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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는데 실망했다.
..................라고 한문장을 적어보았더니 완벽한 스포일링이 되어버렸습니다. 헉;;;
차라리 케이온 때는 스포일링 하는 데 36초는 걸렸는데......
그나저나 심심해서, 한번 어릴 때 배운 것을 한번 활용해서 이런 문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6월 19일(금) 새벽에는 엔들리스 에잇을 방영하였습니다. 6월 26일(금) 새벽에는 엔들리스 에잇을 방영하였습니다. 7월 3일(금) 새벽에는 엔들리스 에잇을 방영하였습니다. 7월 10일(금) 새벽에는 엔들리스 에잇을 방영하였습니다. 7월 17일(금) 새벽에는 엔들리스 에잇을 방영할 예정입니다.
귀납법에 의한 결과→
(원본에 있던 글자와는 조금 다릅니다)
내, 내가 적어놓고도 완벽한 논리다.
(여기서 귀납법의 단점을 언급하시면 골룸) |
NeoAtlan
2009/07/10 12:52
2009/07/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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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하루히 14화 감상
[펼치기]일단 제가 했던 예상과는 달리 엔들리스 에잇은 여러화의 전개. '지루해 하는 나가토 유키'의 모습을 또 보게 되었습니다. 저번화 보다는 얼굴에 표정은 드러나지 않은 것 같군요. 원작이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쿈만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기색'으로 생각했는데 완전히 드러내고 질렸다는 표정이군요. 뭐, 레어까지는 아니고 언커먼 표정 정도... 간간히 보여준 쿄애니의 압축술을 펼치면 1화로도 충분한 내용이리라 생각을 했는데 네화 분량까지 가게 될 줄은 정녕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자면 안된다니깐;; 결국 엔들리스 에잇은 원작 소설에서는 볼 수 없는 세가지 부분, '깨닫지 못하고 8월달이 끝나버리는 결말'과 '깨닫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8월달이 끝나버리는 결말'에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 완전히 삽질 뿐인 결말'까지 보여주게 하기 위해서 이런 연출을 한 것 같군요. 엔들리스 에잇의 세번째 스토리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은 시간'을 보면서 조마조마 애태우면서 '이걸 x분 내에 마무리가 가능한가?'라는 생각을...orz 감상하면서 마치 무한 루프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은 신선했고, 첫번째와 두번째, 세번째 같은 배경의 같은 스토리지만 작화를 새로 많이 그려서 다소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서 현재까지의 평가는 그냥 그저그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만, 문제는 다음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작을 감상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엔들리스 에잇의 해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스토리 분량으로 따지자면 지금까지의 분량이 95%정도 되고, 해결하는 부분은 5% 밖에 안되는데, 과연 쿄애니가 마지막 한화를 어떻게 중복되는 부분 없이 마무리 지을지가 걱정되는군요...... 그건 그렇고..... 캐릭터들은 전체적으로 1기보다 많이들 귀여워진 느낌입니다. 클라나드에 익숙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1기의 영상을 다시 보면 왠지 적응이 안되는 하루히의 얼굴....... 덧붙여 대체로 1기 분량의 작화보다는 저로서는 이 쪽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작화가 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느니 하면서 많은 비교를 하시던데 제가 막눈이라 그런 건지 몰라도 1기에 비해서 다소 디블록킹을 시킨듯 색감이 뽀샤시하다는 점외에는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군요. (이것도 원본이 그런지 리핑에서 차이가 생긴 건지 모르겠고...) 애초에 그렇게 말하는 작화가 어떤 걸 기준삼는지도 잘 모르겠고 말이죠...흐음... 어찌되었건, 엔들리스가 끝나면 사수좌, 섬데이(하략)이 다시 방영되고 이후에 한숨, 소실 부분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래서야 들어갈 수 있을지... 일단 전체적인 평가는 2기의 핵심이 될 '소실'을 보고서 해야겠습니다. 1기도 라이브 어라이브에서부터 평가가 달라졌으니 말이죠. 참고로 14화가 아닌 13화는 유투브 카도카와 채널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은 없겠지만, 참고로 14화는 다음주 목요일 쯤 올라올 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O75D0V6AQ8
덧. 왠지 감상글이 언젠가 읽어본 듯한 느낌이 든다면 그건 엔들리스 에잇 |
NeoAtlan
2009/07/0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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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하루히 13화 감상
[펼치기]일단 제가 했던 예상과는 달리 엔들리스 에잇은 여러화의 전개. '지루해 하는 나가토 유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얼굴에 표정이 드러나서 알아보기는 쉬웠.... 원작이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쿈만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기색'으로 생각했는데 완전히 드러내고 질렸다는 표정이군요, 우홋 레어 표정... 간간히 보여준 쿄애니의 압축술을 펼치면 1화로도 충분한 내용이리라 생각을 했는데 세화 분량까지 가게 될 줄은 사실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자면 안된다니깐;; 결국 엔들리스 에잇은 원작 소설에서는 볼 수 없는 두가지 부분, '깨닫지 못하고 8월달이 끝나버리는 결말'과 '깨닫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8월달이 끝나버리는 결말'까지 보여주게 하기 위해서 이런 연출을 한 것 같군요. 엔들리스 에잇의 두번째 스토리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은 시간'을 보면서 조마조마 애태우면서 '이걸 몇분 내에 마무리가 가능한가?'라는 생각을...orz 감상하면서 마치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은 나쁘지 않았고, 첫번째와 두번째가 같은 배경의 같은 스토리지만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서 현재까지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만, 문제는 다음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작을 감상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엔들리스 에잇의 해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스토리 분량으로 따지자면 지금까지의 분량이 95%정도 되고, 해결하는 부분은 5% 밖에 안되는데, 과연 쿄애니가 마지막 한화를 어떻게 중복되는 부분 없이 마무리 지을지가 걱정되는군요...... 그건 그렇고..... 캐릭터들은 전체적으로 1기보다 많이들 귀여워진 느낌입니다. 클라나드에 익숙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1기의 영상을 다시 보면 왠지 적응이 안되는 하루히의 얼굴....... 덧붙여 대체로 1기 분량의 작화보다는 저로서는 이 쪽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작화가 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느니 하면서 많은 비교를 하시던데 제가 막눈이라 그런 건지 몰라도 1기에 비해서 다소 디블록킹을 시킨듯 색감이 뽀샤시하다는 점외에는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군요. (이것도 원본이 그런지 리핑에서 차이가 생긴 건지 모르겠고...) 애초에 그렇게 말하는 작화가 어떤 걸 기준삼는지도 잘 모르겠고 말이죠...흐음... 어찌되었건, 엔들리스가 끝나면 사수좌, 섬데이(하략)이 다시 방영되고 이후에 한숨, 소실 부분으로 들어가겠군요..... 일단 전체적인 평가는 2기의 핵심이 될 '소실'을 보고서 해야겠습니다. 1기도 라이브 어라이브에서부터 평가가 달라졌으니 말이죠. 참고로 13화가 아닌 12화는 유투브 카도카와 채널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은 없겠지만, 참고로 13화는 다음주 목요일 쯤 올라올 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X9LGhfwEFI※집에서 원작 뒤져보고 추가: ...원작에서는 15,498번 째에 해결입니다만, 애니판에서는 실패...해버리는 군요. 아마 원작을 읽은 사람들이 이번에 15,498번째라면 '아, 이번에 해결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해서 뒤통수를 때리려는 작전으로 보입니다[..] 뭐 숫자는 중요치 않으니...
케이온 13화 감상
[펼치기]뭐, 말 그대로 '번외편'이라는 느낌의 번외편이었습니다. (36초 케이온도 안나왔더군요.....) 리츠가 중간에 유이를 닮았나 싶더니..... 이, 이 모습은....코이즈미 이츠키(一姬)?;;; 순간 너무 닮아서 조금 뿜었....... 번외편에 대한 전체적인 평을 해보자면 왠지 케이온 답지 않다는 느낌....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시종일관 이어지는데, 그것보다는 차라리 밝고 유머러스한 일상을 보여주는 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밝을 때 가장 개성이 잘 드러나는 캐릭터들이라 생각하는지라, 최종화에선 모든 캐릭터들이 비슷한 정도로 등장을 했지만 전부 분위기에 묻혀버려서 캐릭터의 모에함도, 훈훈함도 별로 살리지 못했던 화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래서 36초 버젼이 올라오지 않은 건가... (샌드 캐니언에 어울리게 하기 힘들어서?) 어찌되었건, 이걸로 케이온은 완결되었습니다............아, 슬프다. 이래저래 말이 많기는 했어도 '가볍게 즐기며 보기'에는 상당히 좋은 작품이었고, 감상 자체(+36초짜리 자막 만들기)가 일주일의 일과처럼 되어버린 상황이라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 7월 신작들을 기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과 만날 수 있을지 다시 기대되는 시기군요. |
NeoAtlan
2009/06/26 19:00
2009/06/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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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하루히 12화 감상
[펼치기]신 하루히 12화(신 에피소드 두번째)가 방영되었습니다. 오프닝도 「모험이죠? 그렇죠?」에서 새로운 오프닝인 「Super Driver」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오프닝은 왠지 '프로가 만든 매드무비'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노래는 '뭐, 그럭저럭'이었고, 전체적으로 영상미가 나빴다고 하지는 않겠지만, 영상에 사용된 효과라던가, 그런 느낌들이 매드무비를 한편 본 느낌을 받았습니다...으음...... 그리고 본편인 '엔들리스 에잇'의 경우에는........ .......살짝 뒤통수를 맞은 느낌입니다...... 나쁜 의미로서 하는 말은 아니고, 원작을 본 입장에서는 남은 시간을 보면서 '그 내용'을 어떻게 저 시간동안 매듭지을지 조마조마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아예 과감하게 언급을 안해버리더군요...ㅇ>-< 이렇게 자버리면 안되는데...;;;; 결국 쿄애니에서 이번에 다룬 '엔들리스 에잇'은 원작판에서 다루어진 '사건이 해결된 2주일'이 아니라 '그 이전의 2주일'이 되어버리는 것........ 사실 '엔들리스 에잇' 자체가 독립된 에피소드였으며,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만 감상하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끝맺어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을테고, 애니메이션을 보고 원작을 보는 사람에게는 '이런 게 있었나'라는 느낌을 줄 수 있을테고, 원작을 보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조바심을 자극하는 효과까지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분명히 '엔들리스 에잇'의 소재는 제법 독특한 편이었고, 그 독특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것을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그저 서비스 씬 퍼레이드였을 뿐인 이번 12화는 제법 비판의 대상이 되겠군요... 개인적으로는 허를 찌른 발상이 제법 참신해서 이것도 괜찮지는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신하루히의 '본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실편을 기다리기만 할 뿐........ ※이상 엔들리스 에잇이 1화만에 끝난 것이 연출이라는 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다음주에 더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추가] 엔들리스 에잇은 신 하루히 3화에서 추가로 더 방영이 되었으며 2화 분량으로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케이온 12화 감상
[펼치기]케이온은 케이온대로 번외편을 제외한 본편의 최종화였습니다. 일단 저도 마침 지난주 금요일부터-_- 감기가 걸려서 지금까지 감기에 걸려있는 상태라 감상하면서 묘한 느낌을........ 일단 '단무기' 에피소드나 '우이 캐사기' 에피소드는 어쩌다가 스포일링을 당해버렸으므로 미리 알게 되었으므로 놀랍지 않.... 이라기보다는 우이는 생긴 것 말고는 처음부터 행동이 너무 수상했으니...[..] 어찌되었건 경음악부의 애니에서의 마지막 라이브로 케이온을 끝을 맺게 되었는데, 작품에 대해서 소감을 내려보자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일상물 애니메이션이었다'라는 느낌입니다. '본격 음악하는 애니메이션'을 기대하는 분들도 제법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만, 작품의 포커스는 음악이 아니라 음악을 하는 소녀들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그런 의미에서 좋은 작품으로 끝맺었다고 생각합니다. 덧1. 그나저나 로리유이 나올 때 계속 BGM으로 나오는 캐스터네츠 소리... 쿄애니, 이건 의도적이야!!!;; (쿄애니의 의도에 넘어가서 뿜었습니다) 덧2. 좋은 말로 이야기하면 '우이 스펙 사기'지만 조금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유이 안습, 아즈사 안습......[..] 아니, 유이보다 잘치면 어떻게 하냐고...
덧붙이자면 오늘은 아직 36초 케이온이 안나왔군요. 글 작성하고 보니까 나왔군요. 업로드 시간은 10시 54분....[..]
좋아, 자막 제반니 출동합니다[..] |
NeoAtlan
2009/06/19 11:10
2009/06/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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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9년 7월 신작으로 발표된 TV 애니메이션「바케모노가타리」의 오프닝 테마를 담당하는 뮤지션은, 2007년 발표되어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 동화’를 강타했던「멜트」의 작곡가인 ‘supercell’이 담당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31일 갱신된 ‘supercell’ 블로그의 글에 의하면, 이번에 방영되는 「바케모노가타리」의 오프닝 테마 싱글을 곧 발표한다는 정보와 함께, 「너의 모르는 이야기」라는 싱글 타이틀을 공개하였다. 또한, 보컬로는 과거「멜트」로 100만 히트를 기록한 후, 돌연 ‘니코니코 동화’에서 은퇴를 했던 언더 가수인 ‘가젤’(현재 nagi라는 닉네임으로도 활동)씨가 담당하는것을 발표하였다. 현재 모든 레코딩은 종료되어 있고,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발매될 예정이다.
인기 작가 ‘니시오 이신’의 작품인「바케모노가타리」는, 색다른 연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SHAFT》에서 제작하는 TV 애니메이션으로서, 감독으로는「파니포니 대쉬!」,「안녕 절망선생」 등을 제작했던 ‘신보 아키유키’가, 캐릭터 디자인으로는「소울테이커」, 「안녕 절망선생」등을 제작했던 ‘와타나베 아키오’가, 그리고 음악에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러키☆스타」등을 제작했던 ‘코우사키 사토루’가 담당하게 된다.
《 수록곡 》 1. 너의 모르는 이야기 (작사:ryo, 작곡ㆍ편곡:ryo) 2. 타이틀 미정 (작사:ryo, 작곡ㆍ편곡:ryo) ※ 센코롤 테마송 3. Theme of “CENCOROLL” (작곡:ryo) ※ 연주곡 4. 너의 모르는 이야기 -애니메이션 Edit Version- 5. 너의 모르는 이야기 -Instrumental-
《 초회 한정 생산판 》 - 구성 : CD+DVD - 품번 : SRCL-7079~7080 - 가격 : 1,575엔 (세금 포함) - DVD 수록 내용 :「너의 모르는 이야기」비디오 클립 수록 예정 - 특전 :「바케모노가타리」와이드 캡 스티커
《 통상판 》 - 구성 : CD - 품번 : SRCL-7081 - 가격 : 1,223엔 (세금 포함)
ㆍ바케모노가타리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akemonogatari.com/ ㆍsupercell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upercell.sc/
출처 : 애니팟! (http://anipot.com/245)
웬만해선 이렇게 날로 퍼오는 일은 하지 않지만..... ...........!!!!
저 애니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뭐 어차피 7월도 쭈욱 1화 훑어보고 시작할 예정이라...)
이러면 볼 수 밖에 없군요! |
NeoAtlan
2009/05/31 11:42
2009/05/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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