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렌 오리지널 곡인 꿀벌입니다. 렌 노래는 전체적으로 왠지
독특한 느낌이 있는 곡들이 많이 있군요.
특색을 또 표현하고 있는 듯 싶어서 재미있습니다.
蜜蜂よ
꿀벌아
舞い上がれ
춤추듯 날아라
この壁を越えて外へ外へ
이 벽을 넘어서 밖으로, 밖으로
声を届けて 空へ飛び立て
목소리 전하고 하늘로 날아 올라라
小さな小さな
자그만 자그만
その透明な翅で
그 투명한 날개로
金色の針で
금빛의 침으로
身を守って
몸을 지켜줘
何処にも行けないと嘆いてる
어디로도 갈 수 없다고 한숨 쉬고 있어
誰にも言えないとこらえてる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고 참고 있어
長く伸びた影がよぎり
길게 드리운 그림자가 지나고
飴色の光 目を焼いた
조청색의 빛, 눈을 태웠어
出口のない迷路に
출구가 없는 미로에서
腹ばいになって
엎드리고서
地を掻いて 迷ってる
땅을 더듬으며 헤메고 있어
その目の前を
그 눈 앞을
琥珀の翅が
호박빛 날개가
蜜蜂よ
꿀벌아
舞い上がれ
춤추듯 날아라
この壁を越えて空へ空へ
이 벽을 넘어서 하늘로 하늘로
道を照らして 闇に灯って
길을 비추고 어둠을 밝히고
健気な 健気な
다부진 다부진
そのつややかな脚で
그 윤기넘치는 다리로
蜜を集めて
꿀을 모아서
巣を目指せ
보금자리로 돌아가렴
何処かに逃げたいと叫んでる
어딘가로 도망치고 싶다고 외치고 있어
誰かに逢いたいと祈ってる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며 기도하고 있어
遠く続く糸は落ちた
멀리 이어지는 실은 떨어졌어
錆色の雲が泣き出して
적갈색의 구름이 울기 시작하네
終わりのない問いかけ
끝이 나지 않는 질문을
喉枯れるほど繰り返す
목이 쉴 정도로 반복해
苛立って
초조해 하면서
その目の前を翡翠の翅が
그 눈의 앞을 비취빛 날개가
蜜蜂よ
꿀벌아
舞い上がれ
춤추듯 날아라
この壁を越えて風に風に
이 벽을 넘어서 바람으로 바람으로
前を見つめて 光捕まえ
앞을 바라보며 빛을 붙잡아라
突き刺す 突き刺す
찌르는 듯한, 찌르는 듯한
その痛みの奥に
그 아픔의 안쪽에
金色の針を
금빛의 침을
さあ探して
자, 찾아줘
蜜蜂と
꿀벌아
舞い上がれ
춤추듯 날아라
この壁を越えて外へ外へ
이 벽을 넘어서 밖으로, 밖으로
枷(かせ)を振り切り 足を踏み出せ
장해물을 떨치고 발을 내딛어라
はるかな はるかな
아득하며 아득하며
この広大な空を
이 광대한 하늘을
孔雀色染みる
공작색으로 물드는
目に焼き付け
눈에 새겨라
蜜蜂よ
꿀벌아
舞い上がれ
춤추듯 날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