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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18:13 2009/06/24 18:13
[악의P] moonlit bear & 버려진 월야초
2009/06/24 18:13 | 엘라이스 - 본점/├니코니코 음악(음악위주)
「악의 딸」, 「악의 하인」 등으로 유명한 악의P(mothy) 님의
신작 노래인 「moonlit bear」, 그리고 오래전에 올리셨지만
이 moonlit bear와 커플링이 되는 노래인 '버려진 월야초'입니다.

두 곡 모두 이야기를 읊는 형식의 노래이므로 다른 분들의
덧글을 보시기 전에 영상부터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니코동에서도 '첫 감상시는 코멘트 비표시 추천' 태그가 있으니)


제목: [하츠네 미쿠] moonlit bear [오리지널]
원제:【初音ミク】moonlit bear【オリジナル】
출처: 니코니코동화(sm7415020)


아아아아....KAITO 처음 나올 때만 하더라도
'뭐야 KAITO, 너무 잘생겼잖아'라던가 하는 식으로
웃으며 태클을 걸려다가 KAITO 부분의 가사가
나오면서 정말 "오싹" 하는 느낌이.....

악의P, 정말 이 사람은 대단하다고 밖에.....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214


제목: [카가미네 린·렌] 버려진 월야초 [동화풍 오리지널]
원제:【鏡音リン・レン】置き去り月夜抄【童話風オリジナル】
출처: 니코니코동화(sm4844682)


이 쪽은 작년 10월에 올리셨던 곡입니다.
당시에는 스토리에 대해서도 큰 느낌을 받지 못하고
별 감흥이 없었던 곡입니다만 「moonlit bear」와
더해지면서 마지막 대사에서 소름이......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215

※스토리 헤메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좀 정리
[펼치기]


기본적으로 스토리는 'moonlit bear'→'버려진 월야초'
(카가미네 린/렌의 나이, 그리고 moonlit bear의 끝부분 멜로디가
버려진 월야초의 시작부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고려)

0. 미쿠와 KAITO가 붕가붕가해서 태어난 아기가 사망

[moonlit bear]
1. 정신적으로 병이 들어버린 미쿠는 숲 속에서 우연히
다른 사람(MEIKO)의 아기들을 발견하자 집어들어옴

(열매에 비유한 것은 정말로 열매로 착각한 것이 아니라
단지 비유, 미쿠는 그것이 열매가 아니라 아기라는 것을,
쫓아오는 것이 곰이 아니라 MEIKO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
'열매', '곰'이라고 표현한 것은 오직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한 변명에 불과할 뿐이지 사실은 이미 인지하고 있음)

2. 미쿠는 쫓아오는 MEIKO를 죽이고 집에 도착하였고,
아기들(카가미네 린/렌)을 KAITO와 함께 키우게 됨


[버려진 월야초]
3. (생략된 원인에 의해서) 미쿠와 KAITO는 아이들을
버리기로 결심하여 숲 속에 버리게 됨.


4. 버려진 린과 렌은 용케 집으로 돌아와서 미쿠와 KAITO를
죽이게 됨.

("어머니", "마녀"를 쓰러뜨렸어요.
"아버지", "마녀의 부하"도 쓰러뜨렸어요. 라는 부분에서
각자 '어머니(미쿠)'='마녀', '아버지(KAITO)'='마녀의 부하'로
대응시키려는 의도가 보이며, 집의 모양새라던가,
뒤의 대사로도 마녀와 부하는 미쿠&KAITO)

*애들이 어째서 미쿠와 KAITO를 죽였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moonlit bear에서 미쿠가 열매를 아기로 착각한 게 아니라고
말한 것처럼 린과 렌도 미쿠와 KAITO를 정말로 마녀와 부하라고
착각하고 죽인 것이 아니라, 충분히 알고서 살해한 것이라고 생각됨.
그 원인은 '자신들을 버렸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친부모가 아니다'고
간단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우연히 미쿠와 KAITO의 대화에서
자신들의 친부모는 따로 있고, 미쿠와 KAITO가 자신들을 납치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죽이게 된 것일 수도 있지만, 현재의
내용 만으로는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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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t 2009/06/24 18:14  r x
오왓! 엘라이스님이 올려주시길 기다렸습니다 ;ㅅ; 그저 엄청 섬뜩할 뿐이고...
Commented by R.J at 2009/06/24 18:29  r x
우왁, 역시 악의p...엄청 섬뜩하네요
Commented by 나이어드 at 2009/06/24 18:30  r x
정말 엘라이스님 말씀대로 카이토의 대사에 섬뜩해지네요..
잘봤습니다.
Commented by 니트 at 2009/06/24 18:34  r x
미쿠 사과가 가슴으로 보여서 뿜었다. www
Commented by 戰鬪態勢 at 2009/06/24 18:36  r x
카이토 대사부터 엄청난 섬뜩함이
밤에 보지 말아야겠군요
역시나 악의P..
Replied by at 2009/06/24 20:23 x
밤에 봐버린 1인이 여기있습니다
Replied by 타키쿤 at 2009/06/25 00:43 x
현재 시각은, 오전, 12시, 4…
………….
Replied by Avalanche at 2009/06/25 02:43 x
지금은 오전 2시 43.....
Replied by 전통닭 at 2009/06/25 03:32 x
현제시각 3시32분 학교가야하는데 ㅎㄷㄷ
Commented by 뭐지! at 2009/06/24 18:37  r x
...파루─파루리 파루리라─ 모두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새드엔딩은 싫단 말이다!
Commented by 소자씨 at 2009/06/24 18:38  r x
ㅎㄷㄷㄷ 무섭다아 ㅡ
Commented by ERAM at 2009/06/24 18:39  r x
악의P 무서운 사람....
Commented by 3S at 2009/06/24 18:44  r x
좋은노래...

역시 악의P는 굉장해!!
Commented by 아챠 at 2009/06/24 18:47  r x
악의P....역시나?!
Commented by sha at 2009/06/24 18:51  r x
진짜 비극의 한계까지 도달하려는 악의p! 지금도 오싹함이 멈추지 않아서리...
Commented by 올 하일 루루슈 at 2009/06/24 18:53  r x
ㅎㄷㄷ...
역시 악의P..
무섭다아--
Commented by Fe at 2009/06/24 18:53  r x
으햐ㅠㅠㅠ 월야초가 저런 곡이었다니
라고할까 문라이트베어 그림체 정말 이쁘네요ㅠ!
근데 마지막에 캐스트에 린->렌으로 바뀌는 부분 자막 안바꾸셨긔..
Commented by 플랑모에 at 2009/06/24 18:54  r x
플랑보다는 덜 무섭네...

플랑은 광기의 광기들린모습은 무서움...
(아... 플랑은 귀여운건가... 모에요소!!!)
Commented by 푸른닻 at 2009/06/24 18:57  r x
으음... 스토리가 이어지는건가요??
아니라면 괜찮지만, 뭔가가 이어지는것 같은데<
Replied by 타키쿤 at 2009/06/25 00:53 x
린렌은 메이코의 아이들
미쿠가 자식을 잃은 슬픔에 린렌을 납치하고 메이코를 살해
린렌이 마녀(미쿠)와 그 부하(카이토)를 살해
길을 비춘 유리병은 메이코가 자신들을 먹이던 우유병

진짜 부모님을 찾으러 가자는 린렌의 마지막 말은 두 가지로 해석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1. 미쿠와 카이토가 양부모라는 사실은 알지만 아직 메이코가 죽었다는 사실은 모름.
2. 메이코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린렌 역시 사망 플래그.

아무래도 1번인 것 같습니다. 굳이 '아버지'까지 언급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2번이 해당되려면 '어머니와 아버지가 둘 다 사망'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그래야 아버지를 만나려거든 죽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되지요)
린렌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죽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신들에게서 진짜 부모를 빼앗은 마녀와 부하를 죽였으니
이제 진짜 부모를 찾으러 가자, 그런 뜻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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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17:48 2009/06/24 17:48
[카가미네 린·렌] 버려진 월야초 [동화풍 오리지널]
2009/06/24 17:48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오리지널 곡

투고 시기상으로는 이 쪽이 먼저입니다만,

아래의 「moonlit bear」를 먼저 보시고

이 영상을 보시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자,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나러 가자」

◆헨델과 그레텔.
◆이번에, 일러스트 및 동영상 제작을 壱加 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壱加 씨의 작품→mylist/6380100
◆MP3→ http://piapro.jp/content/6v8q9iyxzrscrcuq
◆가라오케→ http://piapro.jp/content/y6zs09h5ufujciyz
◆blog→ http://mothy.blog39.fc2.com
◆지금까지의 곡들→mylist/5298418
◆신작「moonlit bear」→sm7415020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4844682

 

 

버려진 월야초.zip

 

아아아아아아...........

 

정말 마지막 대사에서

'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군요...

 

이전에 '악의 하인'을 우선 접하고, 거기서 악의 딸 거슬러 가다가

악의P 작품들을 보면서 이 '버려진 월야초'를 처음으로 들었을 때는

'흐으음~' 이라는 느낌 뿐이었지만, 「moonlit bear」가 더해지면서

스토리의 완성도가 갑자기 증가..........

 

역시 악의P는 대단합니다.

 

가사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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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사과 at 2009/06/24 17:52  r x
여..역시 악의P....라는 느낌입니다
중간에 불타는 아궁이에서 뿜은 저였고
(모에..라니.. 랄까 뿜을 상황이 아니였잖아)
Commented by 3S at 2009/06/24 18:01  r x
흠.... moonlit bear 에서 나왔듯이 거기서 사과가 카가미네 남매 였으니까

여기서 카가미네 남매가 자신들을 버린 충격에 자신의 친 아버지와 친 어머니를 잊은건 아닐테고..

그냥 여기선 친 아버지를 마녀의 부하 어머니를 마녀라고 두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였다고 하는게 더 나은것 같네요

그리고선 자신들이 생각하는 '진짜(이상적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찾으러 다니다가

moonlit bear 에서 처럼 미쿠가 안고가는건 아닌것 같은데.. 뭐지...

이거 이제 헷갈리기 시작했어..

나의 이해력으론 이해를 잘 할수가 없게 되어버렸네...
Repli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6/24 18:40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plied by 3S at 2009/06/24 18:43 x
흠... 그런거였나요...

그럼 moonlit bear 이 먼저고 그다음이 버려진 월야초가 되는거군요...

그렇게되면 다 스토리가 이어지는군요...
Replied by 셰로 at 2009/06/25 00:47 x
여기서 친부모는
진짜'미쿠와 카이토'
혹은'메이코와 그 남편'
이지만...
미쿠와 카이토가 그걸 알려줬다는 이야기가 없으므로
전자가 좀 더 그럴듯 합니다;
Replied by 타키쿤 at 2009/06/25 01:19 x
미쿠와 카이토가 린렌의 진짜 부모에게서 자신들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굳이 미쿠와 카이토를 죽일 이유가 없으므로 후자가 더 그럴 듯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메이코가 자신의 친어머니임을 알고 있을지, 그리고 메이코가 살해당했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만……
Commented by 홍량 at 2009/06/24 18:09  r x
..묘하게 다 반전인건가
Commented by sha at 2009/06/24 18:53  r x
미쿠와 카이토를 아궁이에 던져버린건가...
게다가 마지막 대사로 볼때 뭔가 떼자살 크리...
Replied by sha at 2009/06/24 20:47 x
어디선가 본듯한 스토리라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보니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 '몬스터'가 약간 비스무리한거
같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올 하일 루루슈 at 2009/06/24 19:00  r x
흠...뭐랄까..
미쿠때문에 카이토도 죽는건가요...
뭔가 지못미 카이토랄까...
하지만 너무 당연해 보인달까...
Commented by 하양괭이 at 2009/06/24 19:36  r x
두 아이를 버린 이유는 그 아이들을 볼때마다
살인의 기억이 살아나기 때문일수도 있겠군요.
미쿠는 아이를 잃은 충격으로 정신이상을 보이고 있었으니 그 후로
자신의 원래 아이에 대한(린렌을 원래 아이들의 이름으로 불렀다거나)
혹은 살인에 대한 어떤 것(비슷한 상황이 벌어져서 발작에 의해 모든 걸 말하는)을
린렌 앞에서 말하므로써 린렌은 미쿠와 카이토가
친부모가 아니라는 것 혹은 친모를 미쿠가 죽였다는것을
알게 된것이겠군요 ㅋㅋㅋ;;;
악의P씨가 의도한거겠죠?
시리즈가 재밌다니까~ 데헷~!
Commented by 검은장식총 at 2009/06/24 21:52  r x
이거 진짜 일단 저둘이 문라이트베어에 그쌍둥이라는것은 확실한것 같은데 마녀와 그부하가 누구냐가 헷갈리는군요...저는 미쿠와 카이토같지만...
Replied by 3S at 2009/06/24 22:31 x
마녀는 일단 女자가 들어가니까 미쿠라고 하고

마녀의 부하는 카이토라고 할수 있겠네요

마녀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라 말리기도 하잖아요?

부하란게

카이토도 맨처음 말리긴 했으니 그런것 같긴한데 어쨌거나 성별로 보시는게 편하실듯 하네요..
Commented by 사미엘 at 2009/06/24 22:26  r x
머랄까... 이해해 버리면 너무 무서워서 일부러 이해하는 걸 미루고 있어...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6/24 22:34  r x
문득 버려진 영야초와 Soundless voice 를 이어지게 봐버렸네염..
Commented by 라시젠 at 2009/06/24 23:59  r x
처음에 이 영상이 올라왔을 땐 뭔 내용이지?
요러다가 아래 영상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이런 내용이구나..라는 걸 알게 됩니다..
진짜 악의p는 대단하네요..
랄까 pv도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그려주셔서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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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17:32 2009/06/24 17:32
[하츠네 미쿠] moonlit bear [오리지널]
2009/06/24 17:32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오리지널 곡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이렇게 어두운 밤에는 무서운 곰이 나오니까」

◆어느 날, 숲 속에서 곰을 만나게 된 이야기
◆일러스트는 鈴ノ助 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blog→ http://mothy.blog39.fc2.com
◆지금까지의 곡→mylist/5298418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415020

 

 

[하츠네 미쿠] moonlit bear [오리지널].zip

 

악의P 신곡!!!!

역시나 스토리를 전하는 식의 노래이므로 스포일링이 될 수 있는

말은 가급적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KAITO의 목소리가 나오면서부터 정말 온몸에 전율이.....

 

이 노래에서 '버려진 월야초'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가사펼침..


※아래는 스포일링 주의※

 

(스포일링 있음)잡설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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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3S at 2009/06/24 17:44  r x
오오오오오!!!! 악의P의 신곡인겁니까!!!!

흠.. 스토리가보니까 가사에 나오는 거의 모든

물건에 의미가 있네요.. 스포일러 같으니 말하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악의P 좋은 노래입니다!
Commented by 사과 at 2009/06/24 18:00  r x
웬지 이해할수있을것같네요...
미쿠 불쌍해요 미쿠..
Commented by 홍량 at 2009/06/24 18:05  r x
와 ㄱ-.. 반전!!
Commented by sha at 2009/06/24 18:52  r x
이야 오싹한 이야기네요
Commented by 올 하일 루루슈 at 2009/06/24 18:55  r x
린렌 둘다 나오지 않나요??
린이름에서 렌으로 바뀌던데...
Repli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6/24 19:22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Commented by 지나가던 행인1 at 2009/06/24 19:09  r x
헛소리긴 합니다만
중간 카이토 대사중에 이런것이 있지요
'알겠어? 더이상 우리의 아기는 이세상에는 없어'.
이 구절에서, 미쿠와 카이토의 아기가 있었지만 죽었고,미쿠는 자기 아이로 착각해서 데려왔고,아이의 진짜 엄마인 메이코를 자기 아이를 데려가려는 자로 착각해서 죽였다...라는 해석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지나가는 행인 1 <
Replied by 객가 at 2009/06/24 19:49 x
그 해석은 다음 가사에 비추어볼 때 합당하지 않습니다.

미쿠가 곰에게서 도망치면서 말했죠,

[부탁이니
못본 척 해 주세요
알고 있었어요, 사실은 이 열매는
저 곰의 보물이라는 것을]
Commented by chirwi at 2009/06/24 20:18  r x
... 어쩐지 카이토가 정말 불쌍해지네요.ㅇ<-<
중간에 애들을 버리게 된 사연도 곡으로 나왔으면 싶은 기분이 드네요.
이왕이면 카이토 솔로로...<-...
Commented by 조지아 at 2009/06/24 21:00  r x
파란나라 왕자와 초록나라 공주..?
Replied by 3S at 2009/06/24 22:32 x
악의 시리즈 설정인겁니까!!

그럼 저기는 왕실??
Replied by 우와아아앙 at 2009/06/24 23:25 x
그렇다면 붉은 검사의 아이를 빼앗아 탈출하다가... 초록나라 공주가 붉은 검사를 죽였어!?
Replied by 악의 at 2009/06/24 23:30 x
그리고 초록나라 공주와 파란나라 왕자는
악의 딸과 악의 하인에게 척살을...(응?)
Replied by 타키쿤 at 2009/06/25 01:38 x
기-
어떤 나라에 린이라는 이름의 왕녀가 살았습니다. 그녀는 엘렉트라콤플렉스(검색 추천) 환자로 자신의 아버지 카이토를 사랑하였고, 자신의 어머니 미쿠를 카이토가 사랑한다는 이유로 증오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끝내 린은 자신의 동생 렌과 함께 군사를 일으켜 어머니의 출신국인 초록나라를 공격하고, 그곳에 체제 중이던 어머니를 죽여버립니다. 그럼에도 카이토에 대한 격렬한 사랑을 주체하지 못한 린은 쿠데타를 일으켜 카이토를 강제 퇴위시키고 방에 가둡니다. 백성들에게는 "옛 왕비 미쿠는 사치가 심하여 나라에 '마녀'와도 같은 존재였고, 옛 왕 카이토는 그러한 미쿠에 대한 사랑에 눈이 멀어 '마녀의 부하' 노릇을 하였으니 둘 다 처형하였다"고 얼버무려두었습니다.
승-
그런데 미쿠에의 사랑을 잊지 않은 카이토가 탈출, 린의 나라를 탈출하였다가, 린렌의 친어머니였으나 미쿠에게 강제로 빼앗기고 죽었던(죽은 줄 알았던) 여검사 메이코와 만나 용서를 구하고, 비록 둘 다 자신들의 아이(친자든 양자든)인 린을 공격하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나라를 망치는 린을 바로잡기 위해 결국 혁명을 일으킵니다.
전-
린을 붙잡은 카이토와 메이코는 린이 아니라 렌임을 알아보지만, 사실 시스터콤플렉스(검색 추천) 환자였던 렌이 "린에겐 잘못이 없으며 제대로 말리지 못한 내 잘못이 더 크니 못 본 척 해달라"고 간청하여 결국 린을 의도적으로 놓치게 됩니다. 백성들의 앞에서 렌을 처형하기는 해야겠으나, 자신들의 아이인데다가 아무 죄도 없는 렌을 죽이는 것은 차마 할 수 없었던 카이토와 메이코는 결국 가짜 단두대를 설치하여 렌을 처형한 척한 뒤 린을 찾도록 놓아줍니다.
결-
렌의 죽음을 목격한 린은, 그간 자신에게 진정 헌신해온 렌을 떠올리며 자신의 과거를 바닷가에서 반성하나, 그 직후 렌이 린을 찾아와 둘은 감격스런 재회를 하게 되어 평범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시 왕위에 오른 카이토는 나라를 잘 다스리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총평-
결국 미쿠만 배드엔딩?
Replied by 햇냥 at 2009/11/10 19:06 x
타키쿤님...좀짱이신듯.

멋지네요!
Commented by 로그인귀찮아 at 2009/06/24 21:32  r x
우아아아아.........그저 떡실신ㅇ<-<
Commented by 현시랑 at 2009/06/24 21:33  r x
버려진 월야초가 나오고 엄청 지난후에 올라왔네요...
딴건 필요없습니다! 일러가 그분이니까!
Commented by 검은장식총 at 2009/06/24 21:52  r x
아..정말 이분은 무언가 정말여려모로 되단한분...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6/24 22:29  r x
부탁이에요...부탁이에요...

제발...나에게 그런 가혹한 말은 하지말아요,,
Comment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6/25 19:53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Commented by 유리나 at 2009/06/25 23:56  r x
헉...뭔가 반전이라기에 맨 처음 붉은열매 두 개라고 했을 때 사람 머리 두 갠줄 알았습니다 그것보단 낫네요(..) 대체 뭘 생각했던거야 난..호러도 아니고ㅠㅜ
랄까 너를찾는 하늘에서도 반했지만 또 한 번 반하게 되네요, 이 분의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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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15:21 2009/06/24 15:21
[인력 Vocaloid] 이렇게나 가까이서… [메카 치하야]
2009/06/24 15:21 | 엘라이스 - 본점/├니코니코 음악(음악위주)
이런저런 MAD에서 많이 쓰이는 노래 중 하나인
'이렇게나 가까이서(こんなに近くで)'입니다.

사실 메카 치하야 버젼의 이 영상 자체는 1년 전쯤에
올라왔습니다만, 이것은 치하야 목소리를 사용해서 만든
인력 VOCALOID 버젼.......,

제목: [인력 Vocaloid] 이렇게나 가까이서… [메카 치하야 양]
원제:【人力Vocaloid】こんなに近くで...【メカ千早さん】
출처: 니코니코동화(sm7412043)


[인력 Vocaloid] 이렇게나 가까이서… [메카 치.zip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언제 봐도 신비한 기술력의 극치 인력 보컬로이드.....


영상 자체도 오래된 영상이긴 하지만, 정말 훈훈*-_-*하며
목소리도 치하야 목소리로 만들어 버리니 싱크로율이 급상승

저건 좋은 백합이다.
Tag : , , ,
Commented by 산지니 at 2009/06/24 15:22  r x
인력 보컬로이드 ㄱ-;;
Commented by 포립군 at 2009/06/24 15:31  r x
..........그저 놀라울 따름이군요
Commented by 그림형제 at 2009/06/24 15:34  r x
이게 왜 놀라운 것인가요? 전후 사정을 모르니 답답하네요.
Replied by Niveus at 2009/06/24 16:28 x
음을 한음 한음 따와서 조합해서 만든겁니다.
즉 다른 대사나 노래에서 한음씩 복사해서 만든거죠.
보통 노력이 아닙니다 이건 -_-;;;
Replied by macre at 2009/08/30 16:44 x
인력보컬로이드..ㄷㄷ

하나하나 오려내야하죠 <- 보컬 로이드에는 있는기능
Commented by 눈사람 at 2009/06/24 15:36  r x
허허...
Commented by 루에니 at 2009/06/24 15:37  r x
인력 보컬로이드가 뭔가요..?
설마 음절 하나하나를 녹음해서 이렇게 만든건가요?
Commented by 하레즈 at 2009/06/24 15:39  r x
캐릭터의 말중에서 한 부분을 오려내기+음정 작업을 해서 일일이 이어붙인 노래
Commented by 스탄치 at 2009/06/24 15:47  r x
헐퀴, 니코동에서 안되는게 뭔가요?
Commented by 매냐 at 2009/06/24 15:52  r x
니코동사람들은 세간의 기술보다 10년은 앞서가는듯
Commented by Obscury at 2009/06/24 15:53  r x
훈훈한 영상인데 너무 놀라워서 입가에서 웃음만 새어나오네요;;
Commented by 아일턴 at 2009/06/24 16:01  r x
진짜.. 니코에서 안되는게 대체 뭡니까...ㅡㅡ;;;
Commented by 카시안스 at 2009/06/24 16:03  r x
스트로베리 패닉을 다보고 지금 후폭풍이 한창인데 이런 크리티컬을 입히시면...
Replied by 스탄치 at 2009/06/25 13:31 x
다보셨습니까?

전 중간에 말타는 아이 나오는대까지 보고 gg 쳤습니다.
Commented by 3S at 2009/06/24 16:09  r x
자..

업로더분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사회로 나가세요
Commented by 지나가던 at 2009/06/24 16:16  r x
오오오옷

치하야닷!!!!!!!!!!!!

니코동은 이미 판타지.
Commented by 뤼현 at 2009/06/24 16:17  r x
..비범하다..
Commented by 동준이다앙 at 2009/06/24 16:31  r x
재능이 썩는냄새가...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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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14:18 2009/06/24 14:18
한번 더 『Fire◎Flower」를 불러보았다 [clear]
2009/06/24 14:18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불러 보았다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ω・。)ノ하오♪clear입니다☆

여름의 기척이 들어서, 불꽃을 쏘아올려보았습니다. in 사족 집
작년보다 높히 올랐습니다. 키- 적인 의미로!
올해의 여름도 뜨거워 질 것 같다구(웃음)

■halyosy 님의 멋진 원곡⇒sm4153727
■빌린 HND님의 PV⇒sm5701837
■MIX:필살(必殺)P 님⇒mylist/10861834
■인코딩:창(窓) 님⇒mylist/12063920
■clear 마이리스트⇒mylist/7369586
■합작 신작:IMITATION BLACK⇒sm7381552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333633

 

 

『Fire◎Flower」[clear].zip

 

원곡이 올라온 것은 작년 여름이지만 clear 씨께서

최근 다시 불러주셨습니다.

 

여름 노래이니만큼 올해 여름이 찾아왔기 때문이겠죠.

 

언제나 남자가 들어도 반해버릴 정도의 미성입니다.

 

Tag : , , , , , , , ,
Commented by Woideuan at 2009/06/24 15:01  r x
역시 인간한테 맞는맬러디는 인간이 불러야돼.. <나쁜의미엿던거엿어?
Commented by at 2009/06/24 15:46  r x
좋죠,fire flower!!!!
렌의 오리지널곡중에서 가장좋아합니다ㅠㅠㅠ(악의하인보다도)
히라동씨가 불렀을때도 정말 좋았는데..ㅠㅠ
Commented by 3S at 2009/06/24 16:10  r x
잘부르셨습니다!!

와아.. 제가 가장 좋아하시는분.. 역시 clear 님이라는 말이 나오게 하시네요..

대단해..
Commented by mimiz at 2009/06/24 20:00  r x
오오ㅠㅠ 정말 언제들어도 clear씨는 미성이에요..
그나저나 'in 사족 집' 이 신경쓰이는걸요 이거.. []
Commented by 검은장식총 at 2009/06/24 21:54  r x
아....정말멋진 불러보았다....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6/24 22:19  r x
죄송합니다 clear씨....
전 이제 당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마그넷.....(그 전엔 from Y to Y)
Commented by 우와아아앙 at 2009/06/24 23:18  r x
상쾌한 노래네요~ 묘하게 후련...?[어째서?]
Commented by Bad apple at 2009/06/25 00:57  r x
역시 좋은 노래네요.
그리고 이분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반해버릴듯..
마그넷때도 그렇고... ...
자중하겠습니다.

*도와선이 아니라 도화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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