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Guestbook  
A W
BLOG main image
 Category
전체 (3685)
민초 (0)
엘라이스 - 본점 (2854)
엘라이스 - 분점 (829)
 Recent Entries
Notice 1
지금까지 이용해 주셔서 ... 15
지금까지 이용해 주셔서 ... 922
중학성 완전판 + 무색투명 102
어떤 과학의(하략 으로 L... 102
 Tags [click]
노야마코토 VOCALOID→VOCALOID커버 나무젓가락여자 케로⑨destiny 선생님!태그가안잠겨있습니다 풍코친★ 타입문 갑각류의진심 잠깐 죽고 올게 유아하게피어라묵염의벚꽃 좀더인기끌어야함 persona_alice 천한 직구로 한결같은 러브송 아사마루 P(삐-)음은깜빡하지말고넣어줍시다 ○○가트레이닝 MMD드라마 경이로운 테너 선생님!태그락 거기로 괜찮습니다 황일점 VOCALOID올스타 푸른꽃 보뉴P 마야로야루 더블오 좀더시청되어야함 포코타 클라나드-AfterStory 코러스에정평이난ASK 축구
 Visitor Statistics
Total : 45021
Today : 5
Yesterday : 14
rss atom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에 해당하는 글(112)
2008/01/09   현재 최근 신작들 면접 중간 결과 2 30
2008/01/08   건담 더블오에 쿠기미야 리에가 나오는군요 34
2008/01/08   현재 최근 신작들 면접 중간 결과 26
2008/01/07   팬티와 뱀파이어 1화 감상 38
2007/12/29   플라네타리안 플레이 완료 10


2008/01/09 21:57 2008/01/09 21:57
현재 최근 신작들 면접 중간 결과 2
2008/01/09 21:57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이번에 언급할 작품은

-ARIA THE ORIGINATION
-사후편지
-true tears
-포르피의 긴여행
-H2O


입니다.

-당신이 주인이고 내가 집사
-건슬링어걸
-페르소나~trinity soul
-여신님~싸우는 날개
-속 절망선생


이 작품들은 감상은 완료했지만 분량 문제로 아마 다음번에 다루게 될 것 같군요.





1. ARIA THE ORIGINATION
-치유계, 미래 일상물




아카리쨩 하악하악♡(죄송합니다)


-1, 2기와 비슷, 혹은 조금 더 나은 작화
: 일단 왼쪽의 이미지는 엔딩에 나온 이미지로 애니 작화보다는 오히려 원작 만화 작화에
가깝게 그려진 아카리라고 볼 수 있겠군요..(라고 해도 원작 작화가 낫습니다. 흥!)
전체적으로 작화만으로는 작품을 감상하는데 무난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작화이며,
각 캐릭터마다 독특하게 SD로 표현된 표정은 여전히 귀엽습니다.(오른쪽 이미지)

-지루할 수도 있는 일상을 소재로 잘 승화시켜낸 염장 소재(?)
: 솔직히 딱 까놓고 말해서 이 작품은 취향 안맞는 분이 보시면 단순한 수면용 애니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위기라고 할 상황은 존재하지 않고, 긴박감 제로이므로
'아쿠아 세 운디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나가는 작품이므로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는게 좋을 정도입니다.
(이 작품에 비하면 미나미가는 오히려 극적인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표현하는 것은 아카리, 아이카, 아리스 이 세명의 운디네(+프리마 세명)의 담백한
일상, 하지만 그 일상이라고 표현한 장면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가지지 못하는
부럽고 꿈만같은 장면들이며, 아카리의 미스테리 대 탐험(?)을 제외한다면, 이 작품은
다른 애니메이션들에선 '현실보다 자극적인 무언가'를 보여줌으로써 비현실적인것과
반대로 '현실보다 담백함'을 보여줌으로써 비현실적인 작품입니다.

(...아, 나 어째서 아리아 1기, 2기, or 코믹스판까지 묶어서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는거지?)

간단히 이 아리아라는 작품에 대한 저의 소감은 한문장으로

'나도, 저기에서, 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싶다.'

입니다.(저기서 살 수 없기에 염장...)

덧.
솔직히 아리아의 작화는 코믹스가 뭐라고 해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 사후편지
-현대 비일상물



남/여 캐릭 모두 부드럽게 잘 표현되었다

-작화는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 왼쪽이 주인공인 후미카입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의 외모는 깔끔하고 부드럽게 잘
표현했으며 오른쪽의 쇼타의 얼굴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얼굴의 구도가 바뀌면서 생기는
작화의 망가짐도 작품내에서 볼 수 없었으니까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기타 배경처리 등도 깔끔하고 충분히 받아들여질만큼 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소재, 전개 방식은 옴니버스?
: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않서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현재까지를 봤을땐 진행은 옴니버스
방식으로 후미카가 몇화 간격으로 사람들에게 사후편지를 전하고 그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생기는 일을 중심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더 이상은 1화의 중요한 네타가 되니 생략)
기본은 '죽은 사람이 못다한 말을 전해주는 편지'가 사후편지이며 그 편지를 전해주는
사람이 주인공인 후미카(주인공 맞나;; 아니면 어쩌지...)라는 설정인데, 일단은 몰입도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True tears
-학원물




캐릭터의 복장, 그림체, 연출도 깔끔하고 캐릭터의 표정도 풍부하다






배경의 색감도 좋고, 어딘가의 양배추와는 소도구 표현도 확연한 차이..


-작화는 10점 만점에 10점도 줄 수 있겠습니다. 최상급의 작화
: 위에 이미지들을 열거하면서도 언급했지만, 캐릭터/배경/연출/기타 세세한 것들의 작화
모두 이번 분기에서 최상
입니다. 클라나드보다도 낫다고 생각되는군요. 음, 아니 정정하죠
클라나드보다 작화가 화려하다고 해야 될까요?(물론 클라나드도 환상세계였던가? 그부분
작화는 화려하지만..) 아무튼 작화 면에선 현재로선 꼬투리 잡을 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겠습니다.

-학원물, 하지만 현재로서는 연애와는 다른 초점에서의 학원물
: 요새 범람하는 '남자 주인공 한명에 여자들이 우루루 꼬이고 그런 할렘에서 주인공은
별 쓰잘데기 없는 스토리들에 얽히다가 마지막엔 메인 히로인과 맺어진다, 경사로세~'
스토리와는 조금 초점을 달리 해서 '장래, 희망, 인간관계'를 위주로 진행되는 1화
였습니다.
학원물 중에서 양질의 작품이 하나 나온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작
(물론, 원작 게임을 안해봤으니 언제 뒤통수칠지는 모르겠지만...)




4. H2O~FOOTPRINT IN THE SAND
-학원물





"여럿이서 여자를 때리다니 개새끼들!!!!"
(험한 말, 죄송합니다. 제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서..)

-작화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왜 절망선생인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보신분은 아실테니..[..])


: True tears와는 사뭇 비교가 된다고 할 수 있으려나....그냥 흔해보이는
그림체에 별로 임팩트가 없는 캐릭터들입니다....작화만으로는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 감도 있습니다.

-소재라고 한다면.....
: 현재로서는 그냥 평범한 할렘 분위기. 시작하자 마자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거기에 얼굴을 파묻는다던가, 껴안는다던가 하는 주인공의 파렴치함에는
치가 떨릴 정도...(농담입니다) 딴곳의 감상을 보아하면 원작은 꽤나 수작
이라는 말이 있던데도, 현재로서는 '다수의 남성이 무저항 상태의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에서 너무 치를 떨고 있는지라 별로 작품 내용이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서도 저런 장면은 솔직히
절대 용납이 되지 않는군요... 쓰르라미 1화의 장면은 어두컴컴해서 잘
보이지 않았었고[..] 오니카쿠시 마지막의 장면은 그때까진 정당방위로
보였으니까 그래도 용납이 되었다지만....)

'원작의 내용을 잘 소화해 내어서 볼만한 작품이었다~'
는 감상평이 나중에 나온다면야 감상할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1화에서 기분이 조금 상해서 감상 하차하기로 확정한 작품입니다.





5. 포르피의 긴 여행
-근대 일상물



-솔직히 여기서 이야기하며 감상하는 우리들이 좋아할만한 작화는 아닙니다.
: 바꿔 말하자면 유행 같은 것과는 관계 없이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 유지해
왔을법한 작화입니다. 솔직히 1화는 어찌어찌 신작이라 감상하기는 해 봤지만
감상 내내 작화가 감상을 방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시청자의
취향을 한껏 맞추기 위해서 캐릭터를 표현한 현대 애니들을 최근 많이 시청하기
때문에 더 그런점도 있긴 하겠지만, 캐릭터 작화에는 (이곳이라는 장소에서)
큰 점수를 주기 어렵군요. 배경의 경우에는 이걸 수채화라고 해야하려나 유화라고
해야하려나...어찌되었건 그런 풍으로 처리된 배경입니다.

-소재 또한 너무 있을법한 일상만을 그려둔 듯한 1화였습니다.
: 작품 자체가 '세계 명작 극장 시리즈'인만큼 소설/동화를 소재로 애니화를 시킨
작품입니다. 일단은 1화에선 특별하다고 할 스토리의 전개는 없었기 때문에 이런
결단을 내리긴 좀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이라고 했을 때 현대 애니메이션을
우선적으로 떠올리고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따분하고 지루한 소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대상을 바꾸어서 고려를 해 본다면 책을 읽기 싫어하는 저연령층이라던가를
위한 작품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희들이 어렸을 때 보았던 애니판 고전들(빨간머리 앤이라던가..)처럼...
그나저나 고전이라고 하니 좀 이상하군요...)

말이 길어졌지만 요약하자면, '우리가 볼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우리에는 많은 내용이 함포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작품들의 리뷰는 내일 마저 하겠습니다.
(아마 신작들이 더 나온다면 총 리뷰는 4회정도가 되겠군요)

Tag : , , , , ,
Commented by 아르젤 at 2008/01/09 22:02  r x
건슬링어걸에대해서는 저에게 맞겨주시면않되까요 ㅇㅅㅇ?
검슬링어갈 엄청팬이라 17번이상 정독하고 애니도 20번이상봤습니다.
만화책도 일본원판까지 유일하게 소장중이고 ㅋㅋ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1/09 22:04  r x
아르젤//아니, 그렇다고 하셔도....
개개인의 감상은 개개인의 관점인걸요...[..];;
애니 밸리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한 작품당 감상글은 수십개씩
있는데다가요-ㅁ-)
Commented by 와감자탕 at 2008/01/09 22:09  r x
H2o 는 사...거기까지
Commented by Lzam at 2008/01/09 22:09  r x
H2O는 원작을 하면서 저 개새끼들(...)을 보며 무척 분노를 느꼈던지라

보류 중이죠. ㅇ>-<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8/01/09 22:09  r x
H2O는 산소입지요.
Commented by 엑스프림 at 2008/01/09 22:21  r x
저도 H2O보면서 "개새끼들!!!"이 절로나왔습니다!!

근데 H2O가 산소던가...?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1/09 22:22  r x
H2O가 산소'라더군요'
Commented by 니와군 at 2008/01/09 22:33  r x
H2O 저 장면에선 욕 나왔죠...ㅎㄷㄷ
Commented by ☆하루히☆ at 2008/01/09 22:35  r x
H20 이번화는 보면서 계속 짜증냈습니다만 ..다음화부터는 정상적으로 가기를 ..
Commented by 아르젤 at 2008/01/09 22:38  r x
H2O2는 과산화수소입니다...(먼산)
Commented by 카를레아 at 2008/01/09 22:42  r x
'우리가 볼만한 작품은 아닙니다'...눈물이 살짝...으흑ㅠㅠ
그래도 [플란더스의 개]라던가...(너무 오래됬나;;)
흠...최근 본 명작동화는 [로미오의 푸른하늘]이였는데, 마지막엔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ㅠㅠ
Commented by 트로와바톤 at 2008/01/09 22:45  r x
아리아는 꼭 봐야할듯...
Commented by 병아리99 at 2008/01/09 22:47  r x
그런 이유로 아리아는 꼭 보고 있음 (단, 2쿨 이상일 경우에는 다 보지는 못할 듯.... OTL)
Commented by 레녹 at 2008/01/09 22:56  r x
아리아와 사후편지는 잘 챙겨볼 예정이라죠 [사후편지는 우에다 카나님이 성우라고 해서 봤다죠...]
Commented by SCV君 at 2008/01/09 23:07  r x
H2O는 후덜덜;;;;;;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


2008/01/08 16:36 2008/01/08 16:36
건담 더블오에 쿠기미야 리에가 나오는군요
2008/01/08 16:36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정보] 건담스로네-트리니티 파일럿들 정보

샌드맨님의 건담더블오넷에서 트랙백 해왔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출처: 건담더블오넷)



ネーナ네나 트리티니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스로네 드라이의 마이스터인 여자. 

 ミハエル미카엘 트리니티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스로네 쯔바이의 마이스터.


 ヨハン요한 트리니티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건담 스로네 아인의 마이스터.



아니, 안그래도 재미있게 보는 애닌데 이러면 어쩌자는 건지...

중간에 잠시 딴눈 파는것도 용서치 않겠다 이런 말입니까...OTL

박살천사 도쿠로도 쿠기밍 때문에 다 볼 수 있었고[..]
팬티와 뱀파이어(너, 너무 집요해!)도 쿠기밍 때문에 마저 볼
예정인 상황에서 이렇다니.....





........아, 근데 무력개입하지 않는 CB에 이제 쿠기밍 목소리
(샤나/루이즈/나기 등등)도 패러디에 쓰이겠군요...


기대되는걸!!!!!!!!
전력으로 자막을 만들어 주겠어!!!!!!!!!!!!!!!!

(..랄까 다음주부터 동빙 들어간다며..OTL)



덧.
아래는 짤방 동영상

"과감하게 AREA11에 개입시켜 보았다"
코드기어스x건담더블오

넥스터님 절대 보시면 안되요.(주의 드렸습니다.)

다른 분들도 테러 있으니 조심하세요!!




..라고 해도 그런말을 하면 더 보고 싶어지는게 인지상정이지만..
Tag : , , , , , ,
Commented by 지크 at 2008/01/08 16:40  r x
아랫분들 이름이 안보인다는 ㅜㅡ
Commented by 엑스프림 at 2008/01/08 16:40  r x
정말 여기저기 개입하는 이오리아....
Commented by 감자 at 2008/01/08 16:46  r x
대테러로군요 이건 ;;
Commented by 아르젤 at 2008/01/08 16:49  r x
살려줘 웃다가 죽을뻔 ㅋㅋ 전투기는 2번봐서 어딨는지알아쳈어요 ㅋㅋ 힘드내요 ㅋ
Commented by 넥스터 at 2008/01/08 16:59  r x
쓰론인 걸로 알고 있는데 자꾸 스로네, 쓰로네... 뭐 어쩔 수 없나.....;
성우진이 무지 빵빵하죠. 건담 쓰론도 비잉 건지 그건 모르겠다만.....
Commented by 狂猫病 at 2008/01/08 17:16  r x
쿠기삥!!
Commented by Lzam at 2008/01/08 17:20  r x
네나, 작은 이미지로는 맘에 들었는데 주근깨..ㅇ>-<
Commented by 와감자탕 at 2008/01/08 17:37  r x
더블오까지 ...쿠기밍 바이러스 침투
Commented by Granduke at 2008/01/08 17:59  r x
메카물에 쿠기밍...
아이돌 마스터를 안 봐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_-
하잉~츤츤~이런 거만 들어봐서 파일럿, 것도 여성 파일럿을 잘 소화할런지는...
-라지만 쿠기밍이니 닥치고 보는 겁니다. ~~~~~~~`
Commented by 카를레아 at 2008/01/08 18:12  r x
아놔...오프닝에서 배를 잡고 굴렀습니다...ㅇ<-<
Commented by 행인 at 2008/01/08 19:08  r x
뭐뭐뭐뭐뭐뭐뭐뭐뭐!!!!!!!!!!!!!!!!!!!!!!!!!!!!!!!!!
Commented by 행인 at 2008/01/08 19:09  r x
지크/ 안보이시나요? 전 보이는데....;;

ミハエル미카엘 트리니티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스로네 쯔바이의 마이스터.


ヨハン요한 트리니티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건담 스로네 아인의 마이스터.

라네요...;;
Commented by 카리스 at 2008/01/08 19:25  r x
강합니다!!!!
Commented by 아키모토 at 2008/01/08 19:47  r x
쿠기밍까지 나온다니..

건담 더블오는 최고입니다!!
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8/01/08 20:50  r x
쿠기밍......건담 더블오 볼까....[먼산]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


2008/01/08 01:54 2008/01/08 01:54
현재 최근 신작들 면접 중간 결과
2008/01/08 01:54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현재 감상한 작품은
-아야카시(AYAKASHI)
-미나미가~한그릇더
-삼국지를 부드럽게 자극하라 여포코짱
-팬티로자리오와 뱀파이어(자중하자;;)
-파천황유희
-사후편지
-속 절망선생
-당신이 주인이고 내가 집사


이 정도 밖에 안되는군요.

현재 1화만 감상한 소감으로는 '어라? 꽤나 괜찮은데~'라는 느낌입니다.


세세하게 언급을 해보자면....
(1화 기준이므로 1화 감상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화/소재
위주로 언급하겠습니다.)


1. 아야카시(AYAKASHI)
-현대 능력자 계열물


-일단 작화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두명의 아리따운[..] 히로인들의 외모는 보는 동안 눈을 즐겁게 해주며,
남자 주인공/그리고 악역들의 작화도 만족스럽습니다.
현재 선행방송분량으로 4화까지 나왔는데, 현재까지의 작화로 유지된다면
작화면에서 태클걸 부분은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요새 많이 쓰여서 조금 식상해진, 하지만 아직 더 써먹을 만한 소재
: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아야카시'라는 저주 비스무리한 악령에 씌였다고
부를 수 있는 능력자들이 있고, 주인공은 아직 자신의 정확한 능력을
모르지만 정체불명의 두 단체에서는 주인공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서로
주인공을 소유하려고 한다->라는 왠지 어디선가 있을법하고, 들어볼법한
스토리입니다.
왠지 아야카시라는 능력 자체에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탠드'라는
능력이 떠오르기도 했고, 소재로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식상할지는 모르겠지만...
식상한 소재를 여기저기서 사용을 하더라도 인기를 끌고 있는게 사실이고,
왠지 본듯한 소재이지만 또 봐도 흥미롭다는 건 부정할 수 없겠지요.



2. 미나미가~한그릇 더
-현대 일상물


-작화 마음에 안들어요! '한그릇 더'가 아닌 저번 쿨의 작화를 원해요!
: 라는 말을 하게 될 줄은 솔직히 미나미가 지난쿨 1화 방영 전까지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1쿨째의 제작사는 양배추[..] 제작사였고, 2쿨째는 아스리드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미나미가 코믹스를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는 작화 면에서
1쿨째는 버리고, 2쿨째를 기대하자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뚜껑이 열리고 보니
1쿨째가 엄청나다고 할 정도로 훌륭한 작화를 보여줬고, 그러한 작화에 연이어서
감상하는 2쿨째의 캐릭터들은 왠지 '이건 나의 XXX가 아니야'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의 캐릭터들이었습니다.



마음껏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는 카나라던가...





왠지 모르게 한껏 지방세포 낭비를 보여주고 있는 하루카라던가


전체적으로...



이렇게 동글 동글 귀여운 그림체->왠지 어색한 듯한 그림체

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작화를 따지자면 1쿨째가 압승!


하.지.만!

-작화의 부족한 점은 모두 1화를 보면서 소재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 1쿨째 1~13화까지의 소재들보다 개인적으로는 2쿨 1화의 소재가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의 소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연출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1쿨째에서 잔뜩 복선을 깔아둔 남장여자 토마랑 여장남자 마코짱을 소재로
온천이라는 이벤트를 한 것은 반칙이잖아!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솔직한 심정으로 '뭐 작화가 1쿨이랑 비교되는건 사실이지만 나쁜것도 아니니
이 정도의 소재라면 앞으로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겠다'
라는 느낌입니다.
1화만 본 소감으로선 충분히 합격점입니다.





3. 삼국지를 부드럽게 자극하라, 여포코짱!
-현대 배경, 차원 이동 TS(TransSexual)물(?)


-작화는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일단은 제가 로리속성이 없는 관계로 엄밀히 말하자면 취향이라고는
할 수 없는 작화입니다. 하지만 로리계열을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에는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작화, 아니 꽤나 괜찮은 작화를 보여줍니다.



귀여움을 무기로 하는 작품이라 귀여움도 잘 살아있고,(좌)
때때로 SD 표현으로 캐릭터의 감정도 잘 표현됩니다.(우)

-조금은 이상하다고 할 수도 있는 소재...
: 일단은 주인공은 삼국시대의 무장인 여포, 남자이지만 이쪽 세계로
넘어오면서 어린 여자아이의 몸이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그 이외에도 진궁이라던가 조조(죠죠가 아닙니다..응?)라던가 하는
캐릭터 등도 이쪽 세계로 넘어왔다는 설정인데, 일단은 삼국지를
고려해서 액션물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마법소녀물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패턴이)
1-2화의 내용을 보면, 앞으로도 곤란한 비상식적인 적들이 등장하고,
그럴때 마다 여포코는 무장모드(?)로 변신을 해서 무찌른다는
스토리가 될 듯 싶습니다.(나머지 캐릭터는 개그 담당)
그런 관점에서 고려해 본다면,이쪽이 취향에 맞다면 계속 감상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5~6화정도에서 질려버리기 십상인
작품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4.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현대 학원물(+판타지)

(조금 더 자세한건 이전의 감상글로: http://nyorong.egloos.com/4066784)
-작화로선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 ....리뷰 도중에 질문해서 죄송하지만, 지금 곤조가 맡고 있는 다른
애니가 있는지 궁금합니다..저저번 시즌을 예를 들자면, 초반에
로미오x줄리엣/세토의 신부 양쪽 모두 나름대로 깔끔한 작화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세토에 곤조가 올인을 하는 바람에 로미오x줄리엣은
양배추의 전설은 넘지 못..(하다고만도 못할텐데...)하지만 나름대로
엄청난 작붕전설을 보여줬습니다

(참고자료)



피카소 작품의 허마이오니와 역대 가장 성의 없었던 가격표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도 곤조가 딴데 한눈을 팔지만 않아 준다면
세토의 신부와 마찬가지로 깔끔한 작화가 유지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한눈을 판다면 로미오x줄리엣의 재현이 되겠죠)

-소재.....음....미묘?
: 1화만 가지고 예상이 가능한건 주인공은 개그캐릭 무적 몸빵의 전설
루트로 갈 것 같다라는 사실과, 앞으로 볼만한 건 흑화 모카의 활약...
이라는 정도 뿐이겠군요. 솔직히 정말 넘치도록 많은 판치라였고
판치라로 밀어 붙이면서 어찌저찌 대충 스토리를 결말지으면서
끝낼 것 같다는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만,
성우로 쿠기미야 리에씨가 나올 예정이므로 저는 그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감상하겠습니다.




5. 파천황유희
-근대 배경의 판타지


-작화는 그럭저럭 이라는 평가를 할 수 있겠군요.
: 썩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다 라는 느낌입니다.
왠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두드러지게 크게 표현한 여자
주인공의 눈이라 큰눈혐오증인 분에게는 조금 거부감이 있을지도..



남자 주인공도 준수하게 생긴편, 그나저나 저 1회용 유령 아가씨 많이 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소재는 괜찮았습니다.
: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데, 왜냐하면 '파천황유희'라는 제목을
듣고 저도 모르게 근육질 남자들이 득실거리는 애니메이션을
예상했었기 때문...[..] 주인공이 미소녀고, 현재로서는 마법을
쓸 줄 안다는 소재로 나가는 듯 한데, 나름대로 흥미가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이 장면들 보고 어딘가의 마이페이스 신(神)인 여자를
떠올린건 저 뿐인가요?...(생긴건 XX사카 X 처럼 생긴 것도 같고..)



일단 너무 길어진 듯 싶어서 이정도로 끊고 속 절망선생/사후편지/키미아루는
새로 딴 작품들의 감상까지 마친뒤에 같이 적도록 하겠습니다.
Tag : , , , , ,
Commented by 와감자탕 at 2008/01/08 02:00  r x
하루카 온천씬 저거 무릅인줄 알았조 사진으로 볼떄..
Commented by 풀잎열매 at 2008/01/08 02:06  r x
흐음, 아직 신작들 안봤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사후편지만 본;;;)
Commented by 리샤오란 at 2008/01/08 02:11  r x
여포코는 4화가 완결이라죠.ㅎㅎ
Commented by Lzam at 2008/01/08 02:11  r x
미나미가 2기...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Commented by 時水 at 2008/01/08 02:12  r x
하루카의 입욕씬을 보고 누나 가슴 커세어 라는 스타 방제가 떠오르더군요.
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8/01/08 02:15  r x
미나미케 오카와리 1화의 소재에 대해 : 원작입니다.

덜덜... 결국은 보너스 받을 요소 제로(...)
저작권자 측에서는 땅 치고 있을지도.
작화 / 캐릭터 디자인 / 연출 전부 하필이면 동몽한테 밀림...

속 절망선생 1화는 쩔었습니다. 패배했습니다. 질렀습니다, 샤프트.
키미아루는 '이거 무슨 에로게?' 음, 에로게 맞구요. 맞습니다... ... .....

전 이 정도 봤네요. (귀찮...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1/08 02:17  r x
아레스실버//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쿨에서 양배추 제작팀이 재주를 넘고 2쿨째에서 복선 깔아놓은걸로
아스라드가 돈을 벌었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Commented by 감자 at 2008/01/08 02:26  r x
솔직히 이번 미나미가에서는 근육질 카나를 보고 뿜어 버렷습니다.
대체로 1월 신작들 평가가 다른 블로그에서도 그렇고 좋은 편이네요.
Commented by 신선 at 2008/01/08 02:49  r x
아야카시는 원작 오프닝을 본 상태에서 보니 전부 작붕으로 보이더라구요 박력도 떨어져보이고..
Commented by 살인귀 at 2008/01/08 03:03  r x
아야카시는 원작게임 플레이뒤에는 욕밖에 안나옵니다.
어떻게 원작 게임의 OP보다 못한 퀄리티를.........

반면 스토리는 몇몇 부분 제외하면 꽤 만족.

수위도 꽤 높아서 후반의 대 살육전이 기대되기 시작했음.
Commented by Granduke at 2008/01/08 05:53  r x
제게 있어 이번 시즌은 애니 자체의 재미보단 성우 따라가는 게 큰 듯:::
Commented by 겨리 at 2008/01/08 08:13  r x
으음..........미나미가...지못미 -_ㅜ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1/08 08:28  r x
신선, 살인귀//
원작과는 다를 수 밖에 없는게 원작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오프닝만 만들면
되는데 비해서 애니에서는 오프닝 이외에도 전부 애니로 만들 필요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작을 대개 플레이하지 않고 애니끼리 비교한 시점에서는 아야카시 충분히
합격점 이상의 작화입니다.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8/01/08 08:51  r x
파천왕유희도 면접을 봐야겠네요.
Commented by nano at 2008/01/08 09:06  r x
파천황유희도 시대를 풍미한 작품이었음...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


2008/01/07 17:16 2008/01/07 17:16
팬티와 뱀파이어 1화 감상
2008/01/07 17:16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일단 현재 신작들을 면접보는 중이라, 당연히 로자리오팬티와 뱀파이어
1화도 감상을 완료했습니다.

......일단은 주인공 녀석 '요카이(요괴)'학원이라는 곳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부터 수상해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태클은 애초에
요괴가 존재한다는 판타지 설정이므로 걸지도 못하겠고....

아무리 봐도 애니의 남자 주인공은 여복이 넘쳐 터지는 놈들이군요..
OTL....(싸우자!)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주인공 보정+개그 만화 보정이면 조금 아프더라도
죽을 일도 없을테니 츠쿠네라는 남자 주인공의 앞일을 훤합니다.[..]
(저 두 보정엔 방어력 보정 이외에도 해피엔딩 보정도 있으니까...)





자, 그럼 이미지들을 보면서 한번 세세하게 감상을 해보도록 합시다.


(...랄까, 일단은 주위의 눈은 조금 조심해 두시는게 좋습니....쿨럭)





일단 규칙 두가지
1. 연속한 장면에서 보였다 말았다 하는건 1회
2. 장면 전환이 되었다가 다시 보이는건 유효





1.
네, 일단 시작과 동시에 화려하게 스타트를 끊는
판치라 씬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더이상 팬티를 보기 위해서 동영상을
슬로우 모션으로 감상할 필요가 없이 그냥 마음을
느긋히 놓고 있으면 절로 저쪽에서 감상하기 편한
앵글로 보여준다는게 장점이겠지요.

일단은 솔직히 여주인공인 모카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여자 캐릭터마저 판치라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이 무섭기만 합니다.





2.
어이쿠....이번엔 웬일로 보일듯 말듯한 수준으로 보여줍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보통 애니메이션의 판치라 수준이
이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의 여자 캐릭터분들께 경고를 하자면
"자전거를 타지 말것"입니다. 자전거를 탄다는 건
팬티를 보여주세요~ 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니까 말이죠..







3.
이런! 말이 나오기 무섭게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히로인 모카양입니다..ㄱ-

좀전에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건 위험합니다.
(....아니 보여주는 것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듯 하지만..)





4.
네, 넘어지면 어쩔 수 없이(?) 팬티가 보여야 되겠죠.
주인공의 머리가 파고 들어가는 부위가 조금 신경
쓰이긴 하지만 그저 그러려니 합시다.








5.
다리를 벌리는 것도 역시나 위험합니다.
운이 좋았다면(..아니 나빴다면?) 주인공의 팔이
절묘한 각도로 팬티를 가려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6.
장면 전환이 있은 후에 좀 전에 제대로 감상을
못한 분들을 위해서 친절하게 같은 구도에서의
리플레이입니다.
제작진의 씀씀이도 이정도면 보통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7.
가만히 서 있기만 하더라도 일단 치마 길이가
위험한 수준의 길이인 만큼, 몸을 조금만이라도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면 뒤에서는
노가드 상태가 되어버리죠.

..........어이, 구도가 위험해..ㄱ-;






8.
<<Replay<<








9.
조금 전에 말씀드렸죠?
팬티를 보이지 않기 위해선 몸은 항상 뒤로 쭈욱 펴고
있어야 합니다....

.......라기 이전에 애초에 이거 카메라 앵글부터 글러먹었어..ㄱ-;;








10.
뭐, 이미 필연이라고 봐도....







11.
아, 이건 위험하다 위험해...;;
정말로 위험하다니깐;;;









12번...이 될 뻔 했던 장면입니다만,
의외로 곤조가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빨라서 금방 지나가버릴 만한 장면에는
판치라를 넣어도 못볼테니까 아예 넣지 말자'









12....가 또 아니야!

우와....앵글도 위험하고 자세도 위험한데
어째서인지 화면에 잡히지 않고 있어요!

이건 거의 mm단위로까지 아슬아슬한
위치라고 봐야되겠군요











12.
....전언 철회
'이렇게 안보여주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든 시점에서도
바로 동작을 바꾸어 팬티를 보여주는 서비스 정신이
투처한 모카입니다.

아까전에 아슬아슬하게 보이지 않았던 것을 만회라도
하듯, 활짝 보여지고 있군요....으흠...








13.
네, 달리지 않아도 위험한데 달리는 것은
이미 포기를 했다고 봐도 상관이 없겠죠.
(라기 전에 애초에 신경쓰지도 않았다니깐..)










14.
달리는 것도 위험하지만, 달리다 멈추는 것도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관성에 의해서 치마가 앞으로 펄럭여야
될 것 같지만, 크게 뒤로 펄럭하는 점에서 곤조가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15.
바닥 자세는 이미 포기했습니다..[..]









16.
에, 클라나드에서의 강철치마와 반대되는.....
이런건 뭐라고 불러야 좋을까요?[..]

참을 수 없는 치마의 가벼움...[..]










아까전에 언급을 드렸던 바를 재확인....
너무 화면이 빨리 진행되어 버리면 어차피
감상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괜히 짧은 순간을
찾으려고 슬로우모션이나 정지영상으로 감상할
수고를 없애기 위해서 이렇게 휙~ 지나가버리는
장면은 판치라씬이 없습니다.

앞으로의 감상에서도 이 점은 유의합시다.










17.
아, 이건 팬티가 아니죠...









17.
이것도 아니군요.
그래도 마지막 선은 지키는건지
변신씬은 여타 변신물의 변신신과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17.
변신이 끝나기 전에 한번 살랑~♡









18.
이 신비한 팬티는 앞쪽 앵글에서 비추면 앞쪽이
뒷쪽보다 스커트 아랫자락이 높고, 뒤에서 비추면
반대로 뒷쪽이 앞쪽보다 높아지는 신기한 구조의
스커트입니다.

....어디 교복으로 채택하는 곳 없나..










19.
발차기도 옆차기나 돌려차기로 하면 시청자가
제대로 감상을 못할 까봐 올려차기를 통한
최대한의 감상시간 확보에 주력을 하는
모습이 훈훈하기까지 합니다.








20.
가까이서 한번 보여줬으니 이어서 멀리서도
시선을 잡아줘야겠죠.

.....분명 클라나드에서 토모요가 저 포즈로
발차기를 했는데도 팬티가 보이지 않았던
기이한 현상이 있었던것 같은 기억도 드는데...
(음, 보였던가?)








21.
작품을 마무리하면서 평범하게 앉은 자세로
한번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네, 일단 오프닝이 없었고, 엔딩에서는 숫자를 세지 않았으므로
총 약 21~22분 동안 21번의 판치라씬이 있었습니다.

.........딱 1분에 1회군요.
(곤조, 시간을 재어가면서 넣은게 아닐까 몰라;;;)



일단은 여기까지의 소감을 노래로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오마이 곤조! 오마이 곤조! 오마이 곤조! 오마이 곤조!


.........이상 팬티(의 관점에서 본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1화 감상
마치겠습니다.




덧.
쿠기밍(쿠기미야 리에)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러면 결국
나올때 까지는 봐야되나...OTL

...아니지, 쿠기밍이 나와서 대사를 제대로 하기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두지 못할지도 모르겠....


덧2.
평가를 해보자면(어이! 그게 메인이었어야지!!)
-작화
: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깔끔하게 잘 처리하긴 했는데,
그림체가 제 취향이라기엔 왠지 아주 미묘하게 벗어나는군요.
....뭐랄까, 에로게엔 의외로 취향에 맞는 그림체가 많던데...
굳이 말하자면 곤조틱(?) 그림체?....그렇게 밖에 설명이 안되는군요.
(우와, 그러고보니 리뷰 스샷 25장 중에서 얼굴을 제대로 줌해서
찍어서 그림체 확인이 가능한 스샷이 하나도 없어.....[..])
-스토리
: 에....뭐....무난하고 평범한 학원 개그물로 갈 듯 싶습니다만...
저번 작품인 세토에 비하면 조금 많이 못미치리라고 생각합니다.
-몰입도
: .....팬티만 본다고 잘 모르겠습니다.
-기타
: 서비스 신 위주로 가기로 결심한 듯한 애니입니다.
현재로서는 시각적 서비스, 쿠기밍 나오면 청각적으로까지....OTL


덧3.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
Tag : , ,
Commented by CruaMi at 2008/01/07 17:22  r x
강철치마 클라나드를 따라갈순 없..[..]
Commented by 와감자탕 at 2008/01/07 17:23  r x
저건 진짜 곤조가 아닌듯...퀼지대입니다 乃
Commented by 오렌지군 at 2008/01/07 17:24  r x
...뭐, 판치라 애호가셨군요, 엘라이스님은....(마음의 거리가 1000km늘어났다!!)
Commented by 狂猫病 at 2008/01/07 17:26  r x
알흠다...
Commented by Lzam at 2008/01/07 17:26  r x
팬티팬티팬티팬티팬티팬티팬티팬티팬티팬티팬티 팬티~!!!(...)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1/07 17:27  r x
오렌지군//
애호가가 아닙니다. 덧1을 보시길....
Commented by 프레하 at 2008/01/07 17:29  r x
히로인 1명으로도 이런데 다른 캐릭터들까지 저러면......
Commented by SCV君 at 2008/01/07 17:39  r x
이건 그냥 작정하고 만든거군요...

...랄까 2화에서는 또 얼마나... [먼산]
Commented by 감자 at 2008/01/07 17:41  r x
사방에서 서비스씬 ;
Commented by nano at 2008/01/07 17:52  r x
진정한 강철치마는 가드가드이빈다[...]
Commented by 카를레아 at 2008/01/07 18:04  r x
'강철치마'와 대비되는 '깃털치마'라고 하더라고요..-_-;;
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8/01/07 18:06  r x
차라리 강철치마가 낫지.....[.....]
Commented by 트로와바톤 at 2008/01/07 18:09  r x
'ㅅ')b 이건 꼭 감상해야할듯. 우왕ㅋ굳ㅋ 그리고 엘라이스님 우리를 위해서

스스로 변태가 되신점, 잊지않겠습니다.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8/01/07 18:11  r x
엘라이스님 덕분에 봐서는 안될 작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
Commented by 을뀨 at 2008/01/07 18:21  r x
사람이 아니므로 심의에 걸리지 않는 걸까요....
얼굴보다도 팬티가 먼저 등장한 히로인이 애처로울 따름입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


2007/12/29 23:32 2007/12/29 23:32
플라네타리안 플레이 완료
2007/12/29 23:32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승리의☆유메미)


아, 고작 2시간 30분의 플레이 타임에, 그것도 중반쯤만 가도
결말을 예상할 수 있을 듯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건지....


CG로는 유메미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그 덜렁이+안드로이드
설정의 행동에 폭소도 몇번이나 할 만큼 유쾌함도 담겨 있고,

필요한 부분에선 적절한 긴박감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중반부에서 한번 조금 찡~ 하게 하더니 끝에 가선
참을 수 없게 만드는군요....



정말 지금의 제 심정을 표현하자면


딱 이렇습니다.




"플라네테리움은 어떨까요...?"




덧.
10만힛 두번째 이벤트 두번째 문제 현재 정답률이 상당히
저조하군요[..]
4가지 힌트 다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거기에 초점을 두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은데...음....적지 않은 분들이 함정에
빠지신 듯 하다능...
Tag : ,
Commented by 세이렌 at 2007/12/29 23:44  r x
정말 짧은 플레이타임에 간단한 거지만...
내용은 정말...ㅠ_ㅜ;;
Commented by 풀잎열매 at 2007/12/29 23:46  r x
해보셨군요... 전 마지막도 울었지만 중간의 투영 장면에서 더 울었습니다...ㅜㅜ
아아... 한글판, 일판, 영문판까지 해봐도 감동은 그대로...ㅠㅠ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7/12/29 23:48  r x
해봐야겠네요...
Commented by 감자 at 2007/12/29 23:58  r x
좋았지요. 저도 하면서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왔었습니다 ㅠ
Commented by 겨리 at 2007/12/30 00:11  r x
저도 두시간플레이 세번하면서 전부 울었었다죠;; 후우..
Commented by SCV at 2007/12/30 00:14  r x
쿨럭... 휴방인데 잡아볼까.... [머엉]
Commented by Lzam at 2007/12/30 00:41  r x
쿄토에서 애니 좀 만들어줬으면... ㅇ<-<
Commented by 비밀방문자 at 2007/12/30 04:34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7/12/30 11:16  r x
역시 키.
Commented by 베르제블 at 2008/11/01 06:55  r x
흑...흑... 아 저거 보고 눈물 안흘리면... 당신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거야!!!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


 Recent Comments
Amazinhg blog! Is your ...
Brady - 2024
Sanofi-aventis U. buy c...
adjurge - 2022
Finasteride 1 Mega Prop...
StevVemi - 2020
Doryx 100mg C.O.D. htt...
StevVemi - 2020
Trade Generic Name For ...
StevVemi - 2020
big ebony pussys frien...
AbermotBix - 2020
 Recent Trackbacks
mit hermes versenden
NicoNico NeoAtlan!
rolex watches original
NicoNico NeoAtlan!
phantom dji 4
NicoNico NeoAtlan!
 Calendar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
2020/02
2010/01
2009/12
2009/11
2009/10
 Location [click]
 Link

Skin by Beauty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