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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08:36 2009/07/31 08:36
 
2009/07/31 08:36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Commented by 이데이 하루카 at 2009/07/31 08:38  r x
뭘까요. 이 포스팅은. 왠지 레어급.
Commented by 낮꿈 at 2009/07/31 08:39  r x
레어한 포스팅이군요.
Commented by 강속구 at 2009/07/31 08:39  r x
ㅅ.....................
Replied by 은령 at 2009/07/31 08:44 x
여태까지 눈치채신분 #1
Replied by 이상한벽 at 2009/07/31 10:06 x
농담이아니라 요일 , 포스팅 보면 딱필이옴..
Replied by 샤아뉴키 at 2009/07/31 12:03 x
어,,,엄청난 스포일러다
Replied by 아챠 at 2009/07/31 13:44 x
여태까지의 행적을 보면야....
Replied by 아쉬리엔 at 2009/07/31 18:15 x
아놔 ㅡㅡ;;;
Commented by 하하하 at 2009/07/31 08:39  r 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plied by 은령 at 2009/07/31 08:44 x
여태까지 눈치채신분 #2
Commented by 파프니르 at 2009/07/31 08:40  r x
흠? 뭐지 도대체...
Replied by 파프니르 at 2009/07/31 09:09 x
아아!!! 네타다!!!
Commented by 은령 at 2009/07/31 08:40  r x
드디어 '스('
도 모자라서 이것인가.....

여러분 죽읍시다.
Commented by Silver at 2009/07/31 08:40  r x
뭔가 올릴려다가 날아가신듯..
Replied by Gendoh at 2009/07/31 09:59 x
이해가 부족하군요.

이것은 道를 깨우쳐 無의 경지에 들어선......

나도 이제 몇회째인지도 까먹었군...

진짜 이렇게 막나가는 김에 한 화는 쿈코로 해버렸으면 반응이 좋았을 텐데..
Commented by 은령 at 2009/07/31 08:41  r x
방금까진 공백문자 클릭도 안됐었다우....;
Commented by 리스카 at 2009/07/31 08:41  r x
.........뭐지 이 불길한 오오라는
Commented by 눈사람 at 2009/07/31 08:42  r x
대체이건....
Commented by 리스카 at 2009/07/31 08:44  r x
제발 그 포스팅이 아니길 빌며 [..]
Commented by 사키 at 2009/07/31 08:46  r x
설마..ㅇㄷㄽ..설마 아니겟지//
Replied by 나? 지구인 at 2009/08/01 19:08 x
... 그건 네타일지도

이건 말도안돼....
Commented by Uglycat at 2009/07/31 08:47  r x
헤에...?
Commented by 사미엘 at 2009/07/31 08:48  r x
??????????????????????????????????????????
Commented by 한가한놈 at 2009/07/31 08:48  r x
이거... ㅇㄷㄽㅇㅇ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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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08:31 2009/07/24 08:31
스(하략
2009/07/24 08:31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Tag : , , , , , ,
Commented by 카이즈나 at 2009/07/24 08:32  r x
이 무슨 짧고도 굵은 네타;
Commented by 에클라이 at 2009/07/24 08:35  r x
8화까지 간다고 하니...
Replied by 유니크 at 2009/07/24 13:13 x
에에? (은근히 이자식들 어디까지 갈까 두근두근 상태였던)
Commented by 안군 at 2009/07/24 08:35  r x
서..설마!!!
또!!!!!!!!!!
Commented by Obscury at 2009/07/24 08:40  r x
ㅇ<-<
Replied by XXX at 2009/07/24 15:12 x
ㅇ<-<
Replied by 홍백무녀 at 2009/07/24 17:45 x
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Uglycat at 2009/07/24 08:42  r x
에에에에엑...?!!
Commented by 이상한벽 at 2009/07/24 08:48  r x
쩝; 한방에 이해가되는건
보고왔기때문일까요
Replied by 이자요이사쿠야 at 2009/07/24 09:43 x
안보고와도 저 글자수몇개안돼는것만보면 이해가가는...
Replied by DeadSoul at 2009/07/24 11:12 x
다음주에 또 그런다면 제목까지 줄여도 할 말 없을듯(알테니까)
Replied by 홍백무녀 at 2009/07/24 17:45 x
다음번에도 그렛다간.


(하략)


이게 제목이 될듯.
Replied by 나? 지구인 at 2009/07/25 14:07 x
다음주에는
'.......' 만 있어도 충분히 이해갈텐데...


(너무 네타인듯 ㅡㅅㅡ;;)
Commented by 플랑모에 at 2009/07/24 08:48  r x
!!!
Commented by 김병맛 at 2009/07/24 08:49  r x
또?
Commented by 붉은펭귄 at 2009/07/24 08:53  r x
????
Commented by 호호마녀 at 2009/07/24 08:56  r x
.....................................
Commented by 사과 at 2009/07/24 08:57  r x
소실편 기다리다가는.......
Commented by norim at 2009/07/24 09:00  r x
헐...
Commented by 겜지 at 2009/07/24 09:02  r x
스 와 .........만으로 네타가 되는 애니메이션은 이게 처음일것같군요... ㅎ
Commented by 데니군 at 2009/07/24 09:03  r x
.........이 납득되는 네타는 참...
Commented by 자크페인 at 2009/07/24 09:04  r x
안화 오늘 아직 않봤는데...

네타 자제좀...



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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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22:15 2009/07/22 22:15
최근 읽은 책들에 관한 잡설
2009/07/22 22:15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간만에 한번 최근 읽은 만화책(+라노베) 들 잡설
이번에는 순서는 애니 쪽 평가와는 달리 완전 무작위.


1.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만화책: 1권)


: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스토리의 만화입니다.
이래저래 코드 '기어스'에서 '기어스'가 오역이라 '기아스'로
써야된다는 말도 있었고, 제일 유명한 자막이 '기아스'라
저도 기아스를 따르기로 한 상황에서 공식 단행본이 기어스로
나와버리니 조금 난감한 상황...[..]
(뭐, 하루히'짱'의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코드기어스는 애니메이션이 상당한 수작이라고
평가하므로 만화책은 조금 별로,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만화책이 원작이고 거기서 애니메이션이 나왔다면 납득이
될 수준의 만화책 퀄리티라고나 할까요........
늑대와 향신료의 경우에는 오히려 만화책 쪽이 훨씬
그림체도 항가항가*-_-*해서(당연하지, 그린게 누군데!)
애니, 소설, 만화책 모두 볼 만한 가치가 있는데,
코드기어스는 애니메이션 하나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딱히 추천드리지는 않는 도서.

다만, 23일 발매 예정인 '코드기어스~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는
소문도 많이 들었고, 완전히 별개의 스토리이므로 기대 중입니다.



2. 이웃집의 801 양 (만화책: ~2권)


: 이것도 참 독특한 만화책입니다.
소재는 부(腐)녀자와 오타쿠의 연애 이야기라고 해야 될까요....
전체적으로 책 한권에서 덕이 흘러넘치는 이야기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읽은 만화책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계층이 극히 한정된 만화'입니다.

대충 느낌을 말해보자면 대충 여기 찾아주시는 분들의 절반 이상은
보다가 너무 재미 없다고 집어던질지도 모른다는 느낌......[..]

-니코동이나 이쪽(오타쿠) 용어나 사정에 대해서 좀 아는 편이고
-기타 애니메이션/만화를 많이 봐서 패러디를 쉽게 이해하고
-극적이고, 화려한 것이 없는 소소한 작품도 쉽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한번 볼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페이지에 공백[..]이 많고(한페이지의 절반이 공백)
만화책이라기엔 왠지 미완성스러운 스케치, 라는 느낌의 그림체지만
익숙해지니 푹 빠져서 1권 독파, 바로 2권 뜯고 독파 해버렸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주옥 같은 대사가 많은 작품입니다[..]


3.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라이트 노벨: ~2권)


: 역시나 발매 전부터 구설수에 오르내리던 라이트 노벨입니다........
제목부터가 눈에 띄고, 표지의 일러스트도 귀엽기 때문에 질러보았습니다.
......일단 현실 여동생이 있어서 '여동생 모에' 속성은 없는 저입니다만
상당히 재미있게 감상이 가능했습니다.
뭐랄까, 작품 내에서 펼쳐지는 시츄에이션이 절로 '푸핫' 소리가 날 정도로
절묘하다고나 할까, 독특하다고나 할까........

'2D의 여동생'에 모에하는 '현실의 여동생'이라니 소재가 참으로
기발하다는 느낌입니다.
보통 요새 작품들에는 주인공이 오타쿠로 나오는 일은 많지만, 일반인
주인공 입장에서 오타쿠 여동생을 관찰(?) 하며 도와주는 이야기다보니
너무나도 재미있는 '상황' 자체만으로도 즐겁게 감상이 가능했습니다.

과연 이 떡밥이 식상해지기 전에 훌륭하게 마무리를 해 줄 것인가
아니면 또 재미있는 떡밥을 뿌려가면서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인가가
기대되는 작품이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이런 여동생'이라면 저도 귀엽다고 생각할지도...



4. 늑대와 향신료(라이트 노벨: ~10권, 만화책: ~2권)


: 이미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한 작품이고,
현재 2기가 방영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표현으로 하자면 '인간으로 변한 늑대 여성과
함께 다니는 중세시대 행상인의 돈벌기 여행'쯤 되겠고
흔히 말하는 요약된 표현을 쓰자면 '부부 사기단'[..]

각 장르들의 그림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자면
만화>소설=애니 1기>>애니 2기 정도로 생각합니다.

장르별로의 재미는 만화, 소설, 애니 세가지 장르 모두 한번씩
봐도 될 정도의 작품입니다.

만화책 버젼은 그림체 자체가 워낙에 귀엽고도 너무 매력적인 호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기에
매우 강력하게 추천합니다만, 단점은 단행본
발간이 상당히 늦은 편이지요....[..];;;

소설 버젼은 삽화 일러스트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늑대와 향신료라는
작품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그 기반이 되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듬뿍
읽을 수 있으므로
좋습니다. 특히 만화/애니메이션에서는 제대로
표현되어 있지 않은 캐릭터의 심리적 묘사 부분이라던가 전체적인
묘사 면에서 소설이 단연 뛰어나므로 소설도 보는 것을 강력 추천

애니메이션 버젼은, 일단 1기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성공적으로
애니화한 작품이라는 느낌의 작품입니다. 시간적인 제약이나 기타
사정에 의해서 묘사 부분은 소설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정말로
'적절하다'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준 것
늑대와 향신료 1기.
2기에 대해서는 아직 나오는 중이므로 딱히 코멘트는 자제.
일단 제작사가 바뀌었는데 그림체 만큼은 1기 쪽이 취향이랄까....




5.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라이트 노벨: ~15권)


: 일단 15권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자면 '오오오오오오오' 라는 느낌
마술편(재미 없음), 과학편(재미 있음)이 번갈아 진행되는 금서목록
구성에서 과학편이었던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를 보여줬던 권입니다.

뭔가 이래저래 '오오오~'스러운 녀석들이 잔뜩 등장했다가 잔뜩
정리되어버린 느낌.......역시 '주연 보정'은 이길 수 없어....
(수정 펀치 이후 왠지 나름대로 '주연 보정'을 받고 있는 엑셀 군)

전반적인 작품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볼 거리가 많은 판타지 작품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래저래 재미있는 작품의 경우, 친구와 자신 모두 그 작품을
봤다면 이런저런 소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댈 수 있는 '건수'가
있는데 금서목록이 딱 그런 소재의 소설입니다.

슬슬 클라이막스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 느낌인데,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Tag : , , , ,
Commented by chervil at 2009/07/22 22:18  r x
801양은 부녀자와 일반인의 애정물이라고 들었는데 다른가 보군요...흠...

내여동생은 소설은 재밌게 봤습니다 >.<
코믹은 아직 평가중 ㅎ;;
Replied by Niveus at 2009/07/22 23:22 x
부녀자와 오타쿠(...)
어떤의미 일반인보다 더 얽히기 힘든 조합이죠 -_-a
Commented by 티타임 at 2009/07/22 22:19  r x
금서목록ㅋ 마음에 드는데 말이죠

[코드기어스는 ㅋㅋ?]

네타 당하지 다행이다라고 생각해보기도 하고,
Replied by 밀크 at 2009/07/22 23:32 x
코드기어스 나이트오브 나나리 발견 !! 질러버렸습니다!!

이게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음~!!
Replied by 아쉬리엔 at 2009/07/23 13:17 x
코드기어스는 그저 안습 ㅡㅡ?...

제 감상으로는 ...
Replied by 아챠 at 2009/07/23 14:25 x
23일날 발매라고 하는데 21일인가 발견한 나는...뭐지?
Commented by スナヲ at 2009/07/22 22:20  r x
영어표기도 GEASS라서 기아스가 맞는듯.
Replied by rogal at 2009/07/23 00:34 x
제 친구는 항상
'기-스' 라고 주장합니다...
Commented by kaych308 at 2009/07/22 22:23  r x
늑대와 향신료 만화책....그림체 쩔죠~ ㅎㅎㅎㅎ
Commented by 대도서관 at 2009/07/22 22:29  r x
어느새 801양 2권이 나왔군요. 질러야겠습니다.
15권에서는.....폭.풍.간.지.엑.간.지!

....Lv5는 Lv0에게 터지는게 학원도시의 불문율인가 봅니다.
Commented by 까마귀 at 2009/07/22 22:30  r x
15권에선 진짜 순식간에 정리되어버린 누구와 누구....분명 강한데말이죠....
Commented by 레코 at 2009/07/22 22:31  r x
후...금서목록 슬슬 막바지?라는 생각은 들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죠...

작가인터뷰에서 앞으로 30권까지는 충분히 갈수있다고 했습죠....
Replied by 플라마 FLAMMA at 2009/07/22 23:54 x
13권에서 예고편 끝, 18권에서 프롤로그 끝 이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죠,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Replied by 망상낙원 at 2009/07/23 12:27 x
18권 정도까지는 그냥 인물소개...... 라는 정도로 친구와 얘기 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makibi at 2009/07/22 22:32  r x
야오이양 저는 재밌더군요~_~
내동생이(후략)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랄까 읽으면서 이게(내여동생이(후략)이) 그렇게까지 인기를 끌 이유를 발견하지 못해 대실망이었습니다;;;
Commented by 신스 at 2009/07/22 22:41  r x
801양 한번 읽어볼까 생각중인데.
읽어야겠군요. 이거.
Commented by at 2009/07/22 22:41  r x
동생은 어떤일을하든 귀엽지 않아요....()
Commented by 루나틱행인 at 2009/07/22 22:42  r x
금서목록...크흑...

이놈의 실습만 아니면 지금 당장이라도 펼치고 싶지만....

...마지막날에 테스트를 하는 이유는...?
Replied by 루나틱행인 at 2009/07/22 22:43 x
그런데...여기서 이런짓(?)을 하는걸로 벌써 막장이잖아...?

펼쳐도 되겠...지?
Commented by 브룩스 at 2009/07/22 22:43  r x
금서목록 15권이라면 오늘삿습니다~~~
Commented by 손님 01 at 2009/07/22 22:45  r x
만화책의 작가가 절대로 에로 동인작가라고 말할수 없어(....)
Replied by 레이든 at 2009/07/22 23:30 x
꽃*루*녀*의* 이던가 *가*소*주*보 의 작가라는건 절대로 말할수 없죠 넵.(.......)
Replied by rogal at 2009/07/23 00:35 x
이 말이 나올줄 알았어...
Replied by 가면인격 at 2009/07/23 01:25 x
내 여동생이
이것 만화를 그리신분도 에로 동인작가죠.....
Replied by 꼬리곰탕 at 2009/07/23 13:17 x
ㄴ 아 여동생 코믹스 작가님 분명 코믹 메가스토어라는 잡지에서 연재를 하고 계셨던가(알고있어?!)
Replied by 에플로기아 at 2009/07/23 15:35 x
.................. 다 알고 있어...... OTL
Commented by 와준 at 2009/07/22 22:46  r x
사실 늑대와 향신료 소설판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좀 있어서...

큰 줄기나 트릭같은게 아니라

여기서 왜 이런 대사가 나오고 이런 행동을 취하는지 그런게 이해가 안가네요 ㅇ<-<

그래서 이해가 쉬운 코믹스만 봅니다<
Commented by 다루루 at 2009/07/22 22:53  r x
마술편(재미 없음), 과학편(재미 있음)
... 뭐랄까 반박의 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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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11:34 2009/07/17 11:34
新하루히 16화 완벽 감상
2009/07/17 11:34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
Tag : , , ,
Commented by 이도미 at 2009/07/17 11:37  r x
허..?
Commented by 행인 at 2009/07/17 11:38  r x
이미15화에서 감상 ㄳㄳ.....?
Commented by 악몽의현 at 2009/07/17 11:39  r x
.... 힘내세요.
Commented by 브릿지 at 2009/07/17 11:39  r x
ㅠㅠ,,,,
Commented by 하유 at 2009/07/17 11:39  r x
.... 오 갓?
Commented by 이슈타르 at 2009/07/17 11:39  r x
할 말이 없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DeadSoul at 2009/07/17 11:45  r x
...안봐도 무슨 내용일지 감이 잡힙니다 ;;
Replied by Avalanche at 2009/07/19 03:05 x
괜히봤네

점6개가 더 재밌다
Commented by 못쿠 at 2009/07/17 11:47  r x
Q : 엔들리스 에이트는 언제 끝납니까?
A : 엔들리스니까 끝날리가 없잖아
Replied by 카즈야 at 2009/07/17 16:12 x
그런 슬픈말 하지마세요
Replied by 유이땅 at 2009/07/17 18:32 x
Q : 엔들리스가 드디어 끝났군요 수고하셨습니다
A : 별말씀을요 이제부터 다른분들을 위해 재방송 할 생각중입니다.
Replied by 소행성썩소 at 2009/07/17 22:41 x
재...재방송;;;;;

이런건 재방송을 하는게 아닌게 맞는거....맞죠?
Replied by 마의8일 at 2009/07/18 01:16 x
자, 이대로 8화까지 돌진!
Replied by 아쉬리엔 at 2009/07/18 13:05 x
Q : 엔들리스 에잇은 언제 끝납니까?
A : 본 편에도 나왔다시피 엔들리스 서머입니다.
개학에 맞춰서 끝낼 예정입니다.

....
...
...
....

싸우자 ㅡㅡ...
Commented by 머리만뉴타입 at 2009/07/17 11:48  r x
-_-;; 저 점만으로 스포일링이 되는 기분이란 참...
Commented by 에리이 at 2009/07/17 11:49  r x
기분이 그냥 애매하네요 저 점만으로 스포가 되다니.. ()
Commented by 우호 at 2009/07/17 11:49  r x
.....................(2)
Commented by 투리만 at 2009/07/17 11:50  r x
설마 신 하루히 19화 가야 끝난다던가....
Commented by ㄴㄹ at 2009/07/17 11:51  r x
우아아아..언제 끝나는거에요...
Commented by 凡人Suu at 2009/07/17 11:51  r x
.. 이걸로 1쿨 잡아먹겠군요. 깔깔깔깔.
Commented by 아비스 at 2009/07/17 11:55  r x
아. 엄청난 스포일러 보기도전에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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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8:37 2009/07/11 18:37
1화를 본 7월 신작 전반적 간단 평가
2009/07/11 18:37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아래의 평가는 전부 극히 주관적이며 개인 취향에 따른 평가입니다.

때문에 설명의 길이, 스크린 샷의 숫자도 취향대로 멋대로

어떤 작품을 봐야할 지 다 볼 시간도 없고, 전혀 감도 못잡겠다
싶은 분이라면 그냥 참고하는 정도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순서는 위에 있는 애니메이션일 수록 제 마음에 드는
애니메이션이었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1화 분량의 스포일링은 조금 담겨 있습니다.
식령-제로-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1화의 내용의 스포일링이
감상에 치명적인 경우는 없으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접한 7월 신작은 13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총평'부터 미리 해보자면, 7월 신작들은
전체적으로 평상시보다 '왠지 끌리는' 작품은 많았고
'이건 나 같은 사람을 위한 작품이 아닌데' 싶은 작품은
몇작품 없었군요....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편이었습니다.


[도쿄 매그니튜드 8.0]



제목에서부터 짐작이 가능하듯이, '재난물'입니다.

제목의 매그니튜드(magnitude)는 흔히 지진의 규모를 표기할 때
쓰이는 표현이며(보통 '리히터'로 많이 표기), 8.0이면 건물도 견디지
못하고 다 무너져 내릴 정도의 규모를 의미합니다.

그것이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발생했다...라는 게 이 작품의 서두이며
정확히 1화에서는 지진이 발생하기 전의 평온한 일상과 그러다가
갑작스레 지진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장면까지를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 지진이 발생하기 전까지 일상의 표현도 잘해주었고,
작품 서두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지진에 대한 현실 고증이 충분히
이루어져 사실적인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 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인공으로 비추어지는 소녀의 반항기스러운 모습도 여타 작품에서
'찌질한' 캐릭터들의 찌질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오버된 행동보다
현실적인 반항기의 중/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준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난물' 작품 등을 즐겨보는 분들께는 강력하게 추천.
작품을 감상할 때 이것저것 사실성을 따져가며 감상하는
분들께도 추천이 가능합니다.



[하늘 가는대로]



풋풋한 청춘 학원물...

어릴 때 마을을 떠나서 이사가게 된 주인공 '사쿠'가 다시
그 마을로 돌아오게 되고, 별을 보기를 좋아하는 어릴 적의
소꿉친구인 '미호시'와 함께 천문부에서 보내는 이야기


1화를 보고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이렇게 되겠군요.

전체적으로 남자 캐릭터가 변태에 바보 캐릭터가 많아지는
요즈음이지만, 이 작품은 노다메 칸타빌레와 비슷한 구도의
남/녀 관계로 전개됩니다.



캐릭터 그림체는 딱히 화려하다던가, 뭔가 임팩트가 있는 그러한
그림체는 아니지만, 수수하면서도 깔끔하고 귀여운 표현
작품의 풋풋함을 더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허니와 클로버나 노다메 칸타빌레처럼 일상, 그리고 자그만 개그를
담은 풋풋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릴 수 있는 작품



[괴이야기(바케모노가타리)]



학원 비일상(액션, 판타지)물

어떤 요괴에게 자신의 체중을 뺏겨버린 '센죠가하라 히타기'
그리고 바나나를 밟고[..] 미끄러져서 떨어지는 그녀를 받았다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구)흡혈귀 '아라라기 코요미'
센죠가하라는 아라라기의 입막음을 하고 관여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지만, 그는 자신의 흡혈귀를 치료(?) 해 준
오시노에게 그녀를 소개시켜 주고...


ryo 씨 + 가젤 씨의 오프닝으로 저번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 작품이군요.

제목만 봐도 느낌이 오지만, 일단 학원 생활 중에서 특수한 능력?
능력 보다는 특수한 종류, 흔히 말하는 '요괴'라고 부르는 부류의
적들과 만나고, 싸우는 계통의 작품
으로 보입니다........만,
1화로서는 아직 뭔가 정리도 잘 안되고 스토리의 진전도 적은 편입니다.

긴박감을 느꼈어야 할 부분 몇군데에서 조금 긴박감이 부족했던 사실
불만이라고 한다면 불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센죠가하라가 아라라기를 협박하는 부분이라던가)



왼쪽 녀석이 흔히 부려먹히는 남자, 오른쪽이 주인[..]이 될 듯 한 느낌이...
1화만 보고도 '저 녀석 앞으로 죽도록 고생하겠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시작하자마자 이런 거나 보여주고...[..]

어찌되었건 싸움, 요괴 그런 계열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흔하다면 흔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왕도(王道)로 진행될 듯한
그런 작품입니다.


[바다이야기]



같은 제목의 게임기[..]를 애니화 한 것이라는데 그건 아무래도 상관 없는 듯

'아리아', '스케치 북' 쪽을 맡아온 감독의 작품이라 1화에서는 완전히
치유계 일상물이라고만 생각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장르는 굳이 말하자면 '치유계 마법소녀 물'(뭔가 미묘한 단어 조합이다...)

남자 친구에게 차여서 그에게 받은 반지를 바다에 던져버린 '카논'
바다 세계의 거주민인 '마린'은 바다로 들어온 그 예쁜 반지를 보고
주인에게 돌려줘야 겠다는 생각으로 동생인 '우린'과 둘이서 함께
하늘 세계(지상 세계)로 떠나게 되는 데......

                                        (중략)

우린의 실수로 대마왕[..] 세드나의 봉인이 풀리게 되고 바다의 무녀
'마린'과 하늘의 무녀 '카논' 둘이서 세드나를 봉인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뭔가 중략 전후로 급반전이 있는 것 같지만 기분 탓....[..]

사실 이 이야기만 가지고는 뭔가 뻔한 이야기가 될 듯 하지만,




정말로 뻔한 이야기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ㅇ<-<

개인적으로는 '무녀'니 '세드나'니 하는 이야기 보다는
캐릭터 사이의 소소한 흐뭇함, 갈등, 그리고 우정 등을
중점적으로 감상
하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왼쪽부터 차례대로 마린, 카논, 우린

캐릭터 그림체는 정말 이번 분기의 작품 중에서 최고로 마음에 들고,
그래서 이 작품은 스토리가 아무리 막장으로 달리게 되더라도
끝까지 감상해 줄 자신이 있습니다!
(어이;;;)

마린의 천연덕스러우면서도 마이페이스&치유계스러운 성격이
마치 아카리를 연상시키면서 호감도가 ↑↑↑↑↑↑↑↑↑↑↑↑↑↑

카논의 경우도 조금 퉁기기는(츤츤) 하지만 천성도 좋고, 대사라던가,
사악한 오라[..] 라던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린은(하략




전체적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표현한 표정들도 마음에 쏙
들어버렸습니다.......

치유계 좋아하는 사람들, 로리콘 호이호이, 캐릭터 보고
작품 감상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릴 만한 작품



[CANAAN]



이 작품도 나오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죠. 능력자, 액션물입니다.

전체적으로 1화를 기준으로 고려해 보면 '공감각'이라는 것을
능력으로 사용해서 싸우는 계통의 작품으로 보입니다....

깔끔하게 스토리를 요약하기에는 애매했던 내용의 1화였군요.

캐릭터의 화려함, 그리고 어떤 캐릭터가 있다. 정도만 보여주려는
의도에서의 1화로 보입니다.



위 두명이 스토리의 핵심이 될 듯한 주요인물 2인,
왼쪽이 '카난', 오른쪽이 '오오사와 마리아'
네, 왼쪽이 폭주하고 오른쪽이 말리겠군요[..]

스토리TYPE-MOON의 나스 키노코 씨가,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
을 마찬가지로 TYPE-MOON의 타케우치 타카시 씨가
맡으면서 뭐, TYPE-MOON의 신작스러운 느낌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저 스타일의 캐릭터 디자인 좋아하는 편이고, 타입문 작품들도
좋아하는 편이므로 기대하면서 감상이 가능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액션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드릴 수 있는 작품 


[NEEDLESS]



세기말 분위기 능력자 액션물

200X년, 제 3차 세계전쟁 발발, 그 후로부터 반세계 뒤
격리된 오염된 지역의 초자연적인 힘을 조종하는 능력인
플래그먼트를 쓰는 능력자인 '니들리스'가 등장했다.


.......왠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설정에 이야기.

일단 바로 작품에 대해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해 보자면.....



'시작~종료 2분 전까지의 22분간 진행되는 오프닝'은 대충 위의 이미지에
나오는 능력자 둘, 왼쪽은 '아담 블레이드'로 상대의 공격을 기억해서 그대로
구현 가능한 능력...........
오른쪽은 '이브'모습을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도플갱어............

음, 뭐 오프닝 부분은 22분이나 되는 긴 내용인데다가 왠지 이런저런
여러가지 코드를 섞어서 만든 듯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보기 나쁜 수준은 아니므로 액션 계열 좋아하시고
캐릭터들의 조금 오버하는 듯한 연출을 좋아하시면 무난한 느낌으로
감상이 가능한 오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료를 2분 남겨두고 '노래와 함께 본편이 시작'합니다.



(망가졌다.)

매화 1분 30초 밖에 안되는 니들리스 본편입니다.
왠지 노래와 함께 흘러나오는 데다가 '엔들리스 에잇'처럼
본편 내용이 매화 똑같은 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어

넵, 이쪽이 본편입니다.[..]
백합/레즈 싫어하시는 분들은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괭이갈매기 울 적에]



용기사07 아저씨(?)의 '쓰르라미 울 적에' 이후의 후속작입니다.
미스테리 스릴러.

1년에 한 번 롯켄지마에서 열리는 우시로미야 가의 친족 회의.
올해는 다른 무엇보다 여명이 얼마 남지 않아보이는 우시로미야 킨조의
유산을 그 자식들이 어떻게 분배할 지에 관심이 쏠려 있었다.
그런데, 우시로미야 킨조가 과거 그 막대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것에는 '황금의 마녀' 베아트리체에게 받은 황금이
기반이었다고 하며 올해의 롯켄지마에서는 베아트리체에 의해서
무언가가 시작하게 되는데......


1화...그리고 2화까지 본 소감은 '무언가가 시작하게 되는데....'
'...그런데 뭐 어떻게 한다는 거지?'라는 느낌......

사실 쓰르라미 1기가 욕을 먹고 있긴 있어도, 개인적으로 1기
초반부의 몰입도는 장난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비해서는 괭이갈매기 1, 2화는 조금 몰입도 면에서는
부족
하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쓰르라미 1기의 아픈 추억이 있어서 확인해 보는 캐릭터 작화는
그에 비해서는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용기사07 씨의 작품이니만큼 그것만 믿고 앞으로 감상하는 작품입니다.
원작을 플레이 한 사람들에 의한 스포일링만 적절히 조심하면서 감상하면 될 듯......


[푸른 꽃]



학원 일상물인 '푸른 꽃'입니다.

이 쪽은 그야말로 더하고 뺄 것도 없는 완벽한 일상물.....
학교 생활에서 있는 친구 관계, 그리고 방과후의 교우관계
너무 일상적이라 스토리 요약을 할 것도 없군요.......

일상물에 살짝 섞인 마리미테 같은 정통파 백합의 요소가
살짝 엿보이는 작품입니다.



작품 전반에 걸린 차분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약간 동글동글하면서도
깔끔한 캐릭터들의 그림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전체적으로 차악 가라앉은 느낌의 작품이라
조금 자극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군요.

차분한 느낌의 일상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그런데, 개인적으로 사실 불안한 것은...

http://pds13.egloos.com/pds/200907/11/77/c0038577_4a5815b855cb8.jpg

오프닝에서부터 나오는 이 장면은 대체;;;
백합에서 좀 더 수위가 깊어질 가능성 있음, 이라고 체크


[프린세스 러버]



연애물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부모님을 사고로 잃게 된 텟페이는
사고가 아니라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상대를 찾기 위해서 엄청난 갑부이자 할아버지인
아리마 잇신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는 데 그게 사실은
양자 자리 뿐만이 아니라 후계자이기도 할 줄이야...
어찌되었건 후계자를 소개하는 자리로 가던 도중
지나가던 공국의 공주를 구하고, 후계자 소개 자리에서
잇신이 정해둔 약혼자도 만나게 된다.


.....왠지 1화만 보고 최종화까지의 스토리가 머리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니었으려나요.



지나가다가 구해준 공주 A. 샬롯 헤이젤링크.
......네, 진히로인이겠죠. 제목부터가 그러니...[..]

1화에서 가차없이 플래그를 꽂힌 채로 퇴장합니다.




약혼녀 B. 세이버 실비아 판 홋센

'저기 말이야, 내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생각한 건데'
'약혼녀들은 보통 진 히로인이 아니라 안맺어지더라고...'
'근데 넌 20분이 다 되어서야 등장한데다가 임팩트도 없잖아'
'아마 안될거야, 넌'

이런 작품들에서 '부모가 정한 약혼녀' 만큼 맺어지기
힘든 상대가 어디 존재하리오.....[..]



추가 설명을 위한 엔딩의 한 장면.
네, 이번 할렘은 4명으로 구성되는 듯 합니다, 설명 끗[..]


뭐, 전체적으로....소재 자체가 참신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마치 한국으로 따지면 아침 드라마라는 느낌일까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소 현실과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시작하자 마자 '죽이겠다는 듯' 마차를 습격하는 녀석들이나
그 녀석들이 총을 소지하고 거침 없이 쏴제끼는 현실이나,
아니, 애초에 마차부터가..............

개인적으로는 저런 '너무 다른 모습'들은 거부감이 들더군요...

하지만 비슷한 소재의 아침 드라마라도 보는 사람들은 많이 있고,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도 전체적인 느낌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었고
그림체도 마음에 드는 스타일 중 하나였으므로 요약을 해 보자면
이 쪽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덧.
기타 잡담, 역시 최강의 전투 종족은 집사.


[타이쇼 야구 소녀]



학원 스포츠 일상물

때는 바야흐로 1925년, 평범한 소녀 A인 코우메는 아키코의 권유에 넘어가
야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대적 상황 때문에 여자아이가 야구를
하는 것은 순탄치만은 않다.....


그리하여 코우메와 아키코는 부를 만들기 위해서 부원들을 모으게 되고,
모인 부원들과 함께 "노려라! 고시원!"을 부의 칠판에 항상 적어두고,
학원제의 공연을 목표로 느긋하게 오후에 차를 마시는 느낌의 야구부를
시작하게 된다.
(뻥입니다.)

'타이쇼 야구 소녀'라고 적고 '코스프레 야구 소녀'라고 읽으면 될 듯 합니다[..]

'타이쇼 시대(1912~1926년)의 소녀들이 야구를 합니다'라는 소재를 쓰려고
한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왠지 소녀들의 행동이랄까, 그런게 휴대폰만 없고
기모노만 입었지(그것도 반 이상은 세라복;;;) 딱히 현대랑 달라보이지는
않는다고 할까....그냥 현대 소녀들에게 기모노만 입힌 느낌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부모들의 야구에 대한 생각 정도일 텐데, 뭐 현대라도
여자아이, 야구, 하면 부모들이 곱게 생각하지 않을텐데...흠....



일단 설정에 대한 사소한 것은 제쳐두고, 작품만으로 따져본다면
의외로 캐릭터들이 귀여운 맛에 볼만하다는 느낌의 작품입니다.

아직 1화에선 부원도 모이지 않아 제대로 야구를 시작하지도 않았고
앞으로 얼마나 야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가 살짝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아마도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귀여운 여자애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야구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야구'를 보기 위한 작품이라기 보다는 야구를 하는 '소녀들의 일상'을
본다는 느낌으로 감상 가능하신 분들께 추천해 드릴 만한 작품


케이온! 의 경우에도 '음악'을 보기 보다는 음악을 하는 '소녀들의
일상'을 보기 위한 작품인데(원작부터가) 감상 포인트가 좀 다르셨던
분들께서 감상 후에 혹평이 많았었지요....

기타 잡담.
그나저나 1화 2분 13초부터 약 3분 40초까지 그건 대체 무슨 목적으로;;;;;;;


[카나메모]



일상물

가출 소녀 알바기?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귀여움+백합+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작품이려나요...



그림체는 제법 귀여움을 잘 표현하고 있고, 주인공 캐릭터의
속성이 의외로 어필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 예상치도 못한 장면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백합 코드가 나와서 조금은 당황;;;

얘들은 키스하기 전에 분위기 잡는 것도 없습니까;;;;;



그리고 왠지 이 작품도 DVD 판매를 노린 듯한 느낌의
엄청난 (잠재적인) 노출+엄청난 가림.....


[파이트 일발 충전쨩]



음, 자...장르, 뭐라고 해야 하지 이건....
SF 코미디?

충전 쨩이란 평행세계에서 건너와서 이쪽 세계의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충전 시켜줌으로써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소녀들☆
이쪽의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우연히 파장이 맞았는지 그런 그녀가 보이는 녀석이 있고...♡


아니, 뭐 설명은 하긴 했지만 됐고...

간단히 표현하면, '야한 서비스 애니메이션'
내용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서비스 애니메이션일 뿐이므로 좀 더 많은 무언가를 바라면
반드시 실망하게 될 듯한 작품
입니다.



원작 그림은 보시면 아는 분도 많겠지만, '마호로매틱', '키스x시스'
그리고 몇몇 므흣한 애니도 그리신[..] 지타마 보우 씨......


그나저나 정말이지....
http://pds10.egloos.com/pds/200907/11/77/c0038577_4a58161a6b7c0.jpg
http://pds14.egloos.com/pds/200907/11/77/c0038577_4a58161c0c1ce.jpg
이 방뇨 플레이는 대체 뭐하자는 건지;;;;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네, 미술...쪽의 이야기입니다. 학원물......



그림체는 대충 이런 느낌........

아주 잠깐 히다마리를 떠올리며 괜찮을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왠지 들을 수록 마음이 불안해지는 BGM이라던가;;;
화면 전환이 너무 뜬금 없이 이루어져서 보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조금 부족한 듯한 느낌의 작품
이었습니다........

정말 보면서 계속 불안한 느낌만 연속으로 받게 되어서 보다가
끝까지 못보고 2/3 쯤에서 꺼버린 작품은 이번 분기에선 이 작품이
처음인 듯.......조금 화면 전환이라던가, 이어지는 부분을 부드럽게
다듬었으면 어떨까, 싶은 작품입니다.



맺으며...

일단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긴 했는데, 이번의
7월 신작은 개인 기준으로는 풍년이었습니다.

순위를 매기긴 했지만 전부 쟁쟁한 작품들

GA(하략)이랑 충전 쨩[..] 빼고는 일단 전부
'볼만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작품들입니다.

특히 '도쿄 매그니튜드 8.0', '하늘 가는대로'는
지난 분기의 '동쪽의 에덴'처럼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왠지 횡재했다는 느낌의 작품들입니다.....

사실, 액션 계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매긴
순위에서 바케모노가타리, 카난, 니들리스를 조금 더
높게 평가하시면 될 듯 싶지만, 일단 개인적으로는
이것저것 다 잘보는 잡식형이라...(우걱우걱)

어찌되었건 1화들 뿐이라, 아직 맛만 본 상태에서
작품을 평가하는 것도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만,
일단 1화(몇개는 2화까지)만 본 시점에서의 제가
느낀 작품들에 대한 느낌들은 이렇습니다.


덧.
어제 해머 때문에 장문을 적어두고 오늘도 이렇게
긴 글을 적다니 이건 무슨 자살행위.....ㄱ-;
시험기간인데;;;;;

덧2.
평가는 신작만 다루었습니다.
참 절망선생 3기=이건 1기 2기랑 다를 게 없으니..- _-)
늑대와 향신료 2기=....원작(스토리)+성우만 믿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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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켱켱 at 2009/07/11 18:38  r x
CANAAN > 클라나드로 보고 깜짝...
Replied by 니코인 at 2009/07/12 15:57 x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Replied by Ciel at 2009/07/14 09:33 x
어이 어이;
Commented by Rolle at 2009/07/11 18:39  r x
괭이갈매기 울적에 참재미있죠 'ㅅ'
Commented by ㅁㅅㅁ at 2009/07/11 18:41  r x
바케모노가타리, 카논, 니들리스, 푸른꽃, 카나메모 이렇게 밖에 꽂히는 게 없내요. ㅡ
Commented by 3S at 2009/07/11 18:44  r x
바케모노 가타리, 괭이 갈매기, 카논 재미있더군요..

제 주관적인 견해지만..
Commented by 윌*Will at 2009/07/11 18:49  r x
이글 보면서

무슨 만화를 보고 싶은지 결정햇습니다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Commented by 공상룸바 at 2009/07/11 18:54  r x
파이트 일발 엔딩이 요즘 동방캐릭터로 해서 인기있죠
Commented by 창천 at 2009/07/11 18:56  r x
GA는 아무래도 4컷 만화 원작이다보니
장면전환이 다소 성급한 점이 없잖아 있더군요[...]
Replied by 카카로트 at 2009/07/11 20:31 x
볼거리가 많다고 볼수도 있죠~
Commented by 키리링 at 2009/07/11 19:06  r x
충전쨩 막장 서비스신만 없다면 정말 괜찮을텐데...
Commented by 렌쨩 at 2009/07/11 19:07  r x
하하-

우미모노가타리~ 마린 아카리 진짜 비슷한 듯. 엄청 좋아요!
Commented by 에프킬라 at 2009/07/11 19:14  r x
요번거도 볼게 있군...
Commented by 느림보 at 2009/07/11 19:18  r x
원래 시험기간은 그러라고 있는 겁니다(틀려)

연애물이라던가 스포츠물 등등에 흥미가 없는 저는 완전히 패배겠네요...(...)
진지한 영웅물(?)인 선레드나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Commented by 피오레 at 2009/07/11 19:19  r x
괭이갈매기 울적에는 이번에도 용기사07 원작 애니는 망했어요~ 하는 느낌으로 진행되는 것 같던데요. 2화는 필요 이상으로 좋은 연출을 다 잘라먹고.
Replied by 에프킬라 at 2009/07/11 19:21 x
여러가지 중요한 감정을 표현을 안한...
생략이 역시 춸더군요
Commented by 黑雪 at 2009/07/11 19:20  r x
프린세스러버.. 역시 하렘으로 갈듯한데 세이버 외에도 맨첨의 그분은 왠지 수호캐릭터의 히나모X아X양의 성장판..
Replied by 눈사람 at 2009/07/11 22:23 x
설마 히나모X아X양을 아는겁니까??
히나X리XX양 이라고도 부르죠
Commented by 에프킬라 at 2009/07/11 19:22  r x
'도쿄 매그니튜드 8.0'는 1화 시청자수가 5.8%라던가...
스폰서도 놀랐다더군요...
Replied by Ciel at 2009/07/11 23:57 x
그건 높은건가요 낮은건가요? (*__)?
Replied by 가루우 at 2009/07/12 00:22 x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국민애니인 사자에상이나 포켓몬에는 심히 모자라지만..

보통 애니들이 영점 몇퍼센트에서 에서 삼퍼센트까지 왔다갔다 하는 걸 보면..
Commented by 니시오 at 2009/07/11 19:25  r x
니시오 이신 작의 바케모노가타리를 왕도로 표현하다니..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7/11 19:29 x
원작 안보고 1화를 통한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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