그리고 츤데레 이야기 나온 김에 말입니다..
한마디를 해 보자면
'나기도 츤데레가 아닙니다.'
애 아빠인 이 사람 말고...
이 나기 말입니다.
자 스토리를 거슬러 올라가서 나기와 하야테가 만났던 시점을 생각해 보면...
나기는 하야테가 자기에게 고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맺어진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죠...
말버릇처럼 하는 말인
"나의" 하야테가~
라는 말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나기가 하야테에 관해서 보여주는 모습은 언제나 부끄러워 하면서 하야테 일편단심인 모습 뿐이지, 츤츤거림은 없기 때문에 나기도 츤데레 실격.
그러고 보니 이 두명 전부 사이모에 4강 확정된 두명이군요.
그나저나 난 번역 안하고 뭘하고 있는거지...... |
NeoAtlan
2007/10/27 23:25
2007/10/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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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치군 언제까지 그렇게 살건가.
(아래 이미지는 웹코믹이 아니라 쓰르라미 코믹스판 번역본입니다.)
일단은 이것 부터 보시고.
무력하다구…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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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7/10/27 22:20
2007/10/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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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건담 데이군요.
나름대로 뭔가 이래저래 꼬이는 느낌이 드는 한 화였습니다.
(네타 듬뿍 있으니 사양하지 마시고 보세요~(응?))
지난화에 살을 주고 뼈를 취하려다가 기체 스펙 차이로 살이고 뼈고 다 발라준 소감
"건담 캐사기임 ㅋㅋㅋ"
"뺏을 수 밖에 없군"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건담 파일럿들 전부 템빨임."
"우리도 사기템 하나 맞춰주겠음"
"세레스쳘 비잉 우왕ㅋ굳"
세계 경찰로 임명한려고 한다나 뭐나라....
"님 쪼대로 하삼."
"우리 유니온 안할꺼심. 깝치지 마삼. 건담이 지켜줄거삼"
이러한 시점에 타리비아는 유니온을 탈퇴한다고 선언하는군요...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건담을 이용해 먹을 수 있을까 고민중이고....
"설령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하더라도 우리들은 움직여"
(어, 대사 초딩체로 하고 싶었는데 차마 이분에게는.....)
일단 계획을 시작하기 전에 모두 고려해 둔 바였겠지요.
결국 건담 믿고 뻐팅기던 타리비아군과 유니온군은 일촉 즉발의 상태..
그런데 건담이 공격한 건 침략을 시도하는 유니온이 아니라 그러한 분쟁을 유발한 국가인 타리비아가 됩니다.
"아, 조때따"
타리비아쪽은 삽된거 알고 바로 유니온쪽에 다시 붙고....
유니온 쪽도 예상했다는 듯, 다시 타리비아를 보호하는 노선을 취하여 건담을 공격하는 방향으로 행동을 취합니다.
뭐 애초부터 타리비아나 유니온이나 짜고 치는 고스톱이나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전력으로 반한 남자 그라함 등장.
역시 템 좀 맞추고 나니까 1:1도 뜰만하군요.
여기서 쫄은 세츠나는 닥치고 버로우.
그리고 찌그러져서 자는 걸로 4화는 끝나는군요.....
여러가지 국가의 여러가지 이념, 행동....
그리고 세레스쳘 비잉의 행동의 기본 원리
'분쟁을 일으키는 쪽을 근절하겠다'라는 것을 확인하거나 재확인 할 수 있었던 화 입니다만.....
이래저래 많은 앞으로의 문제거리를 남겨두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 화군요.
건담의 전작들을 보진 않았지만....
데스노트의 경우에도 강압적인 무력(?)을 통하여 세계 평화를 노렸던 라간지였지만 실패했고.....
코드기어스도 1기로서는 무력 독립을 바라는 흑의 기사단이 개발살나는 것으로 끝나게 되는 유형의 스토리들이 많아서 그런 것일까요...
처음에 잘나가는 셀레스쳘 비잉이 왠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
NeoAtlan
2007/10/27 21:37
2007/10/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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