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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9:54 2009/07/11 19:54
(。・x・)つ [석양의 언덕]을 불러보았다@우사
2009/07/11 19:54 | 엘라이스 - 분점/분류없음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우사(うさ)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구 승부에 나서보았습니다…. ■생각은 타이틀 그대로입니다. 아직 체험하지 못했더라도, 지금 청춘이더라도, 청춘이 지나버렸다고 하더라도, 어른이 되더라도, 무언가를 떠올리며 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원곡, 그리고 멋진 동영상은 여기입니다. →sm2736134 ■마이리스트는 여기입니다. 연락처 등이 있습니다 (。・x・)つ→mylist/4168640 ■(4/20추가)2개월 만에 신작 [로미오와 신데렐라] 불렀습니다!→sm6804950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3242575

 

 

[석양의 언덕]을 불러보았다@우사 sm3242575.zip

 

우사 씨 버젼의 불러보았다. 뭐 말이 필요하나요? :)

언제나 안정적으로 불러주시기 때문에 불러보신 게 있으면

퀄리티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ㅂ-)

 

Tag : , , , , ,
Commented by 스탄치 at 2009/07/11 20:04  r x
더도말고 내스타일인데요.(여러가지 의미로)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7/11 20:34  r x
원곡과 잘 어올리는 우사씨의 목소리 ..

대체 이런 퀄리티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3연속 감동 먹는 중....
Commented by 검은장식총 at 2009/07/11 20:37  r x
역시나왔군요!!!!!!!우사님!!!!!! 역시 우사퀄리티란.....최고!!!!!!!!!!!!>_<d!!!
Commented by 3S at 2009/07/11 20:54  r x
오오.. 우사님이다...

역시나 좋은 목소리
Commented by 나풀 at 2009/07/11 21:23  r x
우왕 이거 저음질 합창버전으로 근근히 듣고있었는데
이렇게 우사님 버전으로 만나니 새롭네요
>ㅅ< !!
Commented by 눈사람 at 2009/07/11 22:37  r x
우사콜로니의 뜻이 뭐죠오??
Commented by 피아체레 at 2009/07/12 00:07  r x
오오, 조만간 '그 분'의 합창도 포스팅하시겠군요 ㅠㅠ
Commented by ∑Maverick at 2009/07/12 19:50  r x
히야.. 노래에 목소리도 좋은데다가 영상 그림체도 상당히 부드러운게 마음에 듭니다 ^^
Commented by 멕시밀리앙★ at 2009/07/12 23:32  r x
~_~ 우사씨 목소리가 제일좋은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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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8:50 2009/07/11 18:50
다홍빛 한잎 불러보았다 *리츠카*
2009/07/11 18:50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불러 보았다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검은 토끼(黒うさ)P 씨의 다홍빛 한잎(紅一葉) 불러보았습니다.
어른스러운 느낌을 노려보았습니다(・ω・`)←
음량은 조금 크게 하는 쪽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본가 님→sm7155972
☆불러보았던 것은 여기에(σ・ω・)σ→mylist/5062970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595331

 

 

다홍색 한잎 *리츠카*.zip

 

개인적으로 보컬 분의 이미지와 상당히 잘 들어맞는 PV라는 느낌...

 

맨 처음에 영상 봤을 때 리츠카 씨가 떠올랐거든요...[..]

 

Tag : , , ,
Commented by nibey at 2009/07/11 18:54  r x
야마이씨 버전보다는 애절함이 더 느껴지네요...
뭐 물론, 야마이씨도 좋지만요ㅋ
Commented by 3S at 2009/07/11 19:13  r x
오오...

리츠카씨가 에로게 오프닝을..(아냐!!)

불러주신겁니까!!

잘어울리네요 노래하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7/11 20:33  r x
이분이 여태껏 왜 안 불러주셨을까 하며 초조해하고 있었는데 역시 불러주셨군요 ㅜㅜ

당연 감동ㅜㅜ
Commented by 검은장식총 at 2009/07/11 20:36  r x
아...역시 다홍빛한잎.....아름다운...리츠카님 버젼도 좋은~~
Commented by 눈사람 at 2009/07/11 22:36  r x
리츠카씨는 패치가가 100배야...
Commented by 배반자 at 2009/07/12 11:15  r x
오오 리츠카 퀄리티.
Commented by 스구 at 2009/07/12 13:37  r x
피치를 내려보아도 퀄리티는 ㄷㄷㄷ.
Commented by 노랑이 at 2009/07/12 15:36  r x
잘 어울리는 군요. 그런데 저 폰트는 대체...?!
Commented by 켄다 at 2009/07/21 23:25  r x
' 아.. 리츠카 사마 .. 만세!! '
Commented by 얄리 at 2009/08/05 18:25  r x
정말 끝내주네요 후반에 전율이 쫙-돋네요
Commented by 비밀방문자 at 2009/12/28 15:05  r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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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8:37 2009/07/11 18:37
1화를 본 7월 신작 전반적 간단 평가
2009/07/11 18:37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아래의 평가는 전부 극히 주관적이며 개인 취향에 따른 평가입니다.

때문에 설명의 길이, 스크린 샷의 숫자도 취향대로 멋대로

어떤 작품을 봐야할 지 다 볼 시간도 없고, 전혀 감도 못잡겠다
싶은 분이라면 그냥 참고하는 정도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순서는 위에 있는 애니메이션일 수록 제 마음에 드는
애니메이션이었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1화 분량의 스포일링은 조금 담겨 있습니다.
식령-제로-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1화의 내용의 스포일링이
감상에 치명적인 경우는 없으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접한 7월 신작은 13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총평'부터 미리 해보자면, 7월 신작들은
전체적으로 평상시보다 '왠지 끌리는' 작품은 많았고
'이건 나 같은 사람을 위한 작품이 아닌데' 싶은 작품은
몇작품 없었군요....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편이었습니다.


[도쿄 매그니튜드 8.0]



제목에서부터 짐작이 가능하듯이, '재난물'입니다.

제목의 매그니튜드(magnitude)는 흔히 지진의 규모를 표기할 때
쓰이는 표현이며(보통 '리히터'로 많이 표기), 8.0이면 건물도 견디지
못하고 다 무너져 내릴 정도의 규모를 의미합니다.

그것이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발생했다...라는 게 이 작품의 서두이며
정확히 1화에서는 지진이 발생하기 전의 평온한 일상과 그러다가
갑작스레 지진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장면까지를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 지진이 발생하기 전까지 일상의 표현도 잘해주었고,
작품 서두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지진에 대한 현실 고증이 충분히
이루어져 사실적인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 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인공으로 비추어지는 소녀의 반항기스러운 모습도 여타 작품에서
'찌질한' 캐릭터들의 찌질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오버된 행동보다
현실적인 반항기의 중/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준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난물' 작품 등을 즐겨보는 분들께는 강력하게 추천.
작품을 감상할 때 이것저것 사실성을 따져가며 감상하는
분들께도 추천이 가능합니다.



[하늘 가는대로]



풋풋한 청춘 학원물...

어릴 때 마을을 떠나서 이사가게 된 주인공 '사쿠'가 다시
그 마을로 돌아오게 되고, 별을 보기를 좋아하는 어릴 적의
소꿉친구인 '미호시'와 함께 천문부에서 보내는 이야기


1화를 보고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이렇게 되겠군요.

전체적으로 남자 캐릭터가 변태에 바보 캐릭터가 많아지는
요즈음이지만, 이 작품은 노다메 칸타빌레와 비슷한 구도의
남/녀 관계로 전개됩니다.



캐릭터 그림체는 딱히 화려하다던가, 뭔가 임팩트가 있는 그러한
그림체는 아니지만, 수수하면서도 깔끔하고 귀여운 표현
작품의 풋풋함을 더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허니와 클로버나 노다메 칸타빌레처럼 일상, 그리고 자그만 개그를
담은 풋풋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릴 수 있는 작품



[괴이야기(바케모노가타리)]



학원 비일상(액션, 판타지)물

어떤 요괴에게 자신의 체중을 뺏겨버린 '센죠가하라 히타기'
그리고 바나나를 밟고[..] 미끄러져서 떨어지는 그녀를 받았다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구)흡혈귀 '아라라기 코요미'
센죠가하라는 아라라기의 입막음을 하고 관여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지만, 그는 자신의 흡혈귀를 치료(?) 해 준
오시노에게 그녀를 소개시켜 주고...


ryo 씨 + 가젤 씨의 오프닝으로 저번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 작품이군요.

제목만 봐도 느낌이 오지만, 일단 학원 생활 중에서 특수한 능력?
능력 보다는 특수한 종류, 흔히 말하는 '요괴'라고 부르는 부류의
적들과 만나고, 싸우는 계통의 작품
으로 보입니다........만,
1화로서는 아직 뭔가 정리도 잘 안되고 스토리의 진전도 적은 편입니다.

긴박감을 느꼈어야 할 부분 몇군데에서 조금 긴박감이 부족했던 사실
불만이라고 한다면 불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센죠가하라가 아라라기를 협박하는 부분이라던가)



왼쪽 녀석이 흔히 부려먹히는 남자, 오른쪽이 주인[..]이 될 듯 한 느낌이...
1화만 보고도 '저 녀석 앞으로 죽도록 고생하겠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시작하자마자 이런 거나 보여주고...[..]

어찌되었건 싸움, 요괴 그런 계열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흔하다면 흔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왕도(王道)로 진행될 듯한
그런 작품입니다.


[바다이야기]



같은 제목의 게임기[..]를 애니화 한 것이라는데 그건 아무래도 상관 없는 듯

'아리아', '스케치 북' 쪽을 맡아온 감독의 작품이라 1화에서는 완전히
치유계 일상물이라고만 생각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장르는 굳이 말하자면 '치유계 마법소녀 물'(뭔가 미묘한 단어 조합이다...)

남자 친구에게 차여서 그에게 받은 반지를 바다에 던져버린 '카논'
바다 세계의 거주민인 '마린'은 바다로 들어온 그 예쁜 반지를 보고
주인에게 돌려줘야 겠다는 생각으로 동생인 '우린'과 둘이서 함께
하늘 세계(지상 세계)로 떠나게 되는 데......

                                        (중략)

우린의 실수로 대마왕[..] 세드나의 봉인이 풀리게 되고 바다의 무녀
'마린'과 하늘의 무녀 '카논' 둘이서 세드나를 봉인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뭔가 중략 전후로 급반전이 있는 것 같지만 기분 탓....[..]

사실 이 이야기만 가지고는 뭔가 뻔한 이야기가 될 듯 하지만,




정말로 뻔한 이야기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ㅇ<-<

개인적으로는 '무녀'니 '세드나'니 하는 이야기 보다는
캐릭터 사이의 소소한 흐뭇함, 갈등, 그리고 우정 등을
중점적으로 감상
하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왼쪽부터 차례대로 마린, 카논, 우린

캐릭터 그림체는 정말 이번 분기의 작품 중에서 최고로 마음에 들고,
그래서 이 작품은 스토리가 아무리 막장으로 달리게 되더라도
끝까지 감상해 줄 자신이 있습니다!
(어이;;;)

마린의 천연덕스러우면서도 마이페이스&치유계스러운 성격이
마치 아카리를 연상시키면서 호감도가 ↑↑↑↑↑↑↑↑↑↑↑↑↑↑

카논의 경우도 조금 퉁기기는(츤츤) 하지만 천성도 좋고, 대사라던가,
사악한 오라[..] 라던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린은(하략




전체적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표현한 표정들도 마음에 쏙
들어버렸습니다.......

치유계 좋아하는 사람들, 로리콘 호이호이, 캐릭터 보고
작품 감상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릴 만한 작품



[CANAAN]



이 작품도 나오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죠. 능력자, 액션물입니다.

전체적으로 1화를 기준으로 고려해 보면 '공감각'이라는 것을
능력으로 사용해서 싸우는 계통의 작품으로 보입니다....

깔끔하게 스토리를 요약하기에는 애매했던 내용의 1화였군요.

캐릭터의 화려함, 그리고 어떤 캐릭터가 있다. 정도만 보여주려는
의도에서의 1화로 보입니다.



위 두명이 스토리의 핵심이 될 듯한 주요인물 2인,
왼쪽이 '카난', 오른쪽이 '오오사와 마리아'
네, 왼쪽이 폭주하고 오른쪽이 말리겠군요[..]

스토리TYPE-MOON의 나스 키노코 씨가,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
을 마찬가지로 TYPE-MOON의 타케우치 타카시 씨가
맡으면서 뭐, TYPE-MOON의 신작스러운 느낌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저 스타일의 캐릭터 디자인 좋아하는 편이고, 타입문 작품들도
좋아하는 편이므로 기대하면서 감상이 가능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액션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드릴 수 있는 작품 


[NEEDLESS]



세기말 분위기 능력자 액션물

200X년, 제 3차 세계전쟁 발발, 그 후로부터 반세계 뒤
격리된 오염된 지역의 초자연적인 힘을 조종하는 능력인
플래그먼트를 쓰는 능력자인 '니들리스'가 등장했다.


.......왠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설정에 이야기.

일단 바로 작품에 대해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해 보자면.....



'시작~종료 2분 전까지의 22분간 진행되는 오프닝'은 대충 위의 이미지에
나오는 능력자 둘, 왼쪽은 '아담 블레이드'로 상대의 공격을 기억해서 그대로
구현 가능한 능력...........
오른쪽은 '이브'모습을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도플갱어............

음, 뭐 오프닝 부분은 22분이나 되는 긴 내용인데다가 왠지 이런저런
여러가지 코드를 섞어서 만든 듯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보기 나쁜 수준은 아니므로 액션 계열 좋아하시고
캐릭터들의 조금 오버하는 듯한 연출을 좋아하시면 무난한 느낌으로
감상이 가능한 오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료를 2분 남겨두고 '노래와 함께 본편이 시작'합니다.



(망가졌다.)

매화 1분 30초 밖에 안되는 니들리스 본편입니다.
왠지 노래와 함께 흘러나오는 데다가 '엔들리스 에잇'처럼
본편 내용이 매화 똑같은 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어

넵, 이쪽이 본편입니다.[..]
백합/레즈 싫어하시는 분들은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괭이갈매기 울 적에]



용기사07 아저씨(?)의 '쓰르라미 울 적에' 이후의 후속작입니다.
미스테리 스릴러.

1년에 한 번 롯켄지마에서 열리는 우시로미야 가의 친족 회의.
올해는 다른 무엇보다 여명이 얼마 남지 않아보이는 우시로미야 킨조의
유산을 그 자식들이 어떻게 분배할 지에 관심이 쏠려 있었다.
그런데, 우시로미야 킨조가 과거 그 막대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것에는 '황금의 마녀' 베아트리체에게 받은 황금이
기반이었다고 하며 올해의 롯켄지마에서는 베아트리체에 의해서
무언가가 시작하게 되는데......


1화...그리고 2화까지 본 소감은 '무언가가 시작하게 되는데....'
'...그런데 뭐 어떻게 한다는 거지?'라는 느낌......

사실 쓰르라미 1기가 욕을 먹고 있긴 있어도, 개인적으로 1기
초반부의 몰입도는 장난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비해서는 괭이갈매기 1, 2화는 조금 몰입도 면에서는
부족
하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쓰르라미 1기의 아픈 추억이 있어서 확인해 보는 캐릭터 작화는
그에 비해서는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용기사07 씨의 작품이니만큼 그것만 믿고 앞으로 감상하는 작품입니다.
원작을 플레이 한 사람들에 의한 스포일링만 적절히 조심하면서 감상하면 될 듯......


[푸른 꽃]



학원 일상물인 '푸른 꽃'입니다.

이 쪽은 그야말로 더하고 뺄 것도 없는 완벽한 일상물.....
학교 생활에서 있는 친구 관계, 그리고 방과후의 교우관계
너무 일상적이라 스토리 요약을 할 것도 없군요.......

일상물에 살짝 섞인 마리미테 같은 정통파 백합의 요소가
살짝 엿보이는 작품입니다.



작품 전반에 걸린 차분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약간 동글동글하면서도
깔끔한 캐릭터들의 그림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전체적으로 차악 가라앉은 느낌의 작품이라
조금 자극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군요.

차분한 느낌의 일상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그런데, 개인적으로 사실 불안한 것은...

http://pds13.egloos.com/pds/200907/11/77/c0038577_4a5815b855cb8.jpg

오프닝에서부터 나오는 이 장면은 대체;;;
백합에서 좀 더 수위가 깊어질 가능성 있음, 이라고 체크


[프린세스 러버]



연애물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부모님을 사고로 잃게 된 텟페이는
사고가 아니라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상대를 찾기 위해서 엄청난 갑부이자 할아버지인
아리마 잇신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는 데 그게 사실은
양자 자리 뿐만이 아니라 후계자이기도 할 줄이야...
어찌되었건 후계자를 소개하는 자리로 가던 도중
지나가던 공국의 공주를 구하고, 후계자 소개 자리에서
잇신이 정해둔 약혼자도 만나게 된다.


.....왠지 1화만 보고 최종화까지의 스토리가 머리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니었으려나요.



지나가다가 구해준 공주 A. 샬롯 헤이젤링크.
......네, 진히로인이겠죠. 제목부터가 그러니...[..]

1화에서 가차없이 플래그를 꽂힌 채로 퇴장합니다.




약혼녀 B. 세이버 실비아 판 홋센

'저기 말이야, 내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생각한 건데'
'약혼녀들은 보통 진 히로인이 아니라 안맺어지더라고...'
'근데 넌 20분이 다 되어서야 등장한데다가 임팩트도 없잖아'
'아마 안될거야, 넌'

이런 작품들에서 '부모가 정한 약혼녀' 만큼 맺어지기
힘든 상대가 어디 존재하리오.....[..]



추가 설명을 위한 엔딩의 한 장면.
네, 이번 할렘은 4명으로 구성되는 듯 합니다, 설명 끗[..]


뭐, 전체적으로....소재 자체가 참신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마치 한국으로 따지면 아침 드라마라는 느낌일까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소 현실과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시작하자 마자 '죽이겠다는 듯' 마차를 습격하는 녀석들이나
그 녀석들이 총을 소지하고 거침 없이 쏴제끼는 현실이나,
아니, 애초에 마차부터가..............

개인적으로는 저런 '너무 다른 모습'들은 거부감이 들더군요...

하지만 비슷한 소재의 아침 드라마라도 보는 사람들은 많이 있고,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도 전체적인 느낌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었고
그림체도 마음에 드는 스타일 중 하나였으므로 요약을 해 보자면
이 쪽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덧.
기타 잡담, 역시 최강의 전투 종족은 집사.


[타이쇼 야구 소녀]



학원 스포츠 일상물

때는 바야흐로 1925년, 평범한 소녀 A인 코우메는 아키코의 권유에 넘어가
야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대적 상황 때문에 여자아이가 야구를
하는 것은 순탄치만은 않다.....


그리하여 코우메와 아키코는 부를 만들기 위해서 부원들을 모으게 되고,
모인 부원들과 함께 "노려라! 고시원!"을 부의 칠판에 항상 적어두고,
학원제의 공연을 목표로 느긋하게 오후에 차를 마시는 느낌의 야구부를
시작하게 된다.
(뻥입니다.)

'타이쇼 야구 소녀'라고 적고 '코스프레 야구 소녀'라고 읽으면 될 듯 합니다[..]

'타이쇼 시대(1912~1926년)의 소녀들이 야구를 합니다'라는 소재를 쓰려고
한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왠지 소녀들의 행동이랄까, 그런게 휴대폰만 없고
기모노만 입었지(그것도 반 이상은 세라복;;;) 딱히 현대랑 달라보이지는
않는다고 할까....그냥 현대 소녀들에게 기모노만 입힌 느낌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부모들의 야구에 대한 생각 정도일 텐데, 뭐 현대라도
여자아이, 야구, 하면 부모들이 곱게 생각하지 않을텐데...흠....



일단 설정에 대한 사소한 것은 제쳐두고, 작품만으로 따져본다면
의외로 캐릭터들이 귀여운 맛에 볼만하다는 느낌의 작품입니다.

아직 1화에선 부원도 모이지 않아 제대로 야구를 시작하지도 않았고
앞으로 얼마나 야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가 살짝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아마도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귀여운 여자애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야구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야구'를 보기 위한 작품이라기 보다는 야구를 하는 '소녀들의 일상'을
본다는 느낌으로 감상 가능하신 분들께 추천해 드릴 만한 작품


케이온! 의 경우에도 '음악'을 보기 보다는 음악을 하는 '소녀들의
일상'을 보기 위한 작품인데(원작부터가) 감상 포인트가 좀 다르셨던
분들께서 감상 후에 혹평이 많았었지요....

기타 잡담.
그나저나 1화 2분 13초부터 약 3분 40초까지 그건 대체 무슨 목적으로;;;;;;;


[카나메모]



일상물

가출 소녀 알바기?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귀여움+백합+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작품이려나요...



그림체는 제법 귀여움을 잘 표현하고 있고, 주인공 캐릭터의
속성이 의외로 어필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 예상치도 못한 장면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백합 코드가 나와서 조금은 당황;;;

얘들은 키스하기 전에 분위기 잡는 것도 없습니까;;;;;



그리고 왠지 이 작품도 DVD 판매를 노린 듯한 느낌의
엄청난 (잠재적인) 노출+엄청난 가림.....


[파이트 일발 충전쨩]



음, 자...장르, 뭐라고 해야 하지 이건....
SF 코미디?

충전 쨩이란 평행세계에서 건너와서 이쪽 세계의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충전 시켜줌으로써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소녀들☆
이쪽의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우연히 파장이 맞았는지 그런 그녀가 보이는 녀석이 있고...♡


아니, 뭐 설명은 하긴 했지만 됐고...

간단히 표현하면, '야한 서비스 애니메이션'
내용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서비스 애니메이션일 뿐이므로 좀 더 많은 무언가를 바라면
반드시 실망하게 될 듯한 작품
입니다.



원작 그림은 보시면 아는 분도 많겠지만, '마호로매틱', '키스x시스'
그리고 몇몇 므흣한 애니도 그리신[..] 지타마 보우 씨......


그나저나 정말이지....
http://pds10.egloos.com/pds/200907/11/77/c0038577_4a58161a6b7c0.jpg
http://pds14.egloos.com/pds/200907/11/77/c0038577_4a58161c0c1ce.jpg
이 방뇨 플레이는 대체 뭐하자는 건지;;;;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네, 미술...쪽의 이야기입니다. 학원물......



그림체는 대충 이런 느낌........

아주 잠깐 히다마리를 떠올리며 괜찮을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왠지 들을 수록 마음이 불안해지는 BGM이라던가;;;
화면 전환이 너무 뜬금 없이 이루어져서 보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조금 부족한 듯한 느낌의 작품
이었습니다........

정말 보면서 계속 불안한 느낌만 연속으로 받게 되어서 보다가
끝까지 못보고 2/3 쯤에서 꺼버린 작품은 이번 분기에선 이 작품이
처음인 듯.......조금 화면 전환이라던가, 이어지는 부분을 부드럽게
다듬었으면 어떨까, 싶은 작품입니다.



맺으며...

일단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긴 했는데, 이번의
7월 신작은 개인 기준으로는 풍년이었습니다.

순위를 매기긴 했지만 전부 쟁쟁한 작품들

GA(하략)이랑 충전 쨩[..] 빼고는 일단 전부
'볼만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작품들입니다.

특히 '도쿄 매그니튜드 8.0', '하늘 가는대로'는
지난 분기의 '동쪽의 에덴'처럼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왠지 횡재했다는 느낌의 작품들입니다.....

사실, 액션 계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매긴
순위에서 바케모노가타리, 카난, 니들리스를 조금 더
높게 평가하시면 될 듯 싶지만, 일단 개인적으로는
이것저것 다 잘보는 잡식형이라...(우걱우걱)

어찌되었건 1화들 뿐이라, 아직 맛만 본 상태에서
작품을 평가하는 것도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만,
일단 1화(몇개는 2화까지)만 본 시점에서의 제가
느낀 작품들에 대한 느낌들은 이렇습니다.


덧.
어제 해머 때문에 장문을 적어두고 오늘도 이렇게
긴 글을 적다니 이건 무슨 자살행위.....ㄱ-;
시험기간인데;;;;;

덧2.
평가는 신작만 다루었습니다.
참 절망선생 3기=이건 1기 2기랑 다를 게 없으니..- _-)
늑대와 향신료 2기=....원작(스토리)+성우만 믿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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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켱켱 at 2009/07/11 18:38  r x
CANAAN > 클라나드로 보고 깜짝...
Replied by 니코인 at 2009/07/12 15:57 x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Replied by Ciel at 2009/07/14 09:33 x
어이 어이;
Commented by Rolle at 2009/07/11 18:39  r x
괭이갈매기 울적에 참재미있죠 'ㅅ'
Commented by ㅁㅅㅁ at 2009/07/11 18:41  r x
바케모노가타리, 카논, 니들리스, 푸른꽃, 카나메모 이렇게 밖에 꽂히는 게 없내요. ㅡ
Commented by 3S at 2009/07/11 18:44  r x
바케모노 가타리, 괭이 갈매기, 카논 재미있더군요..

제 주관적인 견해지만..
Commented by 윌*Will at 2009/07/11 18:49  r x
이글 보면서

무슨 만화를 보고 싶은지 결정햇습니다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Commented by 공상룸바 at 2009/07/11 18:54  r x
파이트 일발 엔딩이 요즘 동방캐릭터로 해서 인기있죠
Commented by 창천 at 2009/07/11 18:56  r x
GA는 아무래도 4컷 만화 원작이다보니
장면전환이 다소 성급한 점이 없잖아 있더군요[...]
Replied by 카카로트 at 2009/07/11 20:31 x
볼거리가 많다고 볼수도 있죠~
Commented by 키리링 at 2009/07/11 19:06  r x
충전쨩 막장 서비스신만 없다면 정말 괜찮을텐데...
Commented by 렌쨩 at 2009/07/11 19:07  r x
하하-

우미모노가타리~ 마린 아카리 진짜 비슷한 듯. 엄청 좋아요!
Commented by 에프킬라 at 2009/07/11 19:14  r x
요번거도 볼게 있군...
Commented by 느림보 at 2009/07/11 19:18  r x
원래 시험기간은 그러라고 있는 겁니다(틀려)

연애물이라던가 스포츠물 등등에 흥미가 없는 저는 완전히 패배겠네요...(...)
진지한 영웅물(?)인 선레드나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Commented by 피오레 at 2009/07/11 19:19  r x
괭이갈매기 울적에는 이번에도 용기사07 원작 애니는 망했어요~ 하는 느낌으로 진행되는 것 같던데요. 2화는 필요 이상으로 좋은 연출을 다 잘라먹고.
Replied by 에프킬라 at 2009/07/11 19:21 x
여러가지 중요한 감정을 표현을 안한...
생략이 역시 춸더군요
Commented by 黑雪 at 2009/07/11 19:20  r x
프린세스러버.. 역시 하렘으로 갈듯한데 세이버 외에도 맨첨의 그분은 왠지 수호캐릭터의 히나모X아X양의 성장판..
Replied by 눈사람 at 2009/07/11 22:23 x
설마 히나모X아X양을 아는겁니까??
히나X리XX양 이라고도 부르죠
Commented by 에프킬라 at 2009/07/11 19:22  r x
'도쿄 매그니튜드 8.0'는 1화 시청자수가 5.8%라던가...
스폰서도 놀랐다더군요...
Replied by Ciel at 2009/07/11 23:57 x
그건 높은건가요 낮은건가요? (*__)?
Replied by 가루우 at 2009/07/12 00:22 x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국민애니인 사자에상이나 포켓몬에는 심히 모자라지만..

보통 애니들이 영점 몇퍼센트에서 에서 삼퍼센트까지 왔다갔다 하는 걸 보면..
Commented by 니시오 at 2009/07/11 19:25  r x
니시오 이신 작의 바케모노가타리를 왕도로 표현하다니..
Replied by 엘라이스 at 2009/07/11 19:29 x
원작 안보고 1화를 통한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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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6:35 2009/07/11 16:35
「석양의 언덕」오리지널 곡 vo.하츠네 미쿠(PV사양)
2009/07/11 16:35 | 엘라이스 - 분점/VOCALOID 오리지널 곡

※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4/6) 신곡→sm6666016

(3/2) 30만! 멋지게 불러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nezuki 씨와 첫 합작입니다. 아마 letter song과 셋트가 되는 곡입니다.
첫 앨범「unformed」에 스튜디오 재 믹스 판이 수록됩니다!
앨범 판 노래 전달중입니다.


「석양의 언덕」
music & lyric  :  doriko  (키리땅(きりたん)P)
illustration :  nezuki
guitar : rebu

※딴 곡들→ mylist/4586898   ※doriko의HP→ http://unformed.cc   ※nezuki의P→ http://anohi.turukusa.com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2736134

 

 

「석양의 언덕」오리지널 곡 vo.하츠네 미쿠(.zip

 

PV의 여자애가 굉장히 귀여워요!!!ㅇ>-<

 

「로미오와 신데렐라」, 「letter song」, 「노래에 형태는 없지만」

등으로 유명한 doriko 씨의 이전 곡 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인 느낌도 「letter song」과 비슷합니다.

아마 letter song에서 언급된 사랑 이야기가 바로 이것일까요?

 

참고로 오늘(7/11)은 doriko 씨의 생일이라는 군요, 생일 축하드려요~

Tag : , , , , , , , , ,
Commented by 윈드워터 at 2009/07/11 16:45  r x
분점에는 처음 덧글남겨보네요(웃음)
곡의 분위기라던가, 굉장히 좋네요//
Commented by 루에니 at 2009/07/11 18:04  r x
생일 축하곡은, 나이트 오브 나이츠로군요.
7월 11일이 온 것을 니코동 사람들이 축하해 주고 계시니 기쁘실듯.
Replied by 느림보 at 2009/07/11 18:34 x
비록 축하하는 대상은 망치긴 하지만(...)
Commented by 3S at 2009/07/11 18:44  r x
전 이곡을 좋아합니다

pv의 여자애가 귀여우니까!!!


해머로 축하받고있다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축하를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7/11 20:28  r x
이런 사랑의 이야기 왠지 가슴쓰리지만...

감미롭고 따스한 노래네요
Commented by 검은장식총 at 2009/07/11 20:30  r x
귀엽네요 pv의 여자아이~~ 노래도 잔잔하면서 부드러운게 좋은~~
Commented by 1254 at 2009/07/11 21:37  r x
아 이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ENE님 혹시 불러주지 않으시려나 //ㅅ//
Commented by 마르치. at 2009/07/12 00:58  r x
아아 이거 ;ㅅ; 예전에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런 명곡을 왜 엘라신이 번역을 안해주시는가 했는데

이제 해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것도 폰 MP3에 넣을수 있겠군 후후후...

그리고 1254님... 제 기억으로 아마도 ENE님도 부르셧을 겁니다;; (아마도;;)
Commented by 신사1 at 2009/07/12 01:36  r x
doriko님 곡은 거의 다 좋은 듯.
//마르치님, 혹시 Letter song이랑
착각하신것 아닐까요?
Letter song은 확실히 ENE님께서 불러주셨었지만
이곡은 기억에 없네요
Commented by 신사1 at 2009/07/12 01:36  r x
doriko님 곡은 거의 다 좋은 듯.
//마르치님, 혹시 Letter song이랑
착각하신것 아닐까요?
Letter song은 확실히 ENE님께서 불러주셨었지만
이곡은 기억에 없네요
Commented by 히스 at 2009/07/13 00:31  r x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곡이네요 !!!! 요새들어 많이 올라오고있는건가요? 저는 니코동보다 엘라이스님 블로그에 의존해서 대세를 보기때문에 [.....] 대세평가의 기준은 자연스레 이블로그가 되네요 ㅎㅎ
Repli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7/13 00:33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plied by 히스 at 2009/07/13 00:54 x
아하! 랄까... 모바일 유투브로도 엘라이스님이 올리신 곡들 잘 감상하고 있어요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Commented by 다이켓 at 2009/07/13 11:58  r x
뭔가, 가슴아프면서도 흐뭇한 첫사랑이야기군요.
아무래도 니코동으로 직접 가고싶지만서도;;ㄷㄷㄷ
Commented by 까만날개 at 2009/07/14 17:35  r x
이, 이건... 명작이다!
Commented by 냐모 at 2009/07/15 22:52  r x
잘 봤습니다ㅎㅎ 그런데 이런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실은 제가 요즘 일본어를 공부해서요..

"흔히있는 행복을 사랑했어"와 "어린시절의 나와 만났어" 이 대목에서 に의 용법을 알고 싶은데 가르쳐주실 수 있으신가요?ㅜㅜ
Replied by 비밀방문자 at 2009/07/16 01:13 x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Commented by 치노 at 2009/07/18 09:35  r x
여기 처음 와봐요^ ^ 잘 듣고갑니다
미쿠는 역시 목소리가 좋군요
Commented by 엘라신사마 at 2009/08/02 17:58  r x
이거 악의하인 하고 음색이 비슷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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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5:41 2009/07/11 15:41
36초로 알 수 있는 엔들리스 에잇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009/07/11 15:41 | 엘라이스 - 본점/├니코니코 소리MAD
...이 작품은 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저저저저번화, 저저저번화,
저저번화, 저번화, 그리고 어쩌면 다음화, 다다음화의 스포일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목: 36초로 알 수 있는 엔들리스 에잇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원제: 36秒でわかるエンドレスエイト【涼宮ハルヒの憂鬱】
출처: 니코니코동화(sm7588791)




자, 여러분, 이걸 앞으로 15,000번만 돌리시면 소실입니다!

힘냅시다....ㅇ<-< (참고로 15,000회=약 6일)



아아, 무한 루프 영상에 이렇게나 걸맞는 소재는 여지껏 없었다....


이글루스 영상입니다.


Tag : , , , ,
Commented by hdhdtt at 2009/07/11 15:42  r x
이런걸 볼때마다 느끼는

요약,정리의 달인
Commented by 음.. at 2009/07/11 15:43  r x
음.. 그렇구나
Commented by ys22sy at 2009/07/11 15:43  r x
정말 15000번 돌리면 무한루프가 종료되고 숨겨진 소실영상이 나온다는 소문이...
Replied by 양념게장 at 2009/07/11 16:30 x
... ( 이말을 믿고 돌리는중. ) [ 어이, 잠깐? 믿지말라고!! ]
Replied by 루나틱행인 at 2009/07/11 18:03 x
아...(나도 이말을 하고싶었는데...)
Replied by at 2009/07/11 23:56 x
7일만 돌리면 되는군요 훗.......7일후 봅시다 !!!!!!!!!!!!!!!(어? 진짜로!!!)
Replied by at 2009/07/11 23:58 x
150시간이 나왔네요 6.25일 이니까..........6시간 6일 6시간 후봐요
Replied by 오타큘라 at 2009/07/12 07:57 x
ㅋ 니코동 사람들은 분명 저지를거야 분명 ㅋ (아니 무리야 분명)
Replied by 장문유희 at 2009/07/16 17:01 x
전 이런거에 속지 않는 답니다. 후후후훗 (←이 멍청이는 이미 돌리고 있다.)
Commented by 위궁절사 at 2009/07/11 15:43  r x
크.
Commented by 해츨링아린 at 2009/07/11 15:43  r x
...과연. 완벽한 소재다! 쓸데없이 완벽한 소재야!
Commented by 니와군 at 2009/07/11 15:44  r x
정말 엔드레스...
Commented by 123123 at 2009/07/11 15:44  r x
엔들리스 싫어요 ㅠㅠㅠ
Commented by 3S at 2009/07/11 15:45  r x
현재 10번쨰 입니다


자 이제 14990번 남았네요
Commented by 이츠 at 2009/07/11 15:46  r x
아아 뭔가 처음과 끝이 이어져.

6일동안 밤새야겠네요 ㅠㅠ
Commented by 록온 at 2009/07/11 15:47  r x
2번째가 바뀌지않는걸보고 정지...
Replied by 눈뜬장님 at 2009/07/11 16:46 x
1만5천번 이상 돌리시다보면 중간중간에 간혹 다른 패턴이 나타납니다.

2,391회째와 11,054회째에는 축제 영상이 안나온다던가...
Replied by 3S at 2009/07/11 19:19 x
4891회에는 쿈이 위화감을 느끼고

14892회에는 해결하려고 하는데 결국 또 잡니다


이런 멍청이들!! 알아차렸으면 행동으로 옮기란말야!!<<<<
Replied by 아챠 at 2009/07/12 02:16 x
진짜로 알아듣고 해봤다. 라니, 사기잖아!!!
Commented by ア아! at 2009/07/11 15:47  r x
그야말로 endless..
Commented by 은가비 at 2009/07/11 15:51  r x
"이제 몰라 어떻게든 되어버려라"팍 마음에 와닿는 ㅋ
Commented by 쿠미코씨 at 2009/07/11 15:51  r x
그야말로 무한 루프(...)
아니지, 약 15000번 돌리면 끝이니 무한은 아니려나(...)
Commented by 양념게장 at 2009/07/11 15:51  r x
25~30번쯤 돌렸군...

( 계속 돌리고있는중 )
Commented by 피엘트 at 2009/07/11 16:00  r x
익스플로러창을 50개 띄워놓고 동시재생하면 3천번이면 끝나는겁니다? 음하하
Replied by 피엘트 at 2009/07/11 16:08 x
50개 띄워보려다 다운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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