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신 분과 하치 씨의 합작입니다.
이것도 또한 니코니코동화의 근사한 가능성이겠지요.
パッパラ働く休む事なく
빰빠라 쉬는 일 없이 일하며
ロ ド ロ ド ランランラ
로 도 로 도 랄랄라
繰り返しの毎日
반복되는 매일
気がつけば迷子の猫の様
정신을 차려보면 길 잃은 고양이 같아
どっかで誰かが入れ替わろうと
어디선가 남과 바꾸려고 해
マ ノ マ ノ ランランラ
마 노 마 노 랄랄라
誰も気付かない
아무도 알아채지 못해
ひたすらに数字を追っかけた
하염없이 숫자를 뒤쫓아갔어
心の奥底には 鍵をかけた扉
마음 속 깊숙한 곳의 자물쇠를 채운 문
「馬鹿げてる」 そう言い聞かせては
「한심해」 그렇게 말을 하며
ノックの音を無視した
노크 소리를 무시했어
「変わらない」と 諦めて
「변하지 않아」라며 포기하며
佇(たたず)む時計の針に急(せ)かされる
멈춰선 시계 바늘에 재촉 당하지
夢ならば 喜んで
꿈이라면 기꺼이
「星に願い事を」と 真面目な顔で
「별에 소원을」이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チクタク働け馬鹿げた兵士
똑딱똑딱 일하도록 해, 바보 같은 병사
ガッタン ガッタン ランランラ
삐걱 삐걱 랄랄라
取捨選択 よーいどん
취사선택 준비~ 땅
気がつけば真っ黒 屑の様
정신을 차려보면 새까만 쓰레기 같네
朝と夜とが入れ替わろうと
아침과 밤이 바뀌려고 해
ノ マ ノ マ ランランラ
노 마 노 마 랄랄라
誰も気にしな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
貪欲に数字を追っかけた
탐욕스럽게 숫자를 뒤쫓았어
扉の向こうから 微かに漏れる声
문의 너머에서 희미하게 새어 들어오는 소리
「仕方ない」と 膝立てて
「어쩔 수 없어」라며 무릎을 세우고
部屋の隅っこで小さく罵声を吐く
방구석에서 작은 소리로 욕을 했지
何処でもいい 連れ出して
어디라도 좋으니 데리고 나가줘
王子様なんて 来るはずも無く
왕자님 같은 게 올 리가 없지
「こんばんは おはようございます」
「좋은 밤입니다, 안녕하세요」
扉の向こうで誰かが言う
문 너머에서 누군가가 말하지
「大丈夫、鍵は開けずとも」
「자물쇠는 열지 않아도 괜찮아요」
「ここからアナタに届くでしょ?」
「여기서도 당신에겐 들리죠?」
そんな話は聞きたくない
그런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아
聞きたくない 嫌 聞きたくない
듣고 싶지 않아 싫어 듣고 싶지 않아
ねぇねぇ 何処にも行かないで
저기, 있잖아, 어디로도 가지 말아줘
側にいて 話を聞かせて
곁에 있어줘, 이야기를 들려줘
「下らない」と 嘘吐(つ)いて
「시시해」라며 거짓말을 하며
それでも誰かに気付いて欲しくて
그래도 아무나 눈치채 줬으면 해서
冷たくて 触れたくない
차가워서 만지고 싶지 않아서
いつまで経っても鍵は開けられずに
아무리 지나도 자물쇠는 열리지 않은 채
棺の中 働いて
관 속에서 일을 하며
「それでもまあ」なんて言いたくはないわ
「그래도 뭐」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아
針は回る いつまでも
바늘은 도네, 언제까지나
優しいノックの音で泣いてしまう
부드러운 노크 소리에 울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