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그림,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달리 힘있는 노래입니다.
화려하게 가 봐도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하군요.
くすんだ色の 道は続いてゆく
쿠슨-다이로노 미치와쯔즈이테유쿠
희미해진 색의 거리는 계속되어 가지
戻れない 今日を残して
모도레나이 쿄오오노코시테
돌아가지 못하는 오늘을 남기며
ほんの僅かな 灯りめざして
호은노와즈카나 아카리메자시테
얼마되지 않는 등불을 목표로
子供みたいに ただ走り続ける日々
코도모미타이니 타다하시리쯔즈케루히비
어린애처럼 그저 계속 달리는 나날
鮮やかな君の色
아자야카나키미노이로
선명한 너의 색과
もしも混ざり合えるのならば
모시모마자리아에루노나라바
만약 서로 섞일 수 있다면
いつか途切れた思い 言葉 涙
이쯔카토기레타오모이 코토바 나미다
언젠가 끊겨버린 생각, 말, 눈물을
まだ描けるのかな
마다에가케루노카나
다시 그릴 수 있는 걸까
幼い頃に見失った 七つの色の世界
오사나이코로니미우시낫-타 나나쯔노이로노세카이
어릴 적에 잃어버린 일곱 색깔의 세계
虹のカケラを探すように
니지노카케라오사가스요오니
무지개의 조각을 찾도록
見上げた彼方は 君に繋がっているの?
미아게타카나타와 키미니쯔나갓-테이루노
올려다본 건너편은 네게 이어져 있니?
滲んだ涙は トウメイスイサイ
니지은다나미다와 토우메이스이사이
배인 눈물은 투명수채화
紡いだ言葉が 君に届かず消えても
쯔무이다코토바가 키미니토도카즈키에테모
자아낸 말이 네게 닿지 못하고 사라져도
溢れ出したこの色彩は
아후레다시타코노시키사이와
넘쳐 흐르기 시작한 이 색채는
世界を染め上げる
세카이오소메아게루
세계를 물들여가지
欲しいものは 全て手に入れても
호시이모노와 스베테테니이레테모
갖고 싶은 것은 전부 가지게 되더라도
空しさが 胸に残って
무나시사가 무네니노콧-테
공허함이 가슴에 남아서
分かっているの 同じ繰り返し
와캇-테이루노 오나지쿠리카에시
알고 있는 걸 똑같이 반복해서
満たされるまで
미타사레루마데
채워질 때까지
ただ奪い続ける日々
타다우바이쯔즈케루히비
그저 계속 빼앗는 나날
冷たい雨に凍えた夜も
쯔메타이아메니코고에타요모
차가운 비에 얼어붙은 밤도
胸の奥に抱えた傷も
무네노오쿠니카카에타키즈모
가슴 속에 있는 상처도
辛さも悲しさも
쯔라사모카나시사모
괴로움도 슬픔도
何一つ分け合えないのかな
나니히토쯔와케아에나이노카나
무엇 하나 나누지 못하는 걸까
月より遠く 海より深く
쯔키요리토오쿠 우미요리후카쿠
달보다도 멀리 바다보다도 깊이
それでも届くのなら
소레데모토도쿠노나라
그렇더라도 닿는다면
声の限りに叫ぶように
코에노카가리니사케부요오니
목소리의 한계까지 외치도록
響いたリズムは 君に伝わっているの?
히비이타리즈무와 키미니쯔타왓-테이루노
울려퍼지는 리듬은 네게 전해지는 걸까?
こぼれたノイズは トウメイスイサイ
코보레타노이즈와 토우메이스이사이
흘러넘치는 노이즈는 투명수채화
途切れた言葉が 君に届かず消えても
토기레타코토바가 키미니토도카즈키에테모
끊겨버린 말이 네게 닿지 못하고 사라져도
溢れ出したこの色彩は
아후레다시타코노시키사이와
넘쳐 흐르기 시작한 이 색채는
世界を染め上げる
세카이오소메아게루
세계를 물들여가지
見上げた彼方は 君に繋がっているの
미아게타카나타와 키미니쯔나갓-테이루노
올려다본 건너편은 네게 이어져 있니?
滲んだ涙は トウメイスイサイ
니진-다나미다와 토우메이스이사이
배인 눈물은 투명수채화
紡いだ言葉が 君に届かず消えても
쯔무이다코토바가 키미니토도카드키에테모
자아낸 말이 네게 닿지 못하고 사라져도
溢れ出したこの色彩は
아후레다시타코노시키사이와
넘쳐 흐르기 시작한 이 색채는
世界を染め上げてもやまず
세카이오소메아게테모야마즈
세계를 물들이는데 그치지 않고
続いた軌跡が どこに繋がっていても
쯔즈이타키세키가 도코니쯔나갓-테이테모
계속 된 궤적이 어디로 연결되고 있더라도
見上げた彼方は 無限の色彩
미아게타카나타와 무겐-노시키사이
올려다본 건너편은 무한의 색채
紡いだ言葉が 君に届くその日まで
쯔무이다코토바가 키미니토도쿠소노히마데
자아낸 말이 네게 닿는 그 날까지
傷付いても描(うた)い続ける
키즈쯔이테모우타이쯔즈케루
상처받더라도 그리길(노래하길) 계속해
世界が終わるまで
세카이가오와루마데
세계가 끝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