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평범하게 좋은 곡입니다.........
バランス違いの 二人の足音
균형이 다른 두 사람의 발소리가
遠くに聞こえてくる 冬の音に重なる
멀리서 들려오는 겨울의 소리와 겹쳐지네
綺麗に並んだ 影法師ふたつ
깔끔하게 늘어선 두 개의 그림자
出会った春の日から 少し伸びた君の背
만났던 봄의 날부터 조금은 자란 너의 키
同じ今を分かち合う僕ら
똑같은 '지금'을 함께하는 우리들은
違う明日を夢見てしまった
다른 내일을 꿈꿔 버렸어
「それでもいい」と微笑んだ
「그래도 괜찮아」라며 웃던
君の笑顔が切なすぎて
네 미소가 너무 안타까워서
誇れるほど 何もできなくて
자랑할 정도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ただ君の傍に居たい そう願うだけ
그저 네 곁에 있고 싶다고 그렇게 바랄 뿐
例えすべて 消え去ってしまっても
설령 모든 게 사라져 버린다고 해도
僕らが今、見つけたもの
우리들이 지금, 찾아낸 것은
この場所でずっと
이 곳에서 계속해서
光り続けるから
빛나고 있을 테니까
触れ合う指先 流れ込む温度
맞닿은 손 끝, 흘러드는 온도
君とひとつになれる 唯ひとつの瞬間
너와 함께 될 수 있는 오직 하나의 순간
見慣れた町並み 変われない僕は
낯익은 거리의 풍경, 변치않는 나는
過ぎた季節の中に 置き忘れられていた
지나가 버린 계절 속에서 잊어 버리고 있었어
僕ら離れ離れの世界で
우리는 헤어져 버린 세계에서
互いを知った振りをしていた
서로를 아는 척을 하고 있었어
あの星に手が届く日まで
저 별에 손이 닿을 날까지
どれだけ想いを重ねるんだろう
얼마나 생각을 계속하는 걸까
溢れるほど 君が愛しくて
흘러 넘칠 정도로 네가 사랑스러워서
夜明け前の星たちに 願いを込めた
날이 밝기 전의 별들에게 소원을 담았어
やがてすべて 消え去ってしまうけど
이윽고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리지만
最後にひとつ 残ったもの
마지막으로 하나 남아 있는
微かな光
희미한 빛
僕らが見つけた答え
우리들이 찾아낸 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